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25일 오전 11시 자매도시인 호주 브리즈번 애드리안 쉬리너 시장과 영상으로 회의를 열어 우정과 협력을 강화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브리즈번 시장은 이장우 시장 취임 축하와 함께 자매도시 결연 20주년을 축하했다. 또 오는 10월 대전에서 열리는 ‘2022 대전 UCLG 세계총회’에 참석을 약속하면서 ‘2023 브리즈번 APCS(아시아태평양도시정상회의)’에 이장우 시장을 공식초청했다. 이에 이 시장은 “대전 UCLG 초청에 브리즈번 부시장 참석으로 화답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내년 브리즈번시가 개최하는 APCS에 참가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 민선 8기 대전시장으로서 ‘일류경제도시 대전’을 목표로 미래 전략을 선도하고 도시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브리즈번과 경제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협력으로 상호 발전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이 시장은 “방산, 우주항공, 나노반도체, 바이오헬스산업 등 4대 전략산업을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대전과 호주 브리즈번시는 2002년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양 도시간 경제, 과학, 문화, 예술, 공무원 교류와 정책연수
▲소방교 김성희, 소방장 양아라, 소방교 김태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23일(화) 새벽 출산이 임박한 산모를 병원으로 이송중 119구급차에서 구급대원들의 도움으로 새 생명을 품에 안았다고 밝혔다. ㅇ 유성소방서에 따르면 유성구 반석동에 거주하는 임산부로부터 “아이가 나올 것 같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하여 병원으로 이송 중, 구급차 안에서 출산을 유도하여 새벽 5시경 건강한 아기를 출산했다고 한다. ㅇ 구급대원들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출산하여 다행이라며, 119구급차에서 태어난 아기가 항상 건강하고 예쁘게 자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민족최대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사회복지시설 등을 위문한다. 이번 위문은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시민 모두가 훈훈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기초생활수급자(3,833명), 보훈대상자(1,482명), 북한이탈주민(27가구), 진폐재해자(216명) 및 사회복지시설(14개소)을 대상으로 오는 9월 1일부터 8일까지 실시된다. 시는 취약계층 약 5천 5백여명을 선정하고 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사랑과 정성이 담긴 122백만원 상당의 위문금(품)을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권순찬 복지과장은“코로나19 확산으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추석 명절 만큼은 따뜻하게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위문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김명선 행정부지사가 ’22.8.20.(토)춘천시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김명선 강원도 행정부지사는 양구군 양돈농장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과 관련하여 인근 시·군인 춘천시 긴급방역 현장을 방문하여 도내 양돈농장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초동 대응상황을 점검하였다. 8월 18일 비육돈 폐사 10두 발생에 따른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양성’확진에 따라 8월 19~20일 사육돼지 5,614두 살처분·매몰·오염물건 처리 중 김 부지사는, 이번 농장 발생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하여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 검출지 등 주변 오염원이 떠내려와 농장 내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유입되어 농장에서 발생한 것일 수 있다고 우려하고, 현 상황이 매우 엄중 하다고 판단하여 긴급방역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경각심 유지를 당부하였다. 도내 야생멧돼지 바이러스 검출 : 17개 시⸱군 1,673건(춘천222,원주6,강릉105,동해8,속초1,삼척65,홍천62,횡성56,영월189,평창42,정선169,철원36,화천425,양구81,인제158,고성12,양양36) 현장 점검사항으로, 춘천시 신동면 팔미리에 위치한 거점세척소독장소를 찾아 세척·소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무주택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기 위해 22일부터‘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 사업’신청을 받는다. 지원 조건은 속초시에 주소를 둔 만 19 ~ 34세 이하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 청년으로 ▶(소득조건) 청년 가구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원 가구(청년가구+부모)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재산기준) 청년가구 재산가액 1억 7백만 원이하, 원 가구 3억 8천만 원이하 ▶(대상주택)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세 60만 원 이하의 주택이어야 한다. 다만, 주택소유자(분양권, 입주권 포함), 전세 거주자, 공공 임대주택 거주자, 2촌 이내 주택 임차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은 오는 22일부터 1년간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 또는 청년 주소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서 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결정되면 오는 11월부터 월 최대 20만 원 내에서 실제 납부 임차료를 최대 12개월간 지원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1일 계족산 숲속음악회장(대덕구 장동)에서 ㈜맥키스컴퍼니 조웅래 회장이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대전사랑 장학금 7,996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장학금은 2019년부터 시작하여 2028년까지 10년간 대전 지역 일반음식점에서 판매되는 ‘이제우린’소주 한 병당 5원씩을 적립해 지역인재육성 장학사업에 기탁하기로 한 협약의 세 번째 장학금 전달이었다. 이번에 기탁된 기부금은 ▲대전시 장학재단 2,345만 원 ▲5개 구청에 각 1,130만 원씩 5,647만 원 등 총 7,996만 원에 달한다. ㈜맥키스컴퍼니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지역 상권의 침체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회사 매출 감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지역 향토기업으로서의 면모를 아낌없이 보여줬다. 조웅래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매출하락으로 장학금 액수가 줄어 아쉽지만, 그간 사회공헌활동의 진정성에 신뢰를 보내주시고 ‘이제우린’소주를 애용해 주시는 지역민들이 있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게 됐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대전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인 이장우 대전시장은“시민들께서 지역기업을 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논산문화관광재단은 문화예술교육의 새로운 동력이 될 전문인력 양성 워크숍에 참여할 예술가와 시민기획자를 모집한다. 본 워크숍은 충남문화재단이 주최하는‘충남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문화예술교육 전문인력에게 창작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사업이다. 워크숍 내용으로는 ▲통합 문화예술교육 특강 ▲타 장르 예술가들과의 네트워킹 ▲파일럿 프로그램 기획 및 실행 ▲서로 모니터링 ▲성과공유회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는 9월 17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 소금문학관과 연산문화창고에서 진행한다. 모집인원은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 15명, SNS 활용이 가능한 시민기획자 3명으로, 논산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참여자들은 추후 논산문화관광재단 기획사업에 예술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진호 논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지역 내 예술인들의 지속적인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동시에 시민들에게는 지역형 예술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문화재단 문화기획팀(☎041-73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18일(목) 공직사회 내 협업문화 조성을 위해 시청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을 대상으로‘협업행정 직원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SOO 컨설팅 하수희 대표를 초빙하여 ‘행복한 동행을 위한 건강한 상생조직 만들기’라는 주제로 협업 인식 개선과 관련 사례 등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하수희 강사는 행정협업을 실행하는 데 필요한 역량과 협업 이음터 활용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며, 일과 부서 간의 경계를 허물고 함께 일하는 협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권경민 시 정책기획관은 “급변하는 행정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칸막이 없는 행정은 필수”라며,“협업문화 조성으로 행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들이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협업 문화 조성을 위해 협업 교육 실시 및 협업 포인트제 운영, 협업 우수 부서 포상 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시민 중심의 협업 행정 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최시영 서장이 오늘(18일) 삼척시 소재 해수욕장, 항포구 등 연안지역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해수욕장 폐장 후 발생할 수 있는 연안사고 취약개소 ▲수상레저기구 슬립웨이 안전사고 위험개소 확인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해로 인한 연안 안전사고 취약지역 등을 확인했다. 동해해양경찰서 최시영 서장은 삼척시 19개 해수욕장, 14개 항포구를 직접 방문하여 행락객, 낚시객, 레저활동자 등 활동사항에 대해 살펴봤다. 한편, 최 서장은 해수욕장 연안사고 취약개소와 항포구 슬립웨이 점검 등을 실시하여 안전사고 예방 강화에 힘썼다. 점검 중 최 서장은“삼척시 관내 해수욕장이 21일 폐장되면서 인명구조 인원이 철수하게 되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진다”며“이에 따라 사고예방을 위해 선제적으로 순찰을 강화해 연안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상호)는‘상지대길 상인회’와 함께 원주 하이볼 축제를 개최한다. 뜨거웠던 여름을 보내는 아쉬움을 달래고 초가을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원주 하이볼 축제는 8월 25일 오후 6시 상지대 후문 앞 거리에서 열린다. 상지대학교 후문 상점가에서 지출한 5,000원 이상의 영수증을 가져오면 고급 하이볼 컵과 시원하고 청량한 하이볼 2잔을 무료로 나눠준다. 우산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원주 하이볼 축제가 일회성 행사로 끝나지 않고, ‘대구 치맥 축제’나 ‘목포 건맥 축제’처럼 원주를 방문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와보고 싶은 원주대표 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말했다. 상지대학교 대표 밴드 동아리 돌핀스의 메인보컬 김은영 씨의 버스킹 공연, 상지대길 상인회에서 준비한 길거리 음식, 볼거리 및 살거리가 많은 플리마켓, 아름답고 은은한 조명 등이 어우러진 가운데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마주 앉아 늦여름 초가을 밤의 정취를 만끽하며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원주 하이볼 축제는 9월 1일(제2회)과 15일(제3회) 목요일 오후 6시에도 열릴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우산동 도시재생현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농작물과 농업 시설물이 물에 잠기거나 흙에 묻히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했다. 물에 잠긴 논은 서둘러 물을 빼주고,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은 제거해 주어야 한다. 물이 빠진 후에는 새로운 물로 걸러대기를 하여 뿌리의 활력을 촉진시키고, 쓰러진 벼는 세워주고,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신속히 살포해야 한다. 쓰러진 밭작물은 세워주고, 생육이 부진할 경우 요소 0.2%액을 잎에 뿌려주며, 겉흙이 씻겨 내려간 뿌리는 흙으로 덮어준다. 과수원은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는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적용약제를 발라주고, 잎이 많이 손상된 나무는 요소 0.3%액을 뿌려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흙이 씻겨나가 노출된 뿌리는 흙을 덮어주고, 겹무늬썩음병 등 병해충 방제에 힘써야 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한섭)은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윗베이킹-체험형 경제교육 머니머니’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관심 활동에 대한 직업 진로개발과 봉사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청소년들에게 경쟁이 아닌 사회적경제 분야의 협동·공유·상생의 가치를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스윗베이킹-체험형 경제교육 머니머니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지역축제에 참여하며, 자율적인 참여 의식을 통한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제1회 바람개비축제에 참여해 제과제빵 수업을 통해 손수 만든 상투과자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태백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및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은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기반으로 돈에 대한 개념과 경제적 사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행사 중 발생한 수익금을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일원임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가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대상은 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숙박시설, 대형마트 등 총 18개소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다. 점검 내용은 재난 유형별 위기상황 대처계획을 반영한 매뉴얼 작성, 다중이용시설 위기 상황 매뉴얼에 따른 관계자 훈련 실시 계획,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유병갑 안전총괄담당관은 “시민 안전보장을 위해 점검대상 시설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이 2020년 시행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한다.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신청을 받아 40,478명의 산정작업을 완료하고, 강릉시 지역소음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부시장)를 열어 11,080백만 원의 보상금 지급을 확정했다. 소음도 기준으로 1종 6만 원, 2종 4만5천 원, 3종 3만 원을 월 지급하나 거주기간, 근무지 사업장 위치에 따른 감액이 적용되어 개인별 보상금액이 결정되었다. 강릉시는 오는 18일(수), 19일(목) 확정된 피해보상금을 신청자 본인의 통장으로 개별 지급하며, 이의신청을 통해 확정된 건은 10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군소음피해보상금 신청과 지급은 매년 시행되며, 2022년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다음 해 1~ 2월에 신청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8월 5일부터 13일까지 구조거점인 삼척파출소 일반경찰관 대상으로 “잠수구조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거점 파출소의 신속한 현장대응력 및 구조잠수능력 강화를 위해 삼척파출소 일반경찰관 6명이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주요 훈련으로 스킨다이빙 기술, 하잠·상승절차, 유영법 및 의사소통, 스쿠버 감압절차, 중성부력숙달 등 실무위주로 실시했고 강도 높은 훈련과 교육을 통해 참여한 직원 전원 오픈워터 자격을 취득하였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선박사고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되고 인명구조외 충돌, 침수, 전복 등 특수한 선박사고에 대해 초동조치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 삼척파출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잠수구조능력을 유지해 상황발생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