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농업기술원은 최근 집중호우로 농작물과 농업 시설물이 물에 잠기거나 흙에 묻히는 등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농작물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철저한 사후관리를 당부했다. 물에 잠긴 논은 서둘러 물을 빼주고, 벼의 줄기나 잎에 묻은 흙은 제거해 주어야 한다. 물이 빠진 후에는 새로운 물로 걸러대기를 하여 뿌리의 활력을 촉진시키고, 쓰러진 벼는 세워주고, 도열병과 흰잎마름병, 잎집무늬마름병 등 병해 예방을 위해 적용약제를 신속히 살포해야 한다. 쓰러진 밭작물은 세워주고, 생육이 부진할 경우 요소 0.2%액을 잎에 뿌려주며, 겉흙이 씻겨 내려간 뿌리는 흙으로 덮어준다. 과수원은 부러지거나 찢어진 가지는 깨끗하게 잘라낸 후 적용약제를 발라주고, 잎이 많이 손상된 나무는 요소 0.3%액을 뿌려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흙이 씻겨나가 노출된 뿌리는 흙을 덮어주고, 겹무늬썩음병 등 병해충 방제에 힘써야 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한섭)은 방과후아카데미를 통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스윗베이킹-체험형 경제교육 머니머니’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의 관심 활동에 대한 직업 진로개발과 봉사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청소년들에게 경쟁이 아닌 사회적경제 분야의 협동·공유·상생의 가치를 교육하고자 마련됐다. 스윗베이킹-체험형 경제교육 머니머니 프로그램은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지역사회를 연계해 지역축제에 참여하며, 자율적인 참여 의식을 통한 협력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청소년들은 제1회 바람개비축제에 참여해 제과제빵 수업을 통해 손수 만든 상투과자를 판매하고 수익금을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태백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및 태백시청소년수련시설은 다양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기반으로 돈에 대한 개념과 경제적 사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소년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행사 중 발생한 수익금을 또래 청소년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 기부함으로써 지역사회에 꼭 필요한 일원임을 느낄 수 있었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춘천시가 22일부터 9월 2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대상은 터미널, 전통시장, 관광숙박시설, 대형마트 등 총 18개소다. 이번 점검에는 건축, 소방, 전기, 가스, 승강기 전문가로 구성된 안전관리자문단이 참여한다. 점검 내용은 재난 유형별 위기상황 대처계획을 반영한 매뉴얼 작성, 다중이용시설 위기 상황 매뉴얼에 따른 관계자 훈련 실시 계획, 시설별 안전관리 상태, 코로나19 방역지침 준수 여부 등이다. 유병갑 안전총괄담당관은 “시민 안전보장을 위해 점검대상 시설 관계자분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군용비행장·군사격장 소음 방지 및 피해보상에 관한 법률」이 2020년 시행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군용비행장 소음피해에 대한 보상금을 지급한다. 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에게 신청을 받아 40,478명의 산정작업을 완료하고, 강릉시 지역소음대책위원회(위원장 김종욱 부시장)를 열어 11,080백만 원의 보상금 지급을 확정했다. 소음도 기준으로 1종 6만 원, 2종 4만5천 원, 3종 3만 원을 월 지급하나 거주기간, 근무지 사업장 위치에 따른 감액이 적용되어 개인별 보상금액이 결정되었다. 강릉시는 오는 18일(수), 19일(목) 확정된 피해보상금을 신청자 본인의 통장으로 개별 지급하며, 이의신청을 통해 확정된 건은 10월 말 지급할 예정이다. 군소음피해보상금 신청과 지급은 매년 시행되며, 2022년 군소음 피해보상금은 다음 해 1~ 2월에 신청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8월 5일부터 13일까지 구조거점인 삼척파출소 일반경찰관 대상으로 “잠수구조역량 강화 훈련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구조거점 파출소의 신속한 현장대응력 및 구조잠수능력 강화를 위해 삼척파출소 일반경찰관 6명이 자발적으로 훈련에 참여했다. 주요 훈련으로 스킨다이빙 기술, 하잠·상승절차, 유영법 및 의사소통, 스쿠버 감압절차, 중성부력숙달 등 실무위주로 실시했고 강도 높은 훈련과 교육을 통해 참여한 직원 전원 오픈워터 자격을 취득하였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이번 훈련을 통해 “각종 선박사고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되고 인명구조외 충돌, 침수, 전복 등 특수한 선박사고에 대해 초동조치가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 삼척파출소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잠수구조능력을 유지해 상황발생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족센터는 결혼이민자 및 중도입국 자녀 등을 대상으로 12월 16일까지 하반기 한국어 집합교육을 진행한다. 교육과정으로는 3개 반(한국어 기초반,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교육 2단계 및 4단계)이 개설되며, 한국어 기초반은 초기 입국자를 대상으로 매주 2회(화, 목) 읽기, 쓰기, 듣기 위주의 교육내용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 2, 4단계는 매주 3회(화, 목, 금회) 한국사회와 지역문화를 이해하고 다양한 문화 주제를 통해 보다 쉽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한국어 교육은 결혼이민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한국어를 학습함으로써 다문화가족의 원활한 의사소통과 안정적인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자 추진하고 있으며, 교육대상자는 상시 모집 중으로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가족센터 한국어교육 담당자(033-637-2680)에게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 대표 지역 축제인 동해무릉제가 오는 9월 3년만에 개최된다. 동해시의 시민화합 축제인 동해무릉제는 지난 2019년 제34회 동해무릉제 행사를 끝으로, 2020년과 2021년 모두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전면 취소됐었다. 올해 동해무릉제는 오는 9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 행사는 그간 천곡동 시내에서 개최 시 제기됐던 주민불편, 교통통제를 해소하는 한편, 코로나19 우려 등으로 인해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행사는 전일인 22일 묵호항방파제에서의 불꽃놀이 행사를 시작으로, 23일 개막식 및 개막공연, 24일 민속공연 및 청소년 한마당 공연, 마지막날에는 어르신 위로 특별공연 및 동해가요제, 폐막 등으로 진행돼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3년 만에 개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화합의 축제 자리를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코로나19로 지친 시민에 대한 위로와 문화 욕구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 동해시 관계자는 “올해 무릉제 행사는 3년만에 개최되는 만큼,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새로운 콘텐츠를 가미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12일(금) 올해 정부연습인 을지연습에 앞서 철저한 사전준비를 통한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을 위해 을지연습 준비보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달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실시하는 2022년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및 국지도발 대응역량을 배양하고 실제 상황을 고려한 전시전환절차 숙달,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으로 국가비상사태 대비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해해양경찰서 관계자는“을지연습은 전 직원 및 국민들의 안보의식을 제고할 수 있는 중요한 훈련이다”며“다가오는 을지연습을 대비해 철저한 준비와 전시 대응, 안보 역량을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15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하고 이일남(98세) 애국지사의 자택을 방문해 위문품과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날 양준영 광복회 대전지부장 및 구지회장 등 광복회 임원진들과 국립대전현충원을 방문해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께 참배했다. 참배 이후 이 시장은 이일남 애국지사를 찾았다. 이일남 애국지사는 1942년 전주사범학교 재학 당시 비밀결사단 우리회를 조직해 항일독립운동을 했으며, 이후 독립자금 모금 활동을 하다 1945년 1월 일본 헌병에게 체포돼 옥살이를 했고, 8월 17일 광복과 함께 출소하게 됐다. 이 지사는 이러한 공훈을 인정 받아 1990년 정부로부터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현재 대전에는 이일남 애국지사 한 분과 독립유공자 유족 220명이 거주한다. 시는 보훈예우수당, 병원 외래진료비 및 약제비 지원과 3‧1절, 광복절 기념 위문 등 독립유공자 명예 선양에 앞장서고 있다. 이 시장은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이룰 수 있게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애국지사님을 비롯한 독립유공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독립유공자 분들의 숭고한 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지난 13일 어진동 소재 코로나19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받았다. 최 시장은 코로나19로 위중증 환자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4차접종 대상자가 확대되면서 예방접종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추가로 확대된 4차 접종 대상자는 50세 이상 시민(1972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과 18세이상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다. 3차 접종 후 4개월(120일)이 경과한 시점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예방접종 위탁의료기관에서 사전예약 후 접종하면 된다. 사전예약은 읍면동 주민센터와 예방접종 사전예약 누리집(http://ncvr.kdca.go.kr)에서 가능하며, 의료기관에 직접 전화로 예약해도 접종이 가능하다. 예약없이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카카오톡,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을 예약하면 즉시 접종할 수 있다. 최 시장은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감염으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며 “감염자가 다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 만큼 시민들께서도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양구군에서는 9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2022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를 양구 서천레포츠 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문화예술 축제로 다시 뛰는 청춘 양구 100 X LAND FESTIVAL’을 슬로건으로 내건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는 기존의 물놀이 축제에서 문화예술축제로 새로이 전환되어 주민들과 방문객들을 위한 여러 가지 공연 및 체험행사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즐거움을 100 X(백 곱) 할 수 있는 100 X LAND(백곱랜드=배꼽랜드)로 악기 체험과 클래식 공연이 이루어지는 악기마을, 동화의 발자취를 따라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동화마을, 야간에는 늦더위를 물리칠 귀신의 집 등이 운영된다. 이 밖에도 클래식카와 전기차 포토존 등 다양한 참여 및 체험형 콘텐츠를 기반으로 조성되는데, 특히 축제 3일 동안 군악대 퍼레이드페스타가 열려 축제의 흥을 한껏 돋아줄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 첫날인 2일(금)에는 배꼽축제 특설무대에서 라디오 공개방송이 열리는데,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김국환, 최유나, 태진아, 최진희, 조승구를 비롯해 홍원빈, 김단아, 강훈, 현우진, 숙행, 이용주와 윤지성, 하동근, 황우림 등 다수의 가수가 출연한다
▲독립유공자 후손 한기홍 옹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조국 광복을 위해 희생한 독립 영웅들의 후손과 함께 뭉클한 시간을 보내며 선열들의 뜻을 다시 새겼다. 지난 13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애국지사 고(故) 한규섭 옹의 자녀인 한기홍 옹(95세)과 순국선열 고(故) 배영직 옹의 손주 배기성 옹(95세)의 자택을 직접 방문해 깊은 감사의 뜻과 선물을 전했다. 시는 그동안 매년 광복절을 맞아 읍ㆍ면사무소 및 동 주민센터 직원을 통해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기념품을 전달해왔으나, 금년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발 벗고 나서 자택을 방문해 진심 어린 존경을 표하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백 시장은 “암울했던 시기에 조국 독립을 위해 애쓰신 독립 영웅들의 거룩한 희생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있게 했다”며 “영웅들을 기리고, 그 후손들에게 감사를 드리는 것이 바로 누구나 가져야 할 우리 논산의 선비정신이다”며 방문 배경을 밝혔다. ▲독립유공자 후손 배기성 옹 또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들의 훌륭한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늘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시는 독립 영웅과 가족분들의 자긍심을 지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립합창단 제157회 정기연주회 ‘오페라 마탄의 사수 콘체르탄테’가 오는 30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 무대에 오른다. 대전예술의전당과 대전시립합창단 공동기획으로 선보이는 이번 연주회는 연극적인 요소보다 음악적 요소에 집중한 오페라 콘체르탄테 형식으로 진행된다. 대전시립합창단 빈프리트 톨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의 정교한 해석과 섬세한 손끝에서 시작되는 이번 ‘마탄의 사수’는 이강호 연출, 최상호(막스, 테너), 윤정난(아가테, 소프라노), 함석헌(카스파르, 베이스), 조윤조(엔헨, 소프라노), 김대영(은자, 베이스), 이두영(쿠노, 베이스) 등 국내 최정상의 솔리스트와 대전시립합창단, 카메라타 안티콰 서울이 함께한다. 이번 연주회가 독일어 원문으로 진행되는 만큼 관객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바리톤 장광석이 재치있는 해설로 늦더위를 식혀줄 오싹하고 재미있는 판타지의 세계로 안내한다. 독일의 낭만파 오페라의 시조로 손꼽히는 베버의 ‘마탄의 사수는’ 총 3막으로 구성되었으며, 독일의 전설 모음집(Das Gespensterbuch)에 실린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사랑과 명예 모두 성취하고 싶은 사냥꾼 막스가 악마와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오늘(12일) 성수기 막바지를 맞이해 관할 연안해역 현장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주요 점검내용은 ▲성수기 막바지철 연안사고 취약해역 점검 ▲수상레저기구 해양레저 활동지역 ▲최근 집중 폭우 및 기상악화 등 자연재해로 인한 연안 안전사고 취약지역 등을 확인했다. 동해해양경찰서 관할중 동해시 8개 해수욕장, 4개 항포구 강릉시 15개 해수욕장 5개 항포구를 직접 방문하여 행락객들 안전활동 사항을 점검했다. 점검중 최 서장은“13~15일 성수기 막바지 기간 동안 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강화와 기상 이변에 따른 집중 호우 등을 대비해 관내 항포구를 수시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방위사업청 논산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백성현 논산시장이 직접 국회를 찾아 정치권 설득에 나섰다. 백 시장은 지난 12일 국회를 방문하여 정진석 국회부의장,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홍문표 의원, 이명수 의원 등을 만나 방위사업청 논산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이에 적극 협력해 줄 것을 요청했다. 백 시장은 이날 정계 인사들과 방위사업청 논산 유치에 대한 협력방안을 논의하면서, 충청권을 살리고 충남 남부권을 경제 공동권역으로 묶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는 상생의 중심에 논산시가 있다는 점을 설파했다. 백 시장은“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성공리에 완수할 책무를 부여받고 있는 논산시의 절박한 심정을 국가와 정부 그리고 정치권이 자각하고 단합해야 한다”며 “방위사업청 논산 유치는 오직 논산을 위해서가 아닌, 지방소멸의 위기에 처한 충남 남부권이 함께 살아나기 위해 꼭 필요한 결정”이라고 호소해 함께 돕겠다는 답을 얻어냈다. 이어 논산시가 향후 조성될 국방국가산업단지를 포함해 기존의 육군훈련소, 국방대학교, 육군항공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국방클러스터 안보 특별도시’로의 기반이 다져져 있는 도시라는 점을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