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이두희 국방부차관은 10월 2일(목),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 소재 아동복지시설인 혜심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방문은 추석 명절 기간 가족과 함께하기 어려운 아이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고, 이웃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이두희 차관은 시설의 운영 상황과 생활 여건을 둘러보며, 혜심원 원생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과 함께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이어 이두희 차관은 명절에도 원생들의 곁에서 정성을 다하는 직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국방부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히 살피고, 국민 모두가 희망과 온기를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 행보를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