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늘(8일) 기획운영과 순경 장형원 등 4명에 대해 승진 임용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임용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임용장 수여와 기념촬영 및 축하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승진 임용된 기획운영과 장형원 경장은 “축하해주신 서장님을 비롯해 각 과장님과 동료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을 위해 봉사하며 안전하고 깨끗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대한민국 해양경찰로서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경사(1명) △3016함 정인아 ◇경장(3명) △기획운영과 장형원 △묵호파출소 김수연 △임원파출소 임훈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속초시가 민선 8기 출범에 맞춰 명예퇴직, 공로연수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는 한편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공약 이행에 역점을 두고 2022. 7. 11.일자 정기인사를 단행한다. 시는 이에 앞서, 공로연수자 등으로 인해 발생한 결원을 보충하기 위하여, 4급 1명과 5급 6명, 6급 5명, 7급 2명, 8급 11명 등 총 25명의 승진대상자에 대하여, 여성 공무원, 장기재직 공무원 등에 대한 배려와 능력있고 성실히 일하는 직원을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승진대상자로 결정한 바 있다. 이번 정기인사는 그동안 불합리한 일부 팀장 배치를 바로 잡고 민선 8기 시민을 위한 주요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하여 공무원들의 능력과 공무수행 경험을 고려한 보직 및 인력배치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으로 어려워진 시민경제를 시급히 회복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하여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코로나 일상회복 긴급대응추진단(TF팀)”을 자치행정과에 배치하는 한편,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시청사 이전사업 추진단”을 설치하는 등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민선 8기 주요공약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청년농업인의 연착륙을 돕기 위한 기반 조성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춘천시는 사업비 청년농업인의 창업단계 및 영농규모 등 경영체별 특성에 적합한 영농기반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청년농업인의 창업 초기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다는 방침이다. 지원분야는 ▲농축산물 생산·유통 기반(생산·유통시설 장비, 기술개발, 브랜드 개발 등) ▲농축산물 제조·가공(향토자원 활용 제조·가공 등 시설, 연구개발비, 컨설팅 등) ▲농축산물 체험·전시(생산제품 소규모 체험 전시시설, 공동판매시설, 홍보·마케팅 등) ▲체험관광, 6차산업(체험·휴양마을 연계 관광프로그램 및 콘텐츠개발·교육 등) ▲주거지원(주택 소규모 개보수 및 임차료 등) 5개 분야다. 총사업비는 6,250만원으로 시비 80%, 자부담 20%이며, 사업량은 2개소(개소당 3,125만원)다. 지원자격은 1월 1일 기준으로 만 19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청년농업인으로, 영농경력이 5년 이하(2017.1.1. 이후 경영주 등록)여야 한다. 또 1월 1일 기준으로 춘천시에 주민등록되어 있고 실제 거주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며,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와 첨부서류를 농장소재지 읍면동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강릉시는 상위법령인「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에서 허용하는 모든 사항을 강릉시 도시계획 조례에 담아 일부개정을 추진한다. 법령에서 적용되는 사항은 지방자치단체에 위임한 사항에 대해 규제되어 있던 용도 지역상의 용적률, 층수제한(제2종일반주거지역), 건축물 용도 등에 따른 도로너비 규정 등이며,주요 개정사항은 준주거지역 용적률을 400%이하에서 500%이하로, 중심상업지역은 1,200%이하에서 1,500%이하로, 일반상업지역은 1,100%이하에서 1,300%이하로, 근린상업지역은 700%이하에서 900%이하로 조정하고, 제2종일반주거지역은 기존 25층 이하 건축물만 건축할 수 있었던 층수 제한을 해제하여 법적 허용하는 용적률까지 층수를 건축할 수 있도록 한다. 코로나19 및 세계적 인플레이션에 따른 경제침체를 이겨낼 수 있도록 7월 중순에 강릉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안) 입법예고와 시민의견 수렴, 9월 강릉시의회 안건 상정하여 10월 조례 개정(안)을 공포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그동안 규제로 인한 사유재산권 보호와 민간투자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여‘시민중심 적극행정’을 펼쳐서‘강원제일 행복강릉’건설에 한 발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대전시는 지난 5일 충무체육관에서 개최된‘제14회 대전광역시장배 미용예술경연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협의회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후원으로 열린 이번 대회는, 일선 미용인들과 우리나라 미용산업 미래의 주인공이 될 미용 전공 학생들에게 도전과 미용기술 연마의 장이 되었다. 이날 오전 경연에서는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의 3개부로 나눠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등 4개 부분 73개 종목에 지역 미용인과 미용 전공 학생들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각 종목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60명에게는 대상인 대전시장상과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인 대한미용사회 대전광역시협의회장상이 각각 수여되었다. 이날 오전 열린 경연대회 외에도, 오후 2시 개막식에 이어 대전시 5개구 지회장들이 준비한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인 화려하고 아름다운 뷰티 헤어쇼가 펼쳐졌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개막식 축사를 통하여 “2022년 미용예술경연대회를 통해 지역 미용인들이 새로운 흐름과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선의의 경쟁을 통해 미용기술 수준을 국내외에 알리고 한 단계 높이는 중요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대전이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태백시는 오는 11일부터 2022년 1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 접수 지원을 위해 현장접수 창구를 운영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3월 실시한 2021년 4분기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이어 올해 1월 1일부터 3월 31일까지 정부 방역조치(집합금지·영업시간 제한·시설인원 제한)를 이행하고 매출이 감소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연매출액 30억원 이하)을 대상으로 손실보상금을 추가 지원한다. 보상액은 국세청 과세자료를 기반으로 개별업체 손실규모에 비례해 최소 100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맞춤형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 손실보상 홈페이지(소상공인손실보상.kr)에서 사업자등록번호를 입력하고 본인 인증 후 신청이 가능하며 오는 9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로 운영된다. 시는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시청 3층 일자리경제과에서 손실보상 현장접수 창구를 운영해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오는 22일까지는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홀짝제를 운영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소상공인 손실보상에 누락된 대상자를 대상으로 손실보상금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자동차 배출감스 저감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과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상반기에는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통해 조기폐차 300대, 5억 9천만원 / 경유차 매연저감장치 지원 34대, 1억 1,500만원 / 건설기계 엔진교체 16대, 1억 9,800만원 / LPG 화물차 신차 구입 10대, 2천만원을 지원했으며, 하반기에도 미세먼지 없는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14억 9천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세부사업별로는 조기폐차 900대, 13억원 / 매연저감 장치 지원 16대, 5,600만원 / LPG 화물차 신차 구입지원 68대, 1억 3,600만원 가량을 지원할 예정이다. 각 지원 사업은 동해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접수 날짜와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동해시청 환경과(033-530-2154)로 문의하면 된다. 박상형 환경과장은 “대기환경 오염 예방을 위한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 등을 지속 추진, 정주환경 개선을 통한 청정 동해시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라며, “시민 여러분들의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최근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라 올해 한시적으로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 확대 및 지원금액을 인상하며, 연말까지 접수를 받는다. 지원대상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세대 중 더위·추위민감계층(노인, 장애인, 질환자 등)이나 올해 사업에 한해 주거·교육급여 수급세대 중 더위·추위민감계층까지 확대한다. 더위‧추위민감계층: 세대원 기준 노인(1957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영유아(2016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장애인, 임산부, 희귀‧중증난치질환자, 한부모가족, 소년소녀가정(가정위탁보호아동 포함) 중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가구, 지원금액은 세대원 수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1인 세대 137,200원(33,700원 증액), 2인 세대 189,500원(43,000원 증액), 3인 세대 258,900원(74,400원 증액), 4인 이상 세대 347,000원(137,500원 증액)으로 인상됐다. 에너지바우처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 및 복지포털‘복지로’온라인에서 신청가능하고,, 하절기 바우처는 9월 30일까지, 동절기 바우처는 10월 12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사용할 수 있으며, 국민행복카드 사용 방식(실물카드)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재익)가 복지사각지대와 민간자원(기부자) 발굴 홍보를 위해 지난 2일 ‘착한나눔 이웃돌보미’ 캠페인을 진행했다.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어울림 광장에서 열린 ‘쨍하고 해들마을 동네장터’를 찾아 주민들에게 어려운 이웃 발견 시 협의체나 대평동에 전달해달라고 안내했다. 또 종촌종합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과 협조해 서비스가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관 프로그램 연계, 독거노인에게 119 생명번호(안심팔찌) 제공 등 복지 안전망 구축에 나섰다. 이재익 민간위원장은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봐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강원도립대학, (총장 전찬환)는 6월30일 충남대학교 정심화홀에서 개최된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 3.0) 출범식”에서 교육부로부터 협력기반구축형 전문대학을 대표하여 LINC 3.0 인증 동판을 수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식에는 올해 5월 LINC 3.0 사업에 선정된 전문대학 59개교, 일반대학 76개교 등 총 135개교가 한자리에 모이는 첫 행사로 LINC 3.0 사업추진 방향, LINC 3.0 사업단 동판 수여식, 사례발표 등이 진행되었다. LINC 3.0 사업은 대학의 산학연협력을 보편화한 1·2단계 링크 사업의 성과를 고도화함과 동시에,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기반(인프라) 구축, 기업가치 창출, 취⸱창업 지원, 공유⸱협업체계 구축 등 다양한 산학연협력 요소를 종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박병수 사업단장(강원도립대학교 산학협력단장)은 “강원도립대 LINC 3.0사업은 교수-학생-산업체 중심의 산학연협력 기본 단위체인 CU(Co-Unit) 모델을 기반으로, ▲산학연 협력체제로의 대학 체질 개선 ▲산학친화형 교육과정 정착을 통한 인력양성 ▲기업가치창출을 위한 지원체계 강화 ▲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대전 UCLG총회 조직위는 7.2.(토) 19시,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22 대전 UCLG세계총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D-100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50여 명의 자원봉사자 위촉,시민들과 함께 시민음악회 및 뮤지컬 불꽃쇼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취임후 처음으로 많은 시민들과 함께해 기쁘다”며,“대전총회 성공의 열쇠는 시민참여”라며, “오늘 행사를 기점으로 100일 앞으로 다가온 대전총회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30일) 오후 10시 30분경 강릉시 안인항 방파제에추락한 A씨(40대,남)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밝혔다. 동해해경에 따르면 6월 30일 오후 9시 10분께 강릉시 안인항 북방파제 밑에 사람이 있다는 신고를 23경비여단 해안대대로부터 접수받고 강릉파출소 육상 순찰팀과 연안구조정을 현장으로 급파했다. 오후 9시 30분경 현장에 도착한 육상순찰팀은 방파제 끝단에 떨어져 있는 A씨를 발견했다 A씨는 만취상태로 횡설수설하는 등 아주 위험한 상태여서 해상추락을 대비해 연안구조정은 방파제 끝단 해상에서 긴급태세를 유지했다. 이어 오후 9시 55분경 소방과 경찰, 인근부대에 공동대응을 요청하고 오후 10시 30분경 A씨를 안전하게 합동 구조했다. 구조된 A씨는 저체온증 및 팔 골절 통증을 호소해 119구급차량을 이용해 인근 S의료원으로 이송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 “야간이나 주취상태로 테트라포드로 접근시 추락 위험이 크고 추락 시 대형 인명사고 이어질 수 있으니 출입을 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이장우 시장은 2일 오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중도매인 조합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였다. 한편 이 시장은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3월 선거운동을 시작한 장소”라며,“새벽을 박차고 논과 밭으로 향했던 아버지의 정신으로 시작했던 선거운동 초심을 잊지않고‘일류 경제도시 대전’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일 취임한 가운데, 취임식 및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행사장까지 대중교통으로 이동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첫 출근 이후 사무인계인수서 서명, 내빈 접견 등 일정을 마무리하고 취임식 참석을 위해 집무실을 나섰다. 최 시장은 세종시청 정류장에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전기굴절버스 B0에 탑승, 고속시외버스터미널까지 이동했다. 이후 205번스로 환승한 뒤 예술고등학교 정문에서 하차해 취임식장까지 도보로 이동했다. 최 시장은 특정 배차 없이 시민들과 함께 버스를 기다리면서 버스에 올랐으며, 버스탑승객들과 함께 인사를 나누며 중앙공원까지 이동했다. 버스에는 이날 열린 시 출범 10주년 기념행사에 참여하려는 탑승객들이 대부분이었으며, 기념행사에서 진행될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일부 시민들은 최 시장에게 직접 시정 현안에 대한 질의를 했으며, 최 시장 또한 시민들의 질문에 즉답하면서 스스럼 없이 대화를 주고 받았다. 최 시장이 관용차 대신 대중교통으로 취임식장까지의 이동을 택한 배경에는 시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가 스며있다. 시는 시정 4기 출범과 동시에
(대한뉴스 김기호기자)= 최원철 공주시장이 1일 공주문예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 공식 임기에 돌입했다. 이날 오전 보훈공원을 찾아 참배를 마친 최 시장은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민대표와 각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민선8기 출범을 알렸다. 최 시장은 취임사를 통해 “중부권 대표 역사·문화도시 공주시장으로 첫걸음을 내딛는 오늘, 기쁨보다는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으로 이 자리에 섰다”며, “공주 발전을 위해 ‘분골쇄신’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민선8기 시정 비전을 ‘강한 공주, 행복한 시민’으로 정했다. 항상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경청하고 열린 자세로 소통하며 공주시민이 희망하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공주 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를 구현하기 위한 4대 시정목표로는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를 제시했다. 최 시장은 “지금 공주시는 위축된 지역경제와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 일자리 부족과 청년층의 유출 등 극복해야 할 난제들이 산적해 있다”며, “시민들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