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홍숙)는 16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과 홍천 전통 5일장을 맞아 강변주차장 일대와 연희교 일원 등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불조심은 365일’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홍천소방서 홍천읍여성의용소방대 박홍숙 대장과 대원 20여명은 ‘불조심’ 어깨띠를 착용하고 주말을 맞아 전통 5일장과 산책을 하는 지역주민들에게 동절기 화재예방 수칙과 소방안전 활동을 홍보했다.
백승순 총무부장은 “11월과 겨울철은 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시기인 만큼 주민들의 관심이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주민들이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과 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