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영유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랑으로 아이들을 보듬는 어린이집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2 강릉시 보육인의 밤”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강릉시 어린이집연합회에서 주관하는 행사로 14일(수) 라카이샌드파인 컨벤션에서 열린다. 코로나19 방역정책에 의해 지난해에는 행사를 개최할 수 없었으나 실내마스크 착용 외 방역제한조치가 해제된 올해에는 본행사를 예정대로 진행한다. 보육교직원과 강릉시장, 강릉시의회의장 등 400여 명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보육교사 및 어린이집 원장님들의 1년간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사업 우수 종사자에 대한 포상도 진행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영유아 수가 매년마다 감소함에 따라 어린이집도 점차적으로 줄어들고 있으나, 보육료 지원 증가 등을 통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시에서도 적극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 꿈드림은 지난 9일 꿈드림 청소년들의 새로운 출발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제3회 꿈드림 졸업식 ‘꿈꾸GO! 멋진Day’ 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태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태백닭발편육 후원(사랑의 열매)장학생으로 선정된 청소년 6명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소정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제3회 꿈드림 졸업 대상자 5명에게는 졸업장을 수여했으며 이들은 고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하여, 상급학교(대학 3명, 고등학교 2명)에 진학할 예정이다. 졸업식을 맞이한 한 청소년은 “졸업 후에 학교로 다시 가게 되어서 두렵기도 하지만, 꿈드림을 통해서 좋은 추억과 경험을 가지고 갈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격려해주신 만큼 훌륭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태백시 꿈드림에서는 검정고시뿐만 아니라 자기개발, 문화체험, 직업체험, 건강검진 등 학교밖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태백시 꿈드림(033-582-1389)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은 12월 15일 14시부터 강원도여성구술사 제5권 「생활기술의 맥을 잇는 강원 여성의 삶」 출판을 기념하여 「강원여성포럼(Ⅳ)」를 개최한다. 강원도여성구술사는 안희정 본원 연구개발부장의 총괄·기획으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총 5권이 출판되었다. 강원도여성구술사는 엘리트 여성 중심의 인물사가 아닌 강원도의 평범한 여성들의 삶의 이야기를 통해, 어려운 시대를 살아 낸 여성들의 삶이 결코 평범하지 않았다는 것을 구술 채록을 통해 기록한 연구로서 의미가 크다. 2018년 제1권「강원도 평화지역 여성의 분단경험과 일상」 고성, 양구, 인제, 철원, 화천지역 2019년 제2권「강원도 탄광지역 여성의 노동과 삶」 삼척, 영월, 정선, 태백지역 2020년 제3권「강원도 전통시장 여성의 삶과 도전」 강릉, 동해, 양구, 원주, 정선, 춘천, 평창, 홍천지역 2021년 제4권「강원도 농산어촌 여성의 도전과 애환」 속초, 양양, 영월, 인제, 철원, 평창, 홍천, 횡성지역 2022년 올해는 기획의 마지막으로 전통생활기술을 이어 삶을 개척해 온 7분의 도전을 기록한 제5권「생활기술의 맥을 잇는 강원 여성의 삶」을 출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무대에 오를 때마다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춘천 외국인 유학생 합창단이 KBS 전국노래자랑 코러스로 참여한다. 춘천시에 따르면 춘천 외국인 유학생 합창단 ‘더 리듬 오브 춘천’은 오는 18일 KBS 노래자랑 2022 연말결산편에 외국인 참가자 1명의 코러스로 무대에 오른다. 전국노래자랑측에서 춘천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던 ‘더 리듬 오브 춘천’을 관심 있게 살펴본 이후 직접 코러스를 제안하게 됐다. 춘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으로 구성한 이 합창단은 춘천시가 외국인 유학생 시민화 사업의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현재 18개국 25명의 학생들로 구성됐다. 2021년 창단 후 온세대 합창대회를 비롯하여 제19회 춘천시민의 날 축하공연, 2022 챠오 이탈리아 식전공연 등 춘천시민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왔다. 춘천에 거주하는 외국인 유학생이 합창단을 구성해 소속감을 찾고, 지역 사회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특히 제19회 춘천시민의 날 축하공연에서는 ‘홀로아리랑’과 ‘I Have A Dream’ 공연을 펼쳐 큰 감동을 선사했다. 경창현 춘천시 자치행정과장은 “외국인도 살기 좋은 도시 춘천을 조성 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한밭수목원이 문화체육관광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 한국관광 100선은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대표 우수 관광지 100개소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표적 사업이다 ‘2023-2024 한국관광 100선’에 오른 한밭수목원은 도심 속 전국 최대의 인공수목원으로 연간 1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전의 대표 관광지이다. 한밭수목원은 ▲습지원, 야생화원, 감각정원 등이 있는 서원 ▲암석원·장미과원· 목련원 등이 있는 동원 ▲맹그로브원·야자원·열대우림원 등 있는 열대 식물관으로 조성되어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앞으로 2년간 온·오프라인을 활용하여 다국어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홍보관 등을 통해 한밭수목원을 국내외에 홍보할 계획이다.. 대전시 박승원 관광진흥과장은 "한밭수목원은 대전시민에게 도심 속 휴식의 장으로 자리매김하는 곳”이라고 말하며 "이번 선정을 통해 한밭수목원 홍보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13일 오후 션샤인호텔에서 대전 5개 자치구 통장 16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대전광역시 통장연합회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워크숍은 한 해 동안 수고한 통장들을 격려하고, 민선 8기 시정철학 공유 및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해 마련됐다. 참 커뮤니케이션 대표 조안나 강사의 ‘지역 리더로서 주민과 소통법 및 갈등 관리법’강의로 시작된 행사는 한명환 강사의 레크레이션과 화합행사 그리고 이장우 시장과의 대화 시간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과 통장들은 자유롭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었으며, 특히 이장우 시장은 특유의 소탈하고 솔직한 화법으로 워크숍 분위기를 시종일관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 이 시장은 “주민과 최접점에서 주민과 행정기관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일류경제도시 대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동반자로 통장님의 역할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시장은 “앞으로도 통장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광역시 통장연합회 워크숍은 2019년 이후 작년까지 코로나19 영향으로 개최되지 못하다가 올해 3년 만에
▲웅진동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반찬나눔 단체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 웅진동(동장 김기분)은 지난 9일 웅진동적십자봉사회 주관으로 반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뜻깊은 행사에는 웅진동적십자봉사회(회장 전순자)회원 약 20여 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김치찌개, 청태무침, 고추장아찌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4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전순자 적십자봉사회장은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기분 웅진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십자봉사회의 꾸준한 선행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웅진동적십자봉사회는 ‘웅진든든한울타리사업 시즌2’, ‘사랑의 반찬나눔봉사’, ‘웅진동 국토대청결’ 등에 참여하며 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2022년 제20회 양촌곶감축제가 9일 막을 올렸다. 전국의 관광객들이 모여 곶감 관련 체험과 프로그램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진행되며 다채로운 예술공연 및 부대행사가 준비돼 있다.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 표창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8일 질병관리청이 주최한 2022년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관리사업은 국고보조사업으로 9개 시·도, 86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된 가운데,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계획 수립 및 사업 운영의 충실성과 독창성, 목표 대비 사업성과 달성 기준으로 평가됐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등으로 4~12월에 자주 발생하는 제3급 법정 감염병이다. 시 보건소는 한의약기공체조교실, 우리마을 주치의제 등 어르신들이 주로 참여하는 프로그램과 연계해 예방 활동에 주력했으며 각종 캠페인과 축제 시에도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진드기 매개 감염병 인지도 향상 및 예방행태개선에 적극 나섰다. 특히, 올해 농업기술센터와 협력을 통해 매달 1회씩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들에게 예방 교육을 시행했으며 지역특산물인 밤의 주요 생산지인 정안면에서 특별 교육활동을 전개하는 등 맞춤형 예방활동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신경숙 감염병관리과장은 “쯔쯔가무시증 등
▲제6회 군밤축제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중부권 대표 겨울축제인 ‘겨울공주 군밤축제’가 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개최된다. 공주시는 지난 8일 겨울공주 군밤축제 조직위원회 회의를 갖고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으로 개최했던 군밤축제를 이번에는 대면 개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6회째를 맞는 겨울공주 군밤축제는 ‘공주 알밤과 떠나는 달콤한 여행’을 주제로 1월 6일부터 8일까지 공주 아트센터 고마 일원에서 펼쳐진다. 이번 축제는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으로 가장 큰 인기를 얻었던 대형화로 체험시설을 6개로 늘렸다. 지름 2m에 달하는 대형화로에서 긴 알밤뜰망을 활용해 직접 알밤을 구워 먹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매회 장관을 연출한다. 또한, 품질 좋은 알밤을 비롯해 고기와 채소 등 농축산물을 그릴 위에서 구워 먹을 수 있는 그릴존 시설도 10개 설치되고, 알밤을 활용한 간식을 만들어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축제 기간 공주 알밤을 알리고 판매할 수 있는 알밤 직거래 장터 및 지역 밤을 활용한 밤 가공식품의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할 장터도 열린다. 80~90년대 골목길 정서를 담은 포토존을 활용한 추억의 ‘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강영욱)는 12. 8.(목) 대전경찰청 10층 카르페디엠홀에서 자살예방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대전시, 대전경찰청, 대전소방본부, 대전시교육청 및 자치구 정신건강복지센터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전시가 특·광역시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벗기 위한 현장의 문제점과 관계기관별 역할을 다각도로 논의하였으며, 2023년 추진 사업 협조사항 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영욱 대전자치경찰위원장은 “자살은 개인의 문제를 넘어 심각한 사회 문제인 만큼 지역사회 모두가 자살예방 사업에 동참해야 한다”며, “대전 지역 자살예방과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협력과 소통이 중요하며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시에서 제작한 홍보물을 점검하고 개선에 나선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제2차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지난해 7월 제3기 70명으로 구성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출산·복지 ▲교통·안전 ▲문화·활동 ▲일자리·공동체 등 4개 분과로 활동하고 있다. 이들은 여성에게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관찰(모니터링), 개선의견 제시, 여성친화도시 시책·정책방향 제안,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 홍보활동 지원 등 역할을 담당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활동한 우수 위원 4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올 한해 활동 공유와 정책을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올해 성인지적 관점에서 시 홍보물을 점검하기 위해 지난 4월 성인지 감수성 향상, 성인지 관점의 정책 모니터링 이해, 홍보물 모니터링 이해 등 역량강화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5월부터 4차례에 걸쳐 분과회의를 열고 홍보물 모니터링, 지표 및 정책 제안 내용 등을 논의했다. 시민참여단은 모니터링 결과를 추후 시에서 발행할 ‘성인지적 홍보물 제작을 위한 안내서(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2년 보조금 24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보조금 24는 누구나 조회 한 번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확인하고 신청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광역 17, 기초 226)를 대상으로 보조금 24 제공 성과를 평가하여 총 6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안부장관표창을 수여 받게 됐다. 태백시는 각 동 행정복지센터의 적극적인 협조로 디지털 약자,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조금 24를 통해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였으며 전국에서 보조금 24 서비스 이용률 및 수혜 서비스 접근성에서 상위 실적을 달성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조금 24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놓치지 않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추진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혁신을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가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적극적으로 국제관광 마케팅에 나서며 발 빠르게 보폭을 넓히고 있다. 오는 7일(수)부터 9일(금)까지 방콕에서 관광, MICE 및 비즈니스 여행 분야 회의 및 전시를 주제로 개최되는‘제1회 2022 PATA & GBTA APAC Travel Summit’총회 및 포럼에 참가해 강릉 관광을 집중 홍보한다.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 GBTA(국제비지니스관광협회) 특히, 총 80개국, 38개 지부, 864개 회원을 보유한 PATA, GBTA CEO와의 만남을 통해 향후“PATA & GBTA APAC Summit”의 강릉시 유치를 적극 시도할 예정이다. 또한, 강릉 관광 홍보 활동을 위해 부스를 운영하고 방콕 현지 여행사를 대상으로 강릉마이스산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강릉시의 인지도를 높이고, 세계 100대 관광도시로 거듭나기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코로나 엔데믹 시대를 맞아 늘어나는 외국인 관광 유치와 MICE 및 비즈니스 여행 산업의 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번행사를 계기로 국제관광 활성화를 위한 교류 활동 또한 적극적으로 추진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속초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병선)은 속초시민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를 위하여 관내 예술인·단체들의 공연 및 전시 등을 신청 접수 받아 영상 녹화 및 생중계로 송출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속초문화예술 TV’사업을 2년째 진행하고 있다. ‘속초문화예술TV’사업은 올해 상·하반기로 나눠 3월과 7월 총 2회 참여단체 모집 공고를 통해 총 12개 단체가 사업에 참여하였고, 참여 단체는 설악문우회(갈뫼), 속초사자놀이보존회, 뮤직인, 한국국악협회 속초지부, 극단 파람불, 쓰담속초, 앙상블 현, 우나소토 앙상블, 갯마당, 한국공예미술협회(풀묶음미술관), 홍정기, 설악문화예술포럼이다. 2022년 한 해 동안 ‘속초문화예술TV’사업으로 제작된 영상은 총 16건으로 누적 노출 수 약 100,000회, 누적 조회 수 약 8,000회를 기록하며, 속초의 문화예술 공연의 발자취를 남기기 위해 노력하였다. 특히, 2022년 한 해를 돌아보기 위하여 ‘속초문화예술TV’사업의 결산 영상으로‘Remind of 2022 SOKCHO’를 제작하여 공개되었다. 일년 동안 진행한 문화예술 행사 및 공연을 회상하고, 각 단체 대표자들이 말하는 ‘나에게 속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