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오는 20일(목) 오후 7시 동해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해양가족,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회 함께 바다로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천곡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진인태)에서 주최, 동해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 및 경품 추첨 행사로 진행된다. 행사는 어린이·청소년 관악밴드 올키즈스트라의 식전공연과 해군 1함대의 캄보밴드를 시작으로 성악, 7080 포크, 성인가요, 유명 초청가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특히, 글로벌 그룹 ‘제이모닝’의 여성 멤버들로만 구성된 앵두걸스, 그룹 015B의 객원 보컬 출신 조성민, 메조소프라노 최부경, 테너 이재필의 수준 높은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승우 천곡동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축제를 통해 해양가족과 시민 모두가 화합하는 한마당 잔치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지난 15일 개장 9일 만에 관람객 100만을 넘겨 역대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고 16일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15일까지 관람객은 101만 6,634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개막 후 행사 초반 불안정한 기상 상황 등으로 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지속되는 청명한 가을 날씨와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을 집중 홍보하고 체계적인 행사 진행으로 많은 관람객이 몰리면서 엑스포는 말 그대로 문전성시를 이루었다. 특히 국제행사에 걸맞게 2개조로 나누어 진행된 8개국 해외 군악대의 환상적인 공연은 관람객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으며, 군에 복무하고 있는 연예병사의 활약 또는 엑스포를 즐기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기에 평상시 접해보지 못한 군 장비를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어린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누렸으며, 7개 전시관은 대한민국 국군의 과거·현재·미래를 한 눈에 볼 수 있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6·25 참전용사 감사 퍼포먼스, 육·해·공군 및 해병대의 날, 헬기 탑승체험, 국방TV 위문열차 등 민·관·군이 함께 어우러지는 프로그램을 통해 화합과 평화의 군
▲2022년 인권공모전 당선작 발표(청소년) 최우수상.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인권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모두 함께 배려하고 누리는 인권도시 대전’을 주제로 실시한 ‘2022 대전광역시 인권공모전’ 우수작품 23점을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13일부터 8월 21일까지 총 73일간 전국 공모로 진행되었으며, 2개 분야 5개 부문(△포스터 초등-저학년/초등-고학년/청소년, △인권 수필 청소년/일반)에 걸쳐 총 177개 작품이 접수하였다. 분야별로는 포스터 분야 101점(초등-저학년 65점, 초등-고학년 27점, 청소년 9점), 수필 분야 76점(청소년 8점, 일반 68점)이 공모에 참여했다. 대전시는 인권위원회 위원과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사전심사’와 ‘심층심사’ 등 2단계 심사를 진행했다. 출품작의 인권가치 지향성, 창의성, 활용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우수작품을 선정했다. ▲2022년 인권공모전 당선작 발표(초등-고학년 최우수상) 5개 부문별 각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 등 총 23개작품을 선정되었으며, 입상자에 대하여는 상장과 소정의 시상금이 수여되었다. 각 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 보건소(소장 김미영)는 지난 9월 26일부터 10월 11일까지 3회에 걸쳐 장애인보호자의 휴식과 건강관리를 위한 ‘따로 또 같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양육 및 부양에 대한 심리적 부담을 지닌 가족에게 휴식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프로그램은 마주보기, 비누공예, 영양교실 등 장애인 보호자들의 스트레스 완화와 건강관리에 유익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함께 공유하고 서로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장애인보호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며 마무리 소감을 밝혔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애인뿐만 아니라 장애인 보호자 대상의 프로그램을 활성화하여 보호자에게 휴식의 기회 및 사회참여 기회를 더욱더 많이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동해시의회 정책지원관 임용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2일, 의회 의장실에서 정책지원관 채용시험에 최종합격한 2명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 정책지원관은 조례 제·개정, 예산·결산 심의 등 의회 의결사항과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 의원의 시정질의 관련 자료 취합·분석 등 지방자치법 제47조부터 제52조까지와 제83조 규정과 관련된 의정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동호 의장은 “정책역량과 전문성을 두루 갖춘 인재들과 함께 일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정책지원관 도입으로 의회의 전문성은 물론 의원들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여 동해시의회의 정책역량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해해경, 사랑의 단체 헌혈로 이웃 사랑 실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12일 헌혈자 감소로 어려워진 혈액수급난 극복을 위해 ‘사랑의 단체 헌혈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헌혈자 감소로 혈액의 안정적 공급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동해해양경찰서에서는 강원혈액원 헌혈차량 1대를 지원 받아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했다. 50여명의 동해해경 직원 및 의무경찰이 자발적으로 헌혈행사에 동참한 가운데 사전 소독 및 개인별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상태에서 진행됐다. 헌혈에 참가한 동해해경 관계자는“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인 만큼 헌혈을 통해 생명 나눔 실천을 해서 더욱 보람 있는 것 같다.”며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을 통해 혈액수급 위기 극복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정적인 혈액공급을 위해 올해 5회째 단체 헌혈 행사를 실시 중인 동해해양경찰서는 생명 나눔 문화 확산과 헌혈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의 청년정책 대표 공약으로 청년들의 주거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 생활 지원을 위한 ‘대전형 청년월세 지원사업’이 11일 참여자 모집 공고를 내고 본격 추진된다. 대전시는 지난 8월부터 1년간 한시적으로 추진중인 국토부의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과 비교하여 소득기준과 주택기준을 대폭 낮춰 정부사업에서 혜택을 받지 못하는 청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 대전형 청년월세지원 사업을 오는 17일부터 28일까지 신청 받는다고 밝혔다. 신청 조건은 신청일 현재 대전시에 주소를 둔 만 19~39세 이하의 무주택 청년 1인 가구 또는 청년부부로, 기준 중위소득 150%이하*이고 임차보증금 1억 원 이하 및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이나 대학 또는 회사 기숙사, 고시원, 주거용 오피스텔 등에 거주하여야 한다. 1인 가구 기준 : 월 소득 2,917,218원 / 지역 건강보험료 77,067원 선정 인원은 최대 1,200명이며, 지원 금액은 최대 200만 원(월 최대 20만 원씩 10개월)이다. 국토부 사업의 최대 240만 원(월 최대 20만원씩 12개월)보다 적으나, 대전시는 복지부 협의를 거쳐 2023년12개월로 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첫날인 10일 총회참가자들이 우암사적공원에서 아름다운 한국 전통의상을 입고 서원을 거닐며 조선시대를 체험하였다. UCLG 조직위원회는 총회 참가자들에게 대전의 역사와 미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산업시찰, 대전관광, 자율투어 등 8개 테마로 11개 투어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세부코스로는 ▲과학특구 연구단지를 소개하는 연구기관투어와 미래산업투어 ▲우암사적공원을 방문하는 역사문화탐방 ▲효문화진흥원을 체험하는 전통문화투어 ▲근현대사전시관과 으능정이거리를 즐기는 근대문화투어 ▲대청호오백리길과 오월드를 방문하여 대전의 자연을 담아갈 수 있는 그린투어 등으로 준비했다. 시차적응으로 힘들어 하는 외국인을 위해 대전공유자전거 타슈체험과 한밭수목원 아침산책코스를 준비해 기획초기부터 세계사무국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밖에도 총회 연계프로그램으로 진행되는 각종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고 대전의 골목골목을 자유롭게 관광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관광안내데스크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 관광신청은 10월 3일 일부를 제외하고 마감되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한류원조, 백제의 빛과 향’을 주제로 펼쳐진 제68회 백제문화제가 10일 폐막식을 끝으로 열흘간의 대장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올해 백제문화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 만에 대면 형식으로 치러지면서 개막 첫날부터 그동안 축제를 그리워했던 관람객들의 발길을 대거 불러 모으며 인산인해를 이뤘다. 개막 당일 12만 명을 웃도는 관람 인파가 축제장을 찾는 등 열흘 간 총 50만 명이 축제장을 찾아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즐기며 1500년 전 백제로의 시간여행을 만끽했다. 10일 공주 금강신관공원 주무대에서 열린 공식 폐막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박정현 부여군수, 정진석 국회부의장 등과 객석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이 참여해 백제의 부흥과 새로운 백제문화제를 기약하며 화려하게 마무리했다. 올해 처음 선보인 의자왕의 딸 ‘계산공주’를 주제로 한 쇼케이스가 ICT와 익스트림 기술을 동원한 최첨단 융복합 공연을 펼쳐 눈길을 모았고 이어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코로나19 감염병에서 자유로울 수 없었던 만큼 유관기관 및 단체, 자원봉사자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솔선수범해 관람객 및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축제
▲백제문화제재단 협약식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백제문화제재단(대표이사 신광섭)은 백제문화제의 글로벌 축제 도약을 위하여 과거 백제와 교류를 나눴떤 인도네시아 반둥군(군수 Dadang supriatna Sip Msi)과 “문화예술 교류 및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새로운 문화교류 모델 확립”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지난 4일 체결했다. 두 기관은 양 기관이 매년 개최하는 공식행사에 대한 초청 및 참여, 문화예술 전시와 공연 등 상호 문화예술 교류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인도네시아 반둥군은 인도네시아 서부 자바지역을 대표하는 지역으로 반둥 도시권은 인구가 무려 800만명이 넘어 인도네시아 전체로 봤을 경우 3위 정도의 규모를 가지는 지역이다. 신광섭 백제문화제재단 대표이사는 "인도네시아 반둥군에서 다당 수피아트나 군수님이 관련 분야 공무원들, 그리고 인도네시아의 대표적인 전통공연인 ‘와양인형극단’과 함께 백제문화제에 참여하고자 우리나라를 방문했다. 향후 인도네시아 반둥군과 백제문화제재단, 그리고 공주시와 부여군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는 글로벌 백제문화제를 위한 작은 출발점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인도네시아 다당 수피아트나
▲김성공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채원 의용소방대연합회 부회장, 스렝 번리스, 최민호 세종시장, 로어 보리스, 최용철 세종소방본부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우호협력을 맺은 캄보디아 바탐방주 소방공무원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성공적인 연수를 마무리하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시는 캄보디아 ‘제2의 도시’라고 불리는 인구 130만 명의 바탐방주와 2020년 8월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캄보디아 소방공무원 2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했다. 바탐방주 소방공무원 로어 보리스(Lor Borith, 41)씨와 스렝 번리스(Sreng Bunrith, 35)씨는 지난 5월 입국 후 세종소방본부,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 연수를 받았다. 연수 기간 중 소방차와 다양한 장비를 직접 활용해 보는 등 세종시의 선진 소방 비결을 전수받았으며, 세종안전체험교육원, 서울종합방재센터 등 소방 기관을 견학해 한국 소방 시스템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사찰체험(템플스테이), 한옥마을체험 등은 물론 치맥 페스티벌, 케이팝(K-Pop)으로 한국어 배우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가와 지방 산업관광으로 선진 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6일(목)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을 초청하여‘대전환 시대의 우리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특강(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근무시간 전 오전 8시, 약 300여 명의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과학기술과 디지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광형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의 흐름 속에 글로벌 패러다임도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특히 이 총장은 “앞으로 대전이 과학도시로서의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했던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디지털 기술에 필수적으로 적응해야 한다”며,“기존의 방식만을 고수하기보다는 급변하는 환경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의 실효성 있는 미래정책을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앞으로 과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선수진로지원사업 홍보 활동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울산광역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현역선수, 선수경력자(은퇴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수진로지원사업 홍보 및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10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2일간 8개 종목(복싱, 태권도, 역도, 테니스, 검도, 레슬링, 수영, 탁구) 경기장을 방문하여 진로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인턴 프로그램, 진로역량교육, 청소년 선수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안내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한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정보와 인적 교류, 스터디 등 현역 또는 선수경력자(은퇴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인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라이트 애그테크플러스펀드 2호」결성총회 사진(`22.10.04)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에서는 지난해 도내 창업 ․ 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하여 「강원형 벤처펀드」를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원형 벤처펀드는 도가 독자적으로 조성한 펀드이기에 도내 기업에 100% 투자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에 성장 가능한 투자기업 발굴을 위하여 ‘투자파트너스 데이’(투자자와 기업 간 상담회)를 정기로 개최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투자설명자료(기업 IR)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과 바이오 ․ 의료기기 분야에 주로 투자하는 강원형 벤처펀드는 현재 총 결성액(256억 원)의 41% 정도 투자를 완료하였으며, 2025년까지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는 농림수산식품 투자모태조합(농림부 모태펀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운용관리 총괄)에서 조성하는 「농식품 벤처펀드」자펀드에 출자를 확정하였다. 농식품 벤처펀드는 7년 미만의 농식품 경영체 중 첨단농업 ․ 그린바이오 ․ 농작물 관련 서비스업에 주로 투자를 하게 된다. 우리도가 출자하는 농식품 펀드는 「인라이트 애그테크플러스펀드 2호」로 업무집행조합원은 인라이트벤처스㈜ 이며, 결성액은 65억 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는 각종 재해 발생으로부터 시민 생명을 보호하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시는 건축, 토목, 전기, 소방, 가스 및 건설안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춘천시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시설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인파의 집중이 예상되는 시기에는 대형마트, 관광숙박시설, 종교시설 등 민간다중이용시설의 위기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노후·위험시설물에 대해 기온급변에 따라 위험요소가 가중되는 시기 등 연 5회 이상에 걸쳐 안전관리자문단과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망사건으로 이어지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서도 춘천시는 지난 27일부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시 발주 건설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10월 중에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도로 및 교량 등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11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중대재해 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협약은 춘천시 관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이 목적이며, 합동점검 실시 등 중대재해처벌법 실효성 제고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