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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

배남영 원장 직무대행, “단순 교육 넘어 대한민국 돌봄 체계의 고도화 견인할 것”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직무대행 배남영)은 최근 ‘의료·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제24조에 따라 보건복지부 장관으로부터 ‘지역사회 통합돌봄 전문인력 양성 전문기관’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지정은 지역사회 중심 통합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전문 인력 양성 기반을 국가 차원에서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인재원은 이번 지정에 따라 의료·요양·복지 등 다양한 영역이 연계되는 통합돌봄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통합돌봄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를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운영하게 된다.

 

사진= 한국보건복지인재원 기관 전경 (출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특히 인재원은 보건복지부가 지난 3월 7일 발표한 ‘지역사회 통합돌봄 로드맵’ 추진 과정에서 교육과 인력 개발을 담당하는 핵심 파트너로 참여한다.

 

정책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성을 강화하고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교육 기반을 구축해 통합돌봄 정책의 실행력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인재원은 정책 방향에 맞춰 단계별 인력 양성 전략도 마련했다. 2026년부터 2027년까지는 ‘통합돌봄 원년’ 단계로 설정하고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통합돌봄 정책의 실행 기반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어 2028년부터 2029년까지는 ‘전문성 심화 및 서비스 확장’ 단계로 의료·요양·복지 분야 간 융합 교육을 확대해 통합돌봄 서비스의 전문성을 높인다.

 

2030년 이후에는 ‘전주기 통합돌봄 인재양성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전문 인력 양성 체계를 고도화한다는 방침이다.

 

배남영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원장 직무대행은 “현장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돌봄 서비스를 위해 인재원이 보유한 교육 역량을 적극 활용하겠다”며 “전문 인력 양성과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대한민국 통합돌봄 정책의 질적 도약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은 노인과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국민이 기존 거주 지역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국가 정책이다.

 

정부는 관련 제도 정비와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해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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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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