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국방ㆍ군수산업 중심의 정책 대전환에 시동을 걸고 ‘지역 주도 균형발전’의 선두에 서고자 경주 중인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특강을 통해 공직사회 구성원들의 실효적 지혜를 높였다. 시는 지난 26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강영환 지방투자산업발전특별위원장을 강사로 초빙, 지역균형발전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는 시간을 마련했으며 100여 명의 공직자들이 자리를 메웠다. 강 위원장은 강의 서두에 최근 급속도로 심각해지고 있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간 지역격차를 짚으며 균형발전의 당위성에 대해 피력했다. 특히 청년 인구의 도시집중으로 인한 지역소멸 위기를 당면한 현실이자 선결 과제라 언급하며 중앙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혁신적 해결책이 요구됨을 강조했다. 특히 지자체의 기획역량과 자주성을 대폭 향상해야 함을 설명했다. “국가중심에서 지자체 주도로, 공공기관 이전 위주에서 기업 이전 중심으로 지역균형발전 전략의 패러다임이 전환되고 있다”고 전한 강 위원장은 지자체의 권한과 자주재원이 확충되고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체계와 일자리 시장이 갖춰졌을 때 진정한 지역주도 균형발전이 가능하다고 부연했다. 그러면서 기회발전특구 지정ㆍ운영이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지자체가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제로도시에 도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미신고 불법 공유숙박 제로화’정책 추진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아파트, 원룸, 빌라 등에서 미신고 영업으로 추정되는 숙소를 모니터링하여 114개소를 대상으로 온라인 대화 기능을 활용해 단속 예고를 실시 했으며,단속 예고를 통보받은 영업주들의 적법 운영에 대한 문의가 잇따르자‘공유숙박 적법 운영과 관련된 자주 묻는 질문 및 답변집(10문 10답)’을 제작하여 배포하는 등 편의를 강화했다. 또, 신고가 가능한 업소는 신고를 유도하고, 신고가 불가능한 업소는 임대 영업으로 전환 등 대안을 제시하여 단속 예고를 통보한 114개소 중 32개소(28%)의 적법 영업 신고와 66개소(58%)의 영업 중단을 유도하는 성과를 올렸다. 시는 이러한 단속 예고에도 불구하고 영업을 지속하는 16개 업소(14%)에 대하여는 연중 단속을 통한 형사고발과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처분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신규 미신고 영업과 기존 영업 중단 업소의 영업 재개 여부 등 사각지대 없는 철저한 모니터링으로 미신고 공유숙박 제로도시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1월 23일 21시부로 속초전역에 한파경보가 내려짐에 따라, 속초시에서는 24일부터 한파대응대책을 위한 재난종합상황실을 구성・운영하며 선제적 대응에 나서고 있다. 한파 재난종합상황실은 상황모니터링과 대응활동 관리 등 수행을 목적으로 상황관리반, 건강관리지원반, 시설관리반 등 총 3개반으로 구성되며, 예상되는 한파피해의 심각성을 고려하여 각종 상황에 신속히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먼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전담공무원을 배치하고, 한랭질환 발생 대비 응급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계량기․수도관 동파대비 비상근무자를 배치하는 등 한파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준비를 완료했다. 또한 한파 대응대책 마련을 위한 긴급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재난문자, 재난전광판, 마을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취약계층보호, 계량기 동파방지 등 한파관련 행동요령을 전파하며 안전사고 예방에도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수도 관망 및 계량기 파열에 대비하여 올해부터는 관내를 5권역으로 구분, 각 업체와의 단가계약을 체결하여 관망 파열시 실시간으로 조치하고, 계량기 파손시에는 맑은물사업소 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는 1.24(화) 08시 육동한 춘천시장은 간부공무원, 관련부서장(수도시설과,농업지원과, 축산과 등)들과 한파경보에 따른 긴급 점검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안전관리 및 지원대책 추진. 상수도시설 동파 대응철저, 농축산시설 한파대비 조치 등 그간 추진상황에 대해 점검했다. 시는 한파경보가 발효된 지난 23일부터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상황을 총괄관리하고 각종 피해상황을 모니터링 하는 등 컨트롤타워 역할을 추진함은 물론, 읍면동 마을방송을 활용한 대시민 안전 홍보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한파로 시민들이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생기지 않도록 전 공직자의 역량을 모아 초등대처에 더욱 철저를 기하겠다“ 며 또한 노숙인 및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의 어려움도 꼼꼼히 살펴 신속한 지원을 해 나갈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홍보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여성농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을 이달 26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신청․접수한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은 대전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에게 1인당 20만 원 상당 바우처 카드를 지급하여 문화⸳복지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대전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만 19세 이상 만 75세 미만의 경영주 또는 경영주 외 여성농업인으로 본인과 배우자의 농업 외 종합소득 금액 총액이 3,700만 원 미만이며, 유사한 복지 서비스를 받지 않는 사람이다. 지원을 받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은 본인과 배우자의 소득금액 증명원,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여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NH농협은행 지정영업점에서 자부담 2만 원을 입금한 후 연간 20만 원 상당의 바우처 카드를 지원받게 된다. 대전시 임성복 농생명정책과장은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 설 연휴 첫날 주요시설 현장점검(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 서부소방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충대농대 시내버스 기점지, 유성지구대를 찾아 시설관리와 근무상황 등을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첫 방문지로 서부소방서를 찾아 명절 연휴기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연휴기간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 강화와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중인 소방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시설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명절 준비에 한창인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이장우 대전시장, 설 연휴 첫날 주요시설 현장점검(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충대농대 시내버스 기점지로 자리를 옮긴 이 시장은 운수업체 종사자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운수종사자들은 안전운행에 필요한 기점지 시설개선과 근로여건 개선을 건의했으며, 이 시장은 올해 상반기 중 화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설 연휴 전 시청 전 직원에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여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나선다.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1. 21 ~ 24.)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속초시는 20일(금) 공무원과 공무직 등 시청 직원 920여 명에게 1인당 2개씩 자가진단키트 총 1,840개를 지급했다. 속초시 직원들은 명절 마지막 날인 1. 24.(화) 아침, 출근일인 1. 25.(수) 출근 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후, 두 차례 모두 음성이 확인된 경우만 출근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직원 한명의 감염으로 부서 내 다른 직원의 연쇄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연휴 종료 후 자가진단을 지시하였다.”며, “직원 감염으로 인해 행정업무가 중단될 경우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직원들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눈축제 조각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개최에 앞서 전국의 대학생들이 눈 조각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시상식이 20일 오후 태백 석탄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생각하는 태백”을 조각한 중앙대학교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여 후대에 전하려는 태백 사람들의 노력과 앞으로의 생각을 로댕<생각하는 사람>형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금상(강원도지상)에는 “태백의 요정 황지니” 작품의 경희대학교팀이, 은상(태백시장상)에는 “눈의 여왕”을 조각한 이화여자대학교 연합팀이, 동상(태백시의장상)에는 연꽃에서 피어난 심청이를 표현한 “만화방창”작품의 인천가톨릭대학교 A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중앙대, 신라대, 인천가톨릭대, 이화여대, 가천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 10개의 학교가 참여했으며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이라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에 걸맞게 동화를 주제로 한 다채롭고 화려한 눈조각 작품들을 선보였다. 아름답고 웅장하기까지한 눈조각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제30회
▲이장우 대전시장, 태평시장 찾아 상인 ·시민들에게 설 인사 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 태평시장 찾아 상인 전통시장 상인 목소리 청취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20일 오후 중구 태평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태평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장우 시장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6급이하 전보 등: 333명(전보 278명, 교류 49명, 파견 6명) ▲홍보담당관 이경준, 한종화 ▲인사혁신담당관 김유식 ▲기획조정실 궉미현, 강현교, 김윤선, 김준환, 김태광, 김호준, 김희정, 노희장, 류효실, 민재홍, 박예슬, 양희성, 유수연, 이승정, 장신영, 지경숙, 최순정, 최현석, 한승호, 호미현, 황상순 ▲시민안전실 권경숙, 김광희, 남정현, 이유나, 이정해, 이창재, 이천재, 임지해, 최경미, 최선량 ▲전략사업추진실 고명주, 구본숙, 박지옥, 백혜성, 서인창, 윤종완, 이우재, 이정은, 임근빈, 임성자, 장성민, 조홍식, 홍현미 ▲경제과학국 권준복, 김규리, 김용주, 박선주, 박세훈, 서복동, 송민호, 신선미, 신지연, 윤두선, 이나라, 이지은, 임여정, 정재익, 허은영 ▲행정자치국 김서라, 김순현, 김용란, 김종식, 김현식, 남미숙, 문희원, 신치영, 안경숙, 양희경, 오태훈, 윤정, 이미은, 조수연, 조운철, 조희원, 표경숙, 황가현 ▲문화관광국 김동희, 김선택, 김은영, 김정규, 노화정, 박예성, 박혜수, 이재호, 조경순, 조아정, 조호자, 한주석 ▲시민체육건강국 강민영, 고지원, 권다혜, 김광우, 노병용, 박세
▲계룡시민의 날 이응우 시장, 행사 중 계룡대 골프장을 찾은 시민과 인사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민들의 계룡대골프장 이용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軍의 협조를 통해 1월 셋째 주 수요일부터 홀수달 셋째 주 수요일을 ‘계룡시민의 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軍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내의 자연 친화적인 명품 골프장으로 알려진 계룡대·구룡대 체력단련장을 계룡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해 왔다. 그 결과 市는 지난18일 계룡대 체력단련장에서 처음 실시하는 ‘계룡시민의 날’을 맞아 행사 당일 골프 운동 신청자와 시의회 의원, 계룡시 골프동호회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계룡시민의 날’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참석자 인사를 시작으로 계룡시장, 시의회 의장, 동호회 회장 순으로 시타를 하고 라운딩 중인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한 후 간단한 다과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계룡시민의 날 행사 참여자 단체사진. 시 관계자는 “계룡시민의 날 시행이 계룡시민 생활체육 여건 확충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탑정호출렁다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가 나흘간의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추억과 낭만’가득한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출렁다리, 선샤인랜드, 연산문화창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들이 연휴 기간에도 문을 활짝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다”며 “논산 곳곳의 명소를 찾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물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 ‘탑정호출렁다리’ 연휴에도 OPEN 동양 최대 600m 길이를 자랑하는 탑정호출렁다리가 명절에도 전국 관광객을 맞이한다.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조화를 이룬 탑정호출렁다리는 눈이 시원한 원경(遠景)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물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논산의 대표 명소다. 특히 올해 들어 입장료가 무료로 전환되어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탑정호출렁다리를 찾고 있다. 나흘간의 연휴 동안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4시 30분 이후로는 다리 입장이 제한된다. 탑정호의 매력은 야간에도 이어진다. 해질녘 붉게 타는 노을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음은 물론 휘황찬란한 경관으로 꾸며지는 미디어파사드가 멋들어진 밤 풍경을 만들 전망
▲최원철 시장, 김기남 보건소장 직무대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가 공주시보건소장 직무대리 및 후속 인사를 20일 단행했다. 시는 보건소장 직위 장기 결원 해소를 위해 보건소장 직무대리에 건강관리과 김기남(보건 5급) 과장을 지정했다. 이에 따른 후속 인사로 건강관리과 진료민원팀 양정윤 팀장을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로 발령했으며 진료민원팀장 자리는 감염병관리과 윤정희 주무관이 맡게 됐다. ▲최원철 시장, 김기남 소장 직무대리, 양정윤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 윤정희 진료민원팀장 시는 이번 보건소장 직무대리 지정에 앞서 지난해 12월 전임 보건소장 사임 이후 ‘지역보건법 시행령’에 따른 의사 자격이 있는 보건소장을 채용하기 위해 두 차례 채용 공고를 진행했으나 신청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설 명절 대비, 대형 판매시설 및 물류창고를 찾아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연휴 전까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쪽방촌 등 주거취약시설 안전컨설팅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연휴기간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실 것을 시민분들께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7일 오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아담’과 아동양육시설‘천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