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중학교, 발한동 연탄나눔 봉사활동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묵호중학교(교사 김현순)는 지난 3일 발한동행정복지센터(동장 박상형)와 연계하여 관내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을 지원했다. 묵호중학교 교사와 김민성, 이민호, 장경민, 최건희 학생 4명이 함께 연탄 300장을 구매하여, 발한동 거주 독거노인 1가구에 직접 배달했다. 교사와 학생들이 연탄을 직접 배달하자 어르신은“학생들이 연탄을 후원해준 덕분에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되어 고맙다.”라고 말씀하시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묵호중학교 학생들은 “자신들이 흘린 땀으로 어르신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다는 생각에 미소가 지어지고 마음이 따뜻해진다.”고 말했다.
▲동해해경서장 낚시어선 점검 장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동절기 기상악화 등 해양안전의 사각지대로 인한 인명사고 예방을 위해 다중이용 해양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동해해경은 지난 이태원 참사 사고와 관련해 11월 한 달 동안 다중이용 해양시설인 낚시어선, 수상레저선박 등에 대해 집중점검을 실시했다. 우선 지난 11월 1일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많은 낚시어선이 영업 중인 장호항을 방문해 낚시어선 안전설비 구비여부를 확인하고 출입항신고 여부, 낚시어선업자 준수사항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김병진 해양안전과장이 11월 24일부터 2일간 관내 파출장소를 방문해 긴급상황 대비·대응태세를 점검하고 다중이용 해양시설에 대한 예방활동과 구조대응 체계를 확인했다. 다중이용 해양시설 및 파출소 등 현장점검 뿐만 아니라 사고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점검, 간담회 등 예방 홍보활동도 강화했다. 동해해경은 11월 2일 유관기관과 함께 강릉파출소 관내 낚시어선에 대한 충돌, 좌초, 전복 등 안전사고 유형에 따른 맞춤형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임원파출소는 대형 상선 출입이 잦은 호산항 인근에서 활동 중인 낚시어선, 수상레저선박 등 종사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해군1함대사령부 장병들이 동절기를 맞아 지난 5일 송정동 일대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6가구를 방문해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연탄배달 봉사는 주임원사, 희망장병 등 30여명이 참여하였고, 송정동행정복지센터에서 추천한 6가구를 직접 찾아 부대에서 마련한 연탄 2,700장(가구당 45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진구 주임원사는“어려운 이웃을 도우며 온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는 7일 국가균형발전위원회(대통령직속) 주관 평가에서 균형발전 분야로 임도시설이 우수 사례로 선정되어 ‘2022년 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 에서 수상했다. 우수사례로 선정된 ‘춘천 송암~가일 임도’ 는 선도산림경영단지 내 임도로 효율적인 산림경영과 소득작물의 생산에 활용되고, 임도와 지역의 관광‧역사‧문화 자원을 접목하여 산촌마을 활성화에 기여해 최종 선정되었다. 김경구 강원도 산림환경국장은 “임도시설은 마을간 연결을 통해 산촌주민의 생활여건 개선 및 산림경영과 산불 등 재난 대응의 핵심 기반시설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관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강원도는 ‘홍천 자은리 임도(도유림)’ 로 산림청 주관 22년 전국 임도시설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한 2022년도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춘천 ‘밭’ 주식회사가 전국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단일 경영체가 전국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사례에서 대상을 받은 건 강원도 최초사례다. 농촌융복합산업은 농업(1차산업)과 제조·가공(2차산업) 및 유통·판매,문화·체험·관광 서비스(3차산업)을 연계해 농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공감대를 형성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벤치마킹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3년부터 경진대회를 추진, 총 103건의 우수사례를 발굴했다. ‘밭’ 주식회사는 2017년 카페 ‘감자밭’을 시작으로 흙에서 막 캐낸 감자를 닮은 시그니처 메뉴 ‘감자빵’을 출시했다. 이후 연 매출 130억원을 기록하며 춘천의 대표 농촌융복합산업 인증경영체로 자리매김했다. 주목할점은 ‘밭’ 주식회사가 지역과 상생하는 방안을 모색했다는 점이다. 감자빵 생산에 주원료인 감자를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를 하고, 시세보다 높은 가격으로 수매해 농가 소득 안정에 기여했다. 2021년 기준 ‘밭’ 주시회사가 수매한 감자는 무려 약 2,000톤에 달한다. 이와 함께 지역 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광역시는 12월 5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와 관련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장우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서는 대전경찰청, 상공회의소, 건설 및 주유소협회 등 8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화물연대 운송거부에 따른 피해현황 및 대응계획뿐만 아니라 발생 가능한 산업피해, 대체운송수단 등을 전반적으로 논의했다. 11월 5일 오전 기준으로 대전시는 시멘트 분야 현장조사 결과 화물운송 위반사항이 없어 업무개시명령을 미발령된 상태이나 관내소재 7개 주유소가 유류 수송차량 운행감소로 인해 휘발유가 품절되어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으로 이에 대한 대책도 점검했다.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운송거부에 따른 사업현장의 피해는 물론 주유소 유류 품절로 일상생활에서도 시민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으로, 철저한 동향 파악 및 현장관리와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정부 방침과 연계하여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할 것”을 강조했다. 특히,“정유차기사들의 파업동참이 장기화 될 경우 당장 겨울철 난방유 공급과 농수산물 등 신성 식품 운송 차질에 따른 손실이 불가피하다”며 “물류와 운송은 우리 경제를 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327회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성준)는 12월 5일(월), 농업기술센터, 평생교육센터, 보건정책과, 예방관리과에 대한 2023년도 당초 예산안을 심의했다. 김향정 의원은 “어린이집 친환경 급식비 지원 사업으로 친환경 우수 식재료 사용 확대를 기대하며, 관내 영유아의 건강한 식생활 개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덧붙여, “현재 만19세 이하 청소년 산모가 대상인 ‘청소년 산모 의료비 지원 사업’ 대상자를 청소년기본법이 보장하는 24세 이하까지 대상을 확대하여 실질적인 혜택을 골고루 받을 수 있도록 검토해달라“고 요청했다. 최이순 의원은 2023년도 비료 가격 안정 사업 예산을 심의하며 “관내 농업인의 경영비 부담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성준 의원은 “동해시립도서관의 전문 서적 비치율이 타 지자체 대비 낮다”고 지적하며, “향후 도서 구입 시, 전문 서적 확보에 신경을 써달라”고 주문했다. 민귀희 의원은 보건정책과 예산안을 심의하며, 작년 대비 새로운 사업이 없음을 지적하며, “지자체 인구감소 문제와 관련한 여러 시책 추진 시, 보건정책과에서도 이점을 염두에 두고 신경을 써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 신관동(동장 김규태)은 지난 4일 공주유흥음식업협회(회장 김윤기)에서 관내 거주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 공주유흥음식업협회는 김장김치 400kg은 물론 참치캔 40박스, 생필품 40박스, 백미 400kg, 귤 40박스를 관내 취약계층 500가구에게 직접 전달했다. 배달은 신관동 행정복지센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 통장단원들이 직접 나서 힘을 보탰다. 김규태 신관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주유흥음식업협회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해주시는 통장단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승하차도우미 활동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중단됐던‘승하차 도우미’사업을 교통약자 이동편의 증진을 위해 재개했다고 5일 밝혔다.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운영하는‘승하차 도우미’는 세종시 전통시장(조치원, 대평동 등)을 경유하는 버스에 탑승하여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의 버스 승·하차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고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는 활동 외에도 차내 안전사고 예방과 버스 이용 안내도 함께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실시한‘승하차 도우미’는 조치원 전통시장 4일장에 공사직원 1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승하차도우미로 나섰으며, 11번 버스 외 12개 노선에 탑승하여 약 40명의 짐을 들어주며 어르신들의 승하차를 도왔다. 추운 날씨 속에 ‘승하차 도우미’의 손길을 건네받은 어르신들은 공사‘승하차 도우미’를 향해 ‘대중교통을 이용한 보람이 있다’며 미소로 화답하는 훈훈함도 더했다. 향후 세종도시교통공사는 자원봉사 및 시민단체와 업무협약(MOU)을 통해 지속적인 활동이 되도록 단계적으로‘승하차 도우미’활동의 참여를 희망하는 자원봉사단체와 연계해 세종시 전통시장을 대상으로 ‘승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5일 연세대학교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전국자원봉사자대회에서 ‘2022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자치단체부문 최고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대한민국 자원봉사 대상은 정부가 자원봉사활동과 기부를 통해 이웃을 돕고 사회를 발전시킨 유공자를 발굴해 시상하는 상으로, 자원봉사 분야에서 최고로 권위 있는 상이다. 대전시는 자원봉사자의 안전 및 인권가이드라인 개발을 통해 자원봉사자를 보호하고 탄소중립 실천, 어르신 정서지원 활동 등 사회환경 변화에 맞춘 봉사활동을 발굴하여 시민의 봉사문화 확산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난 2009년부터 13년간 164개 기업 등과 자원봉사 사회공헌 협약을 맺고 지역공동체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공동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로나19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을 운영하여 10,443명의 자원봉사자가 부족한 행정력을 지원하고, 의료진 등 현장대응 인력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등 코로나19 조기극복에 자원봉사자들이 크게 기여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전시 임묵 행정자치국장은 “대전시 47만 자원봉사자의 나눔과 실천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갑천 태봉보’가 2023년 6월까지 철거된다. 대전시는 한국환경공단이 12월 태봉보 철거 공사에 착수하여, 2023년 6월까지 철거를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태봉보는 대전 갑천의 가수원교 하류 200m에 위치하고 있는 인공보로 그동안 하천 유지용수 및 농업용수 활용을 목적으로 운영되어 왔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농업용수 취수 실적이 없고, 하천 생태 환경에 부합되지 않아 대전시가 2021년 환경부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사업을 신청하여 철거가 확정되었다. 환경부 수생태계 연속성 확보사업은 수생태계의 건강성과 자연성 회복을 위해 농업용 보 등에 대하여 연속성을 훼손되거나 단절시키는 구조물에 대한 조사와 평가 등을 거쳐 개선 또는 철거를 추진하는 사업으로 한국환경공단에서 시행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8월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11월에는 사업공고를 통해 시공자를 선정하는 등 태봉보 철거를 위한 준비를 진행해 왔다 대전시도 전문가 자문을 통해 태봉보 철거로 갑천 수생태계의 연속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자문을 받았으며, 12월 1일에는 정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태봉보 인근 정림동, 도안동, 가수원동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지난 1일 원주시청 투자상담실에서 2022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10명에게 면허증을 수여했다. 앞서, 시는 지난 9월 8일 신청 공고를 통해 접수한 31명 가운데 택시 분야 10명을 확정 발표했다. 이번 공급으로 원주시 개인택시는 1,212대에서 1,222대로 증가했다. 시는 제4차 원주시 택시 총량 및 중장기 공급계획에 따라 2020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10대를 시작으로 2021년 10대, 2022년 10대 등 총 30대를 공급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20년이 넘는 오랜 기다림 끝에 신규면허를 받게 된 것에 대해 존경과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해주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327회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성준)는 12월 2일(금),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 및 의결하고, 현장대응추진단, 미래전략담당관, 홍보감사담당관에 대한 2023년도 당초예산안을 심의 했다. 민귀희 의원은 ‘2023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심의하며 “효율적인 기금 운용을 통해 예산의 수익성 제고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향정 의원은 “적정한 인건비 집행으로 동해시 생활 불편 민원 처리를 위한 현장 대응 기동 처리반의 사기 진작에 신경을 써주길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창수 의원은 동해시가 추진하는 신성장 전략사업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과 관련하여, “시가 사전 오랜 시간 동안 준비해오던 것 중 실행 가능한 사업과 관련하여 용역을 수행할 수 있도록 용역 선택에 있어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신중치 못한 선택으로 인한 용역 수행 남발 시, 용역 단계에만 그치게 되는 비효율적인 예산 낭비를 초래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정동수 의원은 ‘수소 저장·운송 클러스터 조성사업’ 예비타당성 평가 결과 발표 연기 사유를 질의하며, “미래 지자체 생존 전략 수립에 사전 발빠른 움직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와 강원도일자리재단(대표이사 박광용, 이하 재단)이 운영하는 강원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광역새일센터)는 12월 2일(금)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도내 새일센터 전체 종사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10월 개소한 속초새일센터를 포함한 총 10개 광역·지역새일센터 종사자 및 관계자 7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성과를 공유하고 결속력 강화를 위한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다. 도내 10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는 여성 일자리 지원 전문 기관으로 직업교육·취업알선·인턴사업·집단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새로운 일을 찾고 그 경력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강원광역새일센터와 5개 지역의 새일센터(춘천·원주·강릉·동해·정선)가 함께 운영한 ‘지역특화 여성인력 양성과정’을 통해 IT·의료기기·관광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여성들의 진출 기반을 마련하였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상담역량 향상을 위한 교육, 종사자 소진방지 힐링 프로그램, 여성 일자리 정책 추진 공로자 5명에 대한 표창(강원도지사 표창 3명, 재단 대표이사 표창 2명) 수여로 진행되었다. 강원도 여성청소년가
▲포스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수능시험을 마친 고3 학생들을 위해 오는 6일(화) 청소년수련관 청소년극장에서 2022년 수능 수험생 힐링콘서트 「강릉시 전국 고3 가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직 전국에 있는 고3만이 참여하는 ‘고3의, 고3에 의한, 고3을 위한’콘서트로, 치열한 예선 무대를 뚫고 본선무대에 진출한 총 8개 팀이 노래 경연을 펼치게 된다. 오랜 입시 준비에 심신이 지친 고3 학생들이 경연에 참가하여 그동안 숨겨온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는 동시에 콘서트를 즐기면서 학업에 따른 긴장감과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행사에는 유스스트링, 하슬러 등의 지역공연팀 및 초청가수 최진성(고등래퍼3 출신), 김보경(골 때리는 그녀들)의 공연 무대도 준비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일탈하기 쉬운 10대의 마지막 시기에 관내 고3 청소년들이 건전하게 하루를 보내면서 의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