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립무용단의 어린이를 위한 공연 ‘춤으로 그리는 동화 – 토생전’이 오는 3월 30일(수)부터 4월 2일(토)까지 4일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펼쳐진다. ‘춤으로 그리는 동화’는 익숙한 전래동화나 명작 이야기를 토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밌는 구연동화가 어우러진 무용극으로, 어린이들에게 공연예술의 친밀도를 높이고 권선징악의 교훈을 깨닫게 해주는 유익한 어린이 무용공연이다. 대전시립무용단의 ‘춤으로 그리는 동화’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에 5년째 선정되어 지역을 넘어 전국으로 대전시립무용단만의 브랜드화된 어린이 무용공연으로 콘텐츠를 확산하고 있다. 신작 ‘토생전’은 익숙한 고전소설 ‘토끼전’,‘별주부전’내용을 토대로 용왕의 병을 고치기 위해 토끼의 간을 구하러 육지로 가는 자라와 자신의 ‘간’을 지키기 위해 꾀를 부리는 토끼의 유쾌한 대결을 재구성한 공연이다. 토끼마을의 다양한 캐릭터 친구들과 토끼 ‘간’을 구하기 위한 제3의 작전, 토끼와 자라의 우정 등으로 구전을 새롭게 각색하여 다양하고 익살스러운 장면을 통해 관객의 흥미와 즐거움을 줄 예정이다. 코로나19로 활동이 위축되어 지루한 일상을 보내고
(대한뉴스김기호기자)=고양특례시의회(의장 이길용)는 18일,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를 방문해 동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복구지원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3월19일(토) 5시30분 부터 속초에 내리기 시작한 눈은 9시 기준 설악동 7.6㎝, 속초시내 1.9㎝의 눈이 내렸다. 강원산지에 5~20㎝의 많은 눈이 내릴 것이라는 기상예보에 따라 속초시는 이틀전 부터 제설장비 점검과 관내 도로순찰 및 동제설단 비상연락체계를 점검하고 건설도시과에서 제설작업 본부를 꾸리고국지성 폭설을 대비한 상황대기를 유지하며 밤샘근무를 실시했다. 본격적으로 눈이 내리기 시작한 19일(토) 5시30분 부터는 그레이더, 유닉목, 덤프 준설차를 전진배치 시킨 후 고상제설제 31톤, 액상제설제 15톤을 살포해 주요도로 기능 정상화를 유지했다. 또한, 각 동주민센터에서도 이른 새벽부터 컨트롤타워인 건설도시과와 상황공유를 하면서 동장 책임하에 마을제설단과 협력해 1톤트럭에 삽날을 부착하고 제설취약지를 중심으로 마을안길, 승강장, 인도변 등 마을실정에 맞는 제설작업을 펼쳐 주민불편 최소화에 힘썼다. 속초시 관계자 “시민들께서는 폭설 등 기상예보 시,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위해 차량은 도로변 주차보다는 대형주차장에 주차하여 주시고 특히 내 집앞, 내 점포앞 눈 치우기에 시민들이 적극 동참 바란다” 면서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국립세종수목원이 대전특수교육원과 손을 잡고,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적극 나선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류광수)은 국립세종수목원이 18일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조동열)과 장애 학생의 직무능력 향상 및 장애인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장애 학생의 직무능력 향상 및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장애 학생 수목원·정원 분야 상품 및 교보재 제작 지원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직무분석 및 매뉴얼 제작 ▲장애 학생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 및 실습 ▲범국민 장애 인식 제고를 위한 각종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유미 국립세종수목원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 학생들의 직무능력 향상은 물론 일자리 창출이라는 긍정적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오는 21일부터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으로 사적모임 인원이 6인에서 8인으로 확대된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정부 방침에 따라 21일 0시부터 오는 4월 3일 24시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일부 조정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속적인 확진자수 증가세에 따라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6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국내 코로나19 유행의 정점 시기 예측이 어려워져 일부만 조정하기로 했다. 지난 조정에서는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고려해 운영시간을 완화했다면, 이번 조정은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사적모임을 일부 조정했으며 6인까지 가능했던 사적모임 인원기준을 8인까지 확대한다. 이 밖에 현재 1·2·3그룹 및 기타 그룹 일부 시설에 적용되는 운영시간 제한은 종전과 동일하게 23시까지 유지되며, 행사·집회 등에 대한 조치는 접종여부 관계없이 최대 299명까지 가능한 종전 기준이 그대로 유지된다. 【 참고 : 영업시간 제한시설 분류 】 ■ 1그룹: 유흥시설 등(유흥주점, 단란주점, 클럽(나이트), 감성주점, 헌팅포차, 콜라텍·무도장) ■ 2그룹(4종): ① 식당·카페, ② 노래연습장, ③ 목욕장업, ④ 실내체육시설 ■ 3그룹‧기타(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취업난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자유로운 활동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적 관계망 형성 등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층 맞춤 프로그램을 3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시는 직접 운영하는 청년공간인 청춘나들목, 청춘너나들이, 청춘두두두에 5억 7천만 원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청년들의 상호 연대를 강화하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또한 자치구에서 운영하는 청년공간인 ▲동구-동구동락 ▲대덕구-청년벙커 ▲서구-청춘스럽에 운영비 9천만 원을 지원하여 자치구별 특색있는 청년 지원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이와 함께, 지역 내 청년단체가 운영하는 개방형 청년공간 청춘터전을 선정, 청년거점공간으로 조성하여 지역 내 청년들의 취업 준비・정보공유・문화 및 여가 등을 지원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대전역 지하철 역사 지하 3층에 위치한 청춘나들목에서는 ▲3D모델링 및 설계도면 제작기법 교육‘청년 대전을 프린팅하다’▲창업교육 및 전문가를 통한 멘토링 및 개별 컨설팅‘창업상담소’등 7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춘너나들이에서도 ▲장애․비장애인 청년들의 예술 활동 지원 프로그램‘에이블아트 커뮤니티&전시회’▲창요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3월 18일(금) 오후 3시 전남 장흥군 부산면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건립부지에서 체육인 교육의 요람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기공식’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위한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은 대한체육회와 장흥군이 공동사업자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 3월 지장물 철거를 시작으로 2024년 준공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날 기공식에는 유병채 문화체육관광부 체육국장,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재무 전라남도체육회장을 비롯한 여러 시·군·구 체육회장 등 약 150명이 현장 참석하고, 교육강사‧은퇴선수‧행정가 등 5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개회사 및 축사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 건립 추진 경과보고 △홍보영상 상영 △건립 선포 세리머니 △시삽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되었다. 대한민국체육인재개발원은 체육인 대상 생애주기별 맞춤교육을 체계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체육 분야 특수성에 기반하여 설립되는 종합 교육‧연수시설이다. 총 사업비 313억 원 투입, 연면적 11,159㎡, 약 200명 수용 규모의 지상 3층 교육동과 지상 4층 숙박동,
(대한뉴스김기호기자)=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2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 원주시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 33개의 지자체가 지원해 최종 9개 지자체가 선정됐으며, 강원도에서는 유일하게 원주시가 선정돼 국비 13억 원 규모의 실증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 3월 16일 세종시에서 협약식과 착수 보고회가 개최됐으며, 시는 3월 중 실증사업을 본격 착수해 12월 14일까지 수행할 계획이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드론 활용 실증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원주시는 스마트 시티 인프라 구축을 통한 드론 MoT(Mobility of Things) 서비스 실증을 추진하게 된다. 인프라 구축 분야로는 4G/5G 드론 전용 통신 상공망 클러스터 구축, 드론 식별체계 및 MoT 통신 체계를 구축하며, 비즈니스 분야로는 배터리 교체식 드론 스테이션 기반 사회안전망 서비스, 실시간 관광 전망대 드론 서비스, 드론 전용 상공망 통신 품질측정 서비스를 추진한다. 또한, 사회화를 위한 서비스 분야로 시민참여 드론 산불감시단 서비스, 양자암호화 기반 드론 식별체계 서비스, 드론 통합 관제 및 AI 임무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시는 드론 특별자
(대한뉴스김기호기자)=춘천시정부가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 내 사육중인 개를 대상으로 광견병 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 이를 통해 광견병 발생을 예방하고 동물과 함께 행복한 도시를 구현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량은 5,000마리며 상·하반기 나눠서 진행한다. 접종 방법은 견주가 동물병원을 방문해 예방접종을 무료로 받으면 시정부는 동물병원에 시술비를 지급한다. 광견병 백신과 시술비는 시정부에서 지원하고 그 외 진료는 견주 부담이다. 광견병 예방접종 사업참여 동물병원은 14개소다. 임신을 했거나 3개월 미만 강아지 등은 접종에서 제외된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태백시는 365세이프타운 어린이제품안전체험관에서 2022년 새학기 맞이 ‘O/X퀴즈 이벤트’를 오는 19일부터 20일, 26일부터 27일 4일간 운영한다. 이번 이벤트는 자유이용권 소지자 중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자전거안전수칙 O/X 퀴즈대회’를 진행하며 선착순 50명에게 점수에 따라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어린이안전체험관은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제품안전관리원이 주관한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실생활에서 어린이 대상 제품의 위험 요소를 배우고 올바른 안전습관을 조기에 형성토록 하는 체험시설이 구축되어 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자전거 및 킥보드 등 어린이 탈 것의 종합안전교실, 일상생활에서 자주 사용하는 국가통합인증마크(KC)인증 어린이제품 안전교육장 등이 조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새로이 오픈하는 어린이안전체험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새학기를 맞은 어린이들이 365세이프타운에서 체험을 통해 안전에 대한 지식을 흥미롭게 배워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어린이제품안전체험관의 운영을 통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포남2동 주민센터는 봄을 맞아 지역수호단체 회원들과 더불어「2022 춘갑봉 릴레이“줍깅”」행사를 추진한다. 지난 10일부터 시작된 행사는 주민들과 함께 관내 대표 관광지인 춘갑봉 등산로를 걸으며 지난 폭설 설해목(부러진 소나무 가지)을 수거하여 산림지대를 정비하고, 산불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특히 이번“줍깅”행사는 관내 자생단체들이 힘을 모아 릴레이로 진행되고 있다. 11일(금) 포남2동 통장협의회를 시작으로 13일(일)은 자율방범대, 16일(수)에는 주민자치위원회에서 함께 하였다. 17일(목)은 새마을 부녀회에서 할 계획이다. 이경은 포남2동장은“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참가자 각자 직접 위해목을 수거하여 봄철 산불도 예방하고, 새봄을 맞아 춘갑봉을 걸으며 새로운 희망과 함께 숲이 주는 치유와 위로 또한 마음껏 맛보는 즐거운 시간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 제천시의회(의장 배동만), 대전 중구의회(의장 김연수)는 16일 강릉 옥계 산불 발생과 관련, 동해시의회(의장 김기하)를 방문해 동해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복구지원 성금(철원:100만원, 제천:161만원, 대전 중구의회:4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속초시가 배출가스 저감장치가 부착되지 않은 노후경유차에 대하여 미세먼지 및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금년도 지원대수는 646대이며, 지원대상은 속초시에 6개월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 또는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하여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로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사실이 없는 운행 가능한 차량이다. 지원액은 행정안전부에서 산정한 차량 기준가액을 근거로 연식, 중량, 배기량에 따라서 차등 지급되고, 3.5톤 미만 차량은 최대 300만원, 3.5톤 이상 7,500㏄를 초과하는 경우는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하며, 저소득층의 경우에는 일반대상자에 비하여 10% 추가하여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기간은 예산 소진 시까지로, 신청인은 시청에 직접 방문 없이‘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사이트(emissiongrade.mecar.or.kr)’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하거나 속초시청 환경과(033-639-2519)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청 유도팀(감독 배상일)은 3월 15일부터 20일까지 전남 순천에서 열리는 2022년 순천만국가정원컵 전국유도대회(2022년 국가대표 2차 평가전)에서 박은송 선수(-57kg)와 오연주 선수(-48kg)가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는 승전보를 전했다. 박은송 선수는 32강 이본선수(용인대) 업어치기 절반승, 16강 박나연(한국체대) 한팔업어치기 절반승, 8강 이수빈(부산북구청) 누르기 한판승, 준결승 김예지(한국체대) 지도승을 거두고, 결승 허미미(경북체육회) 선수와는 4분 동안 승부를 내지 못했으나, 연장전(골든 스코어)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배대뒤치기 절반승으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오연주 선수( -48kg)는 16강 장가은(용인대) 업어치기 절반 승, 8강 전지연(조선대) 누르기 한판 승을 거뒀으나, 준결승 이혜경(광주도시철도) 선수에게 오금대 떨어뜨리기 한판패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은송 선수(現 국가대표 선수)는 2021년 용인대를 졸업하고 동해시 유도팀에 입단 후 2022 국가대표선발전 1차 선발전과 2차 선발전에서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올해 1월 포르투칼에서 열린 2022 오디벨라스 그랑프리 국제대회(`22
(대한뉴스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1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대강당에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6천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의 민원행정활동 및 민원처리 성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공주시는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고충민원 처리를 위한 옴부즈만 제도 운영 및 고충 민원처리 확인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부터 방문접수 민원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매월 실시하고, 고충민원 처리를 위한 지방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하는 등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김정섭 시장은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하고 실천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시민들이 고품격의 민원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