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강원 대한적십자사 내촌봉사회(회장 박인규)는 28일 내촌면행정복지센터와 공원에서 자원봉사 활성화 및 수혜자 자존감 보호를 위한 ‘수혜자 얼굴과 도로명 주소 노출 안하기’ 홍보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
이 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과 화재가구 후원 활동시 언론 및 SNS를 통해 홍보되는 과정에서 수혜자의 얼굴이나 도로명 주소, 이름 등이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도움을 받는 이들의 심리적 위축을 초래할 수 있어 추진됐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홍천군협의회(회장 김용덕)는 “홍천군 10개읍·면 14개 봉사회의 모든 봉사원들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는 만큼, 지역 기관·사회·봉사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수혜자와 사진촬영 자제 및 언론 노출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박인규 내촌봉사회장은 “농촌지역의 나이 지긋한 사람들도 이웃을 돌봄하며 긴급재해 및 재난구조 활동을 하고 있지만 수혜자의 얼굴 만큼은 언론에서 모자이크 처리하거나 비보도하여 선한 활동이 모두에게 칭찬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