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55주년 예비군의 날」기념식이 ‘23. 4. 7.(금) 오후 3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본 행사는 강원도 주관으로 강원도행정부지사, 강원지방병무청장 등 도 단위 기관단체장과 2군단장, 36사단장을 비롯한 군부대 지휘관과 예비군 지휘관 등 270여 명이 참석 기념식은 예비군 육성ㆍ지원 및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기관과 개인 20명에 대한 표창에 이어, 예비군의 날 창설 경축 ‘대통령 축하메시지’와 ‘국방부 장관 격려사’ 낭독, 예비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되며, 식전행사로는 예비군 창설 기념일을 축하하는 2군단의 태권도 시범공연과 창작그룹 “자락”의 공연이 마련된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예비군들은 “평화의 중심 강원도, 든든한 안보 우리 예비군이 함께 하겠습니다!” 라는 기치 아래, 지역방위를 담당하는 예비군으로서의 역량 강화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할 예정이다. 한편 강원도에서는, 매년 예비군의 날 기념식은 물론, ‘모범예비군 초청 워크숍’, ‘예비군 육성지원’ 등 예비군 육성을 통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여러 가지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지휘관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 기념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오늘(5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MZ세대인 신임 직원 10명과 지휘관과 함께 하는 소통간담회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5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소통간담회는 특별한 주제없이 그동안 해양경찰에서 근무하면서 평소 느꼈던 생각과 의견을 내는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도시락 미팅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획운영계 박정환 경장은 “해양경찰에서 근무하면서 1년차 때는 적응한다고 힘들었는데 이제 3년차가 돼어 보니 나의 업무에 대한 확신이 섰다”며 “앞으로 전문성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시영 서장은 신임 직원들에게 “30여전 해양경찰에 들어와 나도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지금 돌이켜 보니 인생은 생각하는대로 행동으로 옮겨지고 마음 먹은대로 되더라”고 회상했다. 또한 ”여러분들도 이제 첫 시작인 만큼 큰 꿈을 갖고 생각하며 지내주길 바란다“며 신임직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세대간 차이를 인정하며 극복하고 동료간 배려를 통해 결국에는 우리가 몸담고 있는 해양경찰이라는 둥지안에서 각자에 역할에서 최선을 다해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동해해경이 되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 서구 산직동 산불이 발화 52시간 만에 주불 진압이 완료됐다. 산림당국은 4일 오후 4시 40분을 기해 산직동 산불 주불 진압에 성공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와 관련 이장우 대전시장은“주불 진압 소식과 동시에 단비까지 내리고 있어 오늘 밤에는 잔불까지 모두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화재 이틀 차였던 3일 밤까지만 해도 헬기가 철수하고 바람이 심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이 컸다. 하지만 소방대원과 특수진화요원들이 필사의 노력으로 진화에 나서 밤샘 대치 끝에 대전시민이 가장 사랑하는 장태산휴양림 방어선을 지켜낼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이 시장은“산림청과 소방본부, 군(32사단, 505여단), 경찰, 시·구청 직원들, 대한적십자사를 비롯한 자원봉사자까지 시민 정신이 빛났던 3일이었다”라며“특히 이틀 동안 휴교로 인해 등교하지 못한 기성중학교 학생들을 비롯해 함께 걱정해주신 시민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이날 저녁부터 산림당국과 합동으로 가용인원을 총동원해 잔불 정리에 나설 예정이다.
▲전복된 A호 어선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오늘 4월 2일 오후 4시 48분께 삼척항 동방 37km 해상에서 침수로 전복된 어선 A호 승선원 6명을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2일 오후 4시 19분께 삼척항 동방 37km 해상에서 어선 A호(근해통발, 죽변선적, 29톤, 승선원 6명)에서 기관실이 침수 된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은 경비함정, 삼척 연안구조정, 방제정, 동해해양특수구조대, 헬기 등 현장으로 급파했고, 동해서 지역구조본부 1단계를 가동했다. 이어 해군함정과 주변 조업 중인 대창호, 백두호에 지원요청을 했다. 오후 4시 48분께 지원요청을 받고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한 어선 백두호에서 승선원 6명을 전원 구조 완료했다. 이어 도착한 동해해경은 어선 선체가 90%정도 전복된 사항을 확인했다. 구조된 승선원 6명은 모두 건강상 이상없으며 구조한 백두호에 편승해 죽변항으로 오후 10시께 입항할 예정이다. 전복된 어선A호는 오후 5시 50분께 바다로 완전히 침몰됐다. 동해해경은 현재 사고 주변해역에 해양오염 등은 발견되지 않았고 2차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관리를 실시중이다. 동해해경은 승선원이 입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31일 대흥동 테미공원에서 열린 ‘제17회 테미봄꽃축제’개막식에 참석해 시민들과 함께 테미봄꽃축제 개막을 축하했다. 이 시장은 “4년 만에 열린 테미봄꽃축제 개최를 축하하며, 많은 시민들이 벚꽃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하고, “오는 8월 11일부터 17일까지 원도심 지역에서 열리는 ‘대전0시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제17회 테미봄꽃축제’는 3. 31.(금) ~ 4.2.(일) / 3일간 대흥동 테미공원 내 대흥배수지 일원에서 진행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팀장급(5급) 승진요원 23명▲인사혁신담당관 이은영▲기획조정실 이경자▲시민안전실 서동우, 허세권▲전략사업추진실 박경희, 윤여운, 정경숙▲경제과학국 김재준, 심영두▲행정자치국 구재거▲문화관광국 이성혜, 이수영▲복지국 강선희, 김은일, 김혜영▲환경녹지국 김방현▲교통건설국 임헌경, 정승용▲도시주택국 김종필, 송영식, 유충무▲보건환경연구원 송선경▲대전동물보호사업소 태연숙 6급 승진 25명▲홍보담당관 조종희▲인사혁신담당관 이민규▲기획조정실 황상일▲시민안전실 김영호, 송대훈▲경제과학국 김지윤, 김태훈▲행정자치국 김승호, 손종현, 심규열, 이미경, 이장수 ▲복지국 박민아▲환경녹지국 이수진, 정세환, 천관훈 ▲교통건설국 김병선, 안관욱▲철도광역교통본부 권선민▲ 인재개발원 이효열▲보건환경연구원 오지윤▲상수도사업본부 주현성, 최성호▲ 한밭도서관 이영희▲여성가족원 정희윤
▲2023 봄 특별전시 '피터 래빗의 비밀 정원'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오는 7월 2일까지 국립세종수목원 사계절전시온실 특별전시온실에서 ‘피터 래빗의 비밀 정원’ 특별전 을 개최한다. ‘피터 래빗의 비밀 정원’은 동화 속 귀여운 주인공인 피터 래빗과 함께 정원을 산책하며 즐거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공간을 선사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2차원 팝업(POP-UP) 스타일로 연출돼 동화책 속에서 캐릭터들이 튀어나온 듯한 느낌을 온실 곳곳에서 체감할 수 있다. 특히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사라져 가는 우리 자생식물의 가치와 생물 다양성의 중요성을 국민에게 알리고자 전시 속 소품, 조형물, 식물 등에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 광릉요강꽃, 노랑만병초, 미선나무 등 희귀특산식물 6종은 회전식 체험형 패널로, 희어리, 섬바디 등 10여 종의 우리 꽃은 이차원 패널로, 부채붓꽃, 실새풀, 갯기름나물 등 자생종 20종은 살아있는 식물로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전시 기간에 SNS 해시태그와 설문조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실 내부에 설치된 QR코드에 접속해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한밭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 첫 번째‘도서관의 날’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한밭도서관은 도서관의 날을 기념하여 4월 12일 오후 7시부터 한밭도서관 지혜마당에서 아주대 사회학과 노명우 교수와 작가이며 뮤지션인 요조의 ‘첫 번째 도서관의 날을 축하합니다, 〈도서관, 봄, 설레임>’북토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노명우 교수는‘인생극장’, ‘세상 물정의 사회학’ 등을 출간했으며, 수는 본인 성(姓)의 자음 발음을 딴 ‘니은서점’을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책방지기이며 칼럼니스트이다. 올해 1월 ‘만지고 싶은 기분’을 출간한 요조는 뮤지션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지만 7번째 책을 낸 작가이자 제주의 ‘책방무사’를 운영중인 책방지기이기도 하다. 노명우 교수와 요조, 두 명의 책방 주인들은 오랜 시간 우리가 고민해 왔던 책은 왜 읽는지, 우리의 삶에서 독서는 어떤 의미인지 대전시민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김혜정 관장은“아직 완전히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되지는 않았지만 도서관과 함께 꾸준히 독서를 이어가고 있는 대전시민 분들께 감사드리며, 첫 번째 맞는 「도서관의 날」에 많은 대전시민 분들이 오셔서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
▲김진태 도지사 재난종합상황실 방문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김진태 강원도지사는 오늘 오후 강원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 강원 정밀의료산업 규제자유특구 현장방문 일정을 마치고 도청으로 들어온 후, 곧바로 신관 3층 소방상황실을 방문해 화천군 중리 및 도내산불 상황을 긴급 점검했다. 김진태 지사는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조속히 진화하도록 하라”고 하며 “인근 주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상황을 알리고, 주민대피와 헬기운용 과정에서 2차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라”라고 지시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입주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전년도 보다 1억 원 증액한 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총 63개 공동주택 단지에 대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앞서 공동주택 지원사업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지난해 12월부터 지원희망단지 접수를 받았으며, 총 79개 단지에서 공동주택 환경개선을 위해 지원사업을 신청했다. 지난 27일(월)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63개 단지를 지원대상으로 결정하였으며, 선정 단지에 대해 최대 3,000만 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50 ~ 90%를 차등 지원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된 공동주택에 대해 외벽 도색, 단지 내 포장, CCTV 유지보수, 승강기 유지보수 등 노후된 공용시설의 개선을 지원하게 된다. 지난 2007년부터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82억 원을 투입해 총 560개 단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였으며, 입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동주택 지원 방안을 통해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과 입주민들 간의 소통·화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그동안 코로나19로 일상에 지친 시민들을 위로 하고 시 개청 4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봄철 대표 축제인 유천문화축제를 4년 만에 재개한다고 밝혔다. 최근 따뜻해진 기후로 예년보다 벚꽃 개화가 빨라져 도로변과 주요 관광지 곳곳에는 벚꽃이 꽃망울을 활작 터트리며 서서히 개화하고 있으며, 이번주 절정에 이를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시는 기존에 개최했던 시기보다 일주일 가량 앞당긴 오는 4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부곡동 수원지 농업기술센터 일원에서‘제18회 부곡동 유천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수원지 일원에 만개한 벚꽃을 배경으로 가족, 연인들에게 색다른 추억과 볼거리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상설무대에서 펼쳐지는 수준 높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게 된다. 행사 첫날인 1일에는 오전 10시부터 벚꽃팡팡! 플리마켓, 유천제례 및 지신밟기, 개막식 식전 공연, 유천문화축제 개막식 및 동해시 개청43주년 기념 음악회가 진행된다. 또, 둘째 날에는 플리마켓 및 체험행사, 청소년 어울마당, 해군 군악대 연주, 벚꽃 나드리 축하공연, 유천 마술 한마당 및 버플공연, 청소년 어울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로
▲‘2023軍문화축제’ 및 ‘계룡시 방문의 달’ 보고회 개최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계룡軍문화축제’ 기본계획 및 개청20주년 대비 ‘계룡시 방문의 달’ 운영계획 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계룡시는 지난 2003년 개청해 올해로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며, 시는 軍문화축제와 함께 개청 20주년을 계기로 ‘계룡시 방문의 달’을 지정해 공직자는 물론 각 기관·단체가 협력해 시민 모두가 참여하는 열린 행사를 개최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특히, 금년도 軍문화축제는 코로나19와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로 인해 지난 19년 이후 4년 만에 계룡시에서 주최하는 축제로 엑스포 이후 높아진 시민들의 기대와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軍은 물론 시청 각 부서 및 기관·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다. 올해 軍문화축제에서 새롭게 계획하는 프로그램으로는 ▴군수산업박람회를 통한 200여개 군수업체 물품전시 및 이벤트 ▴키자니아(어린이 직업체험)와 함께하는 계룡시 홍보관 운영 ▴새로이 개관하는 병영체험관 VR체험존(육·해·공군 및 모의전투) 등이 있다. 그 외에도 해외군악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 혁신도시 내 의료관광 특화 거점 종합병원이 건립될 예정이어서 정주 여건이 업그레이드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원주시와 (의)삼산의료재단(대표이사 박상기)은 28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의)삼산의료재단은 2026년 개원을 목표로 원주 혁신도시 내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부지면적 9,499.9㎡)의 종합병원을 건립한다. 기존 혁신도시 내 세인트병원(병원장 우제호)을 운영 중인 (의)삼산의료재단은 소아청소년과, 성형외과, 응급의학과 등 8개 이상 진료과목을 확장하고 응급의학센터, 재활의학센터 등을 갖출 전망이다. 원주시는 그동안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 및 주민들의 정주여건 개선사항으로 요구가 가장 많았던 의료시설 확충을 위해 노력한 만큼 전문화되고 특성화된 병원이 건립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절차 등을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종합병원이 건립되면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 등 원주혁신도시 정주여건 개선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28일 농업기술센터 소강당에서 대전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농업인 양성과정인 제15기 대전그린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입학식에는 이택구 시 행정부시장, 장인욱 대전그린농업대학 총동문회장, 서일환 한국농촌지도자대전광역시연합회장, 정재균 한국후계농업경영인대전광역시연합회장을 비롯한 내빈,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하여 입학생들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제15기 대전그린농업대학은 스마트농업반과 전원생활반 2개과정에 각 40명씩 총 80명이 입학하였으며, 이달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1회, 총 25회에 걸쳐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은 분야별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농업기술에 대한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과정으로 진행되며, 연 110여 시간의 교육을 통해 작지만 강한 대전농업 육성의 디딤돌이 될 인재를 양성하게 된다. 이택구 시 행정부시장은 “그린농업대학에서 농업의 중요성과 재배기술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실 것으로 기대한다”며, “현재 농업은 첨단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지식기반 융·복합 스마트 농업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에 대전시도 스마트 농업과 친환경 농산물 생산 분야에 대한 적극 지원
▲전단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23일, 세종시의회 제81회 임시회 3차 본회의에서 민주당 소속 여미전 의원의 '친환경종합타운, 소통을 통한 개발이 진정한 개발이다'라는 5분 자유발언에 대한 국민의힘 소속 김학서 의원의 욕설과 막말이 연일 화제다. 여미전 의원은 충분한 소통 없이 추진되고 있는 친환경종합타운의 사업방식에 유감을 표하며, 시민이 공감하는 개발로 진행해야 함을 지적하였다. 폐기물처리시설 선진 사례들의 공통점으로 장기간에 걸쳐 지속적으로 이뤄진 ‘주민과의 소통’과 ‘투명한 정보공개’ 두 가지를 꼽으며, 주민들의 반대가 지속되고 두려움과 궁금증이 해소되지 않은 채 이뤄지는 친환경종합타운 사업강행을 비판하였다. 이는 3월 6일, 전동면 송성3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강준현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 비례대표이지만 전동면이 고향인 여미전 의원이 동석하여 북부권반대대책위원회와 송성리 주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친환경종합타운의 문제점들을 인지하였기 때문이다. (2월 10일, 강준현 국회의원의 전동면과 연서면 의정보고회 때 북부권쓰레기소각장반대대책위원들과 지역 주민들의 집회가 있었음. 이에 대한 후속 간담회가 3월 6일에 진행된 것.) 여미전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