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해경청은 3월 6일까지 선박교통관제센터(VTS)의 철탑 등 비상전원시설의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청장 이명준)은 오는 2월 6일부터 다음달 3월 6일까지 약 1개월간 봄철 해빙기를 맞아 소속 VTS(선박교통관제센터) 5개소(목포, 군산, 완도, 여수 2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기온상승으로 인한 지반약화 등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시설물 피해 및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점검으로 철탑, 옹벽, 울타리 등의 구조물과 레이더, 안테나, 비상전원시설 등의 안전사고 요인을 미연에 방지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중대재해법 관련 외부 용역사 안전 관리 및 교육 실시 여부도 점검 하고 즉시 조치가 가능한 미비점 등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바로 개선한다는 방침이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VTS는 선박 모니터링을 통한 해양사고예방 등 통항선박 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곳으로 시설물에 대한 철저한 안전점검을 통해 최적의 관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행사가 진행될 연풍역 역사의 모습(괴산군청 건설교통과 제공).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코레일 충주관리역이 오는 3월 1일(토), 연풍역 광장에서 특별한 고객맞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괴산 지역 사물패인 ‘새재사물패’와 함께 준비하였으며, 주말에 연풍역을 방문하는 고객에게 특별한 경험과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전통음악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사물놀이 공연과 더불어 고객 참여 이벤트를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지역 사물패인 ’새재사물패‘의 모습 사진.(새재사물패 제공). 방윤정 충주관리역장은 “열차 이용객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연풍역에 방문하여 가족,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체육회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2월 25일(화) 오후 3시 서울올림픽파크텔 1층 올림피아홀에서 2024년 대한민국 체육계에 현저한 공을 세워 체육 발전 및 진흥에 크게 기여한 체육인에게 수여하는 ‘제71회 대한체육회 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대한체육회 체육상 수상자에는 경기, 지도, 심판, 생활체육, 학교체육, 공로, 연구, 스포츠가치 총 8개 부문에서 71명, 1개 단체가 선정되었다. 영예의 체육대상은 2024 파리하계올림픽대회에서 개인·단체·혼성 3관왕에 오르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양궁 김우진(청주시청) 선수가 선정되었으며, 수상자에게는 금메달(순금 10돈)이 각인된 표창패와 부상이 수여된다. 또한 유도 김민종(양평군청) 선수와 사격의 양지인(한국체육대학교) 선수가 경기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는 등 최우수상 10명, 1개 단체를 비롯한 우수상 19명, 장려상 41명이 선정되어 각각 표창패와 부상을 수여받는다. 한편, 이번 시상식에서는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종합시상’과 체육단체 후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스포츠메세나 부문의 수상도 함께 진행된다. 메세나 부문에는 대한럭비협회 후원사인 대상웰라이프(주)와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 인사말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은 20일 부곡로얄관광호텔에서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경남 공예 산업의 발전과 공예인들의 권익 보호를 위한 중요한 자리로, 다양한 논의와 결정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는 경남도청 문화산업과 업부담당,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하여 국가무형문화재, 대한민국명장, 경남무형문화재 매듭장·소목장, 공예 관련 단체장 및 협회장, 조합 원로와 임원진, 전 조합원 80여명과 함께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이뤄졌다. 총회에서는 관계기관의 축사와 조합 공로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 경상남도지사 표창, 중소기업중앙회장 표창, 한국공예협동조합 연합회장 표창, 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이사장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2024년 사업실적 및 수지보고, 2025년 주요사업계획과 예산안에 대한 심의가 진행됐다. 허일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앞으로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의 위상을 강화하고 공예협동조합의 판매 활성화 및 경상남도 공예촌 건립 추진 등 공예산업육성사업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 진행 사진. 경상남도 문화산업과 진필녀 과
▲기획형 힐링프로그램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광역시사회서비스원(원장 유규원)은 부산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종사자의 쉼과 힐링을 위한 ‘사회서비스 종사자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 종사자 수요 맞춤형 지원사업’은 종사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소진 완화·예방을 위해 종사자 욕구에 맞춘 다양한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올해 추진되는 프로그램은 5개 분야로 ▲기획형 프로그램 ▲체험형 프로그램 ▲참여형 프로그램 ▲협업형 프로그램 ▲ ESG 실천 현장 체험이다. 【 사회서비스 종사자 수요 맞춤형 지원 】 (사 업 명) 사회서비스 종사자 수요 맞춤형 지원 (사업대상) 부산시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 (사업기간) ‘25. 3. ~ 9. (사업내용)- 기획형: 사회서비스 종사자 공동 기획·제안 프로그램 지원(공모) - 체험형: 전시, 스포츠, 공연 관람 등 프로그램 운영 - 참여형: ESG 활동 체험 프로그램 운영 - 협업형: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협회·단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업 운영 - ESG 실천 현장 체험: ESG 실천 현장 방문 및 사례 공유 올해 사업은 특히 ESG를 연계한 종사자 체험 및 참
▲홍보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부산광역시, 산업통상자원부, 국토교통부, 국방부, 우주항공청이 주최하고 벡스코, 한국무인기시스템협회가 주관하는 아시아 최대 드론 전시회 및 컨퍼런스인 ‘DSK 2025 (드론쇼코리아)’가 오는 2월 26일(수)부터 2월 28일(금)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드론쇼코리아’는 행사명을 ‘DSK’로 리뉴얼해 새롭게 도약한다. 드론을 중심으로 연관 5차 산업혁명 기술들을 담아내어 다양성을 확대하기 위한 전략적 변화이며, 단순한 전시회를 넘어 드론 산업과 생태계를 촉진하는 ‘종합 산업 플랫폼’으로서, 현장에서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와 결실을 창출하는 허브로 거듭난다. DSK 2025는 역대 최대의 15개국, 306개사 1,130부스, 26,508㎡의 규모의 전시회와 9개국 44명이 연사 및 좌장으로 참여하는 컨퍼런스, 다양한 체험 이벤트로 구성된다. 국방부는 미래전장을 주도할 AI기반 유·무인 복합전투체계 중심의 첨단과학기술군이라는 주제 하에, 육해공군의 최신 기술을 선보인다. 육군은 지상군 유무인복합전투체계 조기 구축을 위한 드론 운용 추진전략과 미래 전투수행개념, 해군은 미래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21일(금) 영산강청 1층 대강당에서 관내 27개 수도사업자(지자체 및 수자원공사)를 대상으로 정수장 등 수도사업 운영·관리 강화 방안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수도사업자의 시설 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수도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정수장 수질 안전 확보 방안 ▲소규모 수도시설 유지관리 및 개선 사례 ▲실태점검 평가일정 및 주요 점검항목 ▲관련 지침 개정사항 등 안내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23년에 대구 수돗물에서 총트리할로메탄(THMs)이 검출된 사건을 계기로 작년에 실시한 지방상수도 소독부산물 관리 기술 지원 결과를 공유하고, 수온 상승으로 인해 증가하고 있는 소독부산물 관리 방안도 논의할 예정이다. 정수용 살균제인 염소가 물속 유기물질과 반응하여 생성되는 물질 아울러, 지자체별 운영상의 문제점 및 해결 방안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수도사업자 간 소통 시간도 마련했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이번 교육이 지자체 담당자들의 수도시설 운영·관리 역량 강화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을 넘어, 지역민
▲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울산시보건환경연구원(이하 연구원)은 송아지 분만이 많은 봄철을 맞아 축산 농가 피해의 큰 원인인 송아지 설사병의 신속한 치료를 위해 원인체 진단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송아지 설사병은 면역력이 약하고 체성장이 채 이루어지지 않은 송아지에 주로 발생하며 심할 경우에는 폐사에 이를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주로 세균, 기생충, 바이러스 등에 감염될 경우 발생하며, 지난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된 송아지 설사병 원인체 분석 결과 로타바이러스*가 가장 큰 원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관내 송아지 설사병 주요 원인체 : 로타바이러스 21건, 콕시듐 10건, 크리토스포리디움 4건, 중복 8건 송아지에서 설사병 예방을 위해서는 설사 증상이 있는 개체로 인해 우사가 오염되지 않도록 철저히 소독해야 한다. 특히 설사를 일으키는 대표적인 바이러스인 로타바이러스와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대항할 수 있도록 백신을 접종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임신한 소를 1년여 간 정성들여 사육한 농가에서 분만 후 송아지가 설사로 인해 폐사하는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영주경찰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홍보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영주경찰서는 19일 관내 화물운수업체를 방문해 관계자와 운전기사들을 대상으로 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홍보활동에서는 화물차에 대한 교통법규 위반뿐만 아니라 과적·적재불량·불법개조 등 화물차 법규위반 일체에 대한 단속 유형들을 설명하고, 운수 종사자를 상대로 교통안전 운행을 안내하며 홍보물을 전달했다. 이어서 운전자들에게 개정 도로교통법(우회전 일시정지) 관련 교육을 하여 올바른 교통문화에 대한 홍보도 병행했다. ▲영주경찰서, 화물차 교통사고 예방 홍보 사진. 대한통운 관계자 이OO(남, 45세)은 “이번 교육으로 최근 발생한 교통사고와 올바른 교통문화를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운전을 하겠다.”고 말했다. 영주경찰서는 “봄철 교통사고 증가가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수업체를 지속 방문하여 홍보활동을 강화하는 등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실종사건 대응력 강화 위한 FTX훈련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함양경찰서(서장 이정열)에서는 2.19(수) 10:00경, 함양읍 일원에서 실종사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현장대응훈련(FTX)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아동 유인 및 실종사건이 사회적 문제로 야기될 가능성이 높아 실전과 같은 반복훈련을 통해 112상황실, 지역 경찰, 형사팀 간 협업을 강화하고 내부역량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었다. 이번 훈련은 실종아동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초동 조치부터 수색, 용의자 검거까지 전 과정을 실전과 같이 진행했다. 훈련은 10:00경 학생이 등교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후 실종자의 신상정보를 신속히 파악하고, 인근 지역 탐문, CCTV 분석, 수배차량 추적시스템(WASS) 입력 추적, 실종경보 발령 등을 통해 실종아동을 찾아내고 용의자를 검거하는 절차를 수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CCTV 관제센터와의 실시간 공조를 강화하고, 실종경보 발령 시스템을 활용한 조기대응 전략을 집중 점검하였으며 또한, 훈련 후에는 문제점 분석 및 보완 대책을 마련하여 실제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했다. 이정열 함양경찰서장은 “실종사건은 초기 대응
▲기‧종점 노면표시.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경북경찰청(청장 오부명)은 개학철을 맞아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해 도내 1,202개소 어린이 보호구역 일제 점검과 함께, 등․하교 시간대 경찰‧협력단체 배치 등 어린이 보호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친다. 먼저, 일제 점검은 경찰, 지자체, 학교, 녹색어머니회 등으로 구성된 민․관 합동점검단이 2.20.~4.18.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표지판, 횡단보도 노면표시 등 시설 전반을 점검하며, 미흡한 부분은 관할 지자체와 협업하여 개선할 예정이다.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의 시인성과 식별성 강화를 위한 기종점 노면표시, 노란색 횡단보도 설치를 확대하고, 차량의 보도침범에 따른 보행자 사고 예방을 위해 방호울타리 설치도 적극 검토한다. 또한, 등·하교 시간대 사고 위험성이 높은 곳 위주로 경찰,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를 집중 배치하고, 보호구역 주변 가시적 순찰활동과 불법 주·정차 및 과속·신호위반 등 법규위반 현장 단속을 강화한다. 어린이 통학버스의 안전확보를 위해 동승보호자 미탑승, 전좌석 안전띠 미착용 등과 통학버스 운전자의 안전교육 이수 여부도 집중 점검 및 단속한다는 방침이다. ▲노란색 횡단보도.
▲국민의힘 이달희 국회의원.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이달희 의원(국민의힘/비례대표)은 18일(화)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부실한 선거 관리로 인한 사회적 논란과 이에 따른 심각한 국론 분열을 지적하며, 보다 엄중하고 투명한 선거 관리를 위한 제도 개선 방안 마련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제16대 경기 광주군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단 3표 차이로 당락이 결정됐고, 역대 지방선거 결과를 보면 동일 득표가 나와 연장자가 당선된 경우도 9번에 달할 만큼 선거에서는 한 표, 한 표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무총장은 지난 제21대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선거에서 대법원의 재검표 결과 294표가 무효 처리가 된 것과 관련해 대법원에서 최종 기각이 났으니까 아무 문제 없다라고 언급하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처사”라고 질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응답자의 47%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공정·투명하지 못하다라고 발표된 최근 여론조사를 인용하며, 선관위의 부실한 선거 관리로 초래된 각종 의혹으로 국론은 분열되고 나라는 반쪽이 됐다고 강하게 질타했다. 특히 이 의원은 “정부가 발표한 자료를 보면 최근 10년 간 사회
▲시낭송의 이론과 실제 교재 표지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낭송협회 배월영 대표는 오랜 기간 많은 낭송가들이 애송했던 시들과 낭송하기 적합한 좋은 시들을 엄선하여 낭송의 이론과 실제를 접목한 시낭송 두 번째 교재를 2월 18일 발간했다. 이번 교재는 시낭송을 처음 시작하는 사람부터 전문 낭송가, 낭송 지도사까지 모두에게 유용 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교재는 시낭송의 기본 이론과 실제 낭송시의 유의점, 시낭송 입문자를 위한 친절한 설명과 연습 방법, 시에 대한 깊은 이해와 전달 방법, 낭송 실력 향상을 위한 명시와 추천시, 낭송전문가 및 지도자를 위한 심화과정으로 엮어져 있다. 배월영 대표는 "이번 교재는 시낭송을 배우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적인 이론과 실제 낭송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들을 담았다." 며 " 많은 사람들이 이 교재를 통해 기본기를 다지고 실력을 향상시켜 더욱 풍성하고 깊이 있는 낭송의 즐거움을 느끼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이번 교재는 시낭송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낭송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누구나 바르게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유용한 길잡이가 될 것으로 본다. 대한낭송협회는 시낭송아카데미를 열어 낭송교육을 지
▲동해해경, 풍랑주의보 기상악화 속기관고장 선박 예인구조 작업중인 모습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어제(17일) 독도 동방 188km해상에서 기관고장으로 조난선박이 발생해 승선원 11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어제(2.17) 21시 16분께 독도 동방 약 188km해상에서 A호(53톤, 승선원 11명)가 냉각장치 이상으로 기관고장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제주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접수받았다. 동해해경은 해양안전 특별경계기간으로 사고발생 가능해역에 최단시간에 대응할수 있도록 경비함정을 전진배치 했다. 당시 동해해역은 동해중부먼바다 풍랑주의보 발효중으로 18m/s 강한 바람과 3.5-4m 높은 파도가 있는 상태였다. 신고접수 즉시 동해해경은 사고위험 해역에서 경비 중인 3000톤 함정을 즉시 현장으로 급파했다. 22시 40분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은 악천후 속 기상이 불량해 예인구조 작업이 힘들었지만 00시 10분께 예인줄을 조난선박에 연결하는데 성공했다. 동해해경은 해양안전 특별경계기간 속 신고부터 구조작업까지 3시간만에 구조했다. 현재 울릉도로 예인 구조중인 동해해경은 실시간으로 승선원 11명의 건강상태와 구명조끼 착용
▲제31차 이사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 기자)=대한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오영)는 2월 17일(월) 오후 2시 서울올림픽파크텔 서울홀에서 제38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대한테니스협회 관리단체 지정결의 취소, 회원종목단체 등급 심의, 각종 규정 제·개정, 2036 하계올림픽대회 국내 유치 신청도시 평가결과 등 4개의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번 이사회에서 대한체육회는 ▲임원 사임, ▲회원단체(종목) 회장 인준 결과, ▲2024년 체육단체 혁신평가 인센티브 지급 결과, ▲2025 국제종합경기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파견 결과 등 4건의 보고사항을 접수했다. 아울러 ▲대한테니스협회는 법원의 가처분 결정으로 관리단체 지정 효력이 정지된 후 채무관계 소멸이 확인되어 관리단체 지정결의를 취소하였고, ▲ 2036 아이치나고야하계아시아경기대회 종목으로 선정된 대한서핑협회를 한시적 준회원으로 승격하는 등 회원종목단체 등급 심의 안건을 의결하고, ▲국가대표 및 선수·지도자 지원 강화 및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제도의 개선을 위한 직제규정 및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의 설립 및 운영 근거 마련을 위한 규정을 제정, ▲2036 하계올림픽대회 유치희망도시 평가결과를 심의·의결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