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2년 을지연습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동해해경서 자체 교육은 1부 을지연습교육, 2부 을지연습 시스템 교육 순서로 실시했다. 세부 교육내용은 안보영상 시청, 을지연습 개념·목적, 국가비상사태, 국가위기관리체계 설명 등으로 진행했다. 을지연습은 전쟁 이전 국지도발 등 국가위기관리, 전시전환절차 연습과 개전 이후 국가 총력전 연습을 통하여 완벽한 국가비상대비태세를 확립 하는게 목적이다. 전국 시·군·구 이상의 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주요민간업체들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매년 실시된다. 올해 을지연습은 오는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전국에서 열리며, 4천여개의 기관에서 48만여 명이 참여한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이번 을지연습은 코로나 19 등으로 중단·축소 시행되었던 지난 을지연습 보다 더 완벽한 사전 준비와 대비태세를 통하여 비상사태 시 대응 역량 강화와 국가비상대비태세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19년 주문진 해변축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코로나19로 3년 만에 열리는 2022년 주문진해변축제가 6일(토)부터 7일(일)까지 2일간 주문진해수욕장 일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주문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주문진해변축제는 주문진해수욕장운영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며, 가족 단위의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으며, 체험행사와 각종 레크레이션, 게임 등 가족 단위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경험을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6일(토) 오후 1시 해변 조개잡기 대회를 시작으로 레크레이션, 게임, 초청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되고, 7일(일) 오후 2시부터 조개 잡기 대회, 해변 노래자랑의 순으로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주문진읍 관계자는“가족, 친구들과 여름 주문진해변을 방문하는 많은분들이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유망중소기업’신청을 8월 8일부터 9월 2일까지 접수 받는다고 밝혔다. 유망중소기업 선정은 「동해시 기업인 예우 및 기업 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에 의거, 신용상태, 기술 및 품질수준, 성장성, 지역경제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 후 선정된 기업에 대해 3년간 각종 기업 활동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시는 올해 유망중소기업으로 신규 4개소와 재인증 2개소를 선정한다. 신청대상은 본사 및 공장과 대표자 주소지가 동해시 소재여야 하고, 연간 총 매출액 3억 원 이상, 공장 등록 후 2년 이상 가동 중인 중소 제조기업이다.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되면 5억 원 한도 내 융자 추천과 융자금액에 대한 이자 3.5%를 2년간 지원한다. 또, 2억 원 한도 내 특례보증, 해외 수출시장 판로 확대 우선권, 시 상징물 사용권, 인증서 및 현판 수여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용봉 투자유치과장은 “관내 역량 있는 중소기업이 코로나19로 위축돼 있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자 하는 많은 기업이 신청하길 바라며, 선정된 기업은 대내외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영안정, 판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는 휴가철 불법 숙박영업 행위 예방을 위해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경찰, 소방)과 합동으로 집중 지도·단속을 펼친다. 최근 공유 숙박 사이트를 이용해 아파트 등을 숙박업소로 둔갑시켜 관광객을 모집하는 불법 숙박영업 행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안전 및 위생에 위협이 될 뿐만 아니라, 사각지대의 허점을 악용하여 입주민 및 관광객에게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합동단속 대상은 공동주택(아파트 등) 내에서 행해지는 불법 숙박영업 행위를 포함하여 농·어촌 민박업, 외국인 관광 도시민박업 등이며, 점검사항으로는 숙박업 신고 여부, 등록업소 등록 기준 준수 여부, 변질‧확장 영업 여부, 위생기준 여부, 관련 법령(소방, 전기 등) 준수 여부 등이다. 속초시는 불법 숙박영업 행위 계도를 위해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115개소에 불법 숙박영업 행위 신고 안내 및 근절 협조를 요청하였으며, 속초해변 등 발생 우려 지역에 현수막을 게첨 하는 한편 지도·단속 적발 시 적극적인 고발 등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한편, 속초시는 올해 7월까지 불법 숙박업소 단속을 실시하여 다세대주택, 오피스텔 등에 대해 고발 5건, 행정지도 30건을 행정 조치하였으며, 현장에
▲특강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지난 1일 논산시를 찾은 이상희 前과학기술부 장관은 “방위사업청 이전의최적지는 논산”임에 깊게 공감하며, 향후 논산시의 방위사업청 이전 추진 노력에 함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논산시는 1일 민선8기 출범 이후 첫 월례모임에 이어 이상희 前과학기술부장관을 초청해 ‘한국 방위 벤처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상희 前장관은 “방위사업청 이전은 단순한 지역 차원을 넘어 국가 전체와 다양한 산업을 끌어오는 일”이라며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는 산업이니만큼 정치적 전략을 잘 실행할 수 있는 리더가 있는 곳에 유치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은 지정학적으로 한반도 중심에 위치해 있어 방위사업청 이전에 최적지”라며 “계속해서 방위사업청 논산 이전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하고,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시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재 논산은 물론 타 지역에서도 방위사업청 유치라는 매우 중요한 현안을 두고 활발한 유치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며 “논산은 다양한 인프라 부족 등 불리한 조건에도 불구하고 국방관련 기관이 밀집되어 있는 만큼 충분한 경쟁력과 당위성이 보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메타세쿼이아길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공주 정안천에 생태공원이 조성된다. 읍면동 초도방문을 실시하고 있는 공주시는 지난 1일 신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정안천 생태공원 조성사업에 대한 청사진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시는 금강 합류부와 동혈천 합류부까지 정안천 우안 일대를 수변공원으로 조성해 시민들의 여가 및 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비 40억 원을 투입해 호안을 정비하고 금강신관공원에서 의당면 메타세쿼이아길까지 2.8km에 달하는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조성한다. 또한, 이미 조성된 좌안과 우안 및 반촌천과 연암천 합류부를 연결하는 교량 5개소가 건설되고 꽃향기를 담을 초화원도 조성된다. 사업이 완료되면 금강신관공원에서부터 정안천 메타세쿼이아길까지 이어지는 생태공원 힐링코스가 완성돼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편안한 ‘쉼’ 공간을 제공할 전망이다. 시는 올해 안에 실시설계를 수립한 뒤 내년 초 사업에 착공, 1년 동안 준비 기간을 거쳐 오는 2024년 개방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시는 공주시의회와 정책간담회 등을 통해 사안을 논의했으며 올 상반기 현장답사 및 충청남도와 1차 협의를 마친데 이어 오는 9월 2차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소방정> ◇승진 ▲김준호 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신경근 유성소방서장 ◇전보 ▲홍석민 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박원태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유수열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 ▲남기건 동부소방서장 ▲강위영 대덕소방서장 <소방령> ◇승진 ▲이정호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 ▲김남산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고택훈 소방본부 구조구급과 ▲유효섭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김영환 소방본부 119특수구조단 ◇전보 ▲홍성진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옥선 소방본부 소방행정과 ▲김종화 소방본부 예방안전과 ▲남득우 소방본부 화재대응조사과 ▲안정미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함명자 동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곽명상 둔산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양철영 둔산소방서 119재난대응과장 ▲임덕빈 둔산소방서 현장대응1단장 ▲안봉호 대덕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이윤미 유성소방서 예방안전과장 ▲유찬규 서부소방서 소방행정과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8월 초 경포해수욕장 수영한계선을 일부 연장하고 오리바위에 다이빙시설을 설치‧운영한다.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앞 30미터 구간에 설치된 수영한계선을 오리바위까지 약 150미터 연장하고, 다이빙시설 및 진입 계단을 설치한 후 해수욕장 폐장일인 8월 21일까지 운영하며, 이후에는 모든 시설이 철거된다. 이번 수영한계선 연장은 피서객들에게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80년대 초 설치되었던 오리바위 다이빙시설을 복원하여 과거 경포해수욕장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동시에 강릉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고, 오리바위 진입을 위한 계단과 1.8미터 높이의 다이빙시설과 추가 수영한계선이 설치되며, 오리바위 개방구간은 진입 계단과 다이빙시설이 설치되는 오리바위 우측 일부 구간이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기상상황에 따라 진입이 제한될 수 있으며, 제트스키 3대와 인명구조선 1척, 인명구조드론 1대, 수상안전요원이 상시 배치되며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를 갖춘 피서객만 허용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오리바위를 방문하시는 피서객은 경포해수욕장 중앙광장 앞 해수면에 설치되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는 29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6·25전쟁 참전 유공자인 이근섭 소위에게 70년 만에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수여했다. 시에 따르면, 6·25전쟁 당시 강원 금성지구 575고지 및 금성A~B 전투에 참여해 공을 인정받은 이근섭 소위에게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당시의 긴박한 사정으로 훈장이 전수되지 못해 오다 이번에 전달됐다. 무공훈장은 대한민국 네 번째 무공훈장으로,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 하에서 전투에 참가해 뚜렷한 무공을 세운 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70년 만에 무공훈장을 전달받게 된 이근섭 소위는 건강 상의 이유로 전수식에는 참석하지 못하고 대신 가족들이 대리 수여했다. 이 소위의 자녀 이영신 씨와 사위 양한우 대전일보 국장은 “국가를 위해 헌신했던 아버님의 명예가 늦게나마 빛을 발하게 된 것 같아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이근섭 소위님의 가슴에 훈장을 직접 달아드리고 싶었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참석하지 못해 아쉽다.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유공자와 보훈 가족들에 대한 존경과 예우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는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
▲위치도 및 교량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유성구 궁동과 봉명동 연결하는 온천북교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30일(토) 오전 8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온천북교는 연장 66m, 폭 20m의 왕복 4차로 규모로 유성천으로 단절된 궁동과 봉명동을 연결하기 위해 2019년 공사에 착수하였으며, 총사업비 54억 원이 투입됐다. 그동안 온천교와 유성대교 사이 0.5km 구간에 교량이 없어 봉명동에서 궁동으로 이동할 경우 약 1km를 우회해야 했으나 온천북교 개통으로 약 0.9km의 거리가 단축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일 평균 6,000여 대의 차량이 온천북교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이번 교량 개통으로 궁동과 봉명동 간 이동거리 단축은 물론 충대오거리, 온천네거리 등 주변 교차로의 교통량 감소로 주변지역 교통 정체가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온천북교는 유성천을 경계로 남 ․ 북쪽 지역을 이용하는 차량의 접근이 개선됨에 따라 지역 간 교류 활성화로 인근 지역 상권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그동안 공사가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신 인근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전시, 채집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 검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대전지역에서 채집(7월 3주)된 모기에 대한 매개바이러스 유전자검사 결과, 동양집모기와 반점날개늪모기에서 일본뇌염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28일 밝혔다. 연구원은 4월부터 일본뇌염 및 뎅기열 등 기후변화에 민감한 매개감염병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한밭수목원 및 성두산근린공원 등 5개소에 매개모기 채집장치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한편, 전국적으로는 부산지역에서 일본뇌염 매개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가 전체 채집 모기의 50% 이상으로 확인돼 지난 23일 일본뇌염 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다.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기에 물린 경우 대부분 무증상이지만 유증상자는 치명적인 급성뇌염으로 진행될 수 있으며, 치명률은 20~30%에 달한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일본뇌염 예방을 위해서는 예방접종과 모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야외할동시 피부노출을 최소화하고 모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4급 전보▲비서실장 정경용 ▲기획조정실 예산담당관 박형국 ▲기획조정실 청년정책담당관 이영옥 ▲시민안전실 민원과장 황선득 ▲자치행정국 자치행정과장 이익수 ▲자치행정국 세정과장 이경우 ▲보건복지국 노인장애인과장 이준우 ▲보건복지국 보건정책과장 임성호 ▲문화체육관광국 문화예술과장 안종수 ▲문화체육관광국 체육진흥과장 김회산 ▲ 경제산업국 일자리정책과장 장민주 ▲미래전략본부 전략기획과장 홍성운 ▲건설교통국 도시과장 천흥빈 ▲공공건설사업소장 송인호 ▲공원관리사업소장 임윤빈 ▲차량등록사업소장 이현구 ▲조치원읍장 김정섭 ▲아름동장 황병순 ◇ 4급 인사교류 및 파견▲행정안전부(인사교류) 권오수 ◇ 4급 승진▲자치행정국 참여공동체과장 진정옥 ▲문화체육관광국 관광문화재과장 이진승 ▲경제산업국 기업지원과장 오진규 ▲미래전략본부 미래수도기반조성과장 양성필 ▲시설관리사업소장 박길복
▲드론에서 배송 물품을 내리는 디스이즈엔지니어링 직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도지사 김진태)와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국내 UAM 기체 제조 및 서비스 기업인 디스이즈엔지니어링㈜(대표이사 홍유정)와 함께 동해시 망상오토캠핑리조트 관광객과 망상해수욕장상인회 소속 상점을 연결하는 자율비행 드론 배송 시범사업을 7월 28일부터 개시한다. 이번 사업은 하계 휴가기간 한 달간(7. 28. ~ 8. 28.) 망상 해수욕장을 방문하는 이용객에게 먹거리를 배송비 무료로 제공하며, 드론 출발지(망상해수욕장 상가) 및 도착지(망상오토캠핑리조트 및 기곡해수욕 인근 데크)에 직경 5m의 펜스를 설치하고 관리 인력을 배치하여 배송 물품을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만일의 안전 사고에 대비한다. 망상오토캠핑리조트·한옥리조트 이용객, 기곡해수욕장 방문객 등드론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는 가까운 ‘드론 배송존’에 방문하여 망상해수욕장 상가의 먹거리를 주문할 수 있으며, 해안선을 따라 자율비행으로 이동한 드론에서 배송된 음식을 받아 볼 수 있다. 그간 휴가철 해수욕장은 관광객들은 식사 및 간식을 위해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서 500m ~ 2km가 되는 거리를 이동하여 인근 상가를 이용했기
▲연안구조정 승선 후 관내 해변 점검 장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오늘(26일) 여름철 성수기 대비 묵호, 강릉 파출소 관내 치안현황과 긴급출동 태세를 점검했다. 주요 점검내용은 ▲연안구조정 및 수상오토바이 긴급상황 대비 대응태세 점검 ▲강릉, 동해 연안해역 안전관리 실태 등을 점검했다. ▲연안구조정 승선 후 관내 해변 점검 장면 특히 이날 최 서장은 강릉파출소 연안구조정에 직접 승선해 강릉 경포해변, 순포해변 등 연안해역 치안상황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어제(25일) 강릉 순포해변 앞 너울성 파도로 인한 표류자 발생 현장을 둘러본 최 서장은 “성수기 기간 선제적으로 사고예방 활동을 강화해 주고 특히 인명구조 요원이 없는 비지정 해변 위주로 순찰 및 안전관리를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 새마을회(회장 백승근)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새마을회관 교육관에서 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지도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16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공주시 새마을회의 기본목표와 방향, 새마을 운동의 중요성과 지도자의 자세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공주시 새마을회는 마을공동체 회복과 발전을 목표로 꾸준한 지도자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새마을 운동의 방향을 제시하는 등 전국 새마을회의 모범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새마을중앙회를 비롯해 최근에는 과천시 새마을회와 대구시 새마을회에서 벤치마킹을 위해 공주시 새마을회를 방문해 마을공동체 교육을 함께 받고 유계리 우수마을을 둘러보는 등 마을공동체 운동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오늘날 우리나라가 선진국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던 밑바탕에는 새마을지도자들의 피땀어린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시정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승근 회장은 “다양한 교육을 통해 공주시 새마을지도자들이 뛰어난 역량을 펼치길 기대한다”며 “이웃과 나누고, 봉사하며, 배려하여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