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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2026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모집

다름’의 가치를 배우는 CJ도너스캠프,
온라인 교육 콘텐츠·교구 활용... 지속가능한 다문화 이해 교육 확대

 

(대한뉴스 한원석 기자)=CJ도너스캠프가 전국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26 CJ도너스캠프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이하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 참여기관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CJ도너스캠프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2005년 설립된 CJ나눔재단의 나눔 플랫폼이자 대표 브랜드다.


CJ도너스캠프와 금융산업공익재단은 4년째 협약을 맺고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아동이 서로의 문화적 배경과 차이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다문화 사회 전환기에 필요한 문화다양성 인식 개선과 문화적 고립 예방에 기여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아동센터 교사를 강사로 양성하고, 양성된 교사가 소속 센터 아동을 대상으로 직접 수업을 진행하도록 함으로써 지역사회 돌봄 현장에 문화다양성 이해 교육이 지속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금융산업공익재단은 교육 커리큘럼과 사업비 5억원을, 전국 4,000여 개 지역아동센터 등을 회원으로 둔 CJ도너스캠프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사업비 2억원을 지원한다.


모집 기간은 5월 20일까지이며 CJ도너스캠프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CJ도너스캠프는 전국 지역아동센터 600곳과 문화다양성 교사 600명을 선발해 아동 약 9,000명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꾸려갈 계획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프로그램은 아동과 교사가 문화적 다양성의 가치를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아동용 워크북, 보드게임, 카드 세트 등 금융산업공익재단이 개발한 교구에 한국사 강사 최태성과 ‘먼나라 이웃나라’ 저자 이원복 교수의 온라인 교육 콘텐츠, 쌍방향 온라인 쿠킹클래스, 문화 공연 관람 등 CJ의 문화사업 자원과 연계한 체험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해 현장 교육의 활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희망하는 지역아동센터에는 교육효과성 리포트를 제공해 기관별 교육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담당 교사의 교수효능감을 높이고, 향후 교육 방향성 수립을 도와 자생적인 문화다양성 교육 인프라 구축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그동안 누적된 성과를 통해 사업의 확장성과 현장성을 입증해왔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총 1,200개 지역아동센터, 1,200명의 교사, 2만여 명의 아동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올해 600개 기관이 추가로 참여하면 전국 4,176개 지역아동센터 중 1,800개 센터가 본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전체 지역아동센터의 약 43%에 달하는 규모다.


지난해에 참여한 지역아동센터들의 교실 효과성 평가에서도 교육 성과가 확인됐다. 교사는 다양성 인식, 다문화 수용성, 반차별, 교수효능감 등 전 영역에서 교육 이전 대비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동 역시 다양성 인식, 다문화 수용성, 반차별, 자아존중감 등 전 영역에서 개선됐다. 특히 교사의 교수효능감은 약 7%, 아동의 반차별 인식은 약 6% 상승해 프로그램의 실질적인 효과를 보여줬다.


지난해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기도 가치지역아동센터 김정화 교사는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서로의 배경과 차이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편견 없이 서로를 응원하는 경험이 아이들에게도, 교사인 저에게도 의미 있는 배움의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CJ나눔재단 관계자는 “꿈키움 문화다양성 교실은 아동들이 서로 다른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태도를 자연스럽게 익히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아동센터 현장에서 다문화 이해 교육이 지속적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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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원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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