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인재개발원 4급 과정 교육생, 청주 인구정책 견학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지방자치인재개발원 제44기 4급 고급리더과정 4분임(분임장 이문무 경기도 친환경농업과장) 교육생 20명이 인구감소 대응 정책을 살펴보기 위해 5일 청주시를 방문했다. 교육생들은 분임과제 수행을 위해 국정과제와 관련된 주제를 ‘국내 지방정부의 인구감소 대응’으로 정하고, 관련 연구를 위한 현장학습 장소로 청주시를 선택했다. 이들은 1박 2일 일정으로 88만 도시 청주의 인구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하기 좋은 도시 국가브랜드 대상, 25분 생활권 사통팔달 교통망 완성 추진 등 100만 자족도시 도약을 위한 성과 등을 살펴보고, 국립현대 미술관, 청남대, 상당산성 등 청주시 주요 명소를 견학했다. 이문무 분임장은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서 도시재생의 모범사례로 손꼽히는 문화제조창, 아름다운 관광자원, 첨단 산업단지 등 청주시의 역동적이고 잠재력 있는 모습을 봤다”며 “오늘 배운 청주시의 인구정책을 연구자료로 국정과제 해결 방법에 잘 녹여 내 보겠다고”말했다. 한편 지방자치인재개발원 고급리더 과정은 4급 공무원 122명으로 구성된 10개월 교육과정으로, 교육 기간 중 120대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 공사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지난 4일 추석을 맞이하여 취약계층을 위한 2024년 온기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자원봉사센터에서 주관하는 온기나눔 꾸러미 지원사업은 쌀, 휴지, 밑반찬, 세면용품 등의 생활필수품을 꾸러미로 포장하여 취약계층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나눔 실천 자원봉사활동이다.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업 사진. 도시교통공사 자원봉사자들은 국립박물관지 통합운영지원센터, 조치원로타리클럽, 한국중부발전, 한국남부발전, 삼성전기(주), ㈜선양소주 등의 다양한 지역내 기관・단체 소속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후원하고 손수 포장한 후 지역 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방문하여 온기나눔 꾸러미를 전달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온기나눔 꾸러미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우리 주변을 세심히 살펴보고 따뜻한 정을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보냈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기나눔꾸러미 지원사원 참여 기관 단체 사진. 한편 세종도시교통공사는 교통약자들
▲대전시사회서비스원 보건복지부 경영평가 전국 1위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사회서비스원(원장 김인식)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4년(2023년 실적) 시·도 사회서비스원 ‘경영평가(기관 평가)’와 ‘업무성과 평가(기관장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S등급(총점 97.43점)’을 받아 전국 16개 사회서비스원 중 1위를 차지하여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우수사례로 선정된 전국 최초 장애인 특화 돌봄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장애인 돌봄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안정된 서비스 제공을 통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보호자의 일상 회복을 지원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논산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호우피해 복구비로 1,163억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확정․통보한 복구비는 공공시설 대상 1,307억원, 사유시설 대상 112억원 등 총 1,419억원이며, 이 중 1,163원이 국비로 지원된다. 공공시설 대상 사업비 1,307억 원은 왕암천, 마산천, 낭청배수장 3개소에 대한 개선복구 사업비 869억과 기능복원 사업비 438억(자력복구 11억원 포함)을 합한 금액이다. 시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수립한 복구 계획에 따라 본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원상복원을 추진하는 동시에 제방붕괴, 하천범람, 대규모 침수 등이 발생한 시설물에 대한 근본적인 시설구조 개선으로 유사 피해 재발을 막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사유시설에 대한 피해 중 주택 및 소상공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및 위로금 39억원이 우선 지급되었으며, 미지급된 사유시설 피해에 대한 재난지원금도 신속하게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국비 확보를 통해 재정에 대한 부담 없이 복구 작업을 실시할 수 있게 된 만큼 철저하고, 안전하게 복구 작업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7월 호우로 인한 피해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가 공무직(환경미화원 포함)의 정년 퇴직일을 생일과 무관하게 12월 31일로 일원화한다. 공무직 정년퇴직일 일원화를 포함한 춘천시 공무직 단체협약 개정은 2020년 이후 4년 만이다. 시에 따르면 3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춘천시와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춘천시지부(이하 노동조합)는 단체협약을 체결한다. 단체협약에 앞서 시는 노동조합과 총 19차례의 실무교섭, 3차례의 본교섭을 하는 등 숙의 과정을 거쳤다. 이 협약에 따라 2025년부터 공무직의 정년 퇴직일이 만 60세가 되는 해의 12월 31일로 일원화된다. 그동안 공무직의 정년 퇴직일은 만 60세가 되는 날(생일)이 상반기인지 하반기인지에 따라 각각 6월 30일, 12월 31일로 구분했다. 이와 함께 질병 휴직 유급 기간을 3개월에서 4개월로 늘리고 유급 병가 기간이 1개월에서 2개월로 확대, 아플 때 유급으로 쉴 수 있는 기회를 보장했다. 또한 가족돌봄휴직 및 육아휴직의 무급 기간을 공무원 수준으로 보장해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근무 환경 또한 조성했다. 다만 정직 기간 보수 지급 기준이 일부 지급에서 무급으로 변경된다. 이는 비위행위로 인하여 징계 처분을 받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특별자치도의회 김왕규 의원(국민의힘, 양구)은 금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제331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과 건의문 발표를 통해 양구군 수입천댐 건설 계획의 백지화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양구군은 화천댐과 소양강댐, 평화의댐으로 둘러싸여 지난 80여 년간 반복되는 개발 사업의 희생양이 되어왔다”며, “이번 수입천댐 건설 계획은 지역주민들의 삶의 의지를 꺾는 것 외에 다른 어떤 의미도 찾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양구군 방산면은 국방개혁으로 인한 신병교육대와 예하부대의 이전으로 연간 15억 원 이상의 직접적인 손실이 발생하였고, 2만 명 남짓의 양구군 주민들은 지역소멸을 걱정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의 이번 댐 건설 계획은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하고 지역경제를 피폐하게 만들 것이라고 우려를 표했다. 김 의원은 양구군에서 가장 최고의 관광자원인 두타연이 있는 수입천마저 댐이 건설된다면 지역소멸의 위기에 놓인 양구의 소멸은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며, “멸종위기종인 열목어와 어름치가 서식하고, 천연기념물로 보호받는 산양과 사향노루, 담비 등이 뛰어놀고 있는 자연생태계의 보고인 수입천의 자연 자원이 파괴되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라고 지
▲태백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9월 3일 태백시청 대회의실에서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를 활용해 청정메탄올 제조시설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연 1만 톤의 청정메탄올을 생산하는 제조시설을 구축하기 위한 것으로, (주)플라젠, 현대코퍼레이션(주), 한국동서발전(주), (주)옵티멈트레이딩, 쌍용건설(주), (주) LF에너지, 한빛에너지(주), (주)에스텍코리아, 인프라프론티어자산운용이 참여한다. 특히, 원료 공급, 신재생에너지 인프라 조성, 제품 판매, 자금조달, 생산시설 조성 등 청정메탄올 생산부터 판매까지 모든 분야의 기업들이 참여한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청정메탄올 제조시설 구축이 이번 협약으로 첫발을 내딛었다”며,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해 지역경제의 재도약을 이루어 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활성화 투자펀드는 지방소멸 대응 등 지역활성화만을 목적으로 하는 최초의 정책 펀드로, 재정 의존 소규모 투자방식의 지역 투자 한계를 극복하고자 도입된 제도이다. 지역 주도의 지속 가능한 프로젝트를 추진하기 위해 재정과 민간자본 그리고 금융기법을 결
▲지류 계룡사랑상품권(오천원권). ▲지류 계룡사랑상품권(일만원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가 민족 대명절인 한가위를 앞두고 9월 한 달간 지역사랑상품권인 ‘계룡사랑상품권’을 10% 특별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10% 특별할인 판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계 부담을 덜고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 범위 내에서 실시되며, 관련 예산 소진 시 당월 할인 판매는 자동 종료될 예정이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 계룡사랑상품권 판매대행점 11개소를 신분증 지참하여 방문하면 구매 가능하고,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앱 ‘chak’에서 구매 가능하다. 계룡사랑상품권 구매 한도는 지류와 모바일을 합산하여 개인은 월 50만 원, 법인은 월 200만 원이다. 현재 등록된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수는 음식점 및 소매업 등 총 1400여 개소로 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 및 지역상품권 앱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응우 시장은 “한가위 맞이 계룡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가 명절 가계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시민 모두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사랑상품권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경제산업과 지
▲캠페인 활동.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4년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사업비 198억원을 투입, 4개 유형 68개 사업에 5천여명의 노인들이 참여자로 활동하며 관내 곳곳에서 큰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노노케어 도시락 배달지원, 경로당 봉사도우미 활동 등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노인 안부 확인과 함께 고독사 예방에 앞장서고 있으며, 공공시설, 보육시설, 의료시설, 학교급식, 늘봄학교 등에 도우미로 파견되어 공적 서비스의 보조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시민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부터 신규 노인일자리사업으로 진행한 폐건전지수거활성화는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약 1,100kg의 폐건전지를 수거하는 성과를 올렸고 이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의 방법 및 분리배출 필요성에 대한 캠페인도 진행하였다. 또한, 수거함에 쓰레기나 담배꽁초를 버리는 행위 단절 등을 위한 인식개선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화재 진화 현장. 특히, 지난 8월 23일 7시 40분경 거리 청소 중에 발한공원 내에서 담배꽁초로 추정되는 연기가 나자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은 인근 교회에서 물을 길어와 초기 진화에 나서 큰불로 퍼질 수 있었던 화재를 진압하는 미담을 양산하는 등
▲간담회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반부패·청렴정책 대책의 일환으로 ‘2024년 고위공직자 찾아가는 청렴 간담회’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부시장과 국․소장 등 고위 공직자가 소관 실․과․소 및 읍․면․동을 포함한 58개 전 부서를 직접 방문해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며 청렴 의식을 높이고, 청렴에 대한 실천 의지 등을 다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024 추석명절 청탁금지법 바로알기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행동강령의 핵심 요소에 대한 설명으로 이해도를 높이고, 지자체 청렴 우수사례, 상하 간 갑질행위 근절 및 감사 지적 사항 등의 사례를 공유하여 무엇보다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하고 있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영관 부시장 및 국․소장들은 자연스러운 청렴문화 확산으로 논산의 수준높은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신뢰받는 행정으로 나아갈 것을 당부했다. 직원들은 “사례별 설명으로 접하니, 쉽게 청렴을 이해할 수 있었다”, “행동 하나하나를 조심하며 항상 청렴의식을 마음에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현장 진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좋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논산시는 청렴도 제고를 위해 년초 간부
▲강릉시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3일(화)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9월 월례조회를 개최하여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는다. 이날 월례조회는 ‘다양한 강릉시 여름행정 현장’을 소재로 기성세대 및 MZ세대 공무원이 현장에서 업무를 처리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은 리버스 멘토링 식전영상 시청으로 시작하며 직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급변하는 안보환경 속에서 공직자의 안보의식과 비상사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임상진 23경비여단장을 초청해 「국가비상사태 위기관리」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강릉시 공직자를 위해 소중한 시간을 내주신 임상진 23경비여단장님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운동으로 추석연휴 귀성객·관광객이 큰 불편없이 머물다 갈 수 있도록 손님맞이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 박진호 선수, 2024 파리패럴림픽 10m 공기소총 금메달 획득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한민국 사격 간판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의 박진호 선수가 2024 파리패럴림픽 10m 공기소총 입사 종목에서 249.4점(패럴림픽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18명 중 전체 1위(624.4점)로 가볍게 통과한 박진호 선수는 결승에서 초반에 9점대를 쏘아 6위까지 떨어지며 다소 흔들리는듯 했으나, 연이은 슛오프에서 10.5점대 이상을 격발하며 안정세를 찾아 1위를 탈환하며 금메달을 차지하는 대역전의 드라마를 완성했다. 2024 파리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강주영 감독은 2012 런던패럴림픽 사격 금메달리스트로,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지도자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를 배출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다. 강주영 감독은 이번 패럴림픽에서 최소 금메달 1개, 최대 선수당 메달 1개씩을 획득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에 성공했다. 강릉시청 장애인사격부는 9월 1일 여자 10m 공기소총 복사, 9월 3일 남여 50m 화약소총 3자세, 9월 5일 혼성 50m 화약소총 복사 종목에서 추가 메달 획득을 기대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는 추석연휴와 학교 개학 등 코로나19 재확산 변수에 대비해 버스 방역 등 선제적 대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감염 예방을 위해 버스 방역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강화하여 법정 기준보다 강화한 소독을 진행했다. 또한, 공사는 교통관련 시설물을 매주 소독하고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용품 사전 확보에 나서는 등 코로나19 전염병 재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선제적인 방역을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공사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 세계 자살예방의 날 심포지엄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024년 세계 자살예방의 날을 맞아 10일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사회적 죽음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세계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은 2003년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자살예방협회(IASP)가 전 세계에 생명의 소중함과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살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심포지엄에 앞서 1부 기념식에는 시민, 경찰, 소방, 심리센터 실무자 등 각 분야의 자살예방사업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생명사랑 공모전 시상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심포지엄 본 행사에서는 ▲대전지방경찰청 형사과 신미애 검시관의 ‘현장에서 바라보는 사회적 고립과 자살’ ▲목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이상우 교수의 ‘고립과 자살 예방의 열쇠는 있는가?’라는 주제의 기조 강연이 펼쳐진다. 이후, ▲대전광역시사회서비스원 류주연 선임연구원의 ‘대전광역시 고립 가구의 자살 위험요인, 그리고 해결책’ ▲월평종합사회복지관 권진주 과장의 ‘고립 가구 자살예방을 위한 민·관의 역할’ 등을 주제로 전문가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손철웅 대전시 체육건강국장은
▲대전자치경찰위, 과학기술로 치안혁신 가속화, 정주호 신규위원, 박희용 위원장, 홍영선 신규위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희용)는 첨단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치안 정책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28일‘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의 추가 위원 위촉식과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자치경찰위원회는 회의에 앞서 신규위원으로 ▲홍영선 대전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장 ▲정주호 대전보호관찰소 관찰과장을 위촉했다. 이어 ‘AI 기술 기반 자율비행 드론 하천변 인파 순찰시스템’, ‘인공지능 교차로 꼬리물기 제어 및 단속시스템’에 대한 관련 과학기술 자문 및 현행화 가능성 등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갔다. 박희용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제2기 과학치안정책자문단의 운영을 통해 치안정책의 혁신적 발전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며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미래지향적인 과학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안전한 치안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대전과학치안정책자문단’은 급속도로 발전하는 과학기술에 발맞춰 더욱 지능화되는 범죄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전문가 자문 협력체계로, 2021년 9월 전국 최초로 발족하여 시민 안전과 범죄 예방을 위해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