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연도 말까지 하수처리장 및 하수관로 설치 등 44개 사업을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올해 영산강청은 하수도 분야 환경기초시설 269개 사업에 국고 4,654억 원과 영산강·섬진강수계관리기금 138억 원을 광주, 전남, 제주, 경남(남해·하동)에 지원했다. 특히 열악한 농어촌지역의 하수처리시설 설치를 위하여 2,853억 원을 중점적으로 지원하였으며, 기후 변화 대응을 위한 도시침수 예방과 하수 또는 빗물 재이용을 위해 각각 496억 원과 137억 원을 지원했다. 또한 영산강청은 집행률 제고를 위해 분기별로 집행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집행 부진 사업장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12월 말까지 집행률은 90%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현재 전남 지역의 하수도 보급률은 84.3%로 전국 하수도 보급률 평균(95.4%) 대비 11.1% 낮은 실정이고, 사업비 3,702억 원이 투입된 44개 사업이 올해 준공되면 광주·전남·제주 지역 하수도 보급률이 91.7%로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영우 영산강유역환경청장은 “우리청 관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는 17일 오전 8시부터 영주동부초등학교 정문에서 녹색어머니회에서 주관하는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영주경찰서 및 녹색어머니회, 영주시청, 교육지원청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보행지도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홍보물품 배부 및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을 안내하며 교통안전 지도를 했다. 또한 등굣길 인근에 설치된 어린이 교통안전 시설물을 점검하고 겨울철 도로 결빙 및 파손된 구간이 있는지 점검했다.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 사진. 이날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 3학년 이OO(여, 11)은 “추운날에도 안전하게 학교에 올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하다. 횡단보도 건널 때 스마트폰 보지않고 안전보행 3원칙을 지키면서 등하교 하겠다.”고 말했으며, 민문기 영주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교통안전과 사고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통안전 시설물을 수시로 정비하는 등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집중단속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북경찰청(청장 김철문)은 ’24. 8. 1. ~12. 11. 까지 약 5개월간 개인형이동장치(PM) 집중단속을 펼쳐 교통법규위반 행위(안전모 미착용, 승차정원위반 음주운전, 무면허운전 등) 총 3,46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속유형별로는 안전모미착용 2,479건, 승차정원위반 27건, 음주운전 62건, 무면허운전 646건, 기타 248건 등이다. 집중 단속 기간 중 가장 많이 단속된 곳은 포항시로 전체건수의 37%인 1,271건이 단속되었다. 이어 경산시가 698건, 구미시가 324건 단속되었다. 경북경찰은 단속 외에도 학원가·버스정류장 등 개인형이동장치(PM) 접근성이 높은 장소 위주로 현수막 게첩, 학교·대여업체 방문 교육 등 전방위적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경북경찰청 관계자는 “개인형이동장치(PM)는 주차 등이 편리하단 장점이 있지만, 교통사고 발생 시 치명적인 만큼 시민 안전을 위해 상시 단속을 지속할 예정이다, 시민들께서도 교통법규 준수와 안전운행 등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동해해경, 삼척항 방파제 인근 해상 익수자 구조하러 가는 장면.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김환경)는 삼척항 방파제 인근 해상에서 바다에 빠진 익수자를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12월 15일 오전 9시 27분께 삼척항 입구 방파제 끝단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마침 해상순찰 전 통신기를 점검하고 있던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에서 실제 상황을 청취하고 곧바로 현장으로 출동했다. 신고 청취 3분만에 현장에 도착한 삼척파출소 연안구조정은 바다에 빠져 있는 익수자 A씨(남, 40대, 예인선 기관장)를 삼척파출소 구조사 1명이 직접 입수해 구조했다. 익수자 A씨는 저체온증 외 건강상 이상없고 본인에 의사에 따라 보온조치후 현장에서 귀가 조치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시멘트운반선(5,969톤)이 삼척항 입항중으로 예인선에서 입항 예인작업 과정에서 해상으로 추락한 것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 삼척항 방파제 인근 해상 익수자 구조하는 장면. 다행히 시멘트운반선 선원이 곧바로 바다에 빠진 익수자를 발견해 신고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절기 바다에서 운항 및 작업시에는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특히 작업시에는 구명조끼를 착용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 이사장 환영사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경남본부는 15일(일요일) 3시 진해 모나코 7080에서 '문화예술인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남본부 임원 임명장 전달식과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한 예술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로 소통하며 교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박윤수이사장은 환영사에서 “존경하는 경남 예술인 여러분,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마무리하고,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는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올 한 해, 경남의 문화예술은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더욱 풍성해지고 다채로워졌습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창작활동을 이어오시고,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신 모든 예술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 축사 하고 있다.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은 축사에서 새해에는 더욱 활발한 창작 활동과 새로운 시대의 흐름을 반영한 다양한 예술 작품들이 탄생하기를 바라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과 지역민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들이 활성화되기를
▲수상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경상남도공예협동조합 허일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가유산청이 주최하고 한국공예협동조합 연합회가 주관하는 '제5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의 지난 13일 청주 문화제조창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경상남도가 시·도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을 23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개인상 부문에서는 이혁 작가의 “한식의 세계화(금속분야)”가 국무총리상, 박경희 작가의 “환생(섬유분야)”가 국가유산청장상을 수상했다. 경상남도 공예협동조합은 이번 제54회 대한민국공예품대전에서 단체상 부문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대통령기를 수여 받았으며, 개인상 부문에서 국무총리상 1점, 국가유산청장상 1점, 장려상 7점, 특선 7점, 입선 13점 등 총 29점의 공예작품이 수상했다. ▲대통령기를 전달받고 있다. 대한민국공예품대전은 1971년에 시작된 이래 올해 54회째를 맞고 있으며, 공예발전과 함께 성장한 유서 깊은 행사로 매년 우수공예품을 발굴·선정하고, 전시를 통해 공예품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있다. 경상남도는 입상자 수 및 개인상 수상 등급에 의해 평가되는 ‘시·도 단체상 부문’에서 지난 2018년, 2019년, 2020년에는 3년 연속 최
▲동해해경 희망나눔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성금 100만원 전달.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김환경)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돕고 나눔의 정을 실천하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과 ‘강원 사회복지 공동모금회 주관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총 4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김환경 동해해경서장은 12월 12일 오후 2시 삼척시청에서 강원 사회복지 공동모급회 주관하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행사에 참석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또한 동해시 관내 소외이웃 대상 10가구에 각 30만원씩 총 300만원 상당 사랑의 난방유 상품권을 전달했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지난 9월 추석에도 강원도 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 동해시지부, 동해시 노인 요양원, 동해시 장애요양원 등 3곳의 각 100만원씩 총 300만원을 전달했다. 또한 저소득층 어려운 가정 6가구에도 각 50만원씩 총 300만원 상당의 위문금을 전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매년 관내 자연재해 등 소외계층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을 돕고자 전 직원 급여에서 일부를 기부를 받아 기금을 조성해 성금 및 장학금을 지급한다. 2002년도에 설립한 동해해경 희망나눔회는 올해
▲2024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한국장학재단(이사장 배병일)은 지난 12일(목),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2024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인사혁신처는 일·가정 양립 및 직무 몰입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2024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지난 10월, 중앙부처, 시·도 교육청,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3개 분야(인재혁신, 근무혁신, 제도혁신)별 혁신사례를 공모했다. 한국장학재단은 ‘공공기관 공동 어린이집 운영으로 예산·공간·위치적 제약 극복’ 사례를 근무혁신 분야에 제출하였으며, 지난 12월 11일 진행된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동상 수상을 확정 지었다. 한국장학재단은 한정된 예산과 공간, 위치상 제약 등을 극복하고 인근 공공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2022년부터 직장어린이집을 운영, 법상 직장어린이집 설치 의무 대상이 아님에도 정부의 저출산 극복·출산 장려 정책에 선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또한 한국장학재단의 직장어린이집은 운영 이후 지금까지 입소 원아 1명의 중도 이탈도 없이 재단에서 직원 대상으로 운영 중인 다양한 복지제도 중 직원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은 제도로 자리매김하고
▲영산강유역환경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영산강유역환경청(청장 김영우)은 오는 12월 12일 전남 여수시에서 주민지원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주민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상수원관리지역 규제로 행위제한을 받고 있는 주암호 등 상수원 상류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소득증대 등을 위해 매년 수계관리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2003년부터 2023년까지 순천시 등 8개 시·군에 총 2,828억원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182억원을 지원했다. 올해 일반지원사업으로는 상수원 상류지역 주거생활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의료비, 마을회관 운영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특별지원사업으로는 주민생활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먹는 물 공급 등을 위해 ‘보성군 경로당 리모델링사업’, ‘영암군 금정면 복지회관 신축사업’, ‘화순군 백아면 공동 폐기물 관리시설 조성사업’ 등 10개 사업을 선정 추진 중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지자체 우수사례 발표, 제도개선을 위한 건의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되었다. 주민지원 우수사례는 순천시 “농어촌 지방상수도 시설공사”, 화순군 “탄소중립 주민편의시설, 사평면 빨래방 사업”, 담양군 “대덕면민의 집 사업” 등
▲서해지방해양경찰청,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유관기관 회의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12일, 카페리선박 내 전기차 화재 사고 대응을 위한 제2차 유관기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9월 전기차 화재 관련 유관기관 및 선사들이 참여한 회의 후속조치로 진행되었으며, 각 기관별 전기차 화재 대응 방안에 대한 추진사항과 전기차 화재 발생 시 각 기관, 선사의 효율적 대응 방안 모색 등을 논의했다. 또한, 회의 이후 전기차 화재진압장비를 활용한 화재 진압 시연회를 가져 다양한 진압 방식에 대해 소개했다. ▲서해해경청, 선박 내 전기차 화재 대응 유관기관 회의 단체 사진. 이명준 서해해경청장은 “선박 내 전기차 사고대응에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해양에서의 안전성을 더 높이고, 국민 안전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영천호국원 언론보도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국립영천호국원(원장 최윤정)은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국립묘지 신년참배 접수를 하고 있다. 영천호국원에서는 매년 1월, 대구·경북 내 주요 기관·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군 부대장 등이 방문하여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고 예우하며, 나라사랑 정신 함양과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국립묘지 신년참배를 진행하고 있다. 신년참배는 『현충문 도열 ⟶ 현충탑 입장 ⟶ 헌화 및 분향 ⟶ 묵념 ⟶ 방명록 작성 ⟶ 기념사진 촬영』의 순서로 약 15분간 진행되며, 참배를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는 영천호국원 현충과 전례팀(☎054-330-0841~2)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부산 강서구 (재)녹산장학회(이사장 박현준)은 12월 5일 저소득 가정 학생 지원을 위해 장학금 1600만 원을 녹산동(동장 박지영)에 전달했다. (재)녹산장학회는 1998년 설립 이후 2,561명의 학생에게 15억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2023년 트로트 가요 최고 대상을 받은 박사호 가수 축하 공연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 10월 25일은 독도의 날이다.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가 주최하고 대중연예예술중앙회와 (사)한국문화예술진흥회 경북본부가 주관하고 교육부, 해양수산부, 경상북도가 후원하는 제24회 독도문화예술제 전국대회 및 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을 8일 11시 부산 롯데백화점(광복점)10층 문화홀에서 개최했다. ▲류태경.최원수.양옥선.최영애.유지영.송경선.신점득.주상칠.노영희 축하공연으로 색소폰 연주하고 있다. ▲김충곤 대회장 대회사 하고 있다. 김충곤 대회장 ((주)청암 산업개발 대표이사)은 소중한 섬, 독도를 지키기 위한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며, 독도는 우리 민족의 역사와 정체성이 깃든 소중한 땅이라고 말했다. 독도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와 창의적인 작품을 통해 독도를 알리는 데 큰 역할을 예술가들의 노력 덕분에 독도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릴 수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했다. ▲동해 해양영토 주권 수호 다짐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MBC 이경 방송인이 사회를 맡아 동해 해양영토 주권 수호 다짐 행사와 고대 복식
▲동대신1동 새마을부녀회·새마을지도자협의회 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 (대한뉴스 김기준기자)=행사 부산 서구 동대신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혜련)와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이춘재)에서는 지난 12월 5일「2024년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추진했다. 김장 나누기는 동대신1동 주민자치회·사랑의 디딤돌 후원회 및 단체들의 후원을 받아 저소득 가정 120여 세대와 경로당 및 마을회관에 김장을 전달하여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햇다. 이혜련 회장은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올해도 즐겁게 김장작업에 임했고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동대신2동 삼익아파트 부녀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이웃돕기 성금 기탁. 부산 서구 동대신2동 삼익아파트 부녀회는 지난 6일 동대신2동 주민센터(동장 김종성)에‘희망2025 나눔캠페인’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탁했다. 삼익아파트 부녀회 일동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성금이 주변의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산 서구, 어르신 생활밀착 키오스크 교육 실시“스스로 주문할 수 있어 기뻐요” 부산 서구(구청장 공한수)는 지난 5일 ‘2024년 서
▲서해해경청 경찰 소방 긴급신고 공동대응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사진. (대한뉴스 김기준기자)=서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이명준)은 6일, 경찰(112), 소방(119), 전남도청(110) 긴급신고 공동대응 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민이 긴급상황에서 112 ․ 119 ․ 110 등 긴급신고 번호를 통해 해양경찰 등 기관의 도움이 필요한 때의 대응 협력 방안”에 대하여 상호 논의하고 해양경찰의 관할 및 해양상황관리 현황과 긴급신고 공동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전남도청 ․ 전남소방 ․ 전북소방 ․ 전남경찰 상황실에 근무하는 관계자는 “해양경찰의 관할구역은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구역과 다른 점이 많아 신고 이관 등 업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해양관할과 특수성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서해해경청 경찰 소방 긴급신고 공동대응유관기관 간담회 개최 사진. 서해해경청 종합상황실장은 “해양에서 발생한 사건사고 신고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112 ․ 119 등 공동기관과 유대를 강화하고 지속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