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김진태 지사 학생들과 토크콘서트와 치콜(치킨+콜라)파티 참석,“여러분이 바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인공, 어느 아이비리그도 부럽지 않도록 모든 행․재정 지원을 다 하겠다” 강원도와 강원대학교는 2월 20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 및 홍천 비발디파크에서「제1회 RIS 공유대학 혁신인재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RIS(Regional Innovation System) 사업은 2020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강원도는 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수소에너지를 과제로 2022년 최종 선정되었다. 2022년부터 5년간 총 2,140억 원(국비 1,500, 지방비 640)이 투입되어 도내 15개 대학, 60개 기관, 시·군이 미래 핵심산업에 인재양성, 기술혁신, 기업지원, 청년취업/창업을 지원하게 되며,현재 사업총괄을 위해 강원대학교 내「강원지역혁신플랫폼(사무국, 2본부, 3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총괄대학 : 강원대 / 중심대학 : 강원대, 연세대(미래캠퍼스), 강릉원주대 이날 입학식에는 강원대학교 총장, 사업 관계자,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혁신인재 입학증서 수여식 및 공유
▲사진공모전 전단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시승격 60주년 기념 제19회 속초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을 2월 20일부터 10월 31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시상금 규모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속초의 매력적인 관광명소, 축제, 음식 등 다양한 소재의 관광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미발표 작품을 올해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인 6점 이내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속초지부로 우편 제출하고 원본파일 등은 이메일로 전송해야 한다. 시상은 금상 1점 (500만 원), 은상 2점(각 200만 원), 동상 3점(각 100만 원), 가작 5점(각 30만 원), 입선 49점(각 20만 원) 등 총 60점을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속초의 매력을 최신 트렌드로 재발견하고 아름다운 관광 아이템을 지속 발굴하고 알릴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많은 참여 바라며, 우수 관광 사진을 선정하여 관광도시 속초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시
▲세종시선관위 제작 ‘튼튼한 조합장선거 스트레칭’ 영상 썸네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시선관위’)는 다음달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공명선거 실천 릴레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세종시 관내 8개 전 조합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2월 16일(목) 조치원농협을 끝으로 조합원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서 마쳤다. 특히, 세종시선관위는 선거법 안내영상‘튼튼한 조합장선거 스트레칭’을 자체 제작하여 어르신 조합원의 눈높이에 맞춰 위법행위 예방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조치원농협 조합원들이 몸풀기 스트레칭을 따라하며 선거법 안내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해당 영상은 세종시선관위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대전둔산소방서, 화재진압활동 유공자 표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둔산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한 원지훈(남, 26세), 이영호(남, 26세), 김수현(남, 26세)씨에게 화재진압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3인은 지난 1월 28일 둔산동 ○○빌딩 인근을 지나다 건물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건물로 뛰어 들어가,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사용하여 적극적인 초기대응에 나섰다. 이들 3인은 강원도 공군부대에서 같이 근무한 동료로서 이날 대전에 있는 거주하는 친구를 찾았다가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대응,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화재 진압하는 과정에서 원지훈(남, 26세)씨는 다량의 연기를 흡입하여 119구급대에 의해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완치되어 건강한 상태이다. 대전둔산소방서 관계자는 “긴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소방시설을 활용해서 초기대응을 잘해 주신 3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과 헌신적인 행동이 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유급 휴가가 없어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받지 못했던 1인 자영업자에게 입원 치료기간 동안 발생한 영업손실을 지원하는 자영업자 유급병가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자영업자 유급병가 지원제도는 아파도 치료받지 못하는 1인 자영업자가 생계 걱정 없이 적기에 입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이다. 지원대상은 대전시에 거주 및 사업장을 운영하고,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의 1인 자영업자로 질병·부상 등으로 병원에 입원하여 진료를 받은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기간은 연간 최대 11일이며, 대전시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하루 8만 6,400원씩 최대 95만 400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현금으로 지급된다. 퇴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신청서와 입퇴원 확인서 등을 첨부해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으로 우편, 이메일, 팩스 또는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난해에는 코로나19에 확진된 재택격리자에게도 유급병가를 지원하였으나, 올해는 거리두기가 완화됨에 따라 재택치료자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소상공지원팀(☎
▲협약식에 앞서 인사말을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지난 14일 베트남으로 출국해 하노이, 호치민 등지에서 지역 농산물 유통활성화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논산시(시장 백성현) 출장단이 대규모 수출협약 체결 소식을 전했다. 각양각색의 과일로 대표되는 먹거리 천국 동남아 시장에서 ‘논산표 농산물’이 맛과 품질을 선보이는 무대가 넓게 펼쳐졌다. 17일 오전 호치민 롯데호텔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논산시와의 교역로 개통에 뜻을 합친 업체는 파머스마켓ㆍ안남 고메ㆍIMEXCOㆍ보라 등 4개 사로, 협약 규모는 도합 900만 달러(우리 돈 기준 약 115억 원)에 달한다. ▲논산시-안남고메 간 협약식 기념사진. 백성현 논산시장 판 부이 투이 융 안남고메 대표 논산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의 우수 농산물을 베트남에 대량 수출하는 것은 물론 제품 개발과 유통 정보 교류망을 촘촘히 다져 지속가능한 ‘무역 고속도로’를 뚫겠다는 목표다. 실무적으로는 물류비, 판촉활동 예산 등을 뒷받침하며 협약의 내실을 다질 방침이다. 아울러 협약을 토대로 이뤄질 실거래의 선봉에 선 지역업체는 논산조은팜영농조합법인(대표 고영락, 이하 조은팜)으로 광석면 사월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국민의힘 세종특별자치시당(위원장 류제화)은 지난 16일 학력 신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다방면의 교육 정책을 펼치고 있는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을 만나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면담의 주제는 ‘학력’이었다. 하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인권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며 “학생들의 전반적인 학력 신장을 위해 학업성취도평가가 필수적인데 단체협약을 통해 교육청 주관의 학업성취도평가를 금지하는 것은 곧 인권 침해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하 교육감은 교육부에서 실시하는 ‘맞춤형 학업성취도 자율평가’에 의무적으로 응하라는 내용의 공문을 일선 학교에 보냈다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산지부로부터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당하기도 했다. 그가 1호 공약사업으로 내걸어 전국에서 처음 설립한 부산학력개발원은 ‘부산형 학업성취도평가’ 실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류 위원장은 “학업성취도평가 금지 단체협약이 인권 침해라는 말씀에 적극 공감한다”고 밝히며 “국민의힘 세종시당이 위헌·위법한 단체협약을 시정하라고 공식 요청했는데도 전교조와 세종시교육청은 요지부동이다”고 비판했다. 그는 “우리는 학군 좋은 세종을 만들기 위해 교육 기득권과 싸워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이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금강제화(대표 이화진 외 1명)가 84년만의 강진으로 국가적 재난을 겪고 있는 튀르키예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시는 17일 금강제화가 튀르키예 구호물품 기부에 동참해 신발, 구두류 1,000켤레를 주한 튀르키예 대사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금강제화는 튀르키예 재난 지원이 공공 영역에서 민간 영역으로 확대되고 튀르키예가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인도적 차원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이날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금강제화 조치원공장을 찾아 이화진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과 접견을 갖고 기부에 동참한 금강제화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금강제화는 1954년 설립된 제화 기업으로 2020년 1월 인천 부평구의 생산공장과 천안의 물류센터를 전동면 노장리로 통합 이전,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화진 금강제화 대표이사는 “어려운 시기 작은 도움이 되고자 이번 기부에 나섰다”라며 “부디 튀르키예 국민들께서 힘을 내셨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준배 경제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데에도 불구하고 기부에 동참해준 금강제화에 감사드린다”라며 “금강제화의 온정이 꿈과 희망이 되어 튀르키예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17일 오후 카이스트 류근철 스포츠컴플렉스에서 개최된 2023년 카이스트 학위수여식에 참석하여 학생들의 졸업을 축하하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이 시장은 “대덕특구 조성 50주년, 엑스포 개최 30주년을 맞아 과학기반 일류경제도시 도약을 추진하고 있다”며, “카이스트 졸업생은 미래 핵심전략산업을 이끌 인재라며, 일류경제도시 대전 완성에 힘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16일 원주시청 10층 대회의실에서 고금리 위기 극복을 위한 “공공기관 중소기업 동반성장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10개소와 IBK기업은행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원주시는 관내 중소기업과 공공기관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사업을 비롯해 협조·홍보 사항 전반에 대한 설명을 진행했다. 또한, 지역중소기업 대출이자 감면을 위한 예탁금 조성 방안을 마련하고자 공공기관과 함께 해결방안을 고민했다. 김태훈 원주시 부시장은 “최근 금리 인상 등으로 중소기업의 금융 여건이 어려워지고 있는 만큼, 금융비용 부담완화를 위해 다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공공기관에서도 어렵고 힘들겠지만 중소기업과 동반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강릉시는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민의 유입 촉진을 위하여 주택개량·신축 비용을 저금리로 융자지원하는 ‘2023년도 농촌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총 55동을 지원하며, 본인 소유의 노후·불량주택을 개량하고자 하는 농촌주민이나 농촌지역 무주택자, 도시지역 귀농·귀촌인, 직원숙소(주택)를 제공하는 농어업분야 법인 및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또한, 주택과 부속건축물을 합한 연면적이 150㎡이하인 단독주택을 신축, 증축 또는 대수선하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의 대출한도는 신축의 경우 최대 2억 원, 증축 및 대수선은 최대 1억 원으로, 대출금리는 연리 2%의 고정금리 또는 변동금리 중 선택 가능하며 상환조건 또한 1년 거치 19년 분할상환을 하거나 3년 거치 17년 분할상환 중 선택할 수 있다. 농촌주택개량 대상자로 선정되면 280만 원 한도 내에서 취득세 감면과 지적측량 수수료 30%의 감면혜택이 주어지며, 3월 10일(금)까지 해당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농촌주택개량사업을 통한 저금리 융자지원으로 시민들의 부담을 덜어주고, 농촌지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지
▲제32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5차 업무보고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2월 16일 제328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제5차 업무보고회를 개최하고, 4개 부서(문화관광과, 문화관광재단, 관광개발과, 해양수산과)에 대해 2023년 부서별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김향정 의원은 “동해무릉제 개최 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상인을 활용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라며, 더불어 이동 편의를 위한 대중교통 활용 방안을 제안하기도 했다. 최이순 의원은 “동해시립박물관 건립 타당성 용역 사업은 타 시군의 사례를 잘 살펴 타당성을 파악하고 사전평가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김향정ㆍ최이순 의원은 동해문화관광재단의 묵호등대마을 주민소득지원시설 운영과 관련하여 지난 3년간 운영 주체에 따라 수익이 차이가 나는 사유와, 관련 문제로 주민 간의 고소ㆍ고발 발언에 대한 사실 여부를 질의하고, “다양한 여론을 경청하여 최적의 운영 방법을 다시금 생각할 것.”을 주문했다. 안성준 의원은 “송정동 그루터기 생활문화센터 조성 사업과 관련하여 생활문화 공간 확충으로 시민이 문화를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 격차를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사랑상품권이 지난 1월 발행 시작과 함께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100억 원 규모로 발행 계획인 속초사랑상품권은 1월 1차로 10억 원을 발행한 이후 1월 말 기준 8억 5천만 원을 소진해 첫 달 구매율 85%를 넘어서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구매자들에게 10%의 높은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골목상권을 이용하게 되면서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에 기여한다는 시민들의 긍정적인 인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속초시는 속초사랑카드 발행을 시작하며 음식점, 주유소, 병의원, 약국, 편의점 등 약 1,600여 개의 가맹점을 모집하였고,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위해 계속해서 가맹점 추가 확보에 노력할 계획이다. 또한 농어업인 수당 및 학교 밖 청소년 꿈드림 수당,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 다양한 지원사업에 속초사랑상품권을 제공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시민들에게 지역화폐가 조기에 정착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속초사랑상품권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행정안전부 대설경보(15일 08시 30분) 발표에 따라 가용 인력 및 장비를 총 동원하여 선제적인 제설작업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함께 시민 불편을 최소화 했다고 밝혔다. 15일 오전 13시 기준 동해평지 20.2cm, 백봉령 5cm의 적설량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대설경보 발표 전날인 14일 1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단계를 가동하는 한편, 소방서, 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등 유관기관과 상황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시 제설장비 52대, 동 33대, 제설재 75톤을 투입하여 차량 정체 해소와 접촉사고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했다. 또,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 300여명의 공무원을 담당동에 지원하여 시가지 주요 도로 버스승강장 및 인도변, 제설 취약지 등을 중심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통해 보행공간을 확보하며 주민 불편 해소에 주력했다. 시는 지난해 국도 7호선 삼척시 경계 일원 도로 등 지역내 급경사지 도로구간 14곳을 주요 제설 중점 관리지점으로 지정해 강설 예보시 염수·염화칼슘을 사전 살포하고 제설장비를 고정 배치 했으며,제설장비 투입이 어려운 양지마을 경사지와 빙판이 잘 제거되지 않는 쇄운삼거리, 국도7호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가 어린이 통학 차량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춘천시에 등록된 경유 통학 차량을 폐차하면서 LPG 어린이 통학 차량을 새로 구입한 차량 소유자 또는 차량 공동 소유자다. 특히 올해는 경유 통학 차량을 폐차하지 않더라도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새로 구입만 해도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다. 지원 조건은 어린이 통학 버스 신고필증상 주소지가 춘천으로 기재된 차량이다. 또 도로교통법 제52조에 따른 어린이 통학 버스의 신고를 한 자, 지방세, 세외수입,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는 자다. 신청 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며 사업량은 총 14대며 지원금액은 1대당 700만원이다. 신청은 등기우편(강원도 춘천시 시청길 11, 기후에너지과) 또는 시청 기후에너지과를 방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