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노인종합복지관 협회 주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공모사업으로 현대자동차그룹과 함께 2024년 교통안전 <베테랑 교실> 고령자 교통안전 교육 및 인식개선 사업을 홍천군노인복지관에서 진행 중에 있다.
2024년 7월 2일(화) <베테랑 교실> 2기 수업을 진행하였다.
15명의 어르신이 활동에 참여하고 안전보행에 관한 교육으로 교통표지판 바로 알기, 교통안전 수칙 외우기, 도로교통공단 연계 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하반기에는 VR 체험, 인식개선 캠페인 등 활동을 할 계획이다.
홍천군의 고령화가 심해지는 만큼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가질 필요가 있으며 홍천군노인복지관장(현윤재)은 ‘교통안전 인식개선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한 보행 안전 생활에 도움을 주고 교통사고 방지에 앞장서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