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시장 이병선)와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9월 30일 속초시청 상황실에서 ICT 스포츠 체험시설 조성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한체육회는 스포츠클라이밍, 브레이크댄싱, 스케이트보드 등 2024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경기를 가상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을 조성하여 운영하고, 속초시는 이 체험시설 조성을 위한 장소 제공 및 행ㆍ재정적 지원을 통해 원활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대한체육회가 전국을 대상으로 공모하여 속초시가 선정된 ICT 스포츠 체험시설은 속초시 노학동 척산생활체육관에 조성될 계획이며 2030 세대가 주 타깃으로 2023년 4월 본격적인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속초시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속초시민은 물론 관광객들에게도 평소에 쉽게 경험하기 힘든 가상체험 시설을 제공할 계획이며, 수도권에 활성화되어 있는 ICT 스포츠 체험시설을 지방에서도 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되므로 스포츠 문화 양극화를 해소하고 체험시설 확충으로 관광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에서는 여성대상 범죄에 취약한 환경에 있는 저소득층 여성 1인가구 및 법정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여성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최근 1인가구 비율의 지속적인 증가와 여성 대상 범죄 발생 증가로 인한 사회적 불안감이 커지고 있어 범죄 취약계층의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여 범죄를 예방하고자 추진한다. 강릉시에 주소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차상위계층의 여성 1인 단독 세대주와 고등학생 이하의 자녀로 구성된 법정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4일(화)~31일(월)까지 읍면동을 통해 신청‧접수받아 80가구를 선정하여 안심홈세트를 지원한다. 안심홈세트는 동작감지센서, 창문열림 보안장치, 휴대용 비상호출벨 3종으로 와이파이가 없어도 사용가능한 물품으로 구성했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취약계층 대상 여성 안심홈세트 지원사업을 통해 안전한 귀가와 일상생활에서의 안전 보장으로 주민의 체감안전도가 향상될 것”이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심기호기자)=6급이하 전보: 488명▲홍보담당관 박상진, 정윤주 ▲인사혁신담당관 이승호 ▲기획조정실 김선혜, 박술규, 신경숙, 오청석, 이영미, 이은복, 이정미, 이혜연, 정성호, 주형건, 최민희, 최윤정, 최희성, 한지혜 ▲시민안전실 김예진, 김종천, 김현정, 박정재, 박한별, 송치윤, 신상우, 오경환, 윤상범 ▲전략사업추진실 김희천, 남희경, 박미현, 박병필, 박정희, 박제영, 박지희, 변형규, 손유진, 송진영, 유아람, 유창현, 윤혜빈, 이남순, 이상규, 이윤정, 이지민, 이효준, 임선영, 황윤희 ▲경제과학국 강나율, 고동우, 김경화, 김정만, 남기문, 박동희, 박정미, 박호현, 서수정, 신광연, 신기훈, 이기석, 이세정, 이용윤, 이재왕, 임윤주, 전민영, 전숙향 ▲행정자치국 강대규, 곽진선, 권기훈, 김경혜, 김나연, 김선영, 김승호, 김원진, 김은희, 김태현, 김한빛, 김현규, 김현임, 노현정, 박미순, 서민지, 신윤선, 이건희, 이명임, 이태훈, 이희연, 임수이, 장예은, 정다연, 홍성민, 황동현 ▲문화관광국 강동희, 김영권, 김유식, 김종찬, 나이레, 박혜린, 신세라, 심상욱, 이선희, 주형준, 황철민 ▲시민체육건강국 가영미, 권예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오늘(27일) 울릉도 연안해역 등 빈틈없는 해상치안 확립을 위해 울릉도 방문, 치안현장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최시영 동해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 헬기를 타고 울릉도 여객선 항로대와 울릉해역 치안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이어 울릉도에 도착한 최 서장은 해상치안 안전을 위해 울릉군청, 울릉경찰서 등 유관기관에 방문, 울릉도 관내 각종 사건 사고시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는데 뜻을 같이했다. 오후에는 울릉파출소에 방문하여 업무현황 청취, 현안사항을 파악하고 현장 해양경찰관들을 격려했다. 또한 울릉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직접 탑승해 기상 악화시 중국어선 울릉도 긴급피난 피항지에 대한 동해해양경찰의 감시·대응체제에 대해 점검하고 울릉 관내 수상레저 활동해역 등 연안해역을 순찰하며 현장 행보를 이어갔다. 그리고 사동항 함정 승조원 시설 신축 공사현장 및 태풍피해 현장을 방문하는 등 관내 취약개소에 대해 살펴봤다. ▲울릉파출소 직원과 단체사진가운데 동해해경서장 최 서장은 “해양주권수호와 해상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동해해양경찰 직원들과 민‧관‧군 유관기관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동해해경은 울릉도 주민들을 위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정부 방침에 따라 26일부터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 이번 해제는 국내에서 코로나19가 재유행의 정점을 지나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고, 해외에서도 마스크 착용 의무가 완화된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에 따라 26일부터는 지난 5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 조치 이후 남아있던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되어 착용 권고로 전환된다. 다만, 실내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는 변경 없이 지속 유지되며, 유증상자·고위험군 등은 실외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적극 권고된다. 또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함성, 합창, 대화 등 침방울 생성행위가 많은 경우에도 마스크 착용이 권고된다. 이와 함께 시는 기침 예절·손씻기 등이 여전히 중요한 만큼 시민의 방역수칙 준수 생활화를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조치는 과태료가 부과되는 의무 조치를 완화하여 시민의 자율적 결정에 따라 실외 마스크 착용을 선택하게 하는 것”이라며 “의무상황이 아니더라고 권고 상황에서는 실외 마스크 착용을 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021년 4월부터 추진해 온‘2021 대전광역시 도시경관기록화사업’을 완료하고 대전의 경관 이미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화보집을 대전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공개했다고 밝혔다. 도시경관기록화사업은 변화하는 대전의 도시경관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기록 ·관리하기 위해 경관 조례에 근거하여 5년 단위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마무리한 사업은 2차 사업으로‘2030 대전광역시 경관계획’에 따른 경관 권역을 바탕으로 기록대상을 선정했으며 도시이미지를 구체화 및 영상화하여 시민들에게 대전의 다양한 도시 변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최근 엑스포재창조사업, 택지개발 및 재개발 ․ 재건축 등으로 많은 변화를 보인 지역은 과거 10년 전과 비교해 볼 수 있다. 또한 향후 트램 및 베이스볼 드림파크 등 도시경관 변화가 예상되는 지역의 모습도 기록했다. 도시경관기록화사업 보고서와 화보집은 대전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게시하였으며, 도시경관사진아카이브를 통해 지도정보와 연동되는 경관 사진 제공서비스도 추가했다. 대전시청 홈페이지→ 행정정보 → 도시주택정보 → 도시경관 → 경관정책 → 도시경관기록화사업 도시경관사진아카이브는 시민들이 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어제(22일) 임원 관내 낚시어선을 운영하는 선장들과 함께 안전한 낚시 문화 조성을 위해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 주요내용은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운항 및 규정 준수 ▲해양사고 발생 시 즉시 신고 ▲입·출항 선박 간 충돌 주의(어선, 레저기구 등) ▲음주운항 및 해양쓰레기 투기 금지 ▲ 안전제도 개선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수렴 등이다. 동해해양경찰서 임원파출소 관내 낚시어선은 40척이 활동 중이며 이는 동해해경 관내 낚시어선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만큼 낚시어선 사고예방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가을철 성어기를 맞이해 관광객 및 낚시 이용객이 증가하는 만큼 국민들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는 바다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낚시어선 이용시 구명조끼 착용은 필수이며 각종 안전수칙을 지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지역인재를 양성하고 교육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대학생에게 학자금을 지원한다. 대학생 학자금은 학기당 신입생 400만 원, 재학생 300만 원이며 입학금, 수업료, 기성회비를 지원한다. 단 학생회비와 기숙사비 등은 지원되지 않는다. 학자금은 한 학기 등록금 총액범위 내 타 학자금과 중복수령이 가능하지만 학기 중 학적변동(휴학, 자퇴, 퇴학 등)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경우에는 지원받은 금액을 반납해야 한다. 신청자격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과 한국장학재단 학자금 지원 1∼2구간 해당자로 학생 본인 또는 부모가 신청일 기준 6개월 이전에 태백시 관내에 주민등록되어 있으며,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제 거주여부가 확인돼야 한다. 재학생은 직전학기 12학점 이상(졸업학기 제외) 이수자로서 백분위 점수가 70/100점 이상 성적을 취득해야 하며 졸업학기 재학생과 신입생의 경우 이수학점 적용이 제외된다. 신청기간은 오는 10월 14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학생 학자금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경제적 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전국의 PD 100여 명이 참여하는‘2022 PD 전국대회’를 무릉제 기간인 오는 24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 첫째날인 22(목)일에는 현진관광호텔에서 ‘엔데믹 시대, 변화 및 대응사례, PD가 바라보는 지자체 미디어 홍보 방안을 주제로 상생포럼이 개최됐다. 둘째 날인 23일(금)에는 2022 PD 전국대회가 열려 방송계 현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갖고, 마지막 날인 24일(토)에는 PD팸투어를 통해 다양한 매력과 맛을 방송에 노출하기 위해 동해 무릉제행사와 관내 주요 관광지의 아름다운 풍광과 감성 등을 카메라에 담아갈 예정이다. 시는 그동안 한국PD연합회와 협업을 통해 JTBC드라마‘허쉬’, ‘런온’ SBS드라마‘펜트하우스3’‘홍천기’ 등 다수의 드라마 제작 지원을 통해 주요 관광지에 대한 미디어 홍보를 지속해 왔다. 한편, 한국PD연합회(회장 최지원)는 국내·외 미디어계에서 활동 중인 회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지난 7월 22일 동해시의 브랜드 가치 상승과 홍보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심규언 동해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은“이번 계기로 동해무릉제가 전국적 축제로 발돋음 하고 무릉별유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팀장급(5급) 전보 : 47명▲홍보담당관 김선자, 이대규 ▲인사혁신담당관 최미정 ▲기획조정실 곽효상, 오병준, 이선민 ▲시민안전실 김미희, 송주은, 여운창, 이관희 ▲전략사업추진실 강태훈, 신병철, 정영준, 최문범, 황미숙 ▲경제과학국 강전왕, 고정란, 신용락, 임진숙 ▲행정자치국 김의중, 김지영, 정애숙(전입) ▲문화관광국 임숙향, 하태산 ▲복지국 정찬희 ▲환경녹지국 류현, 전상규, 지옥향(10.5) ▲교통건설국 나민숙, 송이헌, 유학록, 윤길채, 임의묵 ▲철도광역교통본부 곽경아, 김종권 ▲도시주택국 남일우, 송원호, 이필재 ▲인재개발원 이정순 ▲건설관리본부 공종오, 신근섭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김경라 ▲감사위원회 안병욱, 정필구 ▲동물보호사업소 염호섭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박영주(파견) ▲의회사무처 이하준(전출) 팀장급(5급) 조직개편 : 170명▲홍보담당관 김민정, 유상희 ▲기획조정실 균형발전담당관 김태현, 박미영 ▲기획조정실 법무규제담당관 김정이, 윤주미, 윤희숙 ▲기획조정실 도시브랜드담당관 김태훈, 박은숙, 박충현, 이형종 ▲시민안전실 재해예방과 김미중, 김종윤, 최금림, 하인숙 ▲전략사업추진실 산업정책과 강전우, 김진수, 오요안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가 23일(금) 오후 2시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시민중심의 참여행정 추진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는 「시정모니터단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한다. 이번 워크숍은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시정 구현으로 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하고, 시정모니터단으로서의 사명감 고취 및 상호 유대 강화를 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먼저 김홍규 강릉시장과 인사를 나눈 뒤, 강릉자원순환운동본부 사업팀장인 홍인영 강사에게 <슬기로운 자원순환생활을 위한 시민의 역할> 강연을 들은 후, 아르떼뮤지엄을 방문 견학하여 강릉관광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을 나눈다. 한편, 강릉시 시정모니터단(단장 권혁원)은 지난해 7월, 28명이 위촉되어 시민들의 생활불편사항 건의ㆍ시책 제안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있으며,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올해 130여 건의 생활불편 및 개선사항을 제보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권혁원 단장은 “제일강릉을 만드는데 시정모니터단원들이 앞장설 것이며,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해 더욱 더 열심히 활동할 계획”이라며 활동 소감을 밝혔고, 김홍규 강릉시장은 “시정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특별한 야시장이 열려 깊어가는 가을밤 논산시민의 오감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오는 23일 화지중앙시장과 꽃가지천(구 중교천) 일원에서 ‘옛살비’야시장을 개장한다. 옛살비 야시장은 원도심에 새바람을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오는 11월 5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10시 사이에 운영된다. 지역의 상인들이 나서 논산의 특산품을 활용한 맛깔스러운 먹거리를 판매하는 것은 물론 무료 공예 체험, 버스킹과 문화공연 등이 펼쳐질 예정으로 방문객을 위한 다채로운 즐길 거리가 가득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의 전통시장을 활기 넘치는 만남의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선선한 가을밤, 옛살비 야시장에서 소중한 추억과 낭만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옛살비 야시장 공식 개막일인 9월 30일에 맞춰‘전통시장 장 보는 날’ 행사를 함께 열어 공무원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전통시장 활성화에 자연스럽게 동참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더욱 쾌적하고 깔끔한 환경에서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이용할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조직위는 10월에 개최되는 軍문화엑스포기간 동안 관람객에게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추억과 감동을 선사하기 위해 육군항공 헬기 탑승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준비중에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헬기 탑승체험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행사장 인근에 있는 계룡대 헬기장에서 시누크(CH-47) 2기를 활용하여 행사기간 1일 2회 120명씩, 8일간 진행을 통해 연인원 960명이 체험에 참여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조직위는 19일 접수처(엑스포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1차 탑승은 23일부터 27일까지, 2차 탑승은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각각 체험 신청자를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단, 만12세이하(2010∼2022년 출생자), 고혈압, 고소공포증, 노약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후 9월 29일과 10월 13일에 전산 추첨 프로그램을 활용해 대상자를 선정한다. 선정자는 여행자보험에 가입한 후,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 홈페이지(https://expo22.kr)에서 서약서를 내려받아 서약서 및 보험가입증명서 등을 인터넷으로 제출하면 된다. 유병훈 사무총장은 “이번 헬기 탑승체험을 통해 엑스포의 열기를 끌어올리고 2022계룡세계軍문화엑스
▲9.22. 행감특위 7일차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325회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수)는 22일 교통과 등 3개 부서와 동해시시설관리공단 소관업무에 대한 7일차 행정사무 감사활동을 펼쳤다. 김향정 의원은 “홈페이지 및 정류장에 게시된 대중교통 버스 노선·시간표를 쉽게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한눈에 보기 알기 쉽게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청소년 등하교시 현실에 맞게 버스 배차 편성이 이루어져 학생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살펴봐달라”고 주문했다. 정동수 의원은 “어린이 보호구역 주정차금지와 관련해 과다한 주민 간 신고로 인한 폐해가 심각하기 때문에 지자체 형편에 맞는 제도개선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성준 의원은 “북평우체국-삼화방면 버스정류장 이용 어르신들의 불편 민원이 수년째 지속·방치되어 왔다”고 지적하며, 관련 개선 방안을 제안하며, 속히 다각도로 검토하여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해주길 요청하였다. 최명관 의원은 ‘묵호항 활어센터 앞 화단‘ 문제와 관련하여, “인근 상인들이 자구책을 마련하여 불법 주정차 민원 해소에 앞장서려 하니, 시에서 이점을 충분히 고려해 향후 화단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농협은 21일 대전시청을 찾아 사랑의 쌀 2,500kg(2,500만 원 상당)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택구 대전 행정부시장,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 김종우 진잠농협조합장, 박철규 기성농협조합장,김동수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박문수 지역아동센터협의회대전지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탁식에 앞서 추석 명절 전에 사랑의 쌀을 배부하는 것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판단하고, 추석 명절 전 4㎏ 선물용 쌀세트를 제작하여 지역아동센터 대전시협의회를 통해 141개 지역아동센터에 배부를 완료했다. 이택구 행정부시장은“기탁받은 쌀은 취약계층 아동들이 풍족한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소중히 사용되었다”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준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동수 NH농협은행 대전영업본부장, 박철규 기성농협조합장, 김종우 진잠농협조합장, 정낙선 농협중앙회 대전지역본부장,이택구 행정부시장, 박문수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대전지부회장,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