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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국방

장병과 국민을 위한 군사사료의 길잡이, 『고문헌 해제집』 발간

국민의 군사사(軍事史)에 대한 관심 제고 등을 위해 6일(금)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책(e-book) 열람 서비스 제공, 군사사료 기증·기탁 확산 기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국방부 군사편찬연구소는 창립 75주년인 2026년을 기념하여 장병과 국민을 위한 군사사료의 길잡이 고문헌 해제집(이하 ‘해제집’) 을 발간하였다.

 

군사편찬연구소가 소장해온 고문헌을 정리해 발간한 해제집은 지난해 12월 31일 발간 작업이 완료된 뒤 1월 중 대내외 관계기관에 배부되었으며, 6일(금)부터는 군사편찬연구소 홈페이지(www.imhc.mil.kr)를 통해 전자책(e-book/pdf) 형태로 공개되어 자유롭게 열람이 가능하다.

 

해제집은 다양한 시각자료를 포함하는 도록(圖錄) 성격의 책자이며, △한국군사사의 고문헌(조선시대 고문헌, 근대고문헌), △동양군사사의 고문헌(동양 고문헌, 동양 병서), △논저(군사역사 연구의 출발점, 군사사 고문헌) 등으로 구성되었고, 시각자료와 도표, 연표를 포함한다.

 

해제집에 포함된 많은 사료들은 국민의 기증과 기탁에 힘입어 수집되었고, 이들 사료와 자료는 앞으로도 연구편찬에 활용됨과 동시에 군사사 연구자, 장병, 국민이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도록 제공한다.

 

한편, 군사편찬연구소는 1951년 1월 15일 국방부 정훈국 예하의 정식기구 ‘전사편찬회’를 전신으로 전사편찬업무를 시작하였으며, 6·25전쟁 때부터 75년간 수집과 기증 등을 통해 고문헌을 정리해왔다.

 

향후, 군사편찬연구소는 해방 이후의 주요 군사자료를 종합적으로 정리한 군사편찬연구소 소장자료 도록 도 발간하여 추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발간을 통해 군사사 관련 사료에 대한 국민의 이해가 높아지고 군사사 기증과 기탁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