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가 오는 14일까지 일자리 박람회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일자리 박람회는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구직자에게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오는 26일 오후 1시 춘천시청 대회의실 및 1층 로비에서 열린다. 행사는 구인 및 구직간 일대일 현장 채용 면접과 증명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체험 등으로 구성했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관과 기업은 팩스(250-4327) 또는 전자우편(rim0811@korea.kr)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는 춘천시청 누리집에서 내려받으면 된다. 일자리 박람회와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춘천시청 기업지원과 일자리창출팀(250-3782)으로 하면 된다. 한편 지난 2022년 일자리 박람회에는 레고랜드 코리아 등 3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채용인원은 173명이었다.
▲체스터톤스호텔앤드리조트(주)와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 업무협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생활형 숙박시설인 ‘체스터톤스 속초’(체스터톤스호텔앤드레지던스(주) 대표 신유섭)는 7월 6일(목)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김진태)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김동일 조직위원회 상임부위원장을 비롯한 김종범 총지배인 등이 참석했다. 본 협약은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호협력기관 간 홍보 등 협력․지원 분야 이행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본 협약체결로 산림엑스포 입장권을 소지하고 ‘체스터톤스 속초’를 이용하는 관광객은 숙박 및 시설에 대한 다양한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는 주제로, 2023년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강원특별자치도세계잼버리수련장을 비롯하여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에서 개최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개발연구원(KDI) 국제정책대학원 외국인 학생들이 ‘대전 0시 축제’등 홍보와 관광을 위해 6일 대전을 찾았다. 이날 대전을 찾은 KDI 외국인 대학원생들은 탄자니아 산업통상자원부, 인도네시아 기획재정부 등 고위 국가공무원 출신들이 대다수다. 특허변호사 등 법률가부터 교수, 컨설턴트, 기업인 등 전문직 종사자들도 포함돼 있다. 대전시는 KDI 대학원 외국인 학생 포함 20여 명의 학생들에게 ‘대전 0시 축제’, ‘와인 엑스포’등 지역 축제와 행사를 알리고 함께 지역 명소를 탐방했다. 이들은 대전역에 집결해 대전트래블라운지로 이동하여 시 관광 홍보 영상을 관람했으며, 이후 대전시티투어를 타고 대청호 오백리길과 명상정원을 둘러봤다. KDI 대학원 출신 대전시 공직자들은 간담회 자리를 마련하여 과학도시 대전의 위상과 대전시 매력 등을 KDI 외국인 대학원생들에게 전달하며 대전시 홍보에 나서기도 했다. 노기수 대전시 문화관광국장은 “KDI 외국인 대학원생들이 대전 0시 축제 등 대전을 즐기고, 관광한다면 대전시를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많은 외국인 학생들이 ‘꿀잼도시’ 대전을 찾아 대전 알림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임시신생아번호만 남아있고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관내 아동 16명 중 의심사례로 파악된 5명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 시는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예방접종통합관리시스템에 입력된 아동 중 출생신고가 되지 않아 임시신생아번호로만 남아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출생신고 여부와 소재·안전 확인을 위한 전수조사를 벌였다. 조사결과 전국 2,123명 중 세종시 아동은 16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임시신생아번호는 출생 후 12시간 내 접종하는 비(B)형 간염 접종 기록관리와 비용상환에 활용하는 7자리 임시번호(생년월일+성별)를 의미한다. 시는 아동 16명 중 정상양육 5명, 입양 2명, 출생신고 전 사망 4명으로 확인된 11명을 제외하고 베이비박스 3명, 출산 부인 2명 등 정확한 조사가 어려운 5명을 관할 경찰서에 수사 의뢰했다. 오정섭 아동청소년 과장은 “전수조사를 통해 확인된 아동 중 필요한 경우 지역자원과 연계한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라며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한 경우 촘촘한 조사를 하겠다”라고 말했다.
▲제3대 도순구 신임 사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도순구, 이하 공사)는 6일 제3대 신임 사장으로 도순구 前 충청남도개발공사 관리이사가 취임했다고 밝혔다. 도순구 신임 사장은 ▲충청남도개발공사 관리이사 ▲충청남도 기획관리실 균형발전담당관 ▲충청남도 행정도시지원․도청이전추진본부 신도시 개발과장 ▲계룡시 도시주택과장 등을 역임했다. 특히, 공직 재직시에는 도청 이전사업과 내포 신도시 건설사업을 입안하는 등 건설행정 및 개발사업에 해박한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겸비한 인사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도순구 신임 사장은 취임과 동시에 본격적인 3년간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영웅의 제복 수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6.25 전쟁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6.25 참전용사 전원이 참가한 가운데 ‘영웅의 제복’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6.25 참전용사 7명과 보훈단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6.25 참전유공자 전원에게 존경의 마음을 담아 한 분 한 분 새로운 제복을 손수 입혀 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웅의 제복은 참전 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겠다는 국민의 다짐이 담겨져 있으며, 겉옷(자켓)과 하의, 넥타이로 구성되어 겉옷에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표현하는 기장과 훈장을 패용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6.25 참전유공자회 계룡시지회(회장 송창순)는 참전유공자의 희생을 잊지 않고 영웅의 제복 수여식을 개최하여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준 계룡시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영웅의 제복 수여식 참여자 단체사진 가운데 이응우 시장 이응우 시장은 “영웅의 제복 수여는 조국을 위해 공헌하신 6·25 참전유공자의 숭고한 공적을 기리고, 호국영웅에 걸맞은 예우를 해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의 희생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그분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이 더욱 새롭게 도약할 수 있도록 시정 전반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32명의 ‘제3기 시정모니터단’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지난 5일(수) 2층 대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개최하여 신규 단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시정 설명과 임원 선출 및 모니터단의 향후 활동 방향에 대한 회의를 진행하였다. 시정모니터단은 각종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및 불편사항을 제보, 시정발전을 위한 건의사항 발굴과 제안, 각종 시책 홍보 및 모니터링 등 시민의 입장에서 시정을 바라보는 가교역할을 수행한다. 20대~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하고, 회사원, 자영업, 공인중개사, 주부 등 직업군도 다양해 각계각층의 목소리를 담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제3기의 위촉기간은 2023년 7월 5일부터 2025년 7월 4일까지 2년간 활동하며 시민의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고 개선사항을 제보하는 등 시민참여행정에 앞장선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민의 관점에서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살기 좋은 강릉을 만드는데 토대가 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진솔하게 대변해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유수열 대전동부소방서장은 3일 오전 관내 구도동 쿠팡 남대전 FC 공사 현장을 찾아 관계자에게 여름철 집중호우 등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제47대 대전동부소방서장으로 취임한 유수열 신임 서장은 1990년 소방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대전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과 대전 대덕소방서장, 대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등을 역임했다. 유 서장은 취임 첫날 대형 건설 현장인 쿠팡 남대전 FC 공사장을 방문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안전대책, 폭염에 따른 직원 안전관리와 용접작업 시 화재 안전관리 등을 당부했다. 유수열 서장은“공사 현장에서 가연성 물질과 화기 취급 동시 작업 금지 등 화재 대비 관계자의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평소 위험 요인에 대한 철저한 예방활동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방위사업청의 대전시대가 시작됐다. 대전시와 방위사업청(이하 방사청)은 3일 서구 월평동 옛 마사회 건물에 마련한 방사청 대전청사에서 1차 이전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갖고 본격 대전시대의 서막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 엄동환 방사청장, 박정환 육군참모총장, 이종호 해군참모총장, 정상화 공군참모총장 등 군 수뇌부 인사들이 대거 참석하여 방사청 대전 이전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 1차 이전 대상은 청․차장을 포함 기획조정관, 조직인사담당관국방기술보호국 4개과, 방위산업진흥국 5개과 등 총 238명으로 지난 26일부터 7월 2일까지 입주를 완료하고 3일 첫 출근을 시작했다. 방사청 1차 대전 이전이 완료되기까지 여러 우여곡절이 있어 오늘 행사가 더욱 뜻깊었다. 지난해 7월 윤석열 대통령의 지역공약으로 방사청 대전이전이 정부 국정과제로 최종 확정되면서 이장우 시장을 중심으로 국방혁신도시대전 범시민추진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대전시의 발 빠른 대응으로 시장 취임 두 달 만에 방사청 대전 이전이 확정 고시됐다. 이후 순항할 것만 같았던 방사청 이전은 11월 국회 국방위원회 예산소위에서 이전예산 210억 원 가
▲망상해변 표류자 2명 구조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오늘(3일) 미개장인 망상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튜브를 타고 떠밀려간 표류자(아빠, 아들) 2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오후 3시 3분께 망상해수욕장 인근 해상에서 아빠와 아이가 파도에 떠밀려간다는 신고를 119를 통해서 접수 받았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묵호파출소 연안구조정, 육상순찰팀, 동해특수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은 해안가로부터 100m정도 구명조끼 착용없이 튜브를 타고 떠내려간 표류자(아빠, 아들) 2명 확인하고 119소방 구조대원과 함께 직접 입수했다. 이어 동해해경은 표류자(아빠, 아들) 2명을 건강상태 이상 없이 안전하게 구조했다. 한편, 동해해경은 지난 1일(토) 오후 5시 40분께 삼척시 덕산해변 인근 해변에서 파도에 휩쓸려 튜브를 타고 떠밀려간 표류자 3명을 구조해 119구급대에 인계했다. 또한 지난 2일(일) 오후 12시 36분께 동해시 노봉해변 인근 해상에서 튜브를 타고 떠밀려간 표류자 3명을 구조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물놀이 할 때는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겨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아래와 같이 2023년 7월 1일 자 정기 인사발령을 단행한다. 소방정 △승진 ▲조원광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전보 ▲남기건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신경근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장 ▲김화식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송정호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유수열 동부소방서장 ▲홍석민 대덕소방서장 ▲김준호 유성소방서장 소방령 △승진 ▲김종삼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 ▲이희원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이성윤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양옥규 대덕소방서 현장대응1단장 △전보 ▲남득우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함명자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옥선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 ▲이영규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 ▲김훈범 둔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이봉훈 둔산소방서 갈마119안전센터장 ▲이정호 대덕소방서 예방안전과장 ▲김영환 대덕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이윤칠 119특수대응단 긴급기동대장
▲혼획된 밍크고래 확인중인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어제(27일) 삼척시 장호항 동방 약 3.7Km 해상에서 밍크고래 1마리가 혼획됐다고 밝혔다. 어제(27일) 오전 4시 3분께 삼척시 장호항 동방 약 3.7Km 해상에서 어선 A호(20톤, 정치망, 승선원 4명)가 조업 중 그물에 걸려 죽어있는 밍크고래 1마리를 발견하고 동해해경에 신고했다. ▲밍크고래 크레인으로 옮기는 모습 혼획된 밍크고래는 길이 404cm, 둘레 209cm, 무게 약 541kg 등으로 측정됐으며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를 통해 밍크고래 암컷으로 확인됐다. 동해해경은 작살 및 창살류 등 고의 불법 포획 흔적이 발견되지 않아 해당 어민에게 고래류 처리서를 발급했다. 이날 혼획된 밍크고래는 삼척 근덕수협 장호위판장에서 2,200만원에 위판됐다. 한편, 올해 동해해경 관내 혼획된 고래는 24마리로 이 중 밍크고래는 5마리가 혼획됐다. ▲금속탐지기로 불법혼획 확인중인 사진 동해해경 관계자는 “해상에서 조업 중 고래를 혼획하게 되면 즉시 가까운 해양경찰 파출소에 신고하길 바란다”고 당부하며 “고래류 불법 포획 시에는 엄중하게 단속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맞이하여 과거와 현재를 조명하고, 새로운 속초미래 100년의 성장 토대를 다지기 위한 시정 60년사를 발간한다. 시정 60년사는 시 승격 이래 60년의 역사적 자취와 성과 등을 체계적으로 재조명함으로써 다가올 미래를 준비하는데 일조하는 사료로서의 가치를 증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발간하게 됐다. 시정 60년사 수록기간은 1963년 1월 1일부터 2022년 12월 31일까지 60년 동안이며 수록내용은 행정, 교통·관광, 산업경제, 문화·예술·체육, 도시·건설·재난관리 등 속초 시정을 중심으로 한 속초의 전반적인 내용이 수록될 예정이다. 속초시는 그동안 각 부서 및 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관련 자료를 수집하였으며, 9월까지 편집용역을 진행하여 지역소사 등 자료조사 및 검수·교정 등의 작업을 거쳐 최종본을 확정한 후 올 하반기에 발간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정 60년사는 기존의 연감형식의 제작방식에서 탈피하여 충실한 내용은 물론 시정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사진을 수록하여 시민들이 쉽게 읽으실 수 있도록 하여 사료로서의 가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 축사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6일 보훈회관에서 전몰‧군경 미망인회에서 주관하고 계룡시가 후원하는 ‘제1회 보훈고령미망인 위문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보훈고령미망인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열린 이날 행사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미망인회 회원과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설이 타령 등 식전행사 ▴장학금전달식 ▴지회장인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날 행사에서 “지금까지도 어려운 이웃을 돌보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하고 계신 미망인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훈가족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화합하여 더 큰 도약을 이루시길 소망하며, 시도 관심을 가지고 미망인회 추진 사업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및 신속한 주거 안정을 위해 ‘찾아가는 전세사기 피해지원 상담 창구’를 7월부터 운영한다. 7월 3일부터 7월 14일까지 피해자가 많은 자치구를 순회하며 전문가 상담 및 신청접수를 병행할 계획이다. 전세사기 피해자가 대부분 학생이나 생업에 종사하는 2030세대이기 때문에 오전 12시부터 밤 20시까지 운영해 점심시간과 근무시간 외 상담으로 진행한다. 2주간 진행되는 피해지원 상담 창구는 법률상담, 심리상담, 금융주거 상담, 행정지원 등으로 받을 수 있으며 현장에서 피해지원 신청 접수도 가능하다. 대전시는 피해자가 많은 곳으로 파악된 동구 홍도동 (7월3일~7월5일/홍도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 중구 유천동(7월10일 ~ 11일/유천2동행복센터 회의실), 서구 내동(7월12일~14일/내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덕구 비래동(비래동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상담 창구를 운영한다. 전세피해지원 단장인 이택구 대전행정부시장은 “상담 창구를 방문하실 때 시 홈페이지와 전세피해전담팀(042-270-6521~6527)으로 사전에 문의해서 관련 서류를 가져오시면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라며 “대전시는 전세사기 피해지원을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