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해노동법률상담소 소장 김윤미,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 소장 김서정,
(대한뉴스 김기호 기자)=동해노동법률상담소(소장 김윤미)와 동해가정폭력·성폭력상담소(소장 김서정)는 11월 6일 성평등하고 포용적인 지역사회 문화 정착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성희롱 예방과 피해자 보호 지원사업을 확대하여 지역사회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하고 존중받는 일터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한 양 기관의 의지를 담고 있다.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성희롱 예방 교육과 피해자 상담 지원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유관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여 지역사회 인식 개선을 위한 공동 캠페인도 전개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내 성인지 감수성을 높이고, 피해자들이 안전하게 일상과 사회로 복귀할 수 있는 포용적 지역사회 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