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는 ‘국민에게 신뢰받는 첨단 강군’을 구현하기 위해 군인 복무여건 개선, 첨단과학기술 기반 스마트 강군 육성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2026년부터 새롭게 시행 또는 변경 예정인 국방 정책, 제도로는 ∙▴예비군훈련비 참가비 신설 및 인상, ▴장기간부 도약적금 시행, ▴장병 기본급식비 단가 인상, ▴‘50만 드론전사 양성’ 등이 있으며,
2026년 예비군훈련 참가비 신설 및 인상
전역 후에도 병역의무를 성실히 이행하고 있는 예비군들을 위해 예비군훈련비 항목을 신설하고, 기존 훈련비를 인상하였다.
’26년부터 지역예비군 훈련비(기본/작계훈련)를 신설하여 모든 예비군에게 全 유형의 훈련비가 지급될 수 있도록 예산을 반영하였다.
또한 동원훈련Ⅰ형(舊.동원훈련) 및 동원훈련Ⅱ형(舊.동미참훈련/출·퇴근) 훈련비와 급식비(도시락비)는 인상하였다.
앞으로도 예비군훈련비를 ’30년까지 최저임금 수준으로 인상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
장기간부 도약적금(정부지원금 지원) 시행
군 초급간부의 장기복무 유도와 사기진작을 위해 관련 법 시행 이후 임관 간부 중 장기복무 확정자 대상 적금 가입을 통해 정부지원금을 지원한다.
정부지원금 지원은 3년간 개인 적금 납입액(월 최대 30만원)에 대해 100% 매칭 지원*하며, 적금 만기 시 약 2,300만원(정부지원금 1,080만원 + 은행이자 포함)의 자산형성이 가능하다.
적금 가입은 관련 법 개정 및 은행 시스템 준비 기간 고려, ’26년 3월 1일부터 시행 예정이다.
꿈도전지원금 지급 대상 군무원 자녀로까지 확대
그간 군인 자녀에게만 지급하던 꿈도전지원금을 ’26년도부터 군무원 자녀로까지 확대하여 지급한다.
군무원도 군인과 동일하게 전국단위 인사교류 실시로 인해 격오지, 도서지역 등 자녀 교육여건이 열악한 점, 군무원 대규모 증원 및 업무영역 확대에 따라 복지 및 처우개선이 필요한 점을 고려하였다.
꿈도전지원금은 예산범위(28억원) 내, 1학년 1학기 성적순으로 지급하며, 국방급여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지급을 위한 지침 개정은 ’26년 상반기 시행 예정이다.약 은행(5개) : IBK기업, 신한, 하나, KB국민, 군인공제회
군인자녀 자율형 공립고 지정 및 설립
잦은 전학 및 격오지 거주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군인자녀들의 열악한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2026학년도부터 전국 어디서나 입학할 수 있는 군인자녀 자율형 공립고(영천고, ’26.3.3.)가 개교한다.
’26학년도 신입생(총 132명, 6학급)은 군인자녀와 일반자녀를 구분하여 군인자녀는 전국단위로, 일반자녀는 학교 소재 시·도 지역에서 모집한다.
향후에도 군인자녀 자율형 공립고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군 장병을 위한 맞춤형 통합 서비스 플랫폼(장병e음) 제공
그간 장병들에게 국방 분야 서비스를 개별 시스템으로 제공함에 따라 불편했던 서비스들을 ’26년 1월부터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서 통합하여 제공한다.
인사정보체계, 수송정보체계, 나라사랑포털 등 군 주요 시스템과 연계하여 장병이 원하는 40개 핵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군 장병의 접근성 및 생활 편의성이 개선되고, 본 플랫폼을 통해 추후 다양한 서비스가 추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장병 기본급식비 단가 인상
지속적인 식자재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지속 동결되어왔던 장병 기본급식비 단가가 1인 1일 기준, ’25년 13,000원에서 ’26년 14,000원으로 인상된다.
그동안의 식자재 물가상승률을 고려하여 장병 급식비 단가를 4년만에 현실화하였으며, 급식 질 개선을 통해 군 급식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하였다.
‘50만 드론전사’양성 추진
전 장병이 군 입대 후 손쉽게 드론 비행기술을 숙달하고, 필요한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50만 드론전사 양성’을 추진한다.
미래 전장의 핵심전력으로 급부상한 드론을 장병 모두가 능숙하게 운용할 수 있는 역량을 구비하여 전투력 향상을 도모한다.
장병이 자율적으로 新기술을 습득하고,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하여 군 생활을 가치있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산화 상용드론을 대량 도입하여 소부대 작전대응능력 강화와 더불어 국내 드론 산업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민주주의와 헌법수호’ 장병 교육 강화
헌법적 가치를 수호하는 국민의 군대 구현을 위해 전 장병이 군 본연의 역할을 명확히 인식하고 이를 신념화하기 위한 장병교육을 강화한다.
이를 위하여, ’25년 후반기부터 연구기관의 선행연구와 표준교안을 바탕으로 집중교육을 실시하였으며, ’26년부터는 전 간부가 의무적으로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하였다.
아울러 모든 사관학교는 ’26년부터 ‘헌법과 민주시민’ 과목을 신설 및 필수과목화하여 전 생도가 관련 교육을 이수할 수 있도록 교과체계를 개편하였다.
2026년 달라지는 국방업무는 국방부 홈페이지 <정보공개 →사전 정보공표>에 공개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