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강성기)은 소속해양경찰서 대형함정에서 조리업무를 수행할 함정조리사를 채용하고자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11일간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채용인원은 ▷ 속초서 8급 1명 ▷ 동해서 8급 3명, 9급 1명 ▷ 포항서 8급 1명, 9급 1명이다. 응시자격은 일반직 8급의 경우 ▷ 조리 기능장 이상 자격증 소지자 ▷ 조리 산업기사 자격증 취득 후 3년 이상 조리 관련 근무경력자 ▷ 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4년 이상 조리 관련 근무경력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지원 가능하며, 일반직 9급은 ▷ 조리 산업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 조리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 2년 이상 조리 관련 근무 경력자 중 하나 이상에 해당하면 지원 가능하다. 응시자는 4월 7일까지 구비서류를 동해지방해양경찰청으로 등기우편이나 방문 제출하면 되며, 이후 서류전형과 면접시험을 거쳐 4월 말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이번 채용 관련 세부사항은 나라일터(http://www.gojobs.go.kr) 또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홈페이지 채용정보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채용 관련 기타 궁금한 사항은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기획운영과(033-68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25일 오후 3시 대전동부경찰서 판암파출소를 방문하여 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현장 근무 경찰관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장을 받은 판암파출소 순찰 4팀 이봉주 경사는 지난 3월 13일 신변 보호중이던 여성 피해자의 집에 무단 침입하여 협박을 하고, 수차례 찾아가 공포심을 유발하는 등 스토킹 행위를 한 피의자를 검거한 유공으로, 대전경찰청 직장협의회에서 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으로 발굴·추천받아 수상하게 됐다. 표창 수여 후 강 위원장은 근무자와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자치경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소통하며 근무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강영욱 위원장은“시민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질서유지를 위해 일선 현장에서 묵묵히 노력하는 현장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찾아가는 표창 수여를 통해 일선 경찰관들의 자긍심을 높여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현장과 소통하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기울이고자 대전경찰청 직장협의회 및 일반 시민들이 추천한 자치경찰사무 유공 경찰관을 지속적으로 발굴·포상할 계획이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농후하여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3월 26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26일 새벽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10~20m/s의 태풍급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4m로(최대파고 5m)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동해북방해역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6회 발령하였으며, 작년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38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해상뿐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기호의료재단동해요양병원(이사장 정기효)에서 지난 24일 동해시청을 방문해 산불 재해 이재민을 위한 5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23일 경북 일대 산불 피해의 조속한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대전시민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했다. 대전시는 허태정 대전시장과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조광휘 대전사랑시민협의회장, 김성용 대전시공무원노조위원장 등 지역대표 4명이 23일 오전 9시 경북도청을 방문해 이철우 경북도지사에게 2억 여만 원의 성금과 이츠수 5천 병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울진‧삼척 등 동해안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산불로 인해 20,923헥타르의 산림 피해와 함께 334세대 483명의 이재민이 발생하는 등 큰 피해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전국적으로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한 지원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전시와 지역 사회단체도 참여했다. 대전시가 전달한 성금은 구호기금 및 시청 직원 성금과 지역사회단체인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대전사랑시민협의회 등에 접수된 시민들의 성금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과 강원도민들에게 위로 뜻을 전한다”며, “대전시민의 마음을 담은 작은 정성이 경북과 강원의 조속한 피해복구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대전시민들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하며,
(대한뉴스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영국 벨파스트시와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Republic of Korea–UK Innovation Twins Project)를 추진 중인 가운데, 22일 콜린 크룩스(Colin Crooks) 신임 주한영국대사가 세종시를 방문했다. 크룩스 대사의 이번 방문은 부임 후 세종시와의 우호협력 증진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크룩스 대사는 이날 이춘희 세종시장과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를 비롯한 기후변화대응 협력 등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는 한국과 영국 지자체간 도시 매칭으로 연구·혁신 가속화, 양자 무역 및 투자 증진, 공동경제번영 등을 목적으로 한 도시 간 장기 교류 프로젝트다. 시는 지난해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와 도시 매칭이 돼 교류 시범사업을 진행 중으로, 지능형도시(스마트시티)와 모빌리티 활성화 기술, 경제발전, 연구·혁신 협업 등 장·단기적 협력을 추진 중이다. 크룩스 대사는 “세종시는 스마트시티 국가시범도시를 조성해 스마트도시 생태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앞으로 세종시와 벨파스트시가 스마트시티 협력은 물론, 창업 및 중소기업 지원 등
(대한뉴스김기호기자)=2022 대전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 조직위원회(위원장 허태정 대전시장, 이하 조직위원회)는 22일 오후 제3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직위원회 회의실(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소재)에서 개최된 이사회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포함해 10명의 이사 및 감사가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주요업무 보고 및 청취 ▲2021년 결산보고, 2022년 1회 추경(안), 직제규정 의결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에 참석한 이사들은 코로나19 지속으로 행사추진에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총회가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 줄 것을 주문했다. 회의를 주재한 허태정 시장은 “여전히 불확실성이 존재하는 만큼 철저한 방역대책과 다양한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응계획을 마련하는 등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총회는 과학수도 대전의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절호의 기회이므로 남은 기간 성공을 개최를 위해 시정 역량을 더욱 집중하겠다”며 대전 총회를 역대 최고 행사로 만들기 위해 빈틈없는 준비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논산시(시장 권한대행 안호)가 강원도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삼척지역 주민과 피해복구를 위해 고생하고 있는 현장 공무원들을 위해 동고동락의 마음을 전달했다. 시는 22일 삼척시청을 방문해 1톤에 달하는 논산딸기 5백상자를 위문품으로 전달했다. 천전규 위원장은 “모두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갑작스런 재해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을 피해 주민들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한다”며 “하루빨리 이재민이 아픔을 딛고 다시 일어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안호 논산시장 권한대행은 “예기치 않은 대형 산불로 실의에 빠진 지역민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피해 지역이 신속히 복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지난 2020년에도 아산, 이천, 음성 등 코로나19 격리생활시설이 위치한 지역의 주민들과 질병관리본부 등을 위한 희망과 격려의 마음을 10톤 가량의 논산딸기와 함께 전한 바 있다. 또한, 시는 지난 2월 예정되어있던 딸기축제를 온라인 축제로 전환하여 신품종 딸기를 널리 홍보하는 등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농가의 소득 안정 도모에도 앞장서고 있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소방본부는 22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봉명동 재건축 현장에서 도시탐색 인명구조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훈련은 ▲첨단장비 활용한 현장확인 및 인명검색 ▲방화문, 출입문 강제개방 ▲천공기, 절단장비 숙달훈련 등으로 실시된다. 대전소방 관계자는“실전과 같은 특별훈련을 통해 사고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 지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훈련하겠다”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재)속초문화재단은 ‘2022 문화가 있는 날’사업의 첫 기획전시로 3월 25일 ~ 4월 3일까지 현대미술의 거장 앙리 마티스 레플리카 전시를 개최한다. 속초 갯배선착장과 갯배st 인근 부둣가에 문화공간으로 조성된 스페이스 동원냉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피카소와 함께 현대미술의 시작을 알린 화가, 야수파의 창시자 앙리 마티스의 레플리카 작품 전시다. 마티스의 초기부터 말년까지 활동을 담은 2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에 마련된 전시는 오전 10시 ~ 오후 6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전시 기간 중 사전예약을 통해 전문 해설도 함께 진행된다. 사전예약 방법은 속초문화재단 홈페이지나 속초문화재단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전시 공간인 스페이스 동원냉동은 속초 갯배선착장 인근 부둣가에 위치한 곳으로 동원냉동의 대표가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와 무단주차로 얼룩진 부둣가를 문화와 예술로 탈바꿈시켜 새로운 문화예술 거리화를 위해 조성됐다. 현재는 속초문화재단과 손잡고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전시 및 문화예술활동 등을 전개하고 있으며 향후 속초의 대표적인 문화공간 중 하나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5일(금) 19시 30분, 26일(토) 17시 강릉아트센터 사임당홀에서 정민 상임지휘자 취임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주회는 2022년 새롭게 임명된 정민 상임지휘자가 지휘봉을 잡으며, 피아니스트 조재혁과 협연으로 생상스 피아노 협주곡 제2번과 생상스 교향곡“오르간”이 연주된다. 정민 지휘자는 2007년 부산 알로이시오 오케스트라로 지휘 데뷔하여 2015년부터 현재까지 일본 도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 중이며,차세대를 이끌 젊은 지휘자이자 환상적인 색채와 선율 그려내는 지휘자로 평가받는다. 강릉시 관계자는“정민 지휘자가 이끌 시립교향악단의 도약이 기대되며, 앞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시민분들께 사랑받는 교향악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초등학생 이상부터 관람이 가능하며, 전석 입장료 5,000원으로 강릉시립예술단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가 가능하다. 이번 연주회는 코로나19 정부방역지침에 따라 백신접종증명·음성확인제를 실시하며 일행 간 거리두기 좌석제로 운영된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산불피해 이재민 주택조사를 완료하고,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설치와 LH 임대주택 입주 상담 등 이재민을 위한 맞춤형 주거지원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5일부터 이어진 산불로 인해 73가구 11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현재 이재민들은 국가철도공단 망상수련원, 숙박시설, 가족, 지인 집 등에 머물고 있다. 산불피해 조사와 함께, 국토교통부․한국토지주택공사의 ‘동해안 산불피해 이재민 긴급 주거지원 대책반’이 시청에 설치돼 운영되고 있으며, 시에서는 조사반을 구성해 주택피해와 주거복구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수요조사 결과 임시 조립주택 23가구, 장기임대주택 23가구, 기타 27가구(이사, 거처 마련 등)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시는 임시 조립주택 우선 발주를 통해 21일 처음 임시 주거용 조립주택 2동 설치를 완료했다. 또, 21일 국토교통부 주거복지지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지자체 간 LH 임대주택 긴급지원을 위한 영상회의를 실시하고, 도와 한국토지주택공사 강원지역본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함으로써 임대주택 지원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시는 이재민의 주거 안정과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임시 조립주택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연안사고에 대비하여 동해해경 관내 연안 위험구역 6개소에 지역주민 12명 으로 구성된 ‘연안안전지킴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연안안전지킴이’는 「연안사고 예방에 관한 법률」에 근거하여,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지역주민을 위촉하여, 연안사고 발생 시 구조지원 및 순찰을 통한 안전계도, 시설물 점검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동해해양경찰서는 ’21년부터 연안의 안전관리 강화는 물론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사업으로 정식 운영하고 있다. ’21년 5월부터 10월까지 동해서 관할 4개소, 8명 연안안전지킴이를 운영한 결과 지킴이 활동·근무시간 중 사망사고가 발생하지 않았으며 예방효과를 확인하였다. 연안안전지킴이 모집은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10일간 진행하고, 선발은 4월 8일부터 12일 중 동해해양경찰서에서 시행한다. 선발 대상은 연안의 특성을 잘 아는 만 70세미만의 지역 주민으로,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연안사고 예방 활동에 경험과 열정이 있는 사람이다. 선발절차는 서류심사, 체력검사, 면접평가를 거쳐 총 12명(예비 3명)을 선발하여 올해 5~10월까지 약 6개월간
(대한뉴스김기호기자)=속초시가 북부권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영랑호 생태탐방로 조성사업 중 하나인 영랑호 수변데크 일원에 공원등 설치를 완료했다. 그간 영랑교에서 통천군 순국 동지 충혼비 구간 수변데크에는 야간 조명시설이 설치되어 있지 않아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았다. 이에 속초시는 약 1억 3천여 만원을 들여 영랑교에서 통천군 순국 동지 충혼비까지 약 800m 구간에 공원등 39본 설치하였다. 영랑호 수변테크 공원등이 설치됨에 따라 야간시간대 수변데크를 찾는 방문객들의 불편이 해소되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영랑호는 속초시가 추진하는 북부권 경제 활성화와 체류형 관광지 개발을 위한 주요 관광거점으로 부상하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개통된 이후 지금까지 약 27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가며 시민과 관광객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는‘영랑호수윗길’과 2019년 산불 이후 새로운 모습으로 손님 맞을 준비 중인‘영랑호 화랑도체험장’은 속초시가 추진하는 체류형 관광지 개발의 핵심 콘텐츠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랑호와 함께 인근 장사항을 주변으로 추진 중인 어촌뉴딜사업도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가 오는 4월 5일부터 4월 20일까지 대전형 주민참여예산학교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학교 기본교육’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를 돕고 참여를 높이기 위한 과정으로, 전년에 이어 올해도 시민의 참여 확대를 위하여 주간반, 야간반, 주말반 등 다양한 시간대로 운영된다. 대전시와 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의 이해 ▲주민참여예산 주요 사례 및 제안서 작성 ▲숙의의 절차와 방법 등 시민들이 눈높이에 맞춰 직접 참여하고 실습하는 실질적인 교육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3. 21.(월)부터 ‘대전시 주민참여예산 홈페이지’ 및 ‘대전 ok예약서비스’에서 대전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기본교육 이수자는 내년에 구성되는 제9기 대전시 주민참여예산위원 선발시 우대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청 지역공동체과(☎042-270-0742)로 문의하면 된다. 김기환 시 시민공동체국장은 “시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는 풀뿌리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핵심 제도”라며 “이번 교육을 통하여 많은 시민들이 주민참여예산제에 참여하고, 대전의 변화를 이끌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