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구의회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해운대구의회(의장 장성철)가 7일부터 12월 19일까지 43일간의 일정으로 제290회 정례회를 개회하고 구민을 위한 의정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회기 첫날 주요 안건 처리 및 5분 자유발언 진행
정례회 첫날인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장성철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주요 안건들이 처리되었다.
주요 처리 안건: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제안 설명의 건
▲2026~2030 중기기본인력 운영계획 보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또한, 구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는 5분 자유발언이 총 5건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다.
의원명 발언 주제
▲심윤정 의원 ‘주민과 관광객 안전보다 우선되는 개발은 없습니다’
▲김성군 의원 ‘행정구역은 기장! 피해는 반송 주민!’
▲김미희 의원 ‘중대재해예방. 공공사업장 안전관리 우선되어야.’
▲서창우 의원 ‘생활권 전반의 아동안전, 예방 행정이 답입니다’
▲최은영 의원 ‘어르신들을 위한 경로식당 확충이 시급합니다.’
향후 주요 의사 일정: 예산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해운대구의회는 이번 제290회 정례회 기간 동안 구민 생활과 직결된 중요한 의사들을 처리할 예정이다.
주요 심의 내용: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의
▲2025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2025년 행정사무 전반을 점검하는 행정사무감사 실시
▲2026년도 예산안 심의
제2차 본회의는 오는 24일에 열릴 예정이며, 구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