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내면여성의용소방대(대장 김남순)는 최근 사무실에서 대원들의 역량강화 및 소방안전 활동의 2월 정기교육을 실시하고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홍천읍에서 60.8km의 동쪽 먼 거리에 위치한 내면지역은 고랭지 지역으로 유명한 만큼 영농철이면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이 대거 들어오고 분주해지는 만큼 대원들의 지역안전 및 소방활동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홍천여성의용소방대연합회 사무처장인 김남순 내면여성의용소방대장은 “대원들의 교육실시 및 사기앙양과 화합을 위한 시간을 마련해 음식을 함께 나누며 2025년 새해계획 및 활동에 대해 의견을 교류하고 지역의 안녕을 기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