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대도여객(주)이 18일에도 당일분 CNG 가스 충전요금 일부를 납부해 이틀째 일부 노선을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운행 노선은 버스 3번, 3-1번, 13번, 16번, 30번 등으로 전날과 동일하며, 지속 여부는 불투명하다. 이에, 시는 이날(18일) 해당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던 전세버스를 투입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또한, 19일에도 일부 노선이 운행될 경우, 신림(학산), 귀래(용암, 운남), 판부 서곡리 등 시내 외곽지역에 전세버스를 투입할 방침이다. 한편, 시는 대도여객에 향후 버스운영계획서를 요구하고 있지만, 답변을 받지 못했다. 운영 노선 시간표는 원주시 교통정보센터 홈페이지(http://its.wonju.go.kr) 알림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중교통과 대중교통팀(☎033-737-350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인 ’청소년 꿈 JOB GO 페스티벌‘이 17일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앞마당에서 청소년 및 지역 주민 3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대전서부지원교육청 진로지원센터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열린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와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직·간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는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직접적으로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진로체험ZONE‘과 그 외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드림ZONE‘으로 구성되어 총 13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특히 ’진로 레크리에이션 진로야 놀자‘, ’O·X퀴즈 프로그램‘ 등은생생한 진로 · 직업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대전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여성가족부와 대전시가 공동 주최하고 평송청소년문화센터가 주관하고 있으며,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6회 행사였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매달 색다른 주제가 있는 콘텐츠로 청소년 스스로가 재능과 끼를 살리고, 나아가 자신의 진로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건전한 놀이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대전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15일 지역 국회의원, 지역 산‧학‧연 우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에서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 구축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조승래 국회의원, 과기정통부 윤미란 팀장, 항공우주연구원 신명호 연구원, 한밭대 김건희 교수, 대전테크노파크 권성수 ICT융합센터장, ㈜솔탑 사공영보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 체제의 성공적 구축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와 대전의 역할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진행됐다. ‘우주 연구 ‧ 인재개발의 요람, 대전의 강점과 역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대전테크노파크 권성수 센터장은 “대전은 항우연, 천문연 등 우주핵심 R&D 기관, KAIST, 충남대, 한밭대 등 교육기관, 쎄트렉아이, 솔탑 등 국내 최고 수준의 민간기업이 입주해 있는 우주 연구·인재 개발 분야의 핵심지”임을 강조했다. 이어 ‘우주기업이 바라본 우주산업 클러스터 3각체제의 중심, 대전’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솔탑 사공영보 대표는 “기술선점 기업이 우주산업을 리딩한다며, 산·학·연 협력 연구개발 인프라가 이미 조성돼있는 대전이 우주산업 기업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안전 재난기금 25억을 투입해 한빛대교 내진성능보강공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빛대교 내진성능 보강공사는 올해 내진성능보강 예산 52억 원 중 절반 가까운 25억이 투입되는 공사로 내진성능을 만족하지 못하는 교량받침 44개소를 교체한다. 대전시는 한빛대교 외에도 봉곡2교, 엑스포다리, 수련교, 천석교, 장대2교 등 5개 교량에 대한 내진성능보강공사도 진행하고 있으며,연말까지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올해 말, 6개 교량의 내진보강 공사가 마무리되면 대전지역 내진보강대상 도로시설물(폭 20m 이상) 234곳 가운데 228곳이 내진성능을 갖추게 되며, 내진확보율도 94.8%에서 97.4%로 높아진다. 전국 도로시설물 평균 내진율은 82.2%이다. 대전시 박제화 건설관리본부장은“교량은 중요한 도로시설물로서 지진 재해 발생 시 시민 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물류대란 등 사회적·경제적 손실이 크다”며, “완벽한 시공을 통해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도로시설물을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 자율방재단(회장 양길수)이 지난 9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로 큰 피해가 발생한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을 찾아 피해현장 지원에 나섰다. 포항시는 태풍 힌남노 영향으로 7명이 숨지고 피해액이 1조 7,000억 원 이상 발생한 것으로 집계돼 지난 7일 경주시와 함께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자발적으로 포항시 지원에 나서 침수 피해 현장을 찾아 토사 제거, 폐기물 정리 등 응급 복구 작업을 실시했다. 시 자율방재단은 지난 3월에도 산불로 큰 피해를 동해시를 찾아 지원에 나섰고 지난달에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부여에서도 복구활동을 벌이는 등 재난 피해를 입은 타 시도에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왔다. 양길수 연합회장은 “유례없는 태풍 피해를 입은 포항시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지원으로 포항시의 조속한 태풍 피해 복구에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라고 말했다. 박대순 시 자연재난과장은 “추석연휴 중에도 생업을 뒤로한 채 수해 복구 활동에 참여해 준 방재단원들에 감사드린다”라며 “참가자들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활동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납북귀환어부의 진실규명을 위한 접수창구를 운영한다. 속초시는 올해 12월 9일까지인 과거사 진실규명 신청 마감일 전까지 납북귀환어부 인권침해 사건 피해자(유족)들이 보다 많이 진실규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주요 도로변 현수막 게첨, SNS, 동 사회단체 회의자료 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제도 홍보를 강화하고 진실규명 접수창구를 상시 운영하는 등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납북귀환어부 인권침해 사건 진실규명 신청 대상자는 조업 중 납북됐다가 귀환한 뒤 재판에 회부되어「반공법」과「국가보안법」등의 위반 혐의로 공안당국으로부터 불법구금과 구속, 고문 등의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며 정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속초 지역에만 2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진실규명 신청은 희생자, 피해자, 그 유족이나 이들과 8촌 이내의 혈족이거나 4촌 이내의 인척 및 배우자, 사건을 경험 또는 목격한 자이거나, 경험 또는 목격한 자로부터 직접 전하여 들은 자가 개별적으로 신청하거나 단체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방법은 진실규명 신청서를 작성하여 올해 12월 9일까지 속초시청 자치행정과나 강원도청 총무행정관실 또는 서울에 소재하고 있는 진실화해를 위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재) 강원디자인진흥원(원장 최인숙, 이하 진흥원)은 9월 2일 2시 진흥원 디자인 홀에서 3기 서포터즈 위촉식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3기 서포터즈는 도내 거주 대학(원)생과 강원도 소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최종면접을 통해 총 12명을 선발해 9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약 3개월 동안 활동한다. 서포터즈는 △진흥원 기관 소개 및 지원 사업 소개 △전시회 및 진흥원 관련 각종 행사 소개 △일상 속 진흥원 등의 콘텐츠를 제작하여 진흥원 공식 SNS와 서포터즈 각자의 SNS를 통해 사진, 영상, 카드 뉴스 등의 형식으로 진흥원을 홍보한다. 또한 활동 기간중 워크숍을 통해 새로운 진흥원 홍보 서포터즈 이름을 제안할 예정이다. 강원디자인진흥원은 2020년 개원하여 다양한 디자인 전시, 기업지원사업을 운영하며 디자인 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서포터즈를 통해 강원도민과 도내 기업들에게 친근하고 열린기관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코로나19와 물가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오는 10월 1인당 10만 원의 긴급재난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는 원주시가 5일 NH농협·BC·삼성·롯데·하나 등 5개 카드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코로나19 유행 상황을 고려해 서면으로 진행됐다. 협약에 따라 원주시에서 온라인 신청을 받아 명단을 제공하면 각 카드사는 대상자를 확인해 신청인 소유 신용·체크카드에 지원금을 충전하게 된다. 지원금은 원주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백화점과 대형마트를 비롯해 유흥업 등 일부 업종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한편, 원주시는 온라인 접근성이 낮은 노년층 등을 위해 지난달 신한카드사와 선불카드 85,000매를 제작하기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원강수 원주시장은 “지원금 신청과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속한 지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생활 안정은 물론 소비 촉진을 통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규언, 이하 재단)이 동해시를 대표하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을 발굴ㆍ육성하기 위해 개최한‘2022 동해시 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수상 작품 13점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7월 6일부터 8월 23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진행돼 민ㆍ공예품 43점, 공산품 25점, 가공기능 식품 9점, 기타 1점 등 총 78개 작품이 출품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재단은 지난 8월 30일 출품된 78개 작품에 대한 심사위원회를 열고 상징성, 디자인, 상품성, 품질수준 등 내부 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3점, 장려상 8점 등 총 13점을 수상작으로 최종 선정했다. 수상작은 ▲ 최우수상- 소리 담을 천곡동굴, 전통주(한섬15+망상) ▲ 우수상- 동트는 동해 솔솔(밀크티), 동해바다 키링, 동해의 결(칠보 함) ▲장려상- 동해 애(愛) 담다(도자기 잔), 레진 플레이팅 도마, 하늘 닮은 바다(서핑보드 모양 시계), 어달항 도어벨, 동해바다 무드등, 동해바다 열쇠고리, 감동-동해(양초), 추암 촛대바위 빵 등이다. 선정된 작품은 최우수상 150만 원, 우수상 50만 원, 장려상 3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되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9월 24일 토요일 오후 3시 속초문화예술회관에서‘콘서트오페라『마술피리』’를 개최한다. ‘2022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사업’의 일환인 이번 공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오페라단이 선사하는 고품격 콘서트 오페라다. 본 공연은 중극장 규모의 극장에서도 오페라의 묘미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음악중심의 콘서트 형식으로 제작되었지만, 성악가들의 의상ㆍ분장을 포함하여 전막 공연에서와 동일한 연기도 볼 수 있다. 이 작품은 원작을 충실하게 반영하여 전체 내용을 약 90분 정도로 축약하고, 극 중 대사는 한국어로 진행하여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티켓 예매는 9월 6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1인당 최대 4장까지 가능하고, 관람료는 1만 원으로 초등학생 이상 관람이 가능하다. 우대 할인자 등 자세한 사항은 속초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또한, 카카오톡에서‘속초문화예술회관’을 채널 추가하면 각종 기획 및 대관공연, 공지사항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대한뉴스 김기준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지난 2일 제11호 태풍 ‘힌남노’ 북상에 대비해 자체 상황판단회의를 실시하고 9월 4일(오늘) 15시부터 지역구조본부를 가동해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서는 경비 안전 등 각 기능별 직원들을 소집 지역구조본부 태풍 대응 1단계를 가동하고 태풍의 진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총력대응을 하고 있다. 또한 비번 경비함정 및 파출소 직원들은 1시간 이내 비상출동이 가능한 장소에 대기토록 조치했다. 이어 출동 중인 경비함정 대상 중간수역 및 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 조기 피항조치 했고 연안해역 조업어선은 안전해역 이동조치 및 조기입항을 권고 중이다. 또한 해상 공사장 5곳, 작업선 104척, 여객선 5척과 유도선 2척, 수상레저사업장 32개소에 대해 지속적으로 안전조치 중이다. 한편 동해해양경찰서는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를 오는 5일부터 특보해제 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9월 5일 최시영 동해해경서장, 해양안전과장은 직접 관내 방파제, 갯바위 등 위험구역에 대한 현장점검과 안전순찰을 할 예정이다. 동해해양경찰서는 항포구 내 계류선박 및 고위험선박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묵호 동방 24해리에서 어선 A호(9.77톤, 승선원 6명) 전복사고가 발생했지만 승선원 6명 전원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은 오늘(1일) 오전 6시 42분경 묵호 동방 25해리에서 묵호선적 A호 전복사고가 발생했다고 인근 조업 중인 진양호(7.93톤, 승선원 4명)에서 어선안전조업국을 통해 신고를 했다. 신고를 접수받은 동해해경은 대형함정 1척, 소형정 1척, 연안구조정 2척, 동해해양특수구조대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현장 이동 중 신고한 진양호(민간해양구조대, 7.93톤, 승선원 4명)에서 전복된 A호의 승선원 6명을 전원 구조했고 구조된 선원들은 건강에는 이상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양호(요구조자 6명 편승) 묵호항 오전 9시 40분 입항 예정 동해해경은 상황대책팀을 가동하고 전복선박 예인 및 해양오염방제 작업 등 후속 조치를 취하고 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전복선박 사고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현지기상 : 북동 4-8m/s 1~1.5미터(너울)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결실의 계절 가을을 맞아 동해시(시장 심규언) 곳곳에서 풍성한 축제가 열린다. 9월 한달간 예정되어 있는 축제는 모두 5개로 시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행사장으로 돌려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먼저, 9월 2일 ~ 3일 동해역 광장 일원에서 막걸리를 매개로 송정의 이야기와 문화를 접목하여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막걸리 축제’를 시작으로, 다가오는 추석명절을 맞아 3일 북평민속오일장 일원에서 ‘장흥고각 타고(打鼓) 체험 행사’와 제5회 북평민속시장 고객가요제‘나도가수다’본선 공연이 진행된다. 또, 추석 연휴가 끝나고 17일 ~ 18일 동해체육관에서 게임, 만들기, 공연 등 6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는 제3회 동해시 ‘평생학습 애愛, 책문화(Book 風)’축제가 열린다. 특히, 23일 ~ 25일까지 동해웰빙레포츠타운 일원에서 동해시 대표 축제인‘동해무릉제’가 3년만에 개최되어 행사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으로, 9월 축제에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임정규 홍보감사담당관은 “9월에는 추석연휴도 있어, 출향인과 가족단위 관광객이 지역 곳곳을 찾을 것”이라며 "지역축제가 시의 브랜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원주시는 9월 5일부터 10월 12일까지 상거래용으로 사용되는 계량기(저울)에 대한 정기 검사를 실시한다. 계량기 정기 검사는 ‘계량기에 관한 법률’에 따라 거래의 공정성 확보 및 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2년마다 시행하는 법정 검사로, 코로나19로 중단된 이후 4년 만에 재개된다. 정기검사 대상은 접시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판수동·판지시저울 등 형식승인을 받은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저울이다. 형식승인을 받지 않은 가정용, 교육용, 참조용 등의 계량기는 이번 검사에서 제외된다. 9월 5일 단계동을 시작으로 10월 4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검사를 시행한다. 특히, 9월 13일에는 시장이 모여 있는 중앙동 문화의 거리 상설공연장에서 특별검사를 진행한다. 또한, 10월 5일부터 7일까지는 신청자에 한해 소재장소에서 출장검사를 받을 수 있다. 대상은 계량기가 부착되어 이동이 불가능하거나, 한군데 모여 있는 대형마트 등이며, 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10월 11일부터 12일까지는 기간 내 미수검자에 한해 젊음의 광장 매점 앞에서 추가 검사를 실시한다. 합격 판정을 받은 계량기는 합격필증을 부착하고, 불합격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원도와 속초시의 민선 8기 비전 및 전략과제와 핵심 현안에 대한 이해와 정보 공유를 위한‘Go! One-Team 비전 공유 현장간담회’가 30일 오후 김진태 강원도지사, 이병선 속초시장, 김시성․강정호․원미희 도의원, 김명길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소통‧화합‧성장’의 지속 가능한 시정 발전동력을 확보할 수 있는 초석을 만들었다. 이 날 현장간담회는 김진태 강원도지사와 이병선 속초시장이 함께 엑스포 상징탑 일원을 돌아보며 속초시의 랜드마크 공간으로서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시설 조성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진 후, 속초시청으로 이동하여 민선 8기 비전과 전략, 협력과제를 서로 공유하면서 새로운 해결책을 모색하는 협력회의가 진행됐다. 속초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도시로 나아가기 위한‘엑스포 상징탑 및 주제관 속초시로의 위임 관리를 통한 종합 문화․관광 조성’‘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적기 완공(속초정거장 및 진입구간 교량화 실시설계 반영)’‘북양양IC~떡밭재 도로 간 직선화 교량 설치’‘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강원도 매입’의 핵심 협력과제 4건에 대해 강원도의 정책적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시의 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