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세종시 체육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제2기 스포츠 블로그 기자단을 18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5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1월 2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2월 1일 본회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단의 활동 기간은 약 11개월이며 선발된 블로그 기자들은 2월에 있을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주최하거나 운영하는 각종 체육프로그램 홍보 및 관내 생활체육 인프라 홍보에 나선다.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수첩 등 취재 물품을 제공하며,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도 지원한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기자를 대상으로 연말에 체육회장상이 수여된다. 세부 지원 자격 및 방법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시민의 시각에서 세종시체육회의 소식을 더욱 참신하고 생생하게 전달해 소통 문화 확산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줄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1월 14일(토) 오전 11시 강원북부산지를 시작으로 강원도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강원도는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있다. 북부, 중부 강원산지 대설경보, 18개시군 대설주의보 발령, 적설량(cm) : 향로봉 45.5, 미시령 48.0, 강릉 17.4, 대관령 13.1 등 (1/15, 09시 기준) 1월 15일(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폭설에 따른 주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18개 시장‧군수들과 함께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피해상황과 제설현황을 점검하고 폭설 사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회의를 통해 18개 시‧군 주요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인명・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강설 및 결빙 시 상시통제 대상인 64개소(舊 고갯길 9, 공원탐방로 55)가 통제되고 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 14일부터, 장비 451대, 인력 620명, 제설자재 1,183톤이 제설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특히 1) 교통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차량이동이 많은 도로에 대한 제설에 만전을 기할 것, 2) 산간지역 작은 마을 주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용·채용운)가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취약계층 100가구에 각각 10만 원 상당 식료품·생필품 꾸러미를 제작·전달했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9명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 1,000만 원을 배분받아 쌀, 화장지, 식용유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이날 취약계층 100가구를 찾아 꾸러미를 전달했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채용운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준용 면장은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중구, 유성구, 대덕구 등 3개 자치구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가 본격 착수했다. 대전시는 오는 18일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유성구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 대덕구 비래동 길치문화공원 등 3곳에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는 공사를 동시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한밭도서관 230억 원, 작은내수변공원 220억 원, 길치근린문화공원 200억 원 등 총 6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 한밭수목원(2024년 7월), 작은내수변공원·길치문화공원(2024년 9월) 이번 사업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복합문화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그동안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쳤다. 지난해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번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한밭도서관에 조성되는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3,171㎡, 지하1층 ~ 지상 3층으로 규모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대전시는 기존 한밭도서관과 복합문화체육센터 준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15일 오전 9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재난부서 및 읍면동에서 64명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 영상정보를 활용해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대설 대응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눈이 시작됨과 동시에 주요 도로변 240개소에 제설장비 52대 및 인력 52명을 투입해 염화칼슘 100톤 및 소금 106톤을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방송시스템 127개소, 문자전광판 4개소 등을 이용해 대설 대비 요령을 홍보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철저한 대비로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폭설 시 마을 안길 및 이면도로 경사로 등 제설작업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축사 등 폭설에 취약한 농업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 ”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14일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5일 오후 1시부터 전 공무원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펼쳤다. 시내 주요 도로와 상습 결빙지역에 대해 자체 보유한 제설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15일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려 시민들의 통행이 어려워지자 눈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력 제설이 필요한 보도 및 이면 도로에 시청 전 직원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민 안전은 최우선 가치”라며,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빈틈없이 대응해 주민들이 안전사고 없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5일 12:00기준 태백시 적설량은 10.1cm이며, 16일까지 눈이 강약을 반복하며 이어지며,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cm가 예상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4일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관광‧교통‧의료 등 5개 분야, 22개 중점 과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분야별 상황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및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하여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결식우려아동 등에 대한 급식 지원과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위문을 추진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를 위한 근무조를 편성ㆍ운영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에 인력을 배치하여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민원 해소와 원활한 교통소통 등 교통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속초시는 1월 16일(월) 이병선 속초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분야별 대책을 사전 점검할 계획이며,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물가안정, 공사대금 체불해소, 복지지원,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관광지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및 폭설‧한파 등 각종 재난‧재해 등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독도 남서방 41km 해상에서 기관 작동불가로 인한 조난선박이 발생해 승선원 7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15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20분께 독도 남서방 41km 해상에서 A호(72톤, 채낚기, 주문진선적, 승선원 7명)가 닻내림(투묘:바다에 투하하여 표류를 막는 장치)장치를 올리던중 닻내림 장치가 스크류에 감겨 기관작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독도 인근 경비중인 해경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동해해경은 사고현장으로 이동중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로 A호와 위성전화로 교신하여 승선원 및 선박에 안전상태가 이상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오전 7시 30분께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 3천톤급 함정은 A호가 기관작동이 불가하고 강한 바람을 동반한 기상악화로 인해 곧바로 예인(끌기)구조 작업을 실시했다. 동해해경은 A호를 안전해역인 울릉 인근해상에 오늘 오후 6시께 도착할 예정이고 민간 예인선에 인계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해중부 전해상 풍랑특보로 파도가 높고 강한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동절기에는 출항 전 기상청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출항 전 철
▲동해중앙새마을금고, 설 명절 사랑의 쌀 100포 기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교)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삼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10kg 100포(33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동해중앙새마을금고는 매년 동절기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으로 5,000장의 연탄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원물품은 복지통장을 통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옥 삼화동장은“동해중앙새마을금고의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께 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1월 16일(월)까지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속초시가 대설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예보를 통해 14일(토)부터 16일(월)까지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20~50cm, 산지에는 최대 7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속초시는 1월 13일(금) 오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대비 상황판단 및 대책 점검회의를 진행하였으며, 회의를 주재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각 부서장에게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겨울철 대설 대비 상황별 제설대응 매뉴얼」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교통·자치·안전총괄 부서에서는 실시간 상황 소통 유지하면서 동주민센터에서 제설장비, 제설제, 인력지원 요청 시 빠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태세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차량은 도로변 주차보다는 대형주차장에 주차를 하여 주시고 특히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는 속초시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하여 강설 시 공영주차장을 임시 무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시민중심 적극행정 강원제일 행복강릉」의 실현을 위해 시민의 삶에 활력을 가져다 줄 혜택들을 준비한다. 2023년 새해에는 강릉시민을 정규직으로 채용하면 기업에 월 최대 50만 원의 보조금을 지급하고, 청년 창업가에게는 1000만 원의 초기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QR서비스와 교통카드 서비스를 추가한 강릉페이 카드를 선보이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요금을 지원하며, 찾아가는 치매검사 기동반을 운영한다.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달라지는 강릉시책’은 총 73건의 생활밀착형 시책을 발굴하여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해양실크로드 경제도시(17건), 사계절 스마트 관광도시(10건), 창의적 문화예술교육도시(6건), 활력넘치는 농어업 생산도시(14건), 함께 누리는 복지도시(26건)」 5대 분야 컨텐츠로 담아 책자와 전자책(e-book)으로 발간한다. 달라지는 시책 중에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강릉만의 시책 10가지」를 ‘인포그래픽’으로 제작하여 보다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2023년 새롭게 조성된 공간을 지도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인상된 공공요금이나 할인율이 감소한 입장료 등의 정보, 달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는 14일 새벽(00 ~ 06시)부터 강원 중북부산지부터 눈이 시작되어 강원 산지와 동해안에 20~50cm의 적설이 예상됨에 따라 선제적인 재난대응을 위해 13일 22시부로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예비특보 : 북부산지,중부산지(00~06시), 태백,속초,고성,양양,남부산지(06~12시) 강릉,동해,삼척(12~18시 발효) 예상적설 : 강원산지 및 강원북부동해안 20~50cm(많은 곳 70cm이상) 강원중남부동해안 : 10~30cm(많은 곳 40cm 이상) 이번눈은 지속적으로 길게(36~48시간) 이어져, 시간당 2~3cm내외의 적설이 강약을 반복해 내리겠음. 올해 겨울철동안 가장 많은 습설이 내릴 것으로 예보됨에 따라 18개 시군에 긴급 지시사항을 전파하고 대책회의를 진행하였다. 각 부서별로 대설로 인한 도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대설 시에는 결빙 우려지역 순찰 강화 및 출근길 교통안전을 위해 시가지도로 제설제 사전 살포를 실시하고, 마을방송, 재해문자전광판, 재난안전문자를 통해 도민들이 대설에 대응토록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강설 이후 이어지는 한파로 인한 동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올해 1월 1일부터 고향사랑기부제가 본격적으로 시행된 가운데, 원주 출신 향우들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원주 고향사랑기부제는 현재까지 총 48명이 기부에 동참해 누적 기부금 1,460만 원을 넘어섰다. 지난 10일에는 원주 출신의 성인희 삼성준법감시위원회 상임위원이 제2호 고액 기부자로 나서 500만 원을 쾌척했다. 이 밖에도 많은 출향 향우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고 있다. 성인희 위원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내 고향 원주를 더욱 발전시키고 살기 좋게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원강수 시장은 “성인희 위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첫걸음을 시작한 원주 고향사랑기부제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출향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금은 1인당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할 수 있으며, 기부금 30% 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 원 이하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에 접속하거나 전국 농협을 방문해 기부하면
▲특별 프로그램 포스터 및 2022 하계 방학 특별 프로그램 진행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신년 새 학기를 맞아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특별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은 청소년들이 방학 동안 예의범절 등 인성교육을 통해 자기 계발 증진에 보탬될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동계 방학에는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어엿한 중학생이 된 신입생들이 자기 삶에 대한 주체성과 책임감 등 21세기 신리더십을 함양할 수 있도록 힐링소풍, 다례체험, 서당교실, 미래서약 순으로 체험을 하게 된다. 오는 26일까지 선착순 8명을 모집하며, 참가비는 3만원이다. 체험 수업은 1월 31일 화요일 하루 동안(10:00~17:30) 진행되며, 유생복과 어사복도 착용한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옥천전통문화체험관(☎043-730-3419)으로 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면서 충청권 합심을 위한 행보에 나서고 있다. 최 시장은 13일 시청1층 NH농협 세종시청점에서 대전·충남·충북에 각각 100만 원씩 총 300만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올해부터 시작된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성화하고, 2027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충청권 현안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시장은 “애창곡이 ‘내고향 충청도’일 정도로 충청권은 대전·충남·충북 구분할 것 없이 모두 같은 고향”이라며 “앞으로도 충청권이 하나가 되어 다양한 현안사업들을 함께 풀어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 기부제는 지방자치단체 재정을 확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와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일부터 시행 중인 제도다. 세종 외 거주자가 세종시에 일정액(500만 원 이내)을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액의 30%(최고 150만 원 범위)내에서 지역특산품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 기부는 고향사랑이(e)음(www.ilovegohyang.go.kr)과 전국 농협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