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민의 날 이응우 시장, 행사 중 계룡대 골프장을 찾은 시민과 인사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민들의 계룡대골프장 이용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軍의 협조를 통해 1월 셋째 주 수요일부터 홀수달 셋째 주 수요일을 ‘계룡시민의 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軍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내의 자연 친화적인 명품 골프장으로 알려진 계룡대·구룡대 체력단련장을 계룡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해 왔다. 그 결과 市는 지난18일 계룡대 체력단련장에서 처음 실시하는 ‘계룡시민의 날’을 맞아 행사 당일 골프 운동 신청자와 시의회 의원, 계룡시 골프동호회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계룡시민의 날’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참석자 인사를 시작으로 계룡시장, 시의회 의장, 동호회 회장 순으로 시타를 하고 라운딩 중인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한 후 간단한 다과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계룡시민의 날 행사 참여자 단체사진. 시 관계자는 “계룡시민의 날 시행이 계룡시민 생활체육 여건 확충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탑정호출렁다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가 나흘간의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추억과 낭만’가득한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출렁다리, 선샤인랜드, 연산문화창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들이 연휴 기간에도 문을 활짝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다”며 “논산 곳곳의 명소를 찾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물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 ‘탑정호출렁다리’ 연휴에도 OPEN 동양 최대 600m 길이를 자랑하는 탑정호출렁다리가 명절에도 전국 관광객을 맞이한다.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조화를 이룬 탑정호출렁다리는 눈이 시원한 원경(遠景)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물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논산의 대표 명소다. 특히 올해 들어 입장료가 무료로 전환되어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탑정호출렁다리를 찾고 있다. 나흘간의 연휴 동안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4시 30분 이후로는 다리 입장이 제한된다. 탑정호의 매력은 야간에도 이어진다. 해질녘 붉게 타는 노을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음은 물론 휘황찬란한 경관으로 꾸며지는 미디어파사드가 멋들어진 밤 풍경을 만들 전망
▲최원철 시장, 김기남 보건소장 직무대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가 공주시보건소장 직무대리 및 후속 인사를 20일 단행했다. 시는 보건소장 직위 장기 결원 해소를 위해 보건소장 직무대리에 건강관리과 김기남(보건 5급) 과장을 지정했다. 이에 따른 후속 인사로 건강관리과 진료민원팀 양정윤 팀장을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로 발령했으며 진료민원팀장 자리는 감염병관리과 윤정희 주무관이 맡게 됐다. ▲최원철 시장, 김기남 소장 직무대리, 양정윤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 윤정희 진료민원팀장 시는 이번 보건소장 직무대리 지정에 앞서 지난해 12월 전임 보건소장 사임 이후 ‘지역보건법 시행령’에 따른 의사 자격이 있는 보건소장을 채용하기 위해 두 차례 채용 공고를 진행했으나 신청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설 명절 대비, 대형 판매시설 및 물류창고를 찾아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연휴 전까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쪽방촌 등 주거취약시설 안전컨설팅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연휴기간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실 것을 시민분들께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7일 오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아담’과 아동양육시설‘천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세종시 체육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제2기 스포츠 블로그 기자단을 18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5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1월 2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2월 1일 본회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단의 활동 기간은 약 11개월이며 선발된 블로그 기자들은 2월에 있을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주최하거나 운영하는 각종 체육프로그램 홍보 및 관내 생활체육 인프라 홍보에 나선다.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수첩 등 취재 물품을 제공하며,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도 지원한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기자를 대상으로 연말에 체육회장상이 수여된다. 세부 지원 자격 및 방법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시민의 시각에서 세종시체육회의 소식을 더욱 참신하고 생생하게 전달해 소통 문화 확산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줄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1월 14일(토) 오전 11시 강원북부산지를 시작으로 강원도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강원도는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있다. 북부, 중부 강원산지 대설경보, 18개시군 대설주의보 발령, 적설량(cm) : 향로봉 45.5, 미시령 48.0, 강릉 17.4, 대관령 13.1 등 (1/15, 09시 기준) 1월 15일(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폭설에 따른 주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18개 시장‧군수들과 함께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피해상황과 제설현황을 점검하고 폭설 사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회의를 통해 18개 시‧군 주요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인명・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강설 및 결빙 시 상시통제 대상인 64개소(舊 고갯길 9, 공원탐방로 55)가 통제되고 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 14일부터, 장비 451대, 인력 620명, 제설자재 1,183톤이 제설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특히 1) 교통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차량이동이 많은 도로에 대한 제설에 만전을 기할 것, 2) 산간지역 작은 마을 주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용·채용운)가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취약계층 100가구에 각각 10만 원 상당 식료품·생필품 꾸러미를 제작·전달했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9명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 1,000만 원을 배분받아 쌀, 화장지, 식용유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이날 취약계층 100가구를 찾아 꾸러미를 전달했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채용운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준용 면장은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중구, 유성구, 대덕구 등 3개 자치구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가 본격 착수했다. 대전시는 오는 18일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유성구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 대덕구 비래동 길치문화공원 등 3곳에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는 공사를 동시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한밭도서관 230억 원, 작은내수변공원 220억 원, 길치근린문화공원 200억 원 등 총 6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 한밭수목원(2024년 7월), 작은내수변공원·길치문화공원(2024년 9월) 이번 사업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복합문화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그동안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쳤다. 지난해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번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한밭도서관에 조성되는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3,171㎡, 지하1층 ~ 지상 3층으로 규모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대전시는 기존 한밭도서관과 복합문화체육센터 준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15일 오전 9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재난부서 및 읍면동에서 64명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 영상정보를 활용해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대설 대응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눈이 시작됨과 동시에 주요 도로변 240개소에 제설장비 52대 및 인력 52명을 투입해 염화칼슘 100톤 및 소금 106톤을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방송시스템 127개소, 문자전광판 4개소 등을 이용해 대설 대비 요령을 홍보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철저한 대비로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폭설 시 마을 안길 및 이면도로 경사로 등 제설작업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축사 등 폭설에 취약한 농업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 ”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난 14일 새벽에 내린 눈으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15일 오후 1시부터 전 공무원을 투입해 제설 작업을 펼쳤다. 시내 주요 도로와 상습 결빙지역에 대해 자체 보유한 제설장비를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시는 15일 오후부터 많은 눈이 내려 시민들의 통행이 어려워지자 눈길 낙상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인력 제설이 필요한 보도 및 이면 도로에 시청 전 직원을 동원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민 안전은 최우선 가치”라며, “갑작스러운 폭설에도 빈틈없이 대응해 주민들이 안전사고 없는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15일 12:00기준 태백시 적설량은 10.1cm이며, 16일까지 눈이 강약을 반복하며 이어지며, 예상 적설량은 강원산지 10∼30cm가 예상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4일간 설 연휴를 맞이하여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관광‧교통‧의료 등 5개 분야, 22개 중점 과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부서‧분야별 상황반을 편성하여 운영한다. 응급의료기관,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 및 선별진료소 운영을 통한 비상진료 체계를 구축하여 진료 공백을 방지하고 결식우려아동 등에 대한 급식 지원과 저소득가구 및 장애인 복지시설 등 소외계층 위문을 추진하여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를 조성한다. 연휴기간 쓰레기 처리를 위한 근무조를 편성ㆍ운영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제공하며, 많은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주요 지점에 인력을 배치하여 불법주정차로 인한 교통민원 해소와 원활한 교통소통 등 교통편의 향상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속초시는 1월 16일(월) 이병선 속초시장이 주재한 가운데 설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여 분야별 대책을 사전 점검할 계획이며, 민생경제 안정과 시민안전을 최우선 목표로 물가안정, 공사대금 체불해소, 복지지원, 다중이용시설 및 주요 관광지 등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 및 폭설‧한파 등 각종 재난‧재해 등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독도 남서방 41km 해상에서 기관 작동불가로 인한 조난선박이 발생해 승선원 7명 전원을 안전하게 구조했다고 15일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오늘 새벽 3시 20분께 독도 남서방 41km 해상에서 A호(72톤, 채낚기, 주문진선적, 승선원 7명)가 닻내림(투묘:바다에 투하하여 표류를 막는 장치)장치를 올리던중 닻내림 장치가 스크류에 감겨 기관작동이 불가하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독도 인근 경비중인 해경함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동해해경은 사고현장으로 이동중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로 A호와 위성전화로 교신하여 승선원 및 선박에 안전상태가 이상없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어 오전 7시 30분께 현장에 도착한 동해해경 3천톤급 함정은 A호가 기관작동이 불가하고 강한 바람을 동반한 기상악화로 인해 곧바로 예인(끌기)구조 작업을 실시했다. 동해해경은 A호를 안전해역인 울릉 인근해상에 오늘 오후 6시께 도착할 예정이고 민간 예인선에 인계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동해중부 전해상 풍랑특보로 파도가 높고 강한바람이 많이 불었지만 안전하게 구조할 수 있어서 다행이다.”며 “동절기에는 출항 전 기상청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출항 전 철
▲동해중앙새마을금고, 설 명절 사랑의 쌀 100포 기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중앙새마을금고(이사장 정영교)는 설 명절을 맞아 지난 10일 삼화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 백미 10kg 100포(33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 동해중앙새마을금고는 매년 동절기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업으로 5,000장의 연탄을 후원하는 등 꾸준한 나눔 실천으로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행복한 삶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후원물품은 복지통장을 통해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선옥 삼화동장은“동해중앙새마을금고의 꾸준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께 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행정에서도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1월 16일(월)까지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된 가운데 속초시가 대설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기상청은 예보를 통해 14일(토)부터 16일(월)까지 강원 동해안을 중심으로 20~50cm, 산지에는 최대 70cm의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에, 속초시는 1월 13일(금) 오후 재난종합상황실에서 대설대비 상황판단 및 대책 점검회의를 진행하였으며, 회의를 주재한 이병선 속초시장은 각 부서장에게 시민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겨울철 대설 대비 상황별 제설대응 매뉴얼」에 따라 선제적 대응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선제적이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교통·자치·안전총괄 부서에서는 실시간 상황 소통 유지하면서 동주민센터에서 제설장비, 제설제, 인력지원 요청 시 빠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태세에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차량은 도로변 주차보다는 대형주차장에 주차를 하여 주시고 특히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속초시는 속초시시설관리공단과 협의하여 강설 시 공영주차장을 임시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