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속초시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평가에서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재정인센티브로 특별교부세 1억 원을 확보하였다. 뿐만 아니라, 강원도 내 18개 시·군 중 「2021년 하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1위로 2021년 상반기에 이어 연속으로 강원도 최우수 평가를 받아 재정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하였다. 행정안전부에서 2021년 하반기 신속집행 목표 달성 실적, 분기별 소비·투자 집행 실적, 일자리사업 집행 실적을 평가한 결과 속초시는 이월·불용액 최소화에 집중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하반기 신속집행 예산현액 6,329억 원 중 5,579억 원을 집행하여 정부에서 설정한 목표인 4,848억 원보다 731억 원을 초과 집행하여 115.07%의 목표달성률을 보였다. 소비부문에서 목표액인 304억 원 대비 88억 원 초과 달성한 392억 원(128.85%)을 집행, 투자부문에서 목표액인 342억 원 대비 48억 원 초과 달성한 390억 원(114.16%)을 집행하는 등 모든 부문에서 높은 집행률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소비위축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는‘제52회 지구의 날’을 맞아 오는 22일(금)부터 28일(목)까지 제14회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한다. 이번 기후변화주간에는‘지구를 위한 실천 : 바로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강릉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릉기후환경네트워크 등 민관이 협력해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홍보한다. 22일(금) 20시부터 20시 10분까지 10분간 전국동시소등행사를 진행하며, 관내 공공기관 및 공동주택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23일(토) 10시부터 16시까지 강릉여행자 플랫폼 및 바우길 16구간에서 강릉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모두가 히어로! 초능력을 빌려드립니다.’ 소등캠페인을 진행한다. 참여대상은 명주프리마켓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댓글을 단 선착순 100명이며, 참여자는 수령한 소등행사 키트로 소등참여 인증사진을 SNS에 올리면 된다. 또한, 2050 탄소중립 포털(gihoo.or.kr/netzero)에서 기후변화주간 온라인 캠페인 및 이벤트 등 기후변화주간 콘텐츠 중심으로 이벤트를 운영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기후변화주간 운영으로 탄소중립 생활실천 확산에 관심을 가지길 바라며, 10분간 불을 끄는 행동으로 친환경 생활에 참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
(대한뉴스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는 농업발전과 지역농업‧농촌을 이끌어 갈 전문지식과 역량을 갖춘 농업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제7기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이 지난 20일 입학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유통마케팅과와 스마트원예과 2개 학과로 진행되는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에는 총 50명의 학생이 참여해 교육을 받는다. 이날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연 20회 100시간에 걸쳐 이론 및 실습교육과 현장학습 교육 등 농번기를 제외하고 매주 수요일 실시된다. 유통마케팅 과정에서는 농식품 소비 성향의 변화, 유튜브 이용 방법, 실시간 방송 판매, 입점 실습 등 활용 교육을 익힌다. 또한, 스마트원예과정에서는 스마트원예 현황과 전망, 스마트 원예 구축 및 기본 관리 등을 학습하게 된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시민대학 과정을 통해 다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맞는 기술력을 갖추고 나아가 공주 농업을 이끌어 날 핵심 인재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2016년부터 진행된 공주시민대학 농업과정은 총 952명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농업인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미래 공주농업 발전을 위한 비전 제시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대한뉴스김기호기자)=계룡시(시장 최홍묵)는 지난 20일 ‘2022년 제1차 계룡시 공공갈등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공갈등 심의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적극적인 갈등예방과 해결을 위한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의 일환으로 갈등영향분석, 갈등 사안별 심의 및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2년 계룡시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과 사전진단 대상사업 등급을 심의·확정했으며, 사전진단 대상사업으로 ▴30억 원 이상 예산편성 사업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자치법규 제·개정·폐지 사안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계룡복합문화센터 건립 등 30억 원 이상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10건의 사업을 3등급으로 확정하고, 사업 추진 간 발생 가능한 갈등을 소관부서에서 사전예방토록 해나갈 예정이다. 시는 갈등해결 역량 함양을 위해 공직자 대상 갈등예방 교육은 물론 충남도에서 주관하는 ‘우리마을 갈등해결 역량 교육 사업’을 신청해 각 면·동 주민자치위원들을 대상으로도 갈등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황상연 위원장은 “불필요한 갈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예방과 관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갈등 예방 및 관리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21일 오후 대전광역시 NGO지원센터에서‘2022년 제1차 공공보건의료지원조직 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 2021년 추진현황 및 2022년 운영계획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간 연계사업 안내 ▲자체성과물 공유 ▲협의체 분과개설 ▲중장기 협의체 비전과 역할 설정 등에 대한 발표와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보건의료분야에 ▲건강증진분야 ▲중증질환분야 ▲정신건강분야 ▲취약계층분야 등 4개 분과를 개설하여 협의체의 중장기적 방향성 확립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공공보건의료지원조직 협의체는 2020년 12월 10개 기관 참여로 시작하여 현재 16개 기관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으며, 지난 2년간 공보건의료 통계자료 생산 및 정책 방향성 수립으로 건강증진과 보건의료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회의를 함께한 김혜경 시 건강보건과장은“대전 공공보건의료 지원조직 협의체의 중장기적인 방향성 확립과 공동 목표 설정으로 심도 있는 기술지원을 통하여 대전 보건의료발전을 도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는 정부의 코로나 유행 감소세 등을 고려한 노인여가복지시설 운영 재개 계획에 따라 관내 307개 경로당을 25일(월)부터 전면 개방한다. 경로당은 코로나 3차 접종 어르신만 이용할 수 있으며 이용시간은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이다. 식사는 칸막이 설치 또는 띄어 앉기 환경이 가능한 경로당만 이용 가능하며 체조, 댄스 등 비말감염 위험이 높은 프로그램을 제외한 일부 프로그램은 재운영한다. 한편 강릉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유지와 행복한 여가활동 등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5월 말까지 경로당에 안마기 51대 및 노래방기기 34대를 지원할 예정으로 경로당 지원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강릉시 관계자는“아직 코로나가 종식되지 않은 상황이므로 경로당 이용시 마스크 착용과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는 19일(화) 우리금융 그룹과 함께 옥계면 남양리 산548번지 일원 산불피해 지역에서 식목일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의 가치와 나무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와 경각심을 갖기 위하여 추진한다. 특히, 남양리 산548번지는 지난 19년 옥계산불 피해지역으로 21년에 복구조림 사업을 완료하였으나 지난달 발생한 산불로 다시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이번 행사에는 정일섭 권한대행과 강릉시청 직원, 우리금융 회장과 임직원, 마을 주민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하며, 산불피해지 0.5ha에 금강송 H 0.8m ~ 1.0m 규격 800주를 식재하고, 우리금융 그룹 손태승 회장이 식목 행사 후 산불이재민 피해복구를 위해 성금 1억 원을 정일섭 부시장에게 전달한다. 강릉시 관계자는“산불 피해지역 산림 복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산불예방에 각별한 관심을 가지고 산불예방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김기호기자)=속초시가 4월 18일부터 4월 29일까지 2주간‘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한 시민 홍보 및 상습 신고구역에 대한 현장방문·계도를 실시한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의 이동권과 주차편의를 보장하기 위해 법적으로 규정한 주차공간으로써‘주차 가능 표지’를 부착하고, 장애인이 탑승한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를 위반한 경우에는 불법 주·정차 10만 원,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는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안전신문고’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나 신고할 수 있다. 속초시는 지난해 총 869건의 위반사항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였고, 위반자의 상당수가 위반기준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부족했기 때문으로 판단하여 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홍보물을 별도 제작해 관내 공동주택 및 생활 숙박시설, 호텔, 공영주차장 등에 배부하고, 상습 신고구역에 대해서는 별도 방문하여 현장 계도 및 시설 관리와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를 요청할 예정이다. 속초시 관계자는“이번 홍보로 시민들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부지불식간에 행할 수 있는 불법주차 등 위반사례를 줄이고 올바른 교통문화와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를 위한 계기가 되었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가 시민 삶의 질과 도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2022 스마트도시 대전 조성 실행계획’을 발표하고, 스마트도시 대전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2 스마트도시 대전 조성 실행계획’은 지능형서비스 향유도시와 데이터(D), 네트워크(N), 인공지능(A) 기반의 스마트시티 등 2대 전략 아래 8개 분야 60개 이행과제를 담고 있다. 올해는 1262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5년까지 총 1조 6552억 원을 투입될 계획이다. 지능형 서비스 향유도시 구현 전략은 ▲편리하게 이용하는 교통 ▲신속하게 대응하는 재난 안전 ▲스마트한 경제 ․ 산업 활력 기반 조성 ▲쾌적하게 관리되는 환경 ▲모두에게 열려있는 행정 등 5개 분야를 설정하고 37개 세부과제를 추진한다. 데이터(D), 네트워크(N), 인공지능(A) 기반 마련 전략은 ▲데이터 흐르는 도시 ▲촘촘한 인적물적 연결도시 ▲인공지능 기반도시 등 3개 분야를 설정하고 23개 과제를 추진한다. 대전시는 올해 시정의 전 영역에서 스마트서비스 수요 및 요구사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구축을 위해 17개 신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정부의
(대한뉴스김기호기자)=김정섭 공주시장은 지난 15일 월송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기반시설 및 주민편의시설 사업 현장 3곳을 방문하고 사업 추진실태 등을 점검했다. 김 시장은 이날 ▲송선농공단지교차로~송선교차로 도로확장사업 ▲금흥게이트볼장 신축 이전 사업 ▲제2호 세대통합 어르신놀이터 조성사업 등 3개 사업 현장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먼저 도로 확장사업은 시비 40억 원을 투입해 금흥동 고향칼국수부터 충청남도 종합건설사업소 앞까지 기존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장(연장 442m, 폭 24m)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행복도시~공주2구간 도로 확장사업이 완료되면서 해당 구간에서만 발생하던 차량 병목현상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김 시장은 금흥게이트볼장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도로 건설에 따라 신축 이전 공사 중인 금흥게이트볼장은 시비 6억 원이 투입되는 연면적 488.6㎡, 규모의 체육시설로 상반기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계속해서 김 시장은 제2호 어르신놀이터 조성 사업지로 자리를 옮겼다. 제2호 어르신놀이터는 어르신과 어린이가 함께 이용하는 세대통합 놀이시설 구축을 목표로, 시비 1억원을 투입해 오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4월부터 11월까지 자유학년제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특강과 32개의 진로탐색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진로특강은 상․하반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상반기 특강은‘진로가치관 형성 및 표현’을 주제로, 하반기에는 ‘대전에서의 삶과 필요한 도움’이란 주제로 실시된다. 진로특강은 선착순으로 모집된 회덕중학교 등 50개 학교에서 진행되며, 중학교 1학년 학생들에게 자신의 진로 및 직무를 탐색할 수 있는 경험의 장을 제공하게 된다. 시는 진로특강을 수강한 459명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만족도가 97.7점으로 높게나왔다며, 보다 많은 학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20개 중학교에서 올해는 50개 중학교 1,200명을 대상으로 강의를 확대했다고 밝혔다. 진로특강 이외에도 대전곤충생태전시관의‘신성장 미래산업 곤충!! 너 누구니?’등 총 32개의 2022년 자유학년제 진로탐색 ․ 체험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진로탐색 ․ 체험프로그램은 대전곤충생태전시관 이외에도 대전시청, 청소년위캔센터, 보건환경연구원, 소방서, 한밭수목원 등 다양한 기관들이 참여하여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진로특강이나 체험프로그램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13일 오후 충남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충남대, 유성구청과 지역주민의 충남대 도서관 서비스 확대 개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신축된 충남대학교 도서관의 학술자원과 시설을 지역 주민에게 개방하여 지역대학의 위기를 극복하고 대학과 지역이상생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기관들은 충남대 도서관을 기존 학술정보이용 서비스와 학습공간의 제공 이외에도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독서, 토론, 정보이용, 전시관람 등의 기능을 융합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로 했다. 지하 1층 공간에 도서관 트렌드에 맞는 개방형 공유공간으로 구성하여 시민과 학내 구성원이 함께 누릴 수 있는 시민 휴식공간을 조성한다. 또한 대전시민의 문화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상설 전시공간도 조성할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의 활발한 소통과 토론을 지원하기 위해 세미나실 대관을 확대하고, 시민단체, 시민동호회 등 주관 행사에 도서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중앙도서관 1층 자유열람실(492석) 열람공간의 약 20%에 해당하는 100여 석을 시민 우선 열람석 지정하여 시민들이 도서관 접근성을 개선한다는 구상이다. 협약에 따라
(대한뉴스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아 ㈜맥키스컴퍼니(대표 김규식)와 손을 잡고 ‘이제우린’ 소주 보조상표를 활용한 대시민 홍보 활동에 나선다. 시는 13일 시청 접견실에서 ㈜맥키스컴퍼니(대표 김규식)와 시 출범 10주년 기념의 해 홍보 보조상표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맥키스컴퍼니는 10주년 기념 홍보 보조상표를 부착한 소주 이제우린 20만 병을 세종지역에 유통함으로써 ‘세종시 출범 10주년 기념의 해’ 홍보 지원에 나선다. 보조상표에는 7월 1일 시 출범 기념 드론쇼를 비롯해 대한민국 정원박람회, 여덟 번째 세종축제 등 올해 시 출범 10주년을 기념해 치러질 굵직굵직한 행사와 축제를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춘희 시장은 “맥키스컴퍼니와 협업을 통해 세종시 출범 10주년의 다채로운 행사에 대해 알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시 출범 10주년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로 행정수도의 주민으로서 시민의 자긍심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대표 주류기업 ㈜맥키스컴퍼니는 ‘이제우린’ 소주판매 1병당 5원씩 적립해 10년간(2019∼2028년) 40억 원 기부를 목표
(대한뉴스김기호기자)=논산시가 오는 22일까지 시민의 성숙하고 주체적인 삶을 돕고, 더불어 잘사는 행복공동체를 완성하기 위한 ‘논산 시민대학’수강생을 모집한다. 과정은 ▲민주시민교육 지도사 과정 ▲세계시민의 다양성 이야기 ▲알고보면 쓸데있는 커피박 ▲나를 찾는 여행 인문학 ▲나도 그림책 작가 ‘논산의 옛 이야기를 그리다’ ▲패널시어터 지도사 과정 등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6개의 강좌로 이뤄진다. ▲알고보면 쓸데있는 커피박 과정은 버려지는 커피박(커피 찌꺼기)을 재자원화하여 활용하는 방법을 배우고, 지역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영화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민주시민교육 지도사 과정 및 우리 사회의 다양성에 대한 생각과 가치를 나누는 ▲세계시민의 다양성 이야기 과정 등은 지역의 평생교육 강사와 활동가들의 실천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 또는 대면‧비대면을 병행하되 학습 효과를 높이기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등을 철저히 준수하여 차츰 대면 수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신청접수는 ‘논산시 평생학습 포털’ 홈페이지(http://lllcity.no
(대한뉴스김기호기자)=세종도시교통공사(사장 배준석)와 세종교통주식회사(대표 이창덕)는 12일 오후5시 대평동에 위치한 세종도시교통공사 첨단BRT차고지 2층 대회의실에서 ‘세종시 버스 청결 향상 및 지역 상호 공동발전을 위한 버스 자동세차장 플랫폼 상생 공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은 세종시 대중교통 중심도시 완성을 추진하고 있는 세종도시교통공사와 세종교통(주) 간 상생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사에서 보유한 세차 시설(세종도시교통공사 대평동세차장, 세종교통 봉암리세차장)을 상호 개방하여 세종시 대중교통인 세종도시교통공사 마을노선, 세종교통 노선버스 외부 청결도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중교통 편의 증진 ▲지역 공동체 강화 및 상호 발전 ▲세종시 버스 청결에 관한 사항 등이며, 유기적인 업무협의를 위해 매년 정례모임을 가지기로 했다. 배준석 세종도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세종교통과의 업무협약은 민‧관이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해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상생발전의 획기적인 전환점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중교통 중심도시에 걸 맞는 명품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