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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024년 말라리아 예방의 날 맞아 예방활동 실시

(대한뉴스 한원서 기자)=화성시(시장 정명근)가 2024년 말라리아 예방의 날을 맞아 29일 말라리아 등 하절기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소독 용역업체 직원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역 활동을 위한 방역 장비 및 약품 취급 요령, 말라리아 예방수칙 등 다양한 직무교육이 진행됐다.



말라리아는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으로 그 밖에 말라리아 예방수칙으로는 야간 활동 자제, 운동 후에 샤워, 밝은 색의 긴 옷 착용, 기피제와 살충제 사용, 모기 서식처 제거, 방충망 정비 등이 있다. 

화성시는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말라리아 예방수칙 홍보 및 해충기피제를 지원하고 야간운수 종사자 등에게 말라리아 예방 요령을 안내해 말라리아가 지역사회에 전파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심정식 화성시서부보건소장은 “감염병 및 위생 해충 유입에 대한 선제 대응이 중요하다”이라며 “모기 서식지 제거 등 사전방역을 통해 해충으로 인한 화성시민의 불편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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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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