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해운대구 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교장 양병춘)는 ‘2022년 도전.한국 국민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2학년 서장현 학생이 ‘산불 예방 및 조기발견 · 경고 · 초기진화 방안’ 과제에서 우수상을 수상하고 상금 2천만원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이 공모전에서 고등학생 수상자는 서 군이 유일하며, 작년 장려상(국무총리상)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서 군은 다수의 라이다 센서와 카메라가 하나의 소형 모듈에 장착된 무인 정찰기를 산림에 분산 배치하여 데이터를 수집해 산불의 특성과 결부 및 실시간 진단을 통해 신속히 진화하는 아이디어인 ‘라이다 센서와 카메라의 정보신경망과 군집 FAU(Forest Aviation Units) 제어를 통한 산불 조기발견 · 경고 · 초기진화 및 무인정찰 방안’을 냈다. 수상자인 서 군은 “제가 제안한 아이디어가 사회문제 해결에 다시 한번 기여할 수 있어 기쁩니다. 앞으로 범지구적 연구와 정책을 실행하는 글로벌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양병춘 부산기계공고교장은 “우리학교는 발명 및 AI 특화교육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다양한 대회에서 우수상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22일 루마니아 대표단을 부산으로 초청해 부산시-루마니아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방한한 루마니아 대표단은 이온-마르첼 치올라쿠 루마니아 하원의장을 비롯해 총리, 상·하원 공동 국가안보 상임위원회 위원장, 루-한 의원 친선협회장, 교통․인프라부, 국방부, 경제부, 교육부 장관, 주한루마니아대사, 국영원자력공사 사장 등 다수의 정․재계 고위급 유력인사로 구성됐다. 시는 부산으로 초청한 루마니아 대표단을 대상으로 22일 오후 2시 해운대구 파크하야트호텔에서 환영 오찬을 가졌다. 2030세계박람회 지지 국가 결정에 큰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유력 고위급 인사가 방문한 만큼, 박형준 시장이 직접 환영 오찬을 주재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홍보 활동 등을 펼쳤다. 박 시장은 이날 오찬에서 세계 2위의 환적항인 부산항과 루마니아 최대 항구도시인 콘스탄차 간의 협력 확대, 부산 지역기업의 루마니아 진출 등 부산시와 루마니아 간의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이들에게 2030세계박람회 유치에 도전하고 있는 부산의 강력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강서구 공립 대안학교 송정중학교(교장 정문섭)는 지난 17일 부산 구남중에서 열린 ‘2022 부산 초・중 스포츠클럽 실내조정경기대회’에서 개인전 2학년 남·여 각각 1위, 3학년 남·여 각각 1위, 단체전 남·여 각각 1위라는 쾌거를 거뒀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산광역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광역시 조정협회 및 부산항만공사가 주관한 것으로 입상자에게는 교육감상 및 부산시조정협회장상이 수여됐다. 이 학교는 평소 인성교육을 위해 로잉머신(실내 조정 연습 기구)을 체력단련장에 설치하여 체육시간 및 여가시간에 꾸준히 연습을 해왔고, 이에 3관왕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정문섭 송정중학교장은 “우리 학교가 이뤄낸 성과는 바른 인성 함양이라는 취지와 체계적인 체육교육활동이 함께 만들어낸 시너지효과”라며, “앞으로도 경기력 향상뿐만 아니라 학업 및 인성 등 전인적 성장에 도움이 되도록 교육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1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 주변 주요 간선도로의 만성적인 교통혼잡난을 근본적으로 해소하고자 도시철도 「오시리아선」을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민간투자사업 제안사인 극동건설(주)로부터 제안내용에 대해 상세히 보고받고 최초 제안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인 하태경, 정동만 의원이 함께 참석하였다. 「오시리아선」은 현재 도시철도 2호선 종점인 장산역에서 송정을 거쳐 오시리아관광단지(물음표 광장)까지 ▲ 총 4.153Km를 연장하는 노선으로 정거장은 2개소(송정역, 오시리아역)를 건설한다. 시에서는 오시리아관광단지 내 롯데월드 및 각종 다중이용시설의 개장에 따라 가중되는 교통 혼잡난을 해소하고자 「오시리아선」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의 대상노선으로 반영하여 올해 1월, 국토부의 최종 승인을 받았다. 현재, 오시리아관광단지 일대 교통혼잡을 감안하면 도시철도 「오시리아선」의 건설이 시급한 실정이나,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10개 대상노선 중 「오시리아선」의 투자우선순위가 최하위로, 재정사업 추진 시 조기 구축에는 한계가 있는 만큼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3급 승진(1명)▲해운대도서관장 노장석◆3급 전보(1명)▲학생교육문화회관장 배규태◆4급 승진(3명)▲관리과장 허수인 ▲지원과장 강준현 ▲정책기획과장 성소연◆4급 전보(12명)▲부산광역시의회사무처 전문위원 이원택 ▲총무과장(파견복귀) 김정태▲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진단장(파견복귀) 신미향 ▲교육연수원 총무부장 홍병진▲교육연수원 행정연수부장 김금주 ▲창의융합교육원 총무부장(파견복귀) 오진희 ▲학생교육문화회관 총무부장 최태석 ▲남부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주낙성 ▲동래교육지원청 행정지원국장 오숙연 ▲총무과(교육훈련파견) 성용범 ▲총무과(교육훈련파견)안소원 ▲총무과(교육훈련파견) 한동인 ◆교육행정 5급 승진(7명)▲학생예술문화회관 총무부장 김윤정 ▲부경고등학교 행정실장 장명국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등학교 행정실장 박호규 ▲부산체육고등학교 행정실장 이형진 ▲연제고등학교 행정실장 이진희 ▲명지가온유치원 행정실장 양은미 ▲모전초등학교 행정실장 박동환 ◆사서 5급 승진(3명)▲구덕도서관 관장 직무대리 이진옥 ▲서동도서관 관장 직무대리 최인혜▲연산도서관 관장 직무대리 김강수 ◆공업 5급 승진(2명)▲서부교육지원청 시설과장 이종두 ▲동래교육지원청 시설과장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의 등하굣길 안전망 구축을 위해 부산시, 부산시 교육청, 부산시 경찰청, 녹색어머니연합회가 맞손을 잡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9일 부산진구 양동초등학교에서 「부산형 대통합 통학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부산시, 부산시 교육청, 부산시 경찰청,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의 통학환경 중요성에 대한 공통된 인식을 바탕으로 등하굣길 안전망 조성을 위해 상호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협약은 각 기관의 이행사항을 정하였으며, 세부 내용으로는 ▲학교 주변 통학로 및 어린이 통학버스 교통안전을 위한 인프라 확충(부산시, 부산시 교육청, 부산시 경찰청), ▲학교 주변 통학로 법규위반 단속(부산시, 부산시 경찰청) ▲학교 주변 교통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 및 교통지도 봉사 강화(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 등이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하윤수 부산시 교육감, 우철문 부산시 경찰청장, 김아경 부산녹색어머니연합회 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참여기관장들은 이날 협약식 전 양동초 학생들의 등교 시간에 맞춰 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인근 재개발공사 구간도 점검하는 등 관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사)대한민국신지식인협회는 14일(수) 오후 2시, 부산상공회의소 상의홀에서 ‘2022 대한민국 신지식인’인증 및 수상식를 개최했다. 지난 10월부터 전국 각처에서 500여 명이 지원해 엄격한 비노출심사로 1차 2차 3차 서류심사 결과 31명을 ‘대한민국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 이번 2022 대한민국 신지식인 인증자 및 수상자 심사위원장에는 수원대학교 김창회 교수와 전국 각처에서 활동하고 있는 10여명의 전문가들과 함께 심사위원단이 구성되어 신지식인 선정을 했다고 한다. 심사위는 신지식인 대상에는 K-뷰티대상, K-문화대상, 연구개발대상, 국제봉사대상, K-푸드대상, 환경보호대상, 사회공헌대상 등 7개의 분야로 선정했다. (사)대한민국 신지식인협회 2022, ‘K-뷰티대상’에는 전문인재양성과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뷰티산업의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국제보건미용전문가연합회 권우영회장, ‘K-문화대상’에는 대한민국 영화의 창의적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사)국제청소년영상예술진흥원 김 경우 이사장, ‘연구개발대상’에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의 가치에 부응하며 새로운 연구개발로 미래산업 혁신에 기여한 백상산업개발(주) 박해양 대표이사,
(대한뉴스 윤병하 기자)=지난 11월 11일, 안동시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이병대, 사무국장 김두민은 부산 해운대 엑스포에서 개최한 전국주민자치박람회 관람차 부산을 방문하였다. 김태성 예안면 부면장의 인솔로 자치위원 전원이 부산을 방문하여 여러 선진시설을 둘러봤다. 예안면은 안동시청에서 북동쪽으로 24㎞ 지점에 위치, 총면적의 75%가 임야고 동쪽으로는 영양군, 북쪽으로는 봉화군과 인접해있다. 특산물은 사과, 고추, 콩, 약초 등이 주 소득작목이며, 13개 리로 안동호에 인접해있다. 주민복지사업으로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 예안면 문화의 날을 기념하는 면민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며, 매년 선진시설 견학을 통한 주민자치 학습을 위하고, 애국지사 공원을 설립하여 향토애를 고취하고 자부심을 심어주는 다양한 문화 복지사업을 하고 있다. 예안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도시 주민자치위원회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도. 농 간의 정보교류를 통해 주민자치의 선진화와 친선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시 우수단체인 부산 남구 용호1동 주민자치위원회와 교류하는 간담회를 용호동 섶자리 어부촌에서 가졌다. 이 자리에는 용호1동 김원 동장과 박두춘 주민자치위원장, 정배열사무국장, 이명자 부위원
▲이성은 교사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부흥고등학교 이성은 교사가 ‘2022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2003년 첫 시행한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며,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시상함으로써 교사들의 사기 진작 및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 상은 과학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하여 최근 5년간 과학교육 발전과 과학문화 확산에 기여한 초·중·고등학교 교사에게 시상한다. 올해 수상자인 부흥고 이성은 교사는 과학 실험 수업 개선 현장 연구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주최하는 ‘금요일에 과학터치’, 해양수산부에서 주최하는‘水 요일엔 바다톡톡’의 강연자로 활동하며 과학문화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이 교사는 전국연합학력평가 출제위원, EBS교재·수능문항 변형문항 개발, 대입수시모집 과학 면접자료실 제작에도 참여했다. 또한 전국과학전람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 아이디어 경진대회, 대한민국 인재상 학생부문, 삼성휴먼테크논문심사 등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수상할 수 있도록 지도해왔다. 이와 함께 소외계층 학
(대한뉴스 윤병하기자)=아름다운 부산의 겨울바다 밤하늘을 장식할 「제17회 부산불꽃축제」가 3일 앞으로 다가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4일) 오전 10시 30분 박형준 부산시장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부산불꽃축제 현장인 광안리해수욕장을 직접 찾아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최종 준비사항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유관기관에 안전사고 예방과 사전 대비 태세 확립을 당부하고,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 구축 상태 등을 살펴보기 위해 실시되며, 박형준 시장이 직접 현장에서 관람객 동선을 이동하며 상황별 대응계획을 점검한다. 시는 이번 불꽃축제에 대규모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우려되는 모든 상황에 맞춰 사전에 철저히 대비하고자 실무협의회부터 수차례 걸친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지난 6일 행정부시장 주재로 현장 사전 안전점검, 9일 행정안전부 긴급안전점검, 13일 구역별 팀장요원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사전 안전 준비 태세를 갖춰왔다. 박형준 시장은 우선 오늘(14일)부터 집중 운영되는 ‘부산불꽃축제 종합상황실’(수영구 생활문화센터)에서 안전대책 점검회의를 가진다. 회의 현장에서 관계기관들과 행사 전반에 대한 점검사항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교육정책연구소는 15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청 관련 업무 담당자, 교육정책연구소 연구위원, 교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교육정책 연구 결과를 공유하는 ‘2022 교육정책연구소 연차보고회’를 개최한다. 부산교육정책연구소는 교육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연구 수행을 위해 학교, 기관 등에 연구과제 제안을 받아 연구주제를 선정한다. 이후 수행계획서 검토 협의회(2월), 중간보고회(7월), 외부 운영자문위원 검토를 통해 지속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연차보고회는 교육정책연구소에서 연구를 수행한 10개의 과제 중 6개를 선정하여 2개의 분과로 나눠 결과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다. 1분과는 ▲부산 학생의 심리ㆍ정서적 지원 실태 및 개선 방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실천중심 생태교육 방향 모색 ▲교육자치 확대를 위한 지방교육재정 운용 내실화 방안 연구 등을 발표한다. 2분과는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협력교사제 내실화 방안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현황 및 발전 방향 ▲2022 개정 교육과정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평가 개선방안 등을 발표한다. 교육정책연구소는 연차보고회 후 12월 26일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 영도구는 행정안전부가 추진한 2022년 국민정책디자인에 참여하여 1위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12일 행정안전부에서 영도구 현장을 방문하고,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행정안전부의 국민정책디자인은 공공서비스 정책기획 단계부터 국민이 참여해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정책/서비스모델을 디자인하는 사업으로 매년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를 선정해 포상한다. 우수과제들은 지난 1년간 전국의 국민디자인단이 수행한 103개 정책과제 가운데 전문가와 국민 온라인 심사를 통해 선정되었다. 대통령상을 받은 공공서비스모델디자인 ‘영도지기’는 가족을 돌보느라 학업, 취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 지대의 빈곤 청년들을 위한 것으로 이들이 법, 의료, 행정, 진로 분야 전문가와 원하는 시간에 편하게 만날 수 있는 서비스 모델이다. 당 사업은 서비스디자이너로 디자인내일의 김동호 대표가 참여하였고,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컨설팅 역할을 수행했다. 이에 앞서 부산광역시・부산교통공사・(재)부산디자인진흥원은 전국 최초로 시민이 공공 디자인 정책 수립 및 개선 사업에 참여하는 ‘2022 부산 시민공감 디자인단’을 발족 및 운영하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관광명소인 ‘한국관광 100선’에 ▲태종대 유원지, ▲해운대&송정해변, ▲감천문화마을,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 ▲용궁구름다리&송도해변, ▲오시리아 관광단지, ▲엑스더스카이&그린레일웨이, ▲광안리해변&SUP존, 총 8곳이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2013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우수관광지 100선을 2년에 한 번씩 선정해 발표해 왔으며, 이번이 6회째다. 지자체 추천 등을 거쳐 예비후보 2배수를 발굴해 1차 서면평가(정성·정량), 2차 현장평가 후 3차 최종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100선이 결정된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부산시 관광명소 8곳 중 ▲‘태종대 유원지’는 1회부터 단 한 회도 빠지지 않고 6회 연속 선정돼 부산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내외국인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해운대&송정해변’은 5번, ▲지붕 없는 미술관이자 한국의 마추픽추로 불리는 ‘감천문화마을’은 4번, ▲영화축제와 부산 구도심의 역사를 볼 수 있는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와 ▲바다 위를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에서 지·산·학 협력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2 지산학 엑스포」가 12월 12일 개막한다. 부산시는 지자체와 기업, 대학이 협력해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며 인재를 양성하는 지역발전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산학 엑스포’를 올해 처음 마련하였다. 이번 「2022 지산학 엑스포」는 부산형 지산학협력 모델의 전국적 확산을 목표로,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회장 이우일)가 공동으로 주최하며,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벡스코 제1전시장과 2층 글래스홀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수력원자력(주), 포스코를 비롯한 국내 유수기업·기관 등에서 170여 개 부스를 운영하며, 지·산·학 관계자 5천여 명의 참여가 예상된다. 행사는 크게 ▲개막식 ▲전시&파트너링 행사 ▲미래 먹거리 세션 등으로 구성됐다. 첫날(12일) 오전 11시 ▲개막식에는 이우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주요 지·산·학 관계자 등 내외빈 100여 명이 참석해 축사, 커팅식 등으로 개막을 축하하고, 이후 전시장을 순회할 예정이다. 개막식과 동시에 시작되는 ▲전시&파트너링 행사에서는 주요 기업·기관이 부스를 운영하
인터뷰 대한물리치료사협회 회장에 재당선된 이근희 회장을 만나본다. “물리치료사는 환우를 위해 정성과 따뜻한 손길로 건강회복을 도우며, 희망과 행복을 선물하는 사명감과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 지킴이 물리치료사’를 최우선 가치로 삼고, 환우들에게 양질의 치료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다양한 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있는 8만 6천여 명의 회원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고 열정을 다해 협회를 이끌어 가겠습니다” 이렇게 취임 포부를 밝히는 이근희 회장은 “물리치료사 회원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와 상조 활동에 중점을 두고 대한민국 물리치료사의 세계 최고라는 역사를 만들기 위한 집행부의 다양한 연구와 활동으로 힘찬 출발을 하였습니다.”“또한, 물리치료사 협회는 뇌졸중 및 뇌성마비 치료인 신경계, 일상생활 중의 근. 골격계, 전기치료와 수중치료, 소아 치료, 슬링 운동치료, 도수치료 등의 치료적 접근이 이뤄지도록 노력해왔고, 물리치료 진단평가를 통해 스포츠마사지, 운동 재활 등 다양한 치료적 접근을 통한 국민건강 향상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고 있으며, 더불어 물리치료의 기능과 역할을 폭넓게 확장하여 물리치료사의 사명감과 직업의식을 고취하는데 열정을 다해 힘쓰고 있습니다.” 한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