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속초시가 우기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급경사지 낙석·붕괴 등 사고에 대처하기 위해 여름철 사전대비 재해취약지 및 급경사지에 대하여 안전관리대책을 수립하고 17일까지 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속초시는 지난 3월 실시한 해빙기 급경사지 자체 점검결과 특이사항은 없었으나, 장마철이 다가오는 만큼 우기 시 긴급조치가 필요한 대상 시설물 조사 및 인명피해 위험시설 등을 집중 점검하고 그 결과를 토대로 보수·보강계획을 수립한 후 지속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인명피해 위험시설에 대해서는 재난예방을 위해 관리책임자를 지정하고 연중 지속적인 사전 예찰을 강화하여 인명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앞으로도 재해위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위험요인 해소사업 등을 통해 안전한 도시 속초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가 드론 특화 방산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방 신산업 중심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13일 방위사업청이 지난 3월 전국 공모로 시행한‘2022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에 대전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서 대덕 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40여개의 정부 출연연과 방산대기업 연구소, KAIST 등이 소재한 연구개발 역량의 집적지로 첨단과학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에서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최적지로 평가 받았다. 특히 대전은 드론 완성품 업체가 7개(전국 30%)가 소재하고 있으며,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넓고 긴 공역을 확보하고 있는 등 드론산업 관련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다.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무기체계 첨단화에 따른 전쟁 양상 변화에 대비한 신속한 첨단 기술의 확보와 국방산업 적용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 5대 신산업 분야(우주, 반도체, 인공지능, 드론, 로봇)에 특화된 산업 집적화를 이루는 것이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대전시는 국비 245억 원, 시비 245억 원 등 총 490억 원을 투입하여 지역 전략산업인 드론산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주체가 참여하는 드
(대한뉴스김기호기자)=양구군은 평화지역의 특성을 살린 메뉴를 개발하고 음식의 맛을 개선해 지역의 대표음식을 육성하고 외식업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2년 평화지역 맛집 만들기 솔루션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을 통해 양구군은 업소별로 2개 이상의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고 1개 이상 음식의 맛을 개선하는 솔루션을 진행하고, 업소별로 차별화된 음식 담음새와 실내·외 인테리어의 방향을 제시해준다. 또한 SNS와 인터넷을 활용해 업소별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주변상권에 대한 분석과 경영, 재정자문, 인력관리 등에 대한 전문가의 경영진단 등도 지원한다. 이에 따라 사업에 참여할 일반음식점 5개소를 선정할 계획인 양구군은 27일까지 보건소와 한국외식업중앙회 양구군지부에서 방문, 우편, 팩스의 방법으로 참여 신청을 접수한다. 사업은 9일 현재 양구지역에서 영업신고 후 3년 이상 영업 중인 일반음식점이 신청할 수 있다. 양구군은 자체 선정위원회에서 1차 서류심사와 2차 현장 실사 후 평가를 실시해 고득점 순으로 선정할 방침이다. 단, 평가점수가 같을 경우에는 2020~2022년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에 참여한 업소에 1순위, 군(軍) 장병 인센티브 지원
(대한뉴스김기호기자)=민선 8기 속초시장직 인수위원회(위원장 윤광훈)는 6월 13일(월) 속초시청 공보감사담당관 등 7개 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업무보고에는 윤광훈 위원장(전 속초시번영회장)과 윤석윤 부위원장(전 인천광역시 행정부시장), 강정호 간사(강원도의원 당선자)를 포함, 인수위 4개 분과위원 전원과 자문위원이 참석했으며 본청에서는 직제순에 따라 7개 부서장 및 팀장 등이 참석했다. 보고는 공보감사담당관, 자치행정과, 기획예산과, 관광과, 문화체육과, 세무과, 회계과 순으로 진행됐다. 사전 준비 및 제출된 자료를 바탕으로 부서별 현안사항 및 핵심정책을 평가하고 이병선 당선인의 공약과 연계하여 민선 8기에서 추진해야 할 주요 시정과제를 검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공보감사담당관은 ▴계약심사시 예산절감이라는 측면 외에 설계의 누락된 부분을 걸러낼 수 있는 검토 우선 ▴정당한 사업추진을 위한 예방기능과 경각심 고취를 위한 감사기능 강화 ▴명예감사관의 실질적 활동 ▴효율적인 공보기능을 위한 활발한 커뮤니티 활용하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 자치행정과는 ▴MZ세대 공무원의 다수 입직에 따른 조직융화 및 복지확대 방안 ▴주민자치회의 출범에 따른
(대한뉴스김기호기자)=최근 경남 양산시 평산마을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부 인사 및 단체의 악성 집회시위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3명(윤건영, 정태호, 한병도)이 13일 오후 경찰청을 항의 방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3시 서울시 서대문구 경찰청 본청을 찾아 최근 한 달 이상 지속되고 있는 평산마을에서의 악성 집회에 대해 경찰이 엄정하게 처리하고 있지 않다며 경찰의 적극 행정과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한병도 의원은 “경찰의 미온적 대처로 이 문제가 사회적 갈등으로 확산됐다”고 지적하고 “한 달 동안 시작부터 끝까지 욕설인 집회 때문에 주민들이 병원 치료를 받을 정도로 사생활 침해가 명백한 상황”이라며 경찰의 적극적인 조치를 촉구했다. 윤건영 의원은 “현장 상황을 본청이 전혀 모르고 있다. 주말만 되면 상황이 더 심해진다”고 말하며 “양산경찰서와 경남청에서 집회를 금지하겠다 했는데 본청에서 그 결정을 뒤집었다. 정치적인 판단이 아닌가”라며 경찰의 행정을 질타했다. 정태호 의원도 “1인 시위라 하더라도 평산마을 집회처럼 확성기 소음으로 심각한 주민 피해를 일으키는 경우 법에 따라 경찰이 적극적으로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민주당 국회의원들은 일부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11일 오후 평송청소년문화센터에서 개최한 ‘2022년 제3회 청소년 어울림마당’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희망 메시지 챌린지, 포토존, 타투 스티커 체험, 풍선아트, 딱지치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생긴 주말 여가시간을 청소년들이 가족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총 8회에 걸쳐 매달 다양한 주제로 열리고 있다. 다음 행사는 7월 23일‘유퀴즈 온더 평송’이란 주제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백계경 시 교육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이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여 어울림마당의 장에서 서로 소통하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남은 행사도 더욱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어울림마당은 대전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주최하고, 대전시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시청소년단체협의회가 주관하고 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사)전국이·통장연합중앙회 강릉시지회는 9일(목) 강원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에서 주관하고 강원정보문화진흥원에서 열린 ‘2022년 강원도 이·통장 생명사랑 발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강릉시 이·통장 생명사랑지킴이는 지역 내 주변의 자살 고위험군 주민을 조기에 발견하여 자살예방센터에 연계하여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대상 수상은 21년 이·통장 생명사랑지킴이 사례관리 활동실적이 도내 시·군에 비해 우수한 평가를 인정받아 수상했으며, 2022년 6월 현재 이·통장 503명이 생명사랑지킴이로 활동하고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지역 내 자살률 감소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이·통장분들의 생명사랑지킴이 활동에 대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통장 지원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양구군은 군장병과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해 소비 진작을 도모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4월 1차 사업, 5월 2차 사업에 이어 이달에 3차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장의 노후시설 개선을 업소 당 사업비의 80%까지 최대 16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양구군은 올해 1~3차 평화지역 시설 현대화 사업에 도비 10억 원과 군비 6억 원 등 총 16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이다. 사업을 통해 지원이 가능한 범위는 영업시설 개선 분야(인테리어 개선, 실내간판 정비, 상품배열 개선)와 자산취득 분야(노후설비(물품) 교체 및 기능 개선, 외부경관 조성) 등이다. 영업시설 개선 분야는 총사업비의 70% 이상이어야 하며, 자산취득 분야는 총사업비의 30% 미만이어야 지원이 가능하다. 인테리어 개선은 도배, 도색, 바닥·전기·조명·창호공사, 화장실공사 등이 해당되며, 올해에 한해 일반음식점의 경우 식탁과 의자 구입도 가능하고, 숙박시설의 침대 구입도 예외적으로 허용된다. 올해에 한해 지원되는 품목은 총사업비의 50%를 초과할 수 없다. 실내간판 정비에는 메뉴판과 가격표시판, 실내 LED간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는 경포, 주문진, 정동진, 옥계 등 17개 해수욕장을 오는 7월 8일 일제히 개장하여 45일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 해수욕장에선 3년 만에 별도 방역 조치 없이 자유롭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다. 이에, 강릉시는 해수욕장 이용객이 지난해보다 폭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안전하고 편리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피서철 쓰레기 처리, 질서계도, 이용자 편의 증진 및 이용활성화를 위한 제도개선 등 분야별 조치계획을 마련했다. 경포해수욕장의 경우 24시간 운영되는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수상안전요원 72명과 인명구조드론을 통해 익수사고 발생시 신속히 대처토록 하며, 해수욕장 운영기간 전 발생할 수 있는 물놀이 사고를 미연에 방지코자 수상안전요원을 사전 배치한다. 또한, 물놀이 구역과 수상레저 구역을 구분해 동력 수상레저기구와 수영객의 충돌사고를 예방한다. 백사장에 버려지는 쓰레기는 청소인력 및 용역업체를 통한 수거와 계도 및 단속을 병행하여 청결한 백사장 관리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며,경포해수욕장 운영은 피서객 이용 편의 증진 및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편의시설 수탁자 선정과정을 공개경쟁방식을 도입한다. 요금시비 근절과 이용객 편의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5월 3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교육훈련계장 경감 김기만 등 5명에 대해 훈련 교관으로서 자긍심 제고와 전문성 향상을 위해 훈련교관 전용 모자, 휘장 및 장갑을 지급하는 착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양경찰 훈련 전문 교관은 2021년부터 기획운영과로 직제화 되어 소속 해양경찰관의 전문훈련을 담당하여 왔다. 교관들은 함정과 파출소 및 경찰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해상종합훈련, 불시훈련, 도상훈련, 현장 직무훈련(OJT) 등 다양한 훈련에 대해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동해해경 관계자는“꾸준한 전문훈련을 통해 해양경찰 함정・파출소 직원의 구조역량 향상과 국민의 해양경찰에 대한 만족도 증진이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2년‘K(케이)-스마트 등대 공장 공모 사업’에 대전기업 ㈜진합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세계경제포럼(WEF)이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을 벤치마킹하여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선정하는 선도형 지능형공장(스마트공장)을 말한다. 지난해 10개사 선정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는 ㈜진합을 포함하여 전국에서 11개사를 선정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5년까지 100개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에 선정된 ㈜진합은 올해 6월부터 3년간 총 사업비 31억 원을 투입하여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복제물을 적용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을 구축하게 된다. 구축한 스마트공장은 국내 제조업의 선도형 모델을 제시하게 되며 고도화 방향을 보여주는 ‘등대’공장으로 활용하게 된다. 대전시는 2019년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 컨설팅 등을 지원하며 지역의 스마트 공장 생태계 구축에 노력해오고 있다. 올해는 K(케이)-스마트 등대 공장 사업은 기업제조혁신 역량 수준 Level 4* 이상 달성 가능 기업을 대상으로 가상 협업공장 구축과 제조 로봇 활용을 통
(대한뉴스김기호기자)=백제의 중흥을 이끈 무령왕의 서거 1499주기 추모제례가 5일 무령왕릉과 왕릉원 옆 숭덕전에서 봉행됐다. 공주문화원과 공주향교 주관으로 봉행된 이날 추모제례에는 김정섭 시장과 공주향교유림, 기관단체장, 일반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추모제례는 공주향교 유림이 집전했으며 초헌관 김정섭 공주시장, 아헌관 이종운 공주시의회의장, 종헌관 최영규 공주향교전교가 제를 올렸고, 기관단체장 및 각계각층 시민이 참관 및 헌화해 눈길을 끌었다. 무령왕은 백제의 제25대 왕으로, 523년 5월 7일에 서거했으며 백제를 부흥시켜 문물을 대성하게 해 1000여 년의 세월이 흐른 오늘날 공주시민들의 자긍심을 드높이는 대표적 역사 인물이다. 고대 무덤 중 유일하게 무덤의 주인이 확인된 무령왕릉은 한국 고대사는 물론 동아시아 역사 전개에 중요한 지표가 되었으며 그 중요도를 인정받아 2021년 9월 ‘무령왕릉과 왕릉원’으로 사적 명칭 변경이 확정됐다. 김정섭 시장은 “오늘은 백제의 부흥을 일으킨 성군, 무령왕이 돌아가신 날이다. 무령왕은 백제문화를 남겨주시고 문화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만들어 주신 분으로 남아있는 후손들은 계속해서 무령왕의 업적을 잘 기
(대한뉴스김기호기자)=최민호 세종시장 당선인은 6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현충탑 참배 후 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찾아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행사를 갖는다. 제 2연평해전은 지난 2002년 6월 29일 북방한계선(NLL)을 침범한 북한 경비정의 기습 공격으로 벌어진 전투로 우리 해군 6명이 전사하고 19명이 부상당했으나 승리를 거둔 전투이다. 이 날에는 최 당선인과 함께 선거캠프 본부장, 지지자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의로 뜻깊은 현충일을 맞을 전망이다. 최 당선인은 이 자리에서 "연평부대는 서해 서북도서 최선봉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든든하게 지키는 분들"이라며 "고(故) 서정우 하사와 故 문광욱 일병 등 군인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우리 국민이 편안하게 지낼 수 있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다"고 감사를 표할 예정이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5만 원 특별할인쿠폰을 제공하는‘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코로나로 피해를 본 지역 관광업계의 회복을 지원하고 관광객들에게 대전 여행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대전을 비롯한 강원, 경기, 경북, 대구, 부산, 세종, 인천 등 총 8개 자지체가 참여한다. 이번 행사에는 11번가, 야놀자, 여기어때, 인터파크 위메프, 티몬, 웹투어 등 23개사 24개 채널의 온라인 여행사가 참여하며, 24개 여행사 온라인 예약을 통해 국내 숙박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특별 할인쿠폰 5만 원을 제공한다. 특별할인쿠폰은 온라인 예약사이트내 기획전 이벤트 페이지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7만원 초과 숙박상품에 한하여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최초 1인 1매에 한하여 사용 가능하며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쿠폰 발급·예약은 오는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가능하며, 쿠폰 소진 시 조기에 행사가 종료될 수도 있다. 쿠폰은 발급 후 당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사용 가능하며 해당 기간 내 쿠폰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소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잠정 중단했던 국가대표선수촌 개방 사업을 재개한다. 특히, 도서·산간벽지에 있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스포츠의 가치를 나누는 ‘도서벽지 유소년 대상 선수촌 체험’ 사업을 6월 3일(금)부터 시작한다. ‘도서벽지 유소년 대상 선수촌 체험’은 2022년부터 운영하는 신규 사업으로, 전문체육시설을 접하기 어려운 도서·산간벽지 지역에 거주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선수촌 견학, VR스포츠 및 선수식당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개방 첫날인 6월 3일(금)에는 강원도 폐광지역의 유소년 총 13명이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을 방문하여 다양한 훈련 시설을 탐방하고 선수식당을 체험하였으며, VR스포츠, 포토스팟 사진촬영 등 여러 프로그램에도 참여하였다. 선수촌 체험을 희망하는 도서벽지 지역 초등학교는 대한체육회 홈페이지(www.sports.or.kr)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며, 도서벽지 대상학교 명단은 [국가법령정보센터] - [도서·벽지 교육진흥법 시행규칙] - [별표] 도서·벽지의 지역 및 등급별 구분표(제2조 관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체육회는 해당 학교와 진천 국가대표선수촌 간 왕복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