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은 “2023년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에서 허일 이사장이 2023년 소상공인 육성공로자 포상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11월 3일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소상공인대회 유공 포상은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의식 및 사회적· 경제적 위상 제고 등을 위해 우수 소상공인과 소상공인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및 지원단체에 대해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엄격한 심의를 거쳐 선정된다. 이날 유공포상은 정부포상 21명, 단체 1개, 기관장 표창 115명, 단체 6개가 수상했다.
이번에 수상한 허일 이사장은 대한민국 우수숙련 기술인(고용노동부)이며 경상남도 도자분야 명장으로서 공예문화산업부문 소상공인의 경쟁력 제고와 육성을 위해 공예박람회 및 특별판매전 통한 판매활성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판로확대, 간담회 및 포럼을 통한 경상남도 공예 소상공인 수출판로확대 및 지원사업 확대, 소상공인에 대한 국민의식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게 됐다.
허일 이사장은 “국무총리 표창이라는 큰 상을 수상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경남공예문화산업의 육성과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박완수 경상남도지사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경상남도 공예인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경상남도 공예문화산업 발전과 소상공인의 지위향상과 국민의식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