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인정 선수 체육대상 수상 모습.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최인정 선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 펜싱팀 소속인 여자 에뻬 여왕 최인정 선수가 체육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최인정 선수는 지난해 이집트 카이로 국제그랑프리 펜싱 선수권대회 개인전 금메달과 세계선수권대회·아시아선수권대회 단체전금메달 획득에 기여하는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이응우 시장은 “최인정 선수의 체육대상 수상은 계룡시민에게 희망과 자긍심을 심어준 반가운 소식”이라며 “각고의 노력으로 체육대상을 수상한 최인정 선수에게 박수를 보내며, 시 소속 펜싱팀 선수들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체육인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1955년부터 체육계에 공을 세워 발전에 기여한 체육인을 선정해 체육대상을 수여하고 있다.
▲세종으로 온 창덕궁’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11월 30일까지 무료해설 프로그램 ‘세종으로 온 창덕궁’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세종시청과 국립세종수목원이 함께 운영하는 이번 해설은 전 국민 누구나 즐기는 수목원·정원 문화확산과 더불어 K-가든 알리기에 앞장서고자 기획됐다. 국립세종수목원 수목원 관람객을 대상으로 주요 전시원인 한국전통정원(궁궐정원)을 안내하며 우리나라 선조부터 내려온 전통정원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설명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한국전통정원. 해설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참여자를 모집하고,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간 1일 3회에 걸쳐 진행된다. 자세한 문의는 정원교육실(☎044-251-0260)로 가능하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해설에는 수목원을 비롯한 세종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해설이 포함되어 있다”며, “수목원·정원 문화와 역사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질 개선을 통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2023년도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오는 6일(월)부터 24일(금)까지 대기환경보전법 등 관련법에 따라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LPG 화물차 신차 구입,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에 대한 신청을 받는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기오염을 유발하는 운행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을 위해 신청대상이 배출가스 4, 5등급 경유차로 확대되었다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인 경유차 및 ‘09. 8. 31.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지게차나 굴착기 등으로, 2,940여 대에 폐차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보유하고 있던 노후경유차 폐차 후 LPG 화물차를 구매하는 경우는 122대,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G 신차로 전환하는 경우 17대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한국자동차환경협회(☎1577-7121) 또는 환경과(☎640-5123/5357)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농산물원종장(장장 임연호)은 잠사곤충팀이 참여한 연세대학교 의공학부 최승호 교수 연구팀이 10일 미국 공군연구소 산하 항공우주 연구개발 아시아 지부(Asian Office of Aerospace Research & Development)로부터 2년간 총 8만 달러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이달부터 오는 2025년 2월까지 2년간 "완전이식형 고해상도 광학신경접속 인터페이스 개발 (Implantable Biogenic Photonic Brain-Computer Interface for Optogenetic Control of a Single Neuron)" 연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그동안 곤충산업 활성화를 위한 곤충산물의 첨단산업소재화 일환으로 연세대(최승호), 농촌진흥청 연구팀과 함께 실크와 같은 곤충자원의 첨단 바이오소재로의 전환을 위한 연구협력(누에 분자 육종, 누에 개체 개선 및 선발, 실크고치 대량 생산에 대한 협력)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최근 강원도와 연세대(최승호) 연구팀은 강원도에서 추진 중인 ’곤충산업 거점 단지 조성‘ 사업을 위한 ‘곤충산물 첨단산업소재 연구·기술 개발’ 협력지원 체계를 구축하기도 했
▲묵호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묵호항 재창조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슬럼화 되어있는 묵호지역의 상권회복 및 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026년까지 묵호항(어항구)일원에 65억원을 투입하여 수산물(문어) 위판장, 포토존, 광장, 건축물 디자인 등 친수공간 조성을 비롯해,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수산물 선어판매센터 철거·신축으로 친수복합 관광 어항을 조성한다. 또, 2028년까지 부곡동, 발한동 일원(육상 494,882㎡)에 200억원을 들여 묵호항으로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전 건립하고, 친수공간 조성 등 묵호항 재개발 선도사업을 추진하여 민자유치 여건 조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4월 해경 광역 VTS(Vessel Traffic Service:해상교통관제) 건립부지 확정과 함께 사업구역 내 쌍용 측의 선적기 철거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지난해 말 국제여객터미널 이전신축과 함께 주차장·친수공간 등 해양문화관광·공공시설지구를 조성하는 묵호항 재개발 2단계 선도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완료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묵호항 친수복합 관광 어항
▲이장우 대전시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이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3월 1일(수) 오전 11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취소 또는 축소 개최된 바 있는 3·1절 기념식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 및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3·1절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 약사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안중근 의사의 유서와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의 내용을 담은 시낭송 식전공연이 진행되고, 이어 강릉지역에서 일어났던 항일의병활동과 3‧1만세 운동에 대한 약사를 최근중 전 광복회 강릉지회장이 보고하고, 독립선언서를 함영덕 광복회 강릉지회장이 낭독할 예정이다. 김홍규 시장은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3‧1절 행사를 통해 자주독립을 외쳤던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강릉 항일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강릉시장, 광복회 강릉지회장 및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 주요 인사는 3‧1 독립만세운동 기념탑에 흉상이 안치된 10인의 애국지사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부대전청사를 포함한 군ㆍ경ㆍ연ㆍ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은 대전시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협력하여 테러 및 불법드론 등의 위협으로부터 대전정부청사를 보호하기 위한 드론 경계방호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중 감시 방어체계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2021년 행정안전부의‘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드론하늘길 조성사업’중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7일 국무총리 주재‘제16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대책」 이후 국가중요시설에 드론 테러 예방 및 방호 안전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조소연 본부장 ▲대전청사관리소 정윤한 소장 ▲육군 제505보병여단 황귀연 부여단장 ▲육군교육사령부 김동일 드론봇정책기술발전과장 ▲국방과학연구소 김세훈 기술정책실장 ▲대전시 김기택 국방산업자문관 ▲대전경찰청 윤광오 대테러계장 등 많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번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착수보고회 참석자
▲독도 경비 중인 동해해경 3007함 해양경찰관들 해양영토 주권수호 의지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다가오는 104주년 3.1절을 맞이해 독도, 울릉도 등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 다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3월 4일까지 독도 해상경비 임무를 맡고 있는 3007함은 2월 27일 독도인근 함상에서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3.1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심 고취와 독도, 울릉도 등 동해바다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실시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365일 24시간 상시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동해바다와 독도, 울릉도 주변 해상경비 및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해해양경찰서는 독도 해상경비를 전담하고 있어 3.1절 독도경비에 대한 의미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현재 독도 경비 중인 3007함 노동의 함장은 “독도는 동해바다의 해양 주권과 대한민국의 역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섬이다”며“독도 등 동해바다의 해양 영토 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경비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해경은 104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 감방에 수감된 유관순 열사외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시는 지난 2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통·반장 및 기관·단체장, 시민,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설명회를 통해 시정 운영방향 설명과 시가 추진하게 될 중점 추진사업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민선 8기 실질적인 원년이자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 원년 첫해인 올해 새로운 행복 동해의 미래를 열어 가기 위해 힘찬 항해를 시작한 것이다. 시는 이날 시정 설명회 자리에서 올해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에 맞춰 경제, 문화, 관광, 주거, 환경 등 모든 분야를 점검하며, 행복도시 동해를 완성하기 위한 여정을 시민과 함께 더 가속도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개청이래 동해시의 변함없는 비전이었던 북방경제 시대 산업물류, 관광 거점도시로의 도약은 민선 8기 대표 공약이다. 동해항을 복합물류 항만으로 묵호항은 해양 관광 어항으로 육성을 위해 항만시설 확충, 항만배후단지 조성, 산업단지와 철도, 도로 등 물류허브 구축에 힘쓰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개발의 속도가 더 날 수 있도록 명품 해양 관광지로의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또, 시 전역이 시민
▲LH대전충남지역본부 방문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지난 22일 백성현 논산시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우, 이하 LH)를 방문했다. 이날 백 시장은 관내 국민임대아파트 중 하나인 내동 LH 2단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LH 지역본부 사무실로 향했다. 해당 단지는 겨울철 단열이 원활치 않아 생활민원이 왕왕 발생하는 곳이다. 백 시장은 이종우 본부장을 만나 “거센 추위를 힘겹게 견디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오게 됐다”고 방문 배경을 밝혔다. 이어 LH 관계자들과 주거환경 개선 방안에 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눈 끝에, 오는 6월 단열창틀 보강 공사에 착수하겠다는 확답을 얻어냈다. 과거 주택관리공단 사장을 역임한 백성현 시장이 지닌 주거 인프라에 대한 깊은 지식과 경험은 물론 다년간 쌓인 ‘휴민트’가 여실히 발휘되어 이뤄진 성과라 할 수 있다. 백 시장은 “그동안 겨울철마다 추위에 떠셨던 주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LH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보다 따뜻한 주거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올 하반기까지 해당 단지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동시에 관련 데이터를 면밀히 따져가며 공사 준
▲이장우 대전시장, 3.1절 맞아 이일남 애국지사 위문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23일 대전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이일남(97세) 지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이일남 애국지사는 1942년 6월 전주사범학교 재학 중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하여 학우들과 우리회를 조직,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했으며, 정부는 그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조국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쳐 지켜주신 이일남 애국지사의 숭고한 헌신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겠다”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에는 현재 이일남 애국지사 한 분과 유족 220분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전시는 매년 보훈기념일 위문품, 보훈예우수당, 의료비, 제수비, 사망조의금, 가계지원비 등을 지급하며 애국지사와 유족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 보건소(소장 강광구)는 의료취약지역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한 ‘건강매니저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건강매니저 사업’은 보건지소·진료소에서 환자를 기다리는 진료 중심의 의료행정에서 벗어나 의료취약지역의 소외된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개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의료취약지역의 보건지소·진료소 구역 내 경로당 이용자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 중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이다. 특히, 만성질환자 중 투약 관리가 어렵거나 혈압,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주민에게는 주 2~3회 유선이나 가정방문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지소‧진료소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여 자가 건강관리 실천 능력을 향상시키고 맞춤형 관리 및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성화된 건강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건소 내 운동처방실, 구강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와 더불어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과 연계·협력하여 5~10명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긴 코로나19로 그간 소외되었던 분들이 자신의 건강행태를 확인하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는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증진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월 최대보험료 이하를 납부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 있는 세대,「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 있는 세대,「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매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추출된 명단을 통보받아 적격여부를 확인한 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보험료 납부 마감일 전 지원대상자의 건강보험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일괄 지급한다. 속초시는 전년 대비 당초 예산을 증액 편성하여 건강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올해 1,100여 가구에 1억 67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있는 미취업 여성, 육아나 가사문제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2월 22일 14시부터 16시까지 동해고용센터에서 운영하였으며 총 10명이 구직신청 하였고 직업훈련, 사후관리 등에 큰 관심을 보여 주었다. 2회차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메디칼 간호학원에서 진행 될 예정이나 장소는 추후 변경 될 수 있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취업상담사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정보와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연 12회 이상 지역주민센터, 아파트, 마트, 지역행사 홍보 등을 통한 직접적인 구인, 구직정보제공과 1:1 직업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취업희망여성 발굴 ▲구인처 발굴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동행면접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