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설 연휴 첫날 주요시설 현장점검(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설 연휴 첫날인 21일 서부소방서,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충대농대 시내버스 기점지, 유성지구대를 찾아 시설관리와 근무상황 등을 점검하고 비상근무 중인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첫 방문지로 서부소방서를 찾아 명절 연휴기간 시민 안전을 위해 최일선 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공무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연휴기간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 강화와 현장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휴일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중인 소방 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어 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시설관리 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으며, 명절 준비에 한창인 상인들과 시민들을 만나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이장우 대전시장, 설 연휴 첫날 주요시설 현장점검(노은농수산물도매시장) 충대농대 시내버스 기점지로 자리를 옮긴 이 시장은 운수업체 종사자 근무환경을 점검하고 연휴 기간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안전운행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에서 운수종사자들은 안전운행에 필요한 기점지 시설개선과 근로여건 개선을 건의했으며, 이 시장은 올해 상반기 중 화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설 연휴 전 시청 전 직원에게 코로나 자가진단키트를 배부하여 코로나 19 확산 예방에 나선다. 많은 사람들이 왕래하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연휴(1. 21 ~ 24.)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라 속초시는 20일(금) 공무원과 공무직 등 시청 직원 920여 명에게 1인당 2개씩 자가진단키트 총 1,840개를 지급했다. 속초시 직원들은 명절 마지막 날인 1. 24.(화) 아침, 출근일인 1. 25.(수) 출근 전 자가진단키트 검사를 실시한 후, 두 차례 모두 음성이 확인된 경우만 출근하게 된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직원 한명의 감염으로 부서 내 다른 직원의 연쇄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직원들에게 연휴 종료 후 자가진단을 지시하였다.”며, “직원 감염으로 인해 행정업무가 중단될 경우 그 피해는 결국 시민들에게 돌아가기 때문에 직원들에 대한 선제적인 방역조치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눈축제 조각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오는 27일부터 시작되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 개최에 앞서 전국의 대학생들이 눈 조각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뽐내는 ‘전국 대학생 눈조각 경연대회’ 시상식이 20일 오후 태백 석탄박물관 시청각실에서 열렸다. 대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은 “생각하는 태백”을 조각한 중앙대학교팀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태백의 아름다운 자연을 보존하여 후대에 전하려는 태백 사람들의 노력과 앞으로의 생각을 로댕<생각하는 사람>형상으로 표현한 작품으로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금상(강원도지상)에는 “태백의 요정 황지니” 작품의 경희대학교팀이, 은상(태백시장상)에는 “눈의 여왕”을 조각한 이화여자대학교 연합팀이, 동상(태백시의장상)에는 연꽃에서 피어난 심청이를 표현한 “만화방창”작품의 인천가톨릭대학교 A팀이 각각 수상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중앙대, 신라대, 인천가톨릭대, 이화여대, 가천대, 경희대, 성신여대 등 10개의 학교가 참여했으며 ‘이상한 동화나라 태백마을’이라는 제30회 태백산 눈축제에 걸맞게 동화를 주제로 한 다채롭고 화려한 눈조각 작품들을 선보였다. 아름답고 웅장하기까지한 눈조각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제30회
▲이장우 대전시장, 태평시장 찾아 상인 ·시민들에게 설 인사 하고 있다. ▲이장우 대전시장, 태평시장 찾아 상인 전통시장 상인 목소리 청취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20일 오후 중구 태평전통시장을 방문해 농산물을 직접 구입하며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고 태평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장우 시장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위해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주시기를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근간인 전통시장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전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6급이하 전보 등: 333명(전보 278명, 교류 49명, 파견 6명) ▲홍보담당관 이경준, 한종화 ▲인사혁신담당관 김유식 ▲기획조정실 궉미현, 강현교, 김윤선, 김준환, 김태광, 김호준, 김희정, 노희장, 류효실, 민재홍, 박예슬, 양희성, 유수연, 이승정, 장신영, 지경숙, 최순정, 최현석, 한승호, 호미현, 황상순 ▲시민안전실 권경숙, 김광희, 남정현, 이유나, 이정해, 이창재, 이천재, 임지해, 최경미, 최선량 ▲전략사업추진실 고명주, 구본숙, 박지옥, 백혜성, 서인창, 윤종완, 이우재, 이정은, 임근빈, 임성자, 장성민, 조홍식, 홍현미 ▲경제과학국 권준복, 김규리, 김용주, 박선주, 박세훈, 서복동, 송민호, 신선미, 신지연, 윤두선, 이나라, 이지은, 임여정, 정재익, 허은영 ▲행정자치국 김서라, 김순현, 김용란, 김종식, 김현식, 남미숙, 문희원, 신치영, 안경숙, 양희경, 오태훈, 윤정, 이미은, 조수연, 조운철, 조희원, 표경숙, 황가현 ▲문화관광국 김동희, 김선택, 김은영, 김정규, 노화정, 박예성, 박혜수, 이재호, 조경순, 조아정, 조호자, 한주석 ▲시민체육건강국 강민영, 고지원, 권다혜, 김광우, 노병용, 박세
▲계룡시민의 날 이응우 시장, 행사 중 계룡대 골프장을 찾은 시민과 인사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시민들의 계룡대골프장 이용과 복지증진 향상을 위해 軍의 협조를 통해 1월 셋째 주 수요일부터 홀수달 셋째 주 수요일을 ‘계룡시민의 날’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軍과의 유기적이고 긴밀한 협조를 통해 관내의 자연 친화적인 명품 골프장으로 알려진 계룡대·구룡대 체력단련장을 계룡시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협의해 왔다. 그 결과 市는 지난18일 계룡대 체력단련장에서 처음 실시하는 ‘계룡시민의 날’을 맞아 행사 당일 골프 운동 신청자와 시의회 의원, 계룡시 골프동호회 임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간단한 퍼포먼스를 펼치며 ‘계룡시민의 날’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참석자 인사를 시작으로 계룡시장, 시의회 의장, 동호회 회장 순으로 시타를 하고 라운딩 중인 주민들과 기념 촬영을 한 후 간단한 다과 시간을 가지는 것으로 마무리 했다. ▲계룡시민의 날 행사 참여자 단체사진. 시 관계자는 “계룡시민의 날 시행이 계룡시민 생활체육 여건 확충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탑정호출렁다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가 나흘간의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추억과 낭만’가득한 대표 관광지를 소개했다. 시 관계자는 “탑정호출렁다리, 선샤인랜드, 연산문화창고 등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들이 연휴 기간에도 문을 활짝 열고 방문객을 맞이한다”며 “논산 곳곳의 명소를 찾아 가족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물 위를 걷는 듯한 색다른 경험 ‘탑정호출렁다리’ 연휴에도 OPEN 동양 최대 600m 길이를 자랑하는 탑정호출렁다리가 명절에도 전국 관광객을 맞이한다. 주변의 빼어난 경관과 조화를 이룬 탑정호출렁다리는 눈이 시원한 원경(遠景)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물 위를 걷는 듯한 짜릿함까지 더해져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는 논산의 대표 명소다. 특히 올해 들어 입장료가 무료로 전환되어 더욱 많은 방문객들이 부담 없이 탑정호출렁다리를 찾고 있다. 나흘간의 연휴 동안에도 평소와 다름없이 오전 9시부터 5시까지 운영되며, 4시 30분 이후로는 다리 입장이 제한된다. 탑정호의 매력은 야간에도 이어진다. 해질녘 붉게 타는 노을 절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음은 물론 휘황찬란한 경관으로 꾸며지는 미디어파사드가 멋들어진 밤 풍경을 만들 전망
▲최원철 시장, 김기남 보건소장 직무대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가 공주시보건소장 직무대리 및 후속 인사를 20일 단행했다. 시는 보건소장 직위 장기 결원 해소를 위해 보건소장 직무대리에 건강관리과 김기남(보건 5급) 과장을 지정했다. 이에 따른 후속 인사로 건강관리과 진료민원팀 양정윤 팀장을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로 발령했으며 진료민원팀장 자리는 감염병관리과 윤정희 주무관이 맡게 됐다. ▲최원철 시장, 김기남 소장 직무대리, 양정윤 건강관리과장 직무대리, 윤정희 진료민원팀장 시는 이번 보건소장 직무대리 지정에 앞서 지난해 12월 전임 보건소장 사임 이후 ‘지역보건법 시행령’에 따른 의사 자격이 있는 보건소장을 채용하기 위해 두 차례 채용 공고를 진행했으나 신청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설 명절 대비, 대형 판매시설 및 물류창고를 찾아 화재취약요인을 점검하고, 연휴 전까지 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조사, 쪽방촌 등 주거취약시설 안전컨설팅 등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본부 관계자는“연휴기간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 전기, 가스 등 안전점검을 실시해 주실 것을 시민분들께 당부드린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17일 오후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아담’과 아동양육시설‘천양원’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생활자와 종사자들에게 설 명절 인사를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회장 정태봉)가 세종시 체육 소식을 생생하게 전할 제2기 스포츠 블로그 기자단을 18일부터 27일까지 모집한다. 선발인원은 5명으로 참여 희망자는 1월 27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2월 1일 본회 홈페이지 및 블로그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기자단의 활동 기간은 약 11개월이며 선발된 블로그 기자들은 2월에 있을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 말까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주최하거나 운영하는 각종 체육프로그램 홍보 및 관내 생활체육 인프라 홍보에 나선다. 기자단에게는 기자증, 수첩 등 취재 물품을 제공하며,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도 지원한다. 또한 활동이 우수한 기자를 대상으로 연말에 체육회장상이 수여된다. 세부 지원 자격 및 방법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태봉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장은“시민의 시각에서 세종시체육회의 소식을 더욱 참신하고 생생하게 전달해 소통 문화 확산의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다양한 시민의 목소리를 들려줄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1월 14일(토) 오전 11시 강원북부산지를 시작으로 강원도 전역에 대설특보가 발표됨에 따라, 강원도는 선제적 재난대응을 위해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가동하고 있다. 북부, 중부 강원산지 대설경보, 18개시군 대설주의보 발령, 적설량(cm) : 향로봉 45.5, 미시령 48.0, 강릉 17.4, 대관령 13.1 등 (1/15, 09시 기준) 1월 15일(일)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폭설에 따른 주민 불편과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18개 시장‧군수들과 함께 긴급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하여 피해상황과 제설현황을 점검하고 폭설 사전대비태세를 점검했다. 회의를 통해 18개 시‧군 주요 상황을 점검한 결과, 현재까지 인명・재산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강설 및 결빙 시 상시통제 대상인 64개소(舊 고갯길 9, 공원탐방로 55)가 통제되고 있다. 눈이 내리기 시작한 14일부터, 장비 451대, 인력 620명, 제설자재 1,183톤이 제설작업에 투입된 것으로 집계되었다. 김진태 지사는 이날 회의를 통해 특히 1) 교통불편이 초래되지 않도록 주민들과 관광객들의 차량이동이 많은 도로에 대한 제설에 만전을 기할 것, 2) 산간지역 작은 마을 주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준용·채용운)가 설 명절을 앞두고 13일 연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취약계층 100가구에 각각 10만 원 상당 식료품·생필품 꾸러미를 제작·전달했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 19명은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액 1,000만 원을 배분받아 쌀, 화장지, 식용유 등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했으며, 이날 취약계층 100가구를 찾아 꾸러미를 전달했다.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명절마다 생필품과 식료품이 담긴 꾸러미를 제작해 소외 이웃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채용운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이해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무척 기쁘다”라며, “지역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나눔과 사랑을 전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준용 면장은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후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주민을 발굴 및 지원에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중구, 유성구, 대덕구 등 3개 자치구의 생활체육 저변 확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 및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한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공사가 본격 착수했다. 대전시는 오는 18일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유성구 원신흥동 작은내수변공원, 대덕구 비래동 길치문화공원 등 3곳에 복합문화체육센터를 건립하는 공사를 동시에 착공한다고 밝혔다. 한밭도서관 230억 원, 작은내수변공원 220억 원, 길치근린문화공원 200억 원 등 총 6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내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준공 : 한밭수목원(2024년 7월), 작은내수변공원·길치문화공원(2024년 9월) 이번 사업은 2019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SOC 복합문화체육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되었으며, 그동안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거쳤다. 지난해 11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이번에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가게 되었다. 한밭도서관에 조성되는 복합문화체육센터는 연면적 3,171㎡, 지하1층 ~ 지상 3층으로 규모로, 수영장, 다목적체육관, 생활문화센터, 공동육아나눔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한편 대전시는 기존 한밭도서관과 복합문화체육센터 준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15일 오전 9시부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안전총괄과를 비롯한 재난부서 및 읍면동에서 64명을 투입해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폐쇄회로(CCTV) 통합관제센터와 재난안전상황실 영상정보를 활용해 실시간 상황을 모니터링하는 등 대설 대응 상황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눈이 시작됨과 동시에 주요 도로변 240개소에 제설장비 52대 및 인력 52명을 투입해 염화칼슘 100톤 및 소금 106톤을 살포하는 등 제설작업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 밖에도, 마을방송시스템 127개소, 문자전광판 4개소 등을 이용해 대설 대비 요령을 홍보하는 등 시민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철저한 대비로 피해가 최소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며, “폭설 시 마을 안길 및 이면도로 경사로 등 제설작업에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축사 등 폭설에 취약한 농업시설에 대한 안전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것 ”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