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 365병원 강명상 병원장 수상 모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창원 365병원 강명상 병원장이 지난 12월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5년 민족지도자 대상’ 시상식에서 의료봉사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독립 정신 계승하는 권위 있는 시상
(사)선진화운동중앙회와 워커대장 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후원하는 ‘민족지도자 대상’은 기미독립선언을 이끈 33인 민족지도자들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제정됐다. 국가와 민족 발전에 기여하고 공동체 통합에 앞장선 리더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수상 기념 사진.
지역 의료의 파수꾼, ‘24시간 진료’ 철학
강명상 병원장은 지역 의료 현장에서 ‘환자 중심의 24시간 진료’ 철학을 고수하며 응급 의료 공백을 해소하는 데 헌신해 왔다. 주요 공적은 다음과 같다.
24시간 진료 체계 확립: 지역 내 응급 환자 대응 및 의료 사각지대 해소
사회 공헌 활동: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의료 봉사와 나눔 실천
사회 통합 기여: 지역 내 갈등 치유와 생명 존중 가치 확산
“지역민의 신뢰 덕분... 365병원 임직원과 영광 나눌 것”
강 병원장은 수상 소감에서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선열들의 뜻을 기리는 귀한 상을 받게 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번 수상은 개인의 성과가 아니라 365병원 모든 임직원의 헌신과 지역민들의 변함없는 신뢰 덕분”이라고 감사를 전했다.

▲단체 기념 사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앞두고 전해진 이번 소식은 강명상 병원장이 지역 사회를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의료 지도자로 입지를 굳혔음을 보여준다. 상생과 헌신을 바탕으로 한 그의 향후 행보에 지역 안팎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