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서장 김숙자)와 홍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지난 22일 홍천강변에서 개최되는 홍천강 꽁꽁축제장에서 용문-홍천철도 조기착공 홍보캠페인과 함께 맨손송어잡기 등의 체험 및 화합을 다졌다고 24일 밝혔다.
홍천군의용소방대연합회는 10개읍면 24개대로 각 지역에 맞는 맞춤형 소방안전 활동 및 지역주민의 안전지킴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날 홍천소방서 직원과 각 읍면 의용소방대장들은 맨손송어잡기 참여로 축제 동참과 더불어 평일 입점상가들을 돕고, 소방업무와 관련 상호 소통하며 화합하는 교류의 시간을 마련했다.
박홍숙 연합회장은 “최근 새로이 대장이 된 5개대 대장님들이 각 읍면 대장님들과 소방서와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홍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여러분의 안전지킴이로서 지역과 상생하고 소방안전을 위한 활동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