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요, 강강술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문화원(원장 임창철)은 4일 오후 금강보행교 광장에서 <정월 대보름 맞이 행사>가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성황리에 끝을 맺었다. ▲연날리기 지신밟기로 문을 연 공연은 흥겨운 풍물악기 소리와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흥을 돋우었다. 이어지는 전통놀이 체험행사로 윷놀이 대회, 연날리기 시연과 체험, 제기차기, 투호놀이, 전통차(수정과) 및 부럼 맛보기 체험, 소원지 쓰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로 인해 시민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받았다. ▲윷놀이 ▲지신밟기 세종문화원 임창철 원장은 “전통문화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로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시민들에게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문화체험활동의 장으로서의 역할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세종시의 문화활동의 장이 될 수 있는 문화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통문화학교 정월대보름맞이 행사를 마감하는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일본 삿포로시를 방문 중인 이장우 대전시장은 4일일 세계 3대 축제의 하나인 삿포로 눈축제 개막식에 참석하고, 오는 8월 개최 예정인 대전 0시 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개막행사후 이 시장은 삿포로의 도심을 동서로 횡단하는 오도리공원의 서쪽 1~12가 (약1.5km구간)에 조성된 눈축제 행사장을 둘러보았다. 새하얀 눈과 투명한 얼음으로 만든 250개에 이르는 눈 조각상, 스키 점프대, 스노보드 체험장, 눈 조각상에 구현되는 야간 경관조명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꼼꼼하게 살펴보았다. 이 시장은 “삿포로 눈축제는 작은 초등학교 학생들이 눈 조각상을 전시한 축제에서 시작되었고, 이후 공공기관과 군부대까지 합심해 눈 조각상 규모를 키워 오늘에 이르게 되었다.”면서,“차별화된 프로그램과 축제 운영, 주민·기업의 참여, 관광 기념품 등 축제 성공 요인을 벤치마킹해, 대전 0시 축제가 세계인이 여름휴가를 대전으로 올 수 있는 여름축제, 시민과 문화예술인이 하나되어 만들어가는 문화축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이 시장은 눈축제장 이외에도 보문산 체류형 관광지 조성에 도움이 될만한 콘텐츠를 찾기 위해 삿포로 TV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 의당면(면장 김영기)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마을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고 6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의당면주민자치회와 의당면새마을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운영한 의당면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가 처음으로 개최돼 이목을 끌었다. 행사는 지난 5일 오전부터 농협하나로마트 옆 공터에서 진행됐으며 200여 명의 지역민들이 참여해 윷놀이 대회를 열고 떡국 등 먹거리를 나누며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의당면 유계리의 마을안녕기원제와 달집태우기 등 총 10개 마을에서 마을제, 거리제 등 마을별 향토행사가 열렸다. 주민들은 달집을 태우며 한해 액운을 날려보내고 마을의 풍요를 기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탄소저감 및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보다 많은 시민이 자전거를 탈 수 있도록 4만 5천여 명 시민 전체를 대상으로 자전거 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자전거 인프라 확충 및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생활 동참으로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2015년부터 전 시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자전거 탑승 중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한 경제적 부담 완화 및 자전거 타기 활성화를 통한 친환경·건강 도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올해 가입한 자전거 보험은 금년 1월 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 보장받을 수 있으며,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시민이면 별도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보험적용 범위는 ▴자전거를 직접 운전하던 중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에 탑승 중 일어난 사고 ▴도로 통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부터 입은 급격하고도 우연한 사고 등이 해당되며 다른 지역에서 자전거를 타다 발생한 사고도 보장받을 수 있다. 자전거 사망(만15세 미만 제외)과 후유장애 시에는 최대 500만원까지 보장되며, 자전거 상해 입원비용 20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 이인면(면장 안명)은 3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주민자치회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도풍물단(단장 주병호)에서 지역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는 축원 및 지신밟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3년 동안 이어져 오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중단됐다 3년 만에 재개됐다. 이인면 주요 단체장과 지역민 등은 이도풍물단의 신명나는 풍물 공연에 함께하며 올 한해 액운을 몰아내고 가족의 건강과 번창을 기원했다. 주병호 단장은 “계묘년 새해에는 모든 주민이 안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고 계획한 모든 일이 잘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익명의 기부천사’가 또다시 논산시 지역사회에 감동을 전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일 익명을 요구한 기부자가 1억 4,950만 원을 시로 보내왔다고 밝혔다. 이 익명의 기부자는 2021년에는 5억 4,595만원, 2022년에는 1억 2,800만원을 보내며 따뜻한 마음을 전한 바 있다. 기부자는 쌘뽈여고를 졸업한 아내의 고향인 논산의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함꼐 전했다. 또한 매년 고액의 기부를 이어오고 있음에도, 더욱 많은 이웃을 돕지 못해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치솟는 난방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을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매년 따뜻한 관심과 정성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는 기부자님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논산의 겨울이 따뜻해질 수 있도록 기부의 취지와 온기를 널리 나누겠다”고 말했다. 시는 전해 받은 기부금을 18세 미만의 자녀를 둔 97가구의 관내 차상위본인부담경감 대상에게 5개월간 나눠 지원할 예정이다.
▲119종합상황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은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 접수시스템 구축하여 하루 평균 1,005건을 접수·처리했다고 밝혔다. 대전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총 36만 6,922건의 신고를 접수·처리하였으며, 2021년 36만 6,739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중 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긴급 출동건수는 16만 4,270건으로 2021년 14만 4,027건에 비해 약 14% 증가했다. 반면 예방경계 출동 및 대민지원 등 기타 비긴급 출동건수는 6,341건으로 2021년 3만 3,201건보다 크게 감소했으며, 대전소방은 시민들의 신고의식이 높아지면서 비긴급(장난, 허위, 단순문의) 신고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대전소방본부 유수열 119종합상황실장은“화재·구조·구급 등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운영을 개시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 시스템은 발음 이상 등으로 인해 신고자와 소통이 어려운 경우 인공지능이 신고접수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류광수 이사장(우)과 삼성물산 김명석 부사장(좌)이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지난 1일 삼성물산과 자생 정원식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생활권 녹지의 생태적 건강성 증진 ▲자생 정원식물 생산 농가 활성화 등 ESG 경영실천을 위해 체결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자생식물 신품종 개발을 활성화해 판로를 확대하고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할 예정이다. ▲래미안 원베일리 적용 예정인 올해의 정원식물 부채붓꽃 ‘스노우 윈드’ 아울러 품질이 검증된 자생 정원식물은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함께 래미안 단지에 활용할 방침이다. 양 기관은 지난해 대한민국 정원식물 전시·품평회를 통해 시장성과 우수성이 검증된 자생 정원식물인 ‘올해의 정원식물’을 래미안 원베일리에 최초 적용하고, 앞으로 매년 선정되는 ‘올해의 정원식물’을 신규 래미안 단지에 식재할 예정이다. 류광수 이사장은 “ESG 경영실천과 탄소중립 강화에 도움이 되는 자생식물, 국산 품종의 확산을 위한 민·공 협력은 고무적인 일”이라며, “매년 선정하는 ‘올해의 정원식물’을 신규 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시 승격 60주년을 기념하고 시민들의 ‘소통·화합·성장’과 전통문화 보존·전승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2023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행사를 2월 5일 일요일 오후 3시부터 7시 30분까지 청호동 실향민공원 및 해변(청호동 아바이마을)에서 개최한다. 예로부터 정월대보름에는 복을 불러들이고 액을 막는 다양한 세시풍속이 전해지며, 이번 행사에서는 동별 민속경연 대회와 전통문화 체험, 소원성취 달집 태우기 등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소망을 기원하고 다채로운 정월대보름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다. 8개 동이 참여하는 민속경연 놀이는 오후 3시부터 시작되며 윷놀이, 투호, 고무신 던지기, 제기차기 경연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와 더불어 연 만들기, 제기 만들기, 떡메치기, 부럼 깨기 등의 전통문화 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있다. 오후 5시 이후에는 속초시의 안녕과 번영을 기원하기 위한 기원제를 시작으로 속초사자놀이보존회의 지신밟기와 속초사자놀이, 달집 태우기 등 전통민속재현 행사가 펼쳐진다. 또한, 속초시의 대표 무형문화재인「속초사자놀이」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2022. 12월)를 기념해 오는 2월 5일, 6일 양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 다이소 문막점(대표 임기택)에서 2일 고향인 동해시를 방문, 고향사랑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임기택 대표는 동해시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동해시에서 보내고 현 재는 원주시에서 다이소 문막점을 운영하고 있다. 임 대표는“항상 고향인 동해시가 발전했으면 하는 바람이었는데, 고향사랑기부제라는 좋은제도를 통해 조금이나마 고향을 사랑하 는 마음을 표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저와 같은 출향인들이 고향 사랑기부제에 많이 동참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1인당 500만원 한도 내에서 개인이 현재 주소지를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2023년 1월 1일부터 시행중이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균형있고 건강한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강릉남부권수영장 건립’에 첫발을 내딛었다. 이번 수영장 조성사업을 통해 소규모 체육시설이 부족한 남부권에 균형 잡힌 체육인프라를 구축하고 시민의 접근성을 보다 향상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2026년 완공을 목표로 노암초교 앞 운동장 부지에 25m 6레인을 갖춘 수영장 1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월 말 강원도교육청 신경호 교육감과의 면담을 통해 수십 년간 방치되고 있는 노암초등학교 제2운동장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하여 공감대를 형성하고, 수영장 조성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세부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남부권 지역 주민숙원사업이었던 수영장 조성을 강릉시가 제안하여, 올해 1월 초 강릉시교육지원청과 1차 협의를 통해 사업의 배경과 필요성을 설명했다. 올해 상반기 중 부지 무상사용에 대한 협의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성공적 추진으로 남부권 지역주민의 생활체육 인프라를 확충하여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초등교육 필수 교육과정인 생존수영 실기교육 장소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에 따르면 2023 정월대보름 달맞이 축제는 5일 오후 2시부터 공지천 다목적광장에서 열린다. 춘천시민 모두의 안녕과 각 가정의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기원하는 이번 행사는 춘천문화원이 주최하고 춘천시가 후원한다. 각 마을 농악단의 흥겨운 길놀이와 술렁수 놀이, 수북 놀이, 강강술래 등 전통 민속놀이와 오곡밥 시식, 부럼깨기, 떡메치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마련된다. 모든 액운을 물리치고 풍년과 건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는 오후 6시 20분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실제 불사용을 하지 않고, 4m 높이의 달집에 시민들의 소원지를 붙여 놓은 후 달집을 불태우는 퍼포먼스로 진행한다. 장복순 문화예술과장은 ‘민족 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면서, 코로나로 지친 지역 사회에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화합의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장을 비롯해 원주시의원,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자문단 등벤치마킹 참가자들은 견학 1일 차 첫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 의회와 제주국제자유도시 개발센터(JDC)를 방문했다. 먼저, 제주특별자치도 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 부위원장 및 제주특별자치도 특별자치행정국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제주특별자치도 출범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의회와 집행부 간의 상호 협력·교류·역할 등에 대한 고견을 듣고 상호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철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위원장은 “시군의 자치권을 유지한 채로 특별자치도로 출범하는 강원도를 관심 있게 보고 있다.”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각 시군의 특례 반영 요구사항을 균형 있게 조율하고 이를 어떻게 보완하고 발전시킬 것인지가 가장 큰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강원특별자치도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서는 원주시와 원주시의회와의 상호 협력이 필수적인 만큼, 제주특별자치도 출범사례를 벤치마킹해 각종 지원 특례에 대한 정책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회와 적극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를 방문,
▲이재운 충남도의원, 이응우 시장, 김용찬 충남도립대 총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지난 1월 31일 시장 집무실에서 충남도립대 김용찬 총장, 이재운 충남도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도립대와의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은 양 기관이 협력해 4차 산업혁명 및 인구감소 등의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시대변화에 부합하는 신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용찬 총장은 지역 인재양성과 도립대학 재학생 역량강화를 위해 계룡시와 꾸준한 소통을 하겠다며 협력 의지를 보였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는 전국적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편리한 교통·주거 여건 및 양질의 교육·문화 환경으로 인구가 늘고 있어 지방 도시의 모범이 되고 있다”며, “시는 3군 본부가 위치한 국방도시로 군·관·학 연계의 중추를 맡을 준비가 되어있으며, 시 발전은 물론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교육·연구 기관과의 협력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정태희)는 1일 시청 1층에 설치된 온도탑 앞에서 이장우 대전시장,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교육감,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20여 명 참석한 가운데 희망2023 나눔 캠페인 폐막식 행사를 개최했다. 희망2023 나눔캠페인은 지난해 12월 1일부터 올해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시민 및 기업체, 단체 등을 대상으로 모금운동을 전개했다. 목표액 59억 3천만 원보다 10억 5천 9백만 원 많은 69억 8천 9백만 원을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117.9도를 달성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온도탑 온도가 100도를 넘어 117.9도를 달성하게 해주신 시민들의 뜨거운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나눔캠페인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눔문화확산에 계속 힘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59억 2천만 원 모금하며 사랑의 온도탑 온도는 106.6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