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공 의용소방대연합회장, 이채원 의용소방대연합회 부회장, 스렝 번리스, 최민호 세종시장, 로어 보리스, 최용철 세종소방본부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와 우호협력을 맺은 캄보디아 바탐방주 소방공무원이 지난해 이어 올해도 성공적인 연수를 마무리하고 고국으로 돌아간다. 시는 캄보디아 ‘제2의 도시’라고 불리는 인구 130만 명의 바탐방주와 2020년 8월 우호협력을 체결한 이후, 지난해 이어 올해도 캄보디아 소방공무원 2명을 초청해 연수를 실시했다. 바탐방주 소방공무원 로어 보리스(Lor Borith, 41)씨와 스렝 번리스(Sreng Bunrith, 35)씨는 지난 5월 입국 후 세종소방본부, 중앙소방학교에서 소방 연수를 받았다. 연수 기간 중 소방차와 다양한 장비를 직접 활용해 보는 등 세종시의 선진 소방 비결을 전수받았으며, 세종안전체험교육원, 서울종합방재센터 등 소방 기관을 견학해 한국 소방 시스템의 이해도를 높였다. 또한 사찰체험(템플스테이), 한옥마을체험 등은 물론 치맥 페스티벌, 케이팝(K-Pop)으로 한국어 배우기 등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한국 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국제소방안전박람회 참가와 지방 산업관광으로 선진 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6일(목)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카이스트 이광형 총장을 초청하여‘대전환 시대의 우리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특강(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근무시간 전 오전 8시, 약 300여 명의 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대면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과학기술과 디지털 시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에 성공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직원들의 역량개발을 위해 마련됐다. 이광형 총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한 변화의 흐름 속에 글로벌 패러다임도 과학기술을 중심으로 급속도로 전환되고 있다”면서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흥미롭게 설명했다. 특히 이 총장은 “앞으로 대전이 과학도시로서의 특성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인공지능(AI)을 이해하고 활용하는 능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강에 참석했던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일류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메타버스 등 다양한 플랫폼과 디지털 기술에 필수적으로 적응해야 한다”며,“기존의 방식만을 고수하기보다는 급변하는 환경에 효율적 대응을 위해 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대전의 실효성 있는 미래정책을 깊이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 시장은“앞으로 과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 선수진로지원사업 홍보 활동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기간 중 울산광역시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현역선수, 선수경력자(은퇴선수), 지도자, 체육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선수진로지원사업 홍보 및 인지도 조사를 실시한다.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10월 7일(금)부터 8일(토)까지 2일간 8개 종목(복싱, 태권도, 역도, 테니스, 검도, 레슬링, 수영, 탁구) 경기장을 방문하여 진로상담, 멘토링 프로그램, 인턴 프로그램, 진로역량교육, 청소년 선수 진로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안내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대한체육회에서 마련한 홍보물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선수들의 경력 개발을 위한 정보와 인적 교류, 스터디 등 현역 또는 선수경력자(은퇴선수)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인 대한체육회 진로지원센터는 선수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찾을 수 있도록 진로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인라이트 애그테크플러스펀드 2호」결성총회 사진(`22.10.04)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에서는 지난해 도내 창업 ․ 벤처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하여 「강원형 벤처펀드」를 결성하여 운영하고 있다. 강원형 벤처펀드는 도가 독자적으로 조성한 펀드이기에 도내 기업에 100% 투자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이에 성장 가능한 투자기업 발굴을 위하여 ‘투자파트너스 데이’(투자자와 기업 간 상담회)를 정기로 개최하고, 투자유치를 위한 전문가 컨설팅 및 투자설명자료(기업 IR) 제작 등을 지원하고 있다. 청년창업과 바이오 ․ 의료기기 분야에 주로 투자하는 강원형 벤처펀드는 현재 총 결성액(256억 원)의 41% 정도 투자를 완료하였으며, 2025년까지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는 농림수산식품 투자모태조합(농림부 모태펀드, 농업정책보험금융원 운용관리 총괄)에서 조성하는 「농식품 벤처펀드」자펀드에 출자를 확정하였다. 농식품 벤처펀드는 7년 미만의 농식품 경영체 중 첨단농업 ․ 그린바이오 ․ 농작물 관련 서비스업에 주로 투자를 하게 된다. 우리도가 출자하는 농식품 펀드는 「인라이트 애그테크플러스펀드 2호」로 업무집행조합원은 인라이트벤처스㈜ 이며, 결성액은 65억 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는 각종 재해 발생으로부터 시민 생명을 보호하고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시는 건축, 토목, 전기, 소방, 가스 및 건설안전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춘천시안전관리자문단과 함께 안전사고가 예상되는 시설들을 선제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특히 인파의 집중이 예상되는 시기에는 대형마트, 관광숙박시설, 종교시설 등 민간다중이용시설의 위기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있다. 또한 노후·위험시설물에 대해 기온급변에 따라 위험요소가 가중되는 시기 등 연 5회 이상에 걸쳐 안전관리자문단과 점검을 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사망사건으로 이어지는 중대재해예방을 위해서도 춘천시는 지난 27일부터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시 발주 건설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10월 중에는 중대시민재해 예방을 위해 도로 및 교량 등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오는 10월 11일 고용노동부 강원지청과 '중대재해 예방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이 협약은 춘천시 관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상호협력이 목적이며, 합동점검 실시 등 중대재해처벌법 실효성 제고를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나누리는 지난 3일 명륜초등학교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회 어르신 청춘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원주나누리’가 주최하고 개운동‘세화마트’의 후원으로 지역의 봉사단체가 공동으로 주관했다. 청백팀 청춘운동회를 시작으로 봉사단체 회원들의 재능기부 공연까지 이어져 행사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김만수 원주나누리 회장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어르신 청춘운동회가 오랜만에 개최해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했다.”라며, “어르신들이 즐거워하시는 모습에서 보람을 느낀다.”고 소회를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여성친화도시 조성 확산을 위해 10월 5일(수) 대회의실에서 「속초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발대식을 개최 했다. 속초시는 지난 8월 시 홈페이지 공개모집을 통해 시민참여단 25명을 선정하였으며, 시민참여단의 정책 참여 역량 강화와 시민의 눈으로 바라보는 참신한 정책 제안 등을 수렴하기 위하여 행사를 마련 했다. 발대식은 이병선 속초시장과 시민참여단 25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참여단 1기 활동사항 소개와 위촉장 수여, 다짐문 낭독을 진행하였으며, 강원도여성가족연구원 소속 허목화 연구위원을 초빙하여 여성친화도시 기본 교육을 실시 했다. 시민참여단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가족친화팀 ▲안전증진팀 ▲여성참여팀 등 3개 팀으로 나뉘어 일상생활 속에서 느꼈던 성별 불균형 요소와 불편함을 개선하고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시민활동가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한편, 여성친화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 여성과 남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여성의 역량강화, 돌봄과 안전이 구현되도록 정책을 운영하는 도시로 속초시는 금년 여성친화도시 신규 지정을 목표로 다양한 여성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김상희 가족지원과장은 “지역 특성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7.12.31.이전 출생자)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10월 12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첫날 접종자가 몰리는 것을 막고 안전한 예방접종 실시를 위해 만 75세 이상은 10월 12일부터, 만 70~74세는 10월 17일부터, 만 65~69세는 10월 20일부터 접종이 시작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접종이 가능하다. 관내 위탁의료기관,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하면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보건지소 및 보건진료소의 경우 접종시작일과 종료일이 기관별로 다르기에 확인 후 방문하여야 한다. 강릉시보건소의 경우 코로나19 집중 대응으로 어르신 인플루엔자 접종을 시행하지 않는다. 또한, 만 14세~64세 강릉시민 중 기초생활수급권자, 중증장애인(이전 1~3급), 사회복지시설 입소자, 국가유공자, 가금·축산 종사자, AI대응요원, 장기기증자에게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이에 해당하는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 및 대상자 증명서류를 지참하여 접종일정에 따라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방문하면 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올해는 특히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되었기에 감염 예방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북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동장 이용빈) 4일(음력 9월 9일) 2022년 「북평무후제」 전통제례를 봉행했다. 무후제(無後祭)는 후손을 두지 못하고 숨진 고인들이 관청에 자신의 재산의 일부를 기부하고 제사를 지내달라는 요청을 받아들여 지내는 제사로, 무자후제사(無子后祭祀), 후손없는 조상제사, 무연고노인제사, 은처사 제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린다. 북평무후제는 1925년부터 그 전통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98번째를 맞이하였다. 매년 제례 때 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후손의 역할을 하고 있으나 올해도 작년처럼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제례 관계자 및 관내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하는 소규모로 진행됐다. 이용빈 북평동장은 “우리 고장의 순후한 인심을 널리 알리는 일이다. 올해도 변함없이 고인 20분을 위한 제례를 올리고 넋을 기리고 마을의 평안을 기원했다”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 운탄고도 1330 개통을 기념해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가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태백시 문화광장에서 개최된다. 강원도와 태백시, 강원도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운탄고도 1330 첫걸음축제'는 다양한 뮤지션이 고루 참여하는 공연과 각종 체험프로그램이 시간대별로 진행된다. 다양한 뮤지션이 참여하는 공연에는 가을밤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윤하, 몽니, 홍진영, 나태주, MC 스나이퍼, 배기성 등 국내 정상급 뮤지션의 대거 참여해 가을밤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운탄고도 1330 개통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운탄고도 첫걸음 축제로 많은 관광객들에게 운탄고도를 알리고 지역 관광을 크게 활성화 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밝혔다. 자세한 공연 일정은 태백시 홈페이지(http://www.taebaek.go.kr) 또는 태백시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tour.taebaek.go.kr/tour) 내 공지사항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시장 이병선)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9월 3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는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크댄싱, 스케이트보드 등 2024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경기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속초시는 이 체험시설 조성을 위한 장소 제공 및 행ㆍ재정적 지원을 통해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속초시가 선정된 ICT 스포츠 체험시설은 속초시 노학동 척산생활체육관에 조성될 계획이며 2030 세대가 주 타깃으로 2023년 4월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속초시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속초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평소에 쉽게 경험하기 힘든 가상체험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며, 수도권에 활성화되어 있는 ICT 스포츠 체험시설을 지방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므로 스포츠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고 체험시설 확충으로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에서는 여성대상 범죄에 취약한 환경에 있는 저소득층 여성 1인가구 및 법정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여성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최근 1인가구 비율의 지속적인 증가와 여성 대상 범죄 발생 증가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강릉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의 여성 1인 단독 세대주와 고등학생 이하의 자녀로 구성된 법정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4일(화)~31일(월)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접수받아 80가구를 선정하여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안심홈세트는 동작감지센서, 창문열림 보안장치, 휴대용 비상호출벨 3종으로 와이파이가 없어도 사용가능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취약계층 대상 여성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한 귀가와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보장으로 주민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심기호기자)=6급이하 전보: 488명▲홍보담당관 박상진, 정윤주 ▲인사혁신담당관 이승호 ▲기획조정실 김선혜, 박술규, 신경숙, 오청석, 이영미, 이은복, 이정미, 이혜연, 정성호, 주형건, 최민희, 최윤정, 최희성, 한지혜 ▲시민안전실 김예진, 김종천, 김현정, 박정재, 박한별, 송치윤, 신상우, 오경환, 윤상범 ▲전략사업추진실 김희천, 남희경, 박미현, 박병필, 박정희, 박제영, 박지희, 변형규, 손유진, 송진영, 유아람, 유창현, 윤혜빈, 이남순, 이상규, 이윤정, 이지민, 이효준, 임선영, 황윤희 ▲경제과학국 강나율, 고동우, 김경화, 김정만, 남기문, 박동희, 박정미, 박호현, 서수정, 신광연, 신기훈, 이기석, 이세정, 이용윤, 이재왕, 임윤주, 전민영, 전숙향 ▲행정자치국 강대규, 곽진선, 권기훈, 김경혜, 김나연, 김선영, 김승호, 김원진, 김은희, 김태현, 김한빛, 김현규, 김현임, 노현정, 박미순, 서민지, 신윤선, 이건희, 이명임, 이태훈, 이희연, 임수이, 장예은, 정다연, 홍성민, 황동현 ▲문화관광국 강동희, 김영권, 김유식, 김종찬, 나이레, 박혜린, 신세라, 심상욱, 이선희, 주형준, 황철민 ▲시민체육건강국 가영미, 권예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오늘(27일) 울릉도 연안해역 등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립을 위해 울릉도 방문, 치안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 헬기를 타고 울릉도 여객선 항로대와 울릉해역 치안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울릉도에 도착한 최 서장은 해상치안 안전을 위해 울릉군청, 울릉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방문, 울릉도 관내 각종 사건 사고시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오후에는 울릉파출소에 방문하여 업무현황 청취,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또한 울릉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직접 탑승해 기상 악화시 중국어선 울릉도 긴급피난 피항지에 대한 동해해양경찰의 감시·대응체제에 대해 점검하고 울릉 관내 수상레저 활동해역 등 연안해역을 순찰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그리고 사동항 함정 승조원 시설 신축 공사현장 및 태풍피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관내 취약개소에 대해 살펴봤다. ▲울릉파출소 직원과 단체사진가운데 동해해경서장 최 서장은 “해양주권수호와 해상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동해해양경찰 직원들과 민‧관‧군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해해경은 울릉도 주민들을 위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정부 방침에 따라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 이번 해제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재유행의 정점을 지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된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26일부터는 지난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조치 이후 남아있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어 착용 권고로 전환된다. 다만,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변경 없이 지속 유지되며, 유증상자·고위험군 등은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된다. 또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 합창, 대화 등 침방울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이와 함께 시는 기침 예절·손씻기 등이 여전히 중요한 만큼 시민의 방역수칙 준수 생활화를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조치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의무 조치를 완화하여 시민의 자율적 결정에 따라 실외 마스크 착용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라며 “의무상황이 아니더라고 권고 상황에서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