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17일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국내 발생 3천163명, 전체로는 3천187명 늘어 누적 40만2천775명이라고 밝혔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1천432명, 경기 956명, 인천 157명 등 총 2천545명으로 80.5%다.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특히 서울 단일 지역에서만 1천400명대로 역대 최다 확진자가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103명, 충남 70명, 경남 66명, 대구 54명, 강원 53명, 전북 50명, 대전 46명, 전남 36명, 광주 33명, 충북 28명, 경북 26명, 제주 23명, 세종 16명, 울산 14명 등 총 618명으로 19.5%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천125명 늘어 누적 39만9천591명이 됐다. 400명대에서 꾸준히 상승세를 나타내던 위중증 환자는 전날 하루에만 24명이 늘어 49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천110명, 해외유입이 15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839명, 경기 653명, 인천 131명 등 총 1천623명으로 76.9%다. 비수도권은 부산 86명, 전북 55명, 강원 51명, 경남 45명, 제주 43명, 충남 42명, 대구 38명, 대전 35명, 전남 29명, 충북 28명, 광주 11명, 울산·경북 각 9명, 세종 6명 등 총 487명으로 23.1%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6명 늘어 누적 39만7천466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1천986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856명, 경기 596명, 인천 102명 등 총 1천554명으로 78.2%다. 비수도권은 부산 67명, 충남 57명, 대구 48명, 경남 44명, 전북 38명, 강원 35명, 경북 34명, 대전 33명, 광주 25명, 전남 19명, 충북 18명, 제주 10명, 울산 3명, 세종 1명 등 총 432명으로 21.8%다.
14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2419명 늘어 누적 확진자수는 39만5460명이 됐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401명, 해외유입이 18명이다. 서울 969명, 경기 797명, 인천 155명 등 총 1921명으로 80.0%다. 비수도권은 부산 82명, 대구 72명, 충남 53명, 전북·경남 각 44명, 경북 41명, 강원 31명, 충북 27명, 전남 26명, 광주 19명, 대전 18명, 제주 14명, 울산 7명, 세종 2명 등 총 480명으로 20.0%다. 위중증 환자수는 483명으로 전일 대비 2명 줄었지만 48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확진자가 2천325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39만3천42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천311명, 해외유입이 14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보면 서울 1천1명, 경기 644명, 인천 165명 등 총 1천810명으로 78.3%다. 특히 서울의 경우 지역발생 확진자 수가 지난 9월 29일(1천47명) 이후 45일만에 네자릿수를 기록했다. 비수도권은 충남 76명, 대구 73명, 부산 64명, 전북 59명, 경남 41명, 경북 35명, 대전 32명, 광주·강원 각 31명, 충북 23명, 전남 19명, 제주 15명, 울산·세종 각 1명 등 총 501명으로21.7%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368명 늘어 누적 확진자 수가 39만719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 2천358명, 해외유입이 10명이다. 지역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44명, 경기 790명, 인천 120명 등 수도권이 총 1천854명(78.6%)으로 수도권 중심의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다. 비수도권은 대구 70명, 경남 68명, 전북 65명, 부산 63명, 충남 59명, 경북 41명, 강원 30명, 충북 26명, 대전 25명, 제주 21명, 전남 15명, 광주 11명, 세종 6명, 울산 4명 등 총 504명(21.4%)이다. 위중증 환자는 이날 또 최다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460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유행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집계된 뒤 전날 473명에 이어 이날 475명으로 늘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어떻게 하면 생을 편안하게 마감할 수 있을까? 고승들 가운데는 가부좌한 채로 몸을 떠난 사례도 있고, 심지어 물구나무를 서서 몸을 바꿨다는 전설 같은 이야기도 전해진다. 하지만 90% 이상이 병원에서 힘겨운 시간을 보내다가 생을 마감하는 것이 정해진 코스가 되어버린 오늘날, 웰다잉은 모든 사람의 화두가 아닐 수 없다. 안락사, 존엄사, 연명 치료 등의 현실을 누구나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풍토에서, 단식 29일 만에 입적한 대현 스님의 주체적인 열반의 길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이에게 곰곰 생각거리를 안겨준다. 만성 폐렴을 진단받은 스님은 죽음이 멀지 않았다는 생각에 몇 가지 원칙을 정한다. “병원이 아닌 지금의 수행처(죽림선원)에서 죽고 싶다. 치료를 위해 어떠한 약에도 의존하지 않음은 물론 진정제나 진통제, 마취제도 쓰지 않았으면 한다. 단식 수행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다음 생으로 이어지고 싶다. 부처님이 마지막 가신 길을 공부하고 그 내용을 요약, 정리해 단식을 통한 내 경험과 함께 ‘아름답게 가는 길’이라는 제목으로 책을 출간해야겠다.” 병마와 싸우는 대신 단식 수행으로 열반의 길을 선택, 2021년 9월 22일 입적한 대현 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 유엔기념공원에서 '부산을 향하여(턴 투워드 부산, Turn Toward Busan)'라는 주제로 6·25 한국전 참전 유엔군 희생자를 기리는 국제추모행사가 열린다. '턴 투워드 부산(Turn Toward Busan) 국제추모행사'는 2007년부터 11월 11일 오전 11시를 묵념시간으로 정해 전세계가 동시에 부산을 향해 1분간 묵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계기는 캐나다 참전용사 빈센트 커트니가 6.25전쟁 참전 전사자들이 안장된 유엔묘지가 있는 부산을 향해 묵념하자고 2007년 제안한 것에서 시작됐다. 2007년 첫 행사 후 2020년부터는 '유엔참전용사의 명예선양 등에 관한 법률' 제정 과 함께 매년 11월 11일을 법정기념일로 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520명 늘어 누적 38만 8351명이 확진됐다고 밝혔다. 재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역대 최다치를 경신한 전날보다 13명이 늘어 총 47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하루 새 21명이 급증해 누적 3033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기자)=사단법인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가 주최·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1 한·중 예술교류제: 치유·극복·상생, 서울&쓰촨의 예술로 이루다(이하 2021 한중 예술교류제)’가 11월 11일(목) 오후 5시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층 로비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막한다. 올해 2021 한중 예술교류제는 지난해 서울시, 중국 산둥성이 함께한 ‘2020 중국현대미술 교류전-예술과 평화’에 이어 ‘치유, 극복, 상생’을 주제로 음악과 미술 분야에서 양국 예술가들의 공연·작품을 함께 전시한다. 이를 통해 한국과 중국의 예술·문화·인적 교류를 활성화하고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도모한다. 전시회는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8일간 대한민국예술인센터 1층에서 한국·중국 작가 100여명의 작품이 전시되며 애니메이션 작품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음악 연주회, 학술 세미나도 함께 열린다. ‘한·중 문화예술교류 세미나’는 11일 오후 2시부터 대한민국예술인센터 지하 1층에서 열리며, 같은 날 저녁 7시부터는 ‘한·중 음악 교류 공연’이 대한민국예술인센터 2층 로운아트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교류제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425명 늘어 누적 38만5천831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409명, 해외유입이 16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967명, 경기 863명, 인천 159명 등 수도권이 총 1천989명으로 82.6%다. 비수도권은 부산 73명, 경남 60명, 충남 57명, 경북 36명, 전북 35명, 대구 33명, 충북 31명, 대전·강원 각 23명, 광주 22명, 제주 11명, 전남 7명, 울산 5명, 세종 4명 등 총 420명으로 17.4%다. 바이러스가 활동하기 좋은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전반적으로 감염에 취약해진 데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위중증으로 악화할 가능성이 높은 60대 이상 고령층 비율이 늘어난 영향으로 위중증 환자가 점점 늘고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715명 늘어 누적 38만3천407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1천698명, 해외유입이 17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59명, 경기 524명, 인천 110명 등 수도권이 총 1천293명으로 76.1%다. 비수도권은 경남 76명, 충남 60명, 경북 48명, 부산 46명, 대구 43명, 대전 24명, 전남·강원 각 21명, 제주 20명, 충북 17명, 광주·전북 각 11명, 울산 4명, 세종 3명 등 총 405명으로23.9%다. 확진자수는 전날보다 줄었지만 위중증 환자는 전날(409명)보다 16명 늘면서 425명을 기록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태국·몽골을 서울에서 실감나게 즐긴다. 온(on)세상을 잇는 꿈틀, 온(all)세상을 만나는 문화 여행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원장 정길화, 이하 진흥원)은 11월 11일(목)부터 12일(금)까지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 태국과 몽골의 문화를 담은 제1회 ‘꿈틀문화여행 WONDER FRAME’ 행사를 개최한다. ◇‘텔레포트 로드’, ‘원더 큐브’ 등 실감 콘텐츠로 해외여행 경험 선사 행사의 큰 틀은 ‘실감 콘텐츠를 활용한 해외여행’이다. 관람객은 ‘AR 원더 게이트’에서 출발해 비행기를 타고 실제 두 나라로 여행하는 듯한 경험을 선사하는 ‘텔레포트 로드’를 지나게 된다. 또 초고화질 LED 영상이 5면에서 나오는 ‘원더 큐브’에 들어가 두 나라의 매혹적인 관광지 속에 빠져드는 실감 체험을 할 수 있으며, 기념품 여권에 본인의 얼굴을 캐리커처로 간직할 수 있는 ‘이민국 부스’도 마련돼 있다. 두 나라로 입국한 후에는 대표 조형물 및 전시를 통해 오감 만족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태국 전통 사원과 몽골 전통 가옥인 게르가 구현된 내부 전시 △태국과 몽골의 전통 놀이인 ‘아이끌라(태국 구슬치
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60명 늘어 누적 38만 1694명이 됐다고 밝혔다. 감염경로는 지역발생1733명, 해외유입 27명이다. 이날 확진자 수는 역대 일요일 두 번째 최다 기록으로 국내발생 1733명의 지역별 확진자 수는 수도권은 서울 700명, 경기 538명, 인천 97명 등이고, 비수도권은 부산 33명, 대구 34명, 대전 22명, 울산 5명, 세종 1명, 광주광역시 28명, 제주 16명 등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2천224명 늘어 누적 37만9천935명이라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2천204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842명, 경기 699명, 인천 158명 등 수도권이 총 1천699명으로 77.1%다. 비수도권은 경북 94명, 충남 66명, 대구 55명, 충북 53명, 경남 44명, 강원 41명, 부산 40명, 전남 31명, 대전 23명, 전북 22명, 광주 19명, 제주 14명, 세종 2명, 울산 1명 등 총 505명으로 22.9%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