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 4차 예방 접종 사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육동한 춘천시장이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완료하는 등 춘천시가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독려에 나서고 있다. 시에 따르면 육동한 시장은 11일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완료했다. 육 시장은 접종을 마친 후 “코로나19 예방접종은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라며 “50세 이상 연령층 및 18세 이상 기저질환자의 중증·사망 예방을 위해 4차 접종이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현재 50세 이상과 18~49세 기저질환자 및 면역저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을 하고 있다. 4차 접종군의 중증화 예방효과는 3차 접종 대비 50.6%, 사망 예방효과는 53.3%다. 이처럼 4차 접종은 코로나19에 확진됐을 시 중증이나 사망으로 진행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4차 접종은 코로나19에 확진됐을 시 중증이나 사망으로 진행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예방하고 있다”라며 “4차 접종 대상자의 경우 꼭 병원을 찾아 4차 접종을 받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춘천 내 코로나19 예방접종 가능 민간위
▲대상 수상자 김순미님/대상작품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제27회 무릉서예대전 대상에 한문부문 김순미(강릉시)씨의 ‘상천선생 送趙郞(송조랑) 예서 목간체’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최우수상에는 한문부문 진길용(동해시), 한글부문 이미순(동해시), 문인화부문 최원근(동해시), 우수상에 한문부문 김기애·임영희·전용수, 한글부문 이소담·김중옥, 문인화부문 김정희, 무릉상에 한문부문 최남영·홍종갑, 한글부문 이상만·최두심, 문인화부문 전동숙·신응성씨가 각각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삼체상 1점, 특선 24점, 입선 81점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김순미씨는 “올해 붓을 잡은지 14년이 되는 해이고, 이번 여름 상천선생의 送趙郞(송조랑) 예서 목간체를 써서 대상이라는 아주 의미 있는 상을 받으니 무척이나 기쁘며, 사랑하는 가족과 많은 가르침을 주신 동주 함영훈 선생님, 그리고 이번 행사를 주관하신 동해시와 무릉서예대전 운영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강원미술대전과 함께 도내에서 개최되는 전국단위 서예대전인 무릉서예대전은 서예의 창조적 계승발전과 신예작가 발굴육성, 저변확대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입상작품 전시회는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는 8월 14일(일) 오전 10시 청초호수공원 분수대광장 속초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 기림의 날이란 일본군‘위안부’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1991년 8월 14일, 일본군‘위안부’피해자 고(故)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위안부’피해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것을 계기로 2012년부터 국제사회에서 세계 일본군‘위안부’기림일로 정해졌으며 2017년 법률개정을 통해 대한민국 국가기념일로 지정, 올해 다섯번째 기념식을 갖게 되었다. 이날 행사는‘평화 그리고 인권이 숨쉬는 속초’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이병선 속초시장, 김명길 속초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 사회단체 관계자분들과 일반시민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여한다. 기념식은 할머니들의 명예와 인권을 위해 인권운동가로 일생을 바친 분들을 위한 추모 묵념과 헌화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학생대표의 편지글 낭독 및 나비 퍼포먼스 행사, 응원메시지 작성하기, 작품전시회, 증언집 배포 등 시민참여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편, 현재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11일(목) 오후 3시 강릉올림픽파크 강릉컬링센터에서 ‘2023 세계 믹스더블 및 시니어 컬링선수권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미디어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용빈 대한컬링연맹 회장, 강원도 김동준 체육과장을 비롯해 믹스더블 국가대표(김지윤, 정병진), 4인조 국가대표 서울시청(스킵 정병진), 춘천시청(스킵 하승연) 등 한국을 대표하는 컬링선수들이 참석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의 환영인사로 시작하는 이번 행사는 김용빈 대한컬링연맹회장의 유치활동 경과 및 결과발표, 강원도 김동준 체육과장의 축하인사와 함께 강릉시장과 대한컬링연맹회장의 성공개최 협약서 서명 및 컬링 국가대표 선수와 함께하는 컬링스톤 시구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2009년 여자 컬링선수권대회 이후로 13년만에 강릉에서 열리는 세계선수권 대회로서, 믹스더블 선수단 20팀, 시니어 선수단 40팀 등 60개 팀 470여 명이 참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세계 선수권대회의 강릉 유치를 위해 함께 뜻을 모아준 강원도와 대한컬링연맹에 감사드린다”며“우수한 경기장 시설과 더불어 탄탄한 컬링 저변이 형성되어있는 빙상도시 강릉을 세계가 다시 한번 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양구에서는 “양구군민 희망의 종’ 타종식이 열린다. 15일 오전 11시50분 양구군청 내 희망의 종각에서 서흥원 양구군수를 비롯한 독립유공자 후손, 지역 기관·사회단체장들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타종식은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아 독립을 위해 산화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계승하고,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유가족을 위로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하였다. 타종식은 서흥원 양구군수 인사말씀과 타종, 광복절 노래제창,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 된다. 타종은 9~10명씩 5개 조로 나뉘어 6~7회씩 총 33회 이뤄지며, 타종에 이어 광복절노래 제창과 만세삼창이 이어진다. 또한 양구군은 15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 가정·직장 태극기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애국선열들이 광복을 이끌어 오늘날의 대한민국을 만든 것처럼, 선열들의 명예선양과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고자 행사를 개최하고자 한다며, 애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태백문화예술회관, 8월 공연 '낭만콘서트 청춘극장' 전단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오는 23일 오후 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낭만콘서트 청춘극장’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최하고 태백시와(사)한국방송예술인단체 연합회가 주관하며 청․장년층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유명 대중문화 예술인이 출연해 추억의 문화예술에 대한 향수로 관객 만족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 가수 공연 ▲ 추억의 장수 드라마 ‘수사반장’ ▲ 인기리에 방영된 주말 연속극 ‘넝쿨째 굴러온 당신’ ▲ 라디오드라마 ‘즐거운 우리집’ 등이 재연될 예정이다. 공연에는 이름만으로도 우리에게 친숙한 원로연기자 정혜선, 양재성, 박칠용, 김정하, 서권순, 김형자, 송경철, 정종준과 베테랑 성우 유만준, 홍승옥, 이종구, 한상혁, 김도현, 김정미, 김정애, 이연희가 출연하며, 조용주, 당찬 등의 가수도 함께한다. 관람신청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간이며 태백시청 홈페이지에서 ‘문화예술회관 무료공연 신청’ 클릭 후 신청인 정보를 입력하면 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1인 최대 4매까지 신청할 수 있고 관람 좌석은 신청기준 선착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최원철)가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체제를 가동하고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1일 시에 따르면, 공주지역에는 지난 10일 새벽 2시 30분 호우경보가 발효된데 이어 밤 9시에는 유구와 정안, 우성, 사곡, 신풍 지역에 산사태 주의보가 발령됐다. 이에 따라 시는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 체제에 돌입하고 시민안전과를 중심으로 15개 협업부서와 각 읍면동에서 비상근무에 들어갔다. 최원철 시장도 11일 공산성과 금강교 그리고 가장 많은 강수량을 기록한 유구 지역과 사곡면 호계리 등을 찾아 현장 상황을 살피고 예찰 활동 강화 등 철저한 대비책 마련을 지시했다. 최 시장은 “산사태 등 재해우려지역에 대한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농작물과 특히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시는 침수 피해 방지를 위해 지난 10일 저녁 6시 금강신관공원 주차장과 상서리 지하차도를 전면 통제했다. 한편, 11일 오전 7시 기준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접수된 피해 현황을 살펴보면, 사곡면 호계리에서 주택 한 채가 침수되면서 주민 2명이 긴급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구조됐다. 이를 포함해 주택침수 24곳, 주택
▲제1차 본회의(본회의장)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1일(목), 하루 일정으로 제324회 동해시의회 임시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위원장 이창수)는, 오는 9월에 열릴 제1차 정례회에서 실시 예정인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감사일정, 감사대상 사무, 감사대상 부서 및 기관 등이 담긴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를 제안하여 본회의 승인을 받았다. ▲제2차 행감특위(소회의실) 이동호 의장은 행정사무감사 준비를 위한 내실있고 성실한 자료준비와 함께 국지성 집중호우와 태풍 등에 대비한 누수없는 사전점검을 주문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정필)는 지난 5월부터 진행한 3개 과정의 치유농업 프로그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 치유농업은 국민 건강 회복과 유지·증진을 위해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하거나 이와 관련한 활동을 통해 사회적·경제적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을 말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보건소와 ‘치유농업 활성화 및 치매관리사업과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르신들의 즐겁고 건강한 노년을 위한 치매관리 서비스 및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지속적인 서비스 제공 등 프로그램 지원인력을 지원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치유농업프로그램은 치매안심센터 경증치매환자 및 치매안심마을과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한 생명사랑 행복마을 대상으로 총 58회에 걸쳐 진행됐다. 인지건강 개선 및 노인 우울증 예방을 위한 딸기수확체험, 허브텃밭체험, 공예체험, 요리체험 등 다양한 치유농업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경증치매환자 어르신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농장 현장에서 진행되어 높은 관심과 참여도를 보였으며,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효과에 대해 수요자와 치유농장주 모두 공감하는 기회가 됐다. 이와 더불어 치유농업의 효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이응우)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회 계룡시지 편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지 편찬은 시 개청 20주년을 맞아 계룡의 지리, 역사, 전통·현대문화, 정치, 행정, 산업 등에 대한 체계적이고 학술적인 연구를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시는 시지 편찬이 단순한 기록물 정리가 아닌 계룡시민의 자긍심을 고취함과 동시에 계룡시의 뿌리를 찾고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보다 많은 시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는 등 편찬 작업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편찬위원으로 마을 이장과 문화단체 회원, 계룡시 전반의 역사와 문화에 조예가 깊은 자를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편찬위원 외에도 각 분야별 전문가를 집필위원으로 별도 위촉해 계룡시지가 계룡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한 자료로 부족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2차 편찬위원회는 시지편찬 용역 수행기관인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하 연구원)으로부터 지난 2월 편찬작업을 착수한 후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에 대한 보고사항을 청취하고 향후 편찬방향에 대한 위원 간 상호토론을 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동해시니어클럽이 2021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수행기관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인센티브를 지급받는다고 밝혔다. 노인일자리사업 추진 기반 조성 및 사업의 질 제고를 위해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번 평가는 전국 노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 1,268개소를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동해시를 비롯한 전국의 182개 기관·단체가 인센티브 대상으로 선정됐다. 동해시니어클럽은 사업 추진실적 및 코로나19 대응 노력 등의 종합적인 심사를 거쳐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됐다. 동해시니어클럽은 이번 평가를 통해 3,500만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지급받게 된다. 상금은 노인일자리 사업단 장비구입‧시설 투자 등의 기관사업비, 종사자 역량강화를 위한 교육훈련비 등의 복리후생비, 기관종사자 및 참여자 성과금 등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정규 가족교육과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노인일자리사업의 내실화를 위해 노력해주신 수행기관 종사자들과 참여자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동해시는 노인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지역 유망 기업의 자금 접근성 제고와 성장 지원을 위해 전국 최초로 기업 투자를 위한 펀드와 저금리 여신을 아우르는 공공형 복합 금융기관 「(가칭) 대전 투자청」 설립을 추진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0일 기자실에서 지역 유망 기업의 성장 지원과 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지역공약인 기업금융 중심은행 설립의 추동력 확보를 위해 선제적으로 징검다리 역할을 할 「대전 투자청」 설립하고 향후 기업금융 중심은행으로 확장시키겠다는 구상을 제시했다. (1단계) 대전투자청 → (2단계) 대전투자청의 기업금융 중심은행 확장 대전시에 따르면 「대전투자청」은 여신금융전문업법 상의 신기술금융회사(상법상 주식회사)형태로 추진된다. 신기술금융회사란 신기술을 사업화한 중소기업에 투자 또는 융자를 해주는 금융회사를 말하며, 200억원 이상의 자본금과 금융위원회의 등록을 요건으로 한다. 신기술금융회사 예시 : ○○캐피탈, ‘21. 3월말 기준 121개 등록 시에서는 선제적으로 약 500억원의 공적 자금을 출자하고 이를 매개로 시민, 지역 중견기업, 경제단체, 금융기관 등 민간 자금을 추가로 조달하여 2023년 대전투자청 개청시까지 약 700억원의 설립 자본금을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강릉시의 대표적인 소통창구인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릉을 여행하는 강릉여행자를 대상으로‘SNS 인증 이벤트’를 추진한다. ‘강릉여행자 SNS 인증 이벤트’는 강릉을 방문하는 초보 여행자들에게 숨은 스팟과 맛집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강릉의 맛과 멋을 전파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강릉을 사랑하는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번 이벤트는 28일(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 방법은 자신의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 3개(#강릉여행자 #강릉여행어때 #인증샷이벤트)를 입력하고,나만 알기 아까운 강릉의 숨은 스팟, 숨은 맛집(사진, 동영상 등)을 소개한 후, 강릉시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접속하여‘팔로우’와 이벤트 게시물에‘좋아요’를 누르면 참여가 완료된다. 이벤트 결과는 31일(수) 공식 SNS에 게시되며, 당첨된 총 60명에게는 아이스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이 지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 안내되어 있다. 장동수 시민소통홍보관은 “본인만 알고 있던 맛집, 멋집을 공유해 많은 사람이 함께 누릴 수 있도록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8. 8.(월) 횡성 청곡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소방본부(본부장 윤상기)는 어제부터 내린 비로 인해 철원 등의 지역에서 고립, 침수 등의 사고로 6명을 구조하고 2명을 안전지역으로 대피시키는 등 집중호우 자연재해 소방활동 15건을 펼쳤다고 밝혔다. 8. 8.(월) 11:20경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에서 불어난 하천으로 인해 주택 일부가 침수되어 주민 2명이 안전지역으로 대피하였고 11:19경에는 동송읍 상노리 담터계곡에서는 불어난 계곡을 건너오지 못해 고립된 4명을 구조하기도 하였다. 춘천 신북읍과 횡성 공근면에서는 낙석과 토사유출로 인한 도로 통제상황도 발생했다. 어제부터 도내에는 영동지역과 태백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발효되어 이미 많은 비가 내렸고 내일까지 예보되어 있다. 호우주의보는 3시간 동안 강우량이 60mm이상 또는 12시간 동안 110mm 이상의 비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특히 이번 비는 일부 지역에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집중호우로 예보되어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산사태정보시스템에 의하면 춘천시와 원주시, 횡성군, 평창군은 산사태위험 경보가, 영월군과 정선군, 홍천군, 철원군에는 주의보가 발령되어 있다. 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논산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지진호)은 오는 8월 26일(금) 오후 7시‘굿모닝 독도’뮤지컬 공연 영상을 상영한다. 이번 상영작은 서울 예술의 전당의 ‘2022 예술의전당 SAC on Screen’공모에 선정된 세 번째 공연으로, 재미와 감동은 물론 독도에 대한 지식·정보를 덤으로 제공한다. 뮤지컬 <굿모닝 독도>는‘독도를 사랑하는 모임’(독사모) 회원들이 독도 탐방을 떠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독사모 일행 중 한·일 커플인 시우(배우 안태준)와 유코(배우 김지아)의 사랑을 반대하는 할아버지 류용복(배우 류창우)과의 갈등을 사랑과 이해로 극복하는 과정을 그려낸 흡인력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눈길을 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사전예약은 8일 오전 11시부터 논산아트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https://www.nonsan.go.kr/arthall) 한편,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이번 상영을 통하여 시민들이 독도가 우리 땅임을 다시 한번 인식하고, 자연스럽게 독도에 대해 학습하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