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유관기관 회의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12일, 카페리선박 내 전기차 화재 사고 대응을 위한 제2차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전기차 화재 관련 유관기관 및 선사들이 참여한 회의 후속조치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별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에 대한 추진사항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각 기관, 선사의 효율적 대응 방안 모색 등을 논의했다. 또한, 회의 이후 전기차 화재진압장비를 활용한 화재 진압 시연회를 가져 다양한 진압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서해해경청,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유관기관 회의 단체 사진.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선박 내 전기차 사고대응에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해양에서의 안전성을 더 높이고,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천호국원 언론보도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립묘지 신년참배 접수를 하고 있다. 영천호국원에서는 매년 1월, 대구·경북 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군 부대장 등이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예우하며,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국립묘지 신년참배를 진행하고 있다. 신년참배는 『현충문 도열 ⟶ 현충탑 입장 ⟶ 헌화 및 분향 ⟶ 묵념 ⟶ 방명록 작성 ⟶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약 15분간 진행되며, 참배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영천호국원 현충과 전례팀(☎054-330-08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 (재)녹산장학회(이사장 박현준)은 12월 5일 저소득 가정 학생 지원을 위해 장학금 1600만 원을 녹산동(동장 박지영)에 전달했다. (재)녹산장학회는 1998년 설립 이후 2,561명의 학생에게 15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23년 트로트 가요 최고 대상을 받은 박사호 가수 축하 공연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대중연예예술중앙회와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경북본부가 주관하고 교육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제24회 독도문화예술제 전국대회 및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8일 11시 부산 롯데백화점(광복점)10층 문화홀에서 개최했다. ▲류태경.최원수.양옥선.최영애.유지영.송경선.신점득.주상칠.노영희 축하공연으로 색소폰 연주하고 있다. ▲김충곤 대회장 대회사 하고 있다. 김충곤 대회장 ((주)청암 산업개발 대표이사)은 소중한 섬, 독도를 지키기 위한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독도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체성이 깃든 소중한 땅이라고 말했다.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와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독도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예술가들의 노력 덕분에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릴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동해 해양영토 주권 수호 다짐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MBC 이경 방송인이 사회를 맡아 동해 해양영토 주권 수호 다짐 행사와 고대 복식
▲동대신1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행사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련)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춘재)에서는 지난 12월 5일「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추진했다. 김장 나누기는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사랑의 디딤돌 후원회 및 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가정 120여 세대와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김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햇다. 이혜련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올해도 즐겁게 김장작업에 임했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대신2동 삼익아파트 부녀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산 서구 동대신2동 삼익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6일 동대신2동 주민센터(동장 김종성)에‘희망2025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삼익아파트 부녀회 일동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서구, 어르신 생활밀착 키오스크 교육 실시“스스로 주문할 수 있어 기뻐요”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5일 ‘2024년 서
▲서해해경청 경찰 소방 긴급신고 공동대응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6일, 경찰(112), 소방(119), 전남도청(110) 긴급신고 공동대응 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이 긴급상황에서 112 ․ 119 ․ 110 등 긴급신고 번호를 통해 해양경찰 등 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때의 대응 협력 방안”에 대하여 상호 논의하고 해양경찰의 관할 및 해양상황관리 현황과 긴급신고 공동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남도청 ․ 전남소방 ․ 전북소방 ․ 전남경찰 상황실에 근무하는 관계자는 “해양경찰의 관할구역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구역과 다른 점이 많아 신고 이관 등 업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양관할과 특수성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해해경청 경찰 소방 긴급신고 공동대응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사진. 서해해경청 종합상황실장은 “해양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신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112 ․ 119 등 공동기관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제공: 라이트 픽쳐스▲ 독립영화 ‘미성년자들’ 스틸 컷.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청소년들의 학교폭력 실화바탕으로 제작된 독립영화 ‘미성년자들’이 어제(3일)OTT 플랫폼을 통해 개봉 했다. 개봉 한지 하루 만에 4천명을 훌쩍 넘기며 돌파 하면서 흥행에 성공했다. 제작사의 따르면 ‘사실상 제작비의 손익분기점을 넘긴 상황이라 흥행에 성공 한 셈이다’ 고 밝혔다. ‘미성년자들’ 총 제작비는 4백만 원으로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미성년자관람불가 심의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반응을 이르켰고 각 OTT폴랫폼에서 소장이 불가능 한 작품이며 대여로만 불 수 있다. 이 작품은 ‘지난해 6월에 촬영을 마쳐 약 1년 만에 영화 팬들과 만나게 됐으며 연출/각본/감독을 맡은 신성훈 감독과 박재선 감독이 신인 배우 발굴을 위해 발 벗고 나서 캐스팅해 최저 예산 4백만 원으로 영화를 완성 시켰다. 물론 출연 배우들의 출연료와 스텝들의 페이 역시 크지 않았지만 모두의 절실한 노력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기도 하다’ 고 알린 바 있다. 아울러 편집을 마치자마자 예정 됐던 국내 개봉 일을 미루고 해외 영화제에 출품해 9개의 트로피를 손에 쥐며 작품성을 인정받았고 또한 애초부터
▲울산박물관 교육프로그램 운영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울산박물관은 12월 14일과 2025년 1월 11일에 울산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뱀의 해가 밝아와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두 번째 토요일에 열리며, 어린이들이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교육이다. 교육 주제는 두 달마다 변경된다. 이번 교육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일 2차례 총 4회에 걸쳐 2024년 용띠 해를 정리하고, 2025년 뱀띠 해를 맞이하며 열두 띠 동물의 특성과 의미를 알아보는 체험의 장으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십이간지를 통한 시간의 흐름을 이해할 수 있는 교육과 함께 열두 동물 시계를 만들어보고 2025년 새해의 목표와 소원도 정해본다. ▲울산 태화사지 십이지상 사리탑 사진. 교육 신청은 12월 5일 오전 10시부터 울산광역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https://yes.ulsan.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회당 25명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s://ulsan.go.kr/museum)을 참고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
▲발광형 표지병(마실길) 설치 모습.문경시 남호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농촌지역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발광형 표지병’ 설치 사업(일명: 마․실․길 사업)을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도내 21개 시․군 110개소 마을 진입로에 모두 설치했다고 밝혔다. 경북지역은 전국 두 번째로 노인인구 비율이 높고 어둡고 협소한 도로가 많은 관계로 일몰 후 특히 고령 보행자의 교통사고 발생이 우려된다. 이와 관련, 경북경찰청은 2022년 상주시를 대상으로 ‘발광형 표지병’ 설치 사업을 시범 운영하여 효과를 입증하고 올해까지 총 244개소에 확대 설치․운영 중이다. ‘발광형 표지병’ 설치 사업은 마을 앞을 지나는 도로의 길 가장자리 구역에 LED 조명을 4~5m 간격으로 바닥에 설치하여 차선이 뚜렷이 잘 보이게 하고, 보행자 식별과 운전자들의 주의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 한국도로교통공단에서 김천과 포항지역 5개 사업지를 대상으로 효과를 분석한 결과, 일몰 후 ‘발광형 표지병’ 설치 구간을 통과하는 차량의 제동률이 18.9% 증가하였고, 차량 주행속도는 약 3.97%(1.8km/h) 감소하였으며, 무엇보다도 시설개선 후 교통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천시 상수도사업소(소장 신진호)는 영천시 공무원 7명이 지난 8월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제36회 정수시설운영관리사’ 시험에 도전해 최종 합격했다고 밝혔다. 정수시설운영관리사는 수처리 공정, 수질분석 및 관리, 설비 운영 등 상수도 전반에 대한 종합 지식을 요구하는 상수도 분야 자격증으로, 정수시설 운영 인력을 전문화하고 정수시설의 규모와 대통령령이 정한 기준에 따라 법정 인력을 배치해 수돗물에 대한 대국민 신뢰도를 향상하기 위해 도입됐다. 영천시는 이번 시험에서 2급 4명과 3급 3명의 합격으로 기술 인력을 확보하게 됐으며, 한층 성장한 실무 전문성으로 영천시민에게 더욱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생산, 공급할 수 있게 됐다. 영천시 상수도사업소 관계자는 “영천시 상수도사업소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재와 강의 지원 등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그동안 어려운 현장 근무 여건에도 밤낮을 가리지 않는 열정으로 직원들 스스로가 현장 실무와 이론 학습을 병행해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김해시의회 김진규 의원.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김해시의회 김진규 의원(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김해시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지난, 3일(화) 제267회 정례회 2차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조례는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고,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한 지역 내 모든 청소년의 도박문제 예방과 지원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자 제정된 전국 최초의 조례이다. 기존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가 학교 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학교 밖 청소년들이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우려를 반영한 이번 조례는 그 필요성이 강조된다. 현재 경남교육청을 비롯한 18개 시·도 교육청이 시행 중인 「학생 도박 예방교육 조례」는 학교 밖 청소년을 보호하지 못하는 제도적 한계가 있었다. 김진규 의원은 “청소년 도박문제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가정과 사회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중대한 사회적 이슈”라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김해시가 지역사회 안전망의 중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조례의 주요 내용에는 청소년 도박문제 예방을 위한 지원 사업, 지역사회 연계 협력 강화 등
▲자생식물 낙지다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자생식물인 ‘낙지다리’가 토양 속 중금속 제거에 효과가 있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혀냈다.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에 따르면 낙지다리를 포함한 10종의 자생식물과 정원에서 흔히 사용되는 국외 품종의 토양 중금속 정화 능력을 비교한 결과, 낙지다리가 비소(As), 카드뮴(Cd), 납(Pb) 등 유해 중금속을 제거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또한 자생식물 10종 모두 국외품종에 비해 중금속 오염 토양에서도 안정적으로 생장함으로써 중금속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심상택 이사장은 “식물정화(Phytoremediation)기술은 도시환경을 개선하는 효과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며 “도시생태계 기능과 보전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자생식물의 잠재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환경친화적인 도시 정원문화를 선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종욱 서해해경청 안전총괄부장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지난 2일, 명도복지관이 주최한 ‘명도 가족의 밤’ 행사에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들에게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지역사회재활시설인 명도복지관이 한 해 동안 물심양면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은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서해해경청은 8년 넘게 이어온 지속적인 지원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저희의 작은 정성이 장애인분들의 재활과 더 나은 삶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면 그것만으로도 큰 기쁨”이라며 “오늘 받은 감사패를 명도복지관과 지역사회를 위해 앞으로도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 또한 “명도복지관이 장애인분들의 희망과 꿈을 이루는 소중한 공간으로 계속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응원하며, 서해지방해양경찰청도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이종욱 서해해경청 안전총괄부장이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을 대표하여 감사패를 전달 받았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개시한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455건(日 평균 15건) 적발했다고 밝혔다. 면허유형별로는 면허정지 190건, 면허취소 등 265건이다. 시간대별로는 주간 시간대(12:00~18:00)에 54건이 적발되어 전체 단속건수의 12%를 차지했다. 특별단속 한 달간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지난해 54건에서 40건으로 14건 줄어 26% 감소했으며, 음주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지난해 3명에서 올해 단 한 명의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아 전년 대비 100% 감소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술을 한 잔이라도 마셨다면 어떠한 일이 있어도 운전대를 잡으면 안된다. 내년 1월 말까지 지속적으로 불시 음주운전 단속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 명지1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귀남)는 11월 29일 회원 28명과 함께 직접 김치를 담가, 취약계층 50여 세대(배추김치 200포기)에 나누고 온정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