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피엠인터내셔널(이하 PMI)가 ‘2025 룩셈부르크 공식 TOP 150 어워드’서 가장 큰 무역기업 중 한 곳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피트라인’ 독일 본사인 PMI(창립자 및 CEO 롤프 소르그 회장)는 지난달 25일 룩셈부르크 세르클 시테(Cercle Cité) 컨퍼런스 센터에서 개최된 행사서 ‘2025 룩셈부르크 공식 TOP 150 어워드’ 무역기업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진 = PMI 최고 영업 책임자인 아드리안 린쉐발(Adrien Rincheval)
‘룩셈부르크 공식 TOP 150 어워드’는 룩셈부르크 오피셜 언론사가 주관하는 행사로 룩셈부르크 내 탁월한 경제 영향력을 행사한 기업을 비롯해 룩셈부르크의 경제 발전에 장기적으로 기여한 기업들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이다.
PMI 최고 영업 책임자인 아드리안 린쉐발(Adrien Rincheval)은 "이번 수상의 영광을 전 세계에 있는 팀파트너들에게 돌려드린다”며 “PMI는 30년 넘게 ‘피트라인’ 제품으로 변화를 만들어낸 헌신과 노력이 이번 수상을 통해 인정받게 된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PMI는 2024년 매출 32억5000만 달러(한화 약 4조4700억원)를 달성한 바 있으며 최근 성공적인 브랜드와 지속 가능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기업에게 수여되는 ‘독일 브랜드 어워드(German Brand Award)’를 4회 연속 수상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