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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구

영주시 4-H 가족화합 워크숍 가져


영주시 4-H 가족화합 워크숍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시는 6일과 7일 봉현면 소재 국립산림치유원(다스림)에서 4-H연합회 가족화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영주농업의 미래를 이끌어 갈 주역인 영주시4-H연합회원과 가족들이 기성농업인과 신규농업인, 남성농업인과 여성농업인 간의 소통, 화합에 대한 교육과 노소 농업 갈등 해소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원 및 가족 60여 명의 참석자들은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부터 소통·갈등관리 교육을 받고, 영농에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 치유프로그램을 통해 치유했다.

 

또 가족 어울림 행사에서는 레크레이션으로 서로 화합하며 미래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들의 성공적인 정착의지를 다졌다.

 

최원홍(29.순흥면 태장리)씨 등 4H회원들 모두 한 해 동안 영농으로 지친 가족들과 참가하여, 소통의 방법을 배우고 웃고 즐길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라고 말했다.

 

 “소통의 시간을 통해 청년농업인들과 가족이 함께 건강한 농촌생활이 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라고 말했다.

 

권영금 농촌지도과장은 청년농업인은 미래 농업의 주역이며 이번 가족화합 행사가 청년농업인의 성공적인 정착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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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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