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신임 행정부시장 안병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신임 행정부시장으로 안병윤 자치분권위원회 자치분권기획단장을 1월 30일 자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신임 안병윤 행정부시장은 대구 대건고등학교를 나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콜로라도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안 행정부시장은 행정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행정안전부 교부세과장, 대통령비서실 행정자치비서관실 행정관, 행정안전부 자치행정과장, 경북도 기획조정실장, 행정안전부 대변인, 대통령비서실 국정홍보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을 역임했다. 특히 안병윤 행정부시장은 교부세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해 지방정책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행안부 내 주요 요직을 섭렵한 실력자이기도 하여 부산 시정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잘 수행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올해는 우리시가 염원하는 2030세계박람회 유치가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라며, “부산시장은 광폭 행보로 대외적 활동에 집중해야 하는 만큼 능력이 탁월한 신임 부시장이 시정의 내부를 잘 이끌어 현안 과제 해결 등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행정부시장의 취임식은 1월 30일 오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귀자)은 27일 오후 3시 남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원 10명으로 구성된 ‘남부 올담 인성교육 지원단 발대식 및 워크숍’을 개최한다. ‘남부 올담 인성교육’은 ‘올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인성 친화적 교육활동을 모두(AII) 담아 교육공동체가 다 함께 실천하는 남부교육지원청의 인성교육’을 뜻한다. 이 지원단은 2023학년도 ‘남부 올담 인성교육’의 방향과 효과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하고, 단위 학교 인성교육 실천과 교원 인성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한다. 1부에는 ‘남부 올담 인성교육 지원단 발대식’이 열리며, 지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한다. 2부에는 ‘남부 올담 인성교육 지원단 워크숍’이 열린다. 워크숍은 남부교육지원청 인성교육 추진 사업 안내, 지원단 활동 안내, 인성교육 학교현장 사례 나눔, 지원단의 학교 지원방안 협의 등으로 진행한다. 박귀자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행사는 2023학년도 학교 인성교육 내실화와 교원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남부 올담 인성교육’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6일 박형준 시장 주재로 관계부서 긴급 회의를 열고 부산시내 저소득 가구에 대한 긴급 난방비 지원을 결정했다. 부산시에 따르면, 정부가 이날 가파르게 오른 난방비로 인해 동절기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2배로 인상함에 따라 정부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의 난방비 긴급 지원 대상은 정부 지원 혜택을 받지 못하는 시내 저소득층 6천7백 가구이며, 난방비 10만 원을 즉시 지원하기로 했다. 재원은 재해구호기금을 통해 마련한다. 부산시는 겨울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주민들을 찾아 다양한 월동지원을 해왔다. 지난해 11월에 저소득층 6천7백 가구를 대상으로 월동대책비 10만 원을 지원한 데 이어, 12월에는 독거노인 168명에게 전기매트를 지급하고, 독거 가구 2천4백 세대에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설 연휴를 앞두고 기상청의 한파 예보에 따라 쪽방 거주자 9백 세대에 난방용품을 지원하고, 경로당 2,436개소에 27억 원의 난방비를 지원한 바 있다. 박형준 시장은 “올 겨울 들어 부산에서 경험하기 어려울 정도의 최강 한파가 연일 이어지고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올해 3월부터 유치원에 자원봉사 인력을 지원해 유아의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는 ‘3세대하모니 자원봉사자’ 사업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사업은 40대 이상 여성 자원봉사 인력을 활용해 세대 간 유대관계 형성을 통해 유아들의 안정감을 증진하고, 유치원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는 것이다. 자원봉사 인력은 책 읽어주기, 놀이 활동 보조 등 교육활동 지원을 통해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손씻기, 이닦기, 낮잠 지도, 안전 지도 등 기본생활 습관 지도 지원을 통해 유치원의 전반적인 교육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최소 유아 수를 두고 자원봉사 인력을 배치했던 것을 일부 완화해 원아 수가 적은 1학급 유치원에도 인력을 배치하는 등 유치원별 1~2명씩, 총 730여 명 인력을 확대 지원한다. 또, 3차례 이상 자원봉사자 모집공고에도 불구하고 자원봉사 인력 선정이 어려운 경우 30대 이상의 여성도 선정할 수 있도록 했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 사업은 자원봉사자와 유아 간 유대관계 형성을 통한 원아 맞춤형 지원으로 원아의 인성 교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6일 오후 3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부산원로여성회(회장 권영희) 주관 제7회 포럼을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포럼은 부산원로여성회 회원 및 여성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다시 태어나도 살고 싶은 도시 부산’을 주제로 강의 및 회의가 진행됐다. 특히, 지역 내 여성계의 권익 신장과 양성평등 실현을 위하여 박형준 시장이 특강 강연자로 초청되어 부산이 열어갈 새로운 미래와 여성정책의 방향 등에 대해 강의했다. 권영희 부산원로여성회 회장은 “이번 포럼으로 세계적인 도시로 도약하는 부산의 발전에 원로여성계가 함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올해 여성 권익증진, 저출산 등 부산의 미래를 위한 핵심 사업들을 추진하는 데 여성계가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2014년 3월 창립한 부산원로여성회는 부산지역 각 분야의 전문인과 여성계를 대표 역임한 분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부산발전에 관련한 주제의 포럼과 강연회를 개최하여 시민 의견 등을 종합해서 시정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유럽에서 가장 큰 항구축제이자 매년 1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찾는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의 주빈도시로 공식 선정됐다. 부산시는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리는 <제834회 함부르크 개항축제>에 주빈도시로 참가해 2030부산세계박람회와 개최 후보도시 ‘부산’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부르크 개항축제는 함부르크 주정부 경제혁신부 주관으로 매년 열리는 유럽에서 가장 큰 항구축제다. 행사 기간 각종 선박 퍼레이드, 불꽃놀이, 페러글라이딩 등 200개 이상의 행사가 함부르크 도시 전역에서 동시 개최된다. 특히, 1개 국가 또는 도시를 주빈으로 선정해 방문객에게 주빈 국가(도시)의 문화와 기업을 홍보할 기회를 제공한다. 이 축제의 유럽 내 영향력과 위상도 상당하다. 매년 1백만 명 이상의 방문객들이 찾음은 물론이며, 전 세계 214개의 TV방송, 487개의 라디오 방송, 1,500개 이상의 지면 방송 매체, 2,079개의 인터넷 매체에 의해 보도된 바 있다. 이번 주빈도시 선정은 지난해 11월 함부르크 주정부에서 부산시를 주빈도시로 공식 초청한
▲하윤수 교육감 모금 전달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0일 오후 4시 30분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은 이웃돕기 성금 1천 538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기탁했다. 이 성금은 설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 나눔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교육청·교육지원청·직속기관 전 직원들의 자발적 모금 활동으로 마련한 것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우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에 처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의 노력만이 꿈을 이루기 위한 유일한 조건이 될 수 있도록 촘촘한 희망사다리를 구축해 교육 취약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확산에 대비하고 의료공백으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코로나19 비상방역대책을 수립하고, 빈틈없는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우선, 시는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 등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16개 구·군 보건소와 비상방역대책반을 구성, 24시간 운영해 긴밀한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또한, 코로나19 검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 연휴 기간에도 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상시 운영(운영시간 9시~13시)하며, 부산역, 부산시청 등 임시선별검사소 2곳도 정상 운영(운영시간 13시~20시)해 보건소 선별진료소 운영이 종료되더라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만 60세 이상, 신속항원검사(자가검사) 양성자 등 PCR 검사 우선순위 대상자일 경우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설 연휴 기간 코로나19의 신속한 치료와 확진자의 중증화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검사부터 진료·처방·입원의뢰까지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 195곳과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조제가 가능한 담당약국 117곳을 운영한다. 또, 24시간 비대면 전화상담·처방이 가능한 의료상담센터 4곳도 운영한다. 아울러,
▲일자리발굴단 위촉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023년부터 직업계고 취업 지원과 활성화를 위해 일자리 발굴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직업계고 꿈희망 일자리발굴단’을 구성·운영한다. 이 발굴단은 부산지역 핵심산업과 관련된 상장·비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직업계고 학생들의 좋은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한 활동을 펼친다. 발굴단은 직업교육과 산학협력 등 분야에서 오랜 기간 활동해온 동의과학대 정연국 교수를 비롯한 총 6명으로 구성했다. 부산시교육청은 본격적인 발굴단 활동에 앞서 20일 오전 11시 30분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직업계고 꿈희망 일자리발굴단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위촉된 발굴단 위원들은 ‘직업교육 혁신지구 지산학 협력강화 지원사업’과‘2023학년도 일자리발굴단 운영계획’에 대해 안내받았다. 앞으로 발굴단은 시교육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산학 연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과 연계해 직업계고 학생의 선취업·후학습 활성화 및 지역 정주를 위한 지원체제 구축을 위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교육청, 직업계고 취업 지원을 위한 일자리발굴단 기념사진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일자리발굴단은 직업계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일자리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설 연휴기간인 1월 21일부터 1월 24일까지 4일간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관내 417개 학교와 21개 기관 등 438곳의 주차장과 운동장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추석에 비해 15곳 증가한 것이다. 개방 학교와 기관은 일반 주차장과 달리 주차관리 인력 없이 운영한다. 따라서 이용자들은 학교와 기관 시설물을 훼손하지 않고 깨끗하게 사용해야 하며, 긴급한 경우와 차량 보호를 위해 반드시 연락처를 남겨야 한다. 또 주차구역이 아닌 곳에 주차하거나 개방 기간 이후까지 차량을 방치하는 등 피해를 줄 수 있는 행동은 삼가야 한다. 개방 학교와 기관은 시교육청 홈페이지(www.pen.go.kr) 공지사항,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유누리(www.eshare.go.kr),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 등에서 확인하면 된다. 김칠태 재정과장은 “이번 설 연휴 동안 지역주민과 귀성객들을 위한 주차 공간으로 학교와 기관을 개방함으로써 부산지역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부산시 2023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대상지(기장군 문동권역)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총사업비 100억 원이 ‘기장군 문동권역’에 투입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정부 국정과제인 「2023년도 어촌신활력증진사업」공모에서 ‘기장군 문동권역’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해양수산부가 낙후된 어촌의 생활․경제 환경을 개선하고, 신규 인력의 어촌 정착을 유도해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주기 위해 추진하는 세 가지 유형(①어촌 경제플랫폼 조성, ②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③어촌 안전인프라 개선)의 사업이다. 해수부는 이 사업으로 2027년까지 5년간 전국 어촌지역 300곳(유형1 25곳, 유형2 175곳, 유형3 100곳)에 총 3조 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는 전국 총 65곳(유형1 5곳, 유형2 30곳, 유형3 30곳)의 사업대상지를 선정했다. 올해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기장군 문동권역’은 시가 이 권역의 어항안전시설을 개선할 뿐 아니라 이 권역이 위치한 일광읍 전체를 어촌생활권으로 설정하기 위해 ‘어촌 생활플랫폼 조성’ 유형으로 신청해 선정된 것이다. 이번 선정으로 ‘기장군 문동권역’에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설 명절을 앞두고 1조 8천억 원 규모의 시(市) 정책자금을 풀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자금난 해소에 나선다. 부산시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 정책자금 5,615억 원, 소상공인 경영자금 9,300억, 중소기업 제조특례 3,000억 원 등 총 1조 7,915억 원을 오늘(17일)부터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정책자금 먼저, 중소기업 정책자금으로 운전(경영)자금 5,000억 원, 육성 및 시설자금 600억 원, 창업특례자금 15억 원 등 총 5,615억 원을 지원하며, 부산경제진흥원(☎600-1714)에 추천서를 발급받아 14개 시중은행에서 신청하면 된다. 운전(경영)자금은 기업당 8억 원 한도로 대출금리의 2%의 이자를 지원하며. 육성자금은 기업당 15억 원 한도로 3.7%, 시설자금은 기업당 15억 원 한도로 3.1%, 창업특례자금은 1억 원 한도로 2.7%로 대출받을 수 있다. 또한, 2023년 1~6월 만기도래 예정인 중소기업 1,038개 사의 운전자금 2,534억 원의 대출만기를 6개월 연장하고, 연장기간 동안 1~1.5% 상당의 추가 이차보전도 지원한다. 소상공인 경영자
▲하윤수 교육감 사회복지시설 방문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설 명절을 맞아 17일 오전 금정구에 위치한 ‘남광아동복지원’과 ‘희락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관계자들을 격려한 후 성금을 전달하고 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설 연휴를 맞아 대시민 소통 캠페인으로 ‘부기 세뱃돈 봉투’ 3종을 제작해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2023년 토끼의 해 첫 명절인 설을 맞아 시민들이 훈훈한 정을 나누고 소통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배포되는 ‘부기 세뱃돈 봉투’ 3종은 부산시 공식 소통캐릭터 ‘부기’를 활용, 2023년 토끼의 해를 상징하는 디자인이 적용됐다. 봉투 종류별로 ‘부기’가 한복을 입거나 토끼 머리띠를 쓰고, 각각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우리집 복덩아, 너의 모든 날을 응원해’라는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부기 세뱃돈 봉투’는 무료로 배포된다. 오는 1월 17일부터 부산 시내 BNK 부산은행 영업점(영업소) 173곳과 구·군청 민원실 16곳, 읍면동 주민센터 205곳에서 받아 볼 수 있다. 아울러, 가정에서도 직접 봉투를 만들어 쓸 수 있도록 ‘부기 세뱃돈 봉투’ 전개도를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봉투 전개도는 부산시 누리집 홍보게시판(busan.go.kr/promoboard)과 시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ooolbusan)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부기가 소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2일 오후 3시 경상북도 경주시 블루원리조트에서 남부 및 동래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행정실장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2023 행정실장 역량강화 워크숍’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이들의 전인적인 성장을 위해 헌신적으로 지원해주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부산교육이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