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10일 오전 8시 남구 실내빙상장에서‘부산광역시교육감배 학생 빙상경기대회’를 개최했다. 부산시교육청이 주최하고 부산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재학 학생선수 336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 대회는 오전, 오후 대회로 나눠 진행했는데 오전 대회는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220명이 참가하는 쇼트트랙 경기가, 오후 대회는 오후 4시부터 오후 11시까지 116명이 참가하는 피겨 경기가 각각 열렸다. 김범규 시교육청 생활체육건강과장은 “미래 빙상 꿈나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이번 대회가 부산은 물론, 대한민국 빙상계를 이끌어 갈 빙상 유망주를 발굴·육성하고, 빙상스포츠 저변을 확대하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쇼트트랙, 피겨 등 빙상종목은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안게임 등 국제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다.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를 비롯해 최근 맹활약 중인 스피드 스케이팅 김민선 선수 등 세계적인 선수들을 배출해왔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여성가족부의 ‘2022년 청소년쉼터 종합평가’ 결과 ‘일시청소년쉼터’, ‘이동청소년쉼터’ 2곳이 나란히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청소년쉼터는 가출 등 위기에 직면한 청소년들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일정 기간 보호와 더불어 상담·학업·자립 등을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로, 현재 전국에 138개소가 운영 중이다. 여성가족부의 청소년쉼터 종합평가는 3년마다 이루어지며, 올해는 운영 기간이 2년 이상인 전국 청소년쉼터 12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내용은 ▲조직 운영‧재정(15점) ▲인적자원 관리‧직원복지(15점) ▲시설환경 및 안전관리(15점) ▲ 청소년 이용률 및 권리보호(15점) ▲프로그램 및 서비스 효율성(30점) ▲지역사회 연계 활성화(10점)로 6대 분야이다. 평가 결과 부산의 청소년쉼터 5개소 모두 매우우수(S) 등급을 받았으며, 이 중 ‘일시청소년쉼터’와 ‘이동청소년쉼터’는 S등급 상위 8개소에 선정되어 최우수기관 장관 표창과 각 30만 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 지급 및 최우수기관 현판이 제공됐다. 안경은 부산시 여성가족국장은 “이번 상은 부산시의 청소년 보호 선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과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0일 오후 2시 기장군청 차성아트홀에서 기장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기장 빛·물·꿈 행복예술학교 지역 연계 학생동아리 2기 성과발표회’를 개최한다. ‘기장 빛·물·꿈 행복예술학교’는 부산시교육청과 기장군이 협약을 맺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기장군 관내 학생과 학부모에게 다양한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해 심미적 감성과 예술적 소양을 키워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올해는 기장군 관내 초·중·고 25교가 참여해 학생 대상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 운영, 학부모 동아리 운영, 전문가와 함께하는 지역 연계 학생동아리 운영, 교원 대상 예술교육 역량 강화 워크숍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날 학생동아리 성과발표회는 연극 ‘푸른하늘 은하수’와 뮤지컬 ‘스크루지’ 공연으로 진행한다. 김순량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이번 성과발표회는 학생들의 열정과 소질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자리다”며 “앞으로도 지역 연계 방과후학교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오는 12월 6일과 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2시까지 부산진구 부산미래교육원 대강당에서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400명을 대상으로‘2023 예비 초등학교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평소 인성교육을 바탕으로 소통하고 존중하는 공감교육을 강조해온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의 교육철학에 따라 학부모들이 궁금해하는 초등학교 생활 전반에 대한 소개와 함께 소통과 공감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6일에는 한정민 구남초 교감이 ‘지혜로운 학부모, 행복한 1학년’를 주제로 학교생활 밑거름 및 학교생활 돋보기에 대해 강의한다. 8일에는 학부모교육 전문가인 박원주 한국교사학회 총무이사가 ‘예비 초등 학부모를 위한 자녀교육 큰 그림그리기’를 주제로 초등학교 생활, 학업, 인성교육 및 자녀감성 터칭에 대해 강의한다. 참석이 어려운 학부모를 위해 부산광역시교육청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penbusanedu)를 통해 실시간 중계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교육은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학교 현장 관리자를 통해 해소하고, 낯선 공간에서 여덟 살
(대한뉴스 윤병하기자)=수영구 주민 A 씨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가 재개됨에 따라, 이를 관람하기 위해 인근 숙박업소를 예약했지만, 요금 인상 등을 이유로 일방적인 예약취소 요구를 받았다. 하지만, 부산시와 자치구·군이 ‘숙박업소 집중 지도·점검’에 나서면서 A 씨는 정상적으로 부산불꽃축제를 관람할 수 있게 됐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재개에 따라 12월 5일부터 17일까지를 ‘숙박업소 집중 지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행사 개최지 인근인 수영구와 해운대구를 중심으로 시 전역 숙박업소를 집중 지도·점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지도·점검은 지난 10월 열린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에 준하는 숙박업소 불공정 거래행위 예방·대응을 통해 오는 17일 열리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진행된다. 중점 점검사항은 ▲ 요금표 게시 및 게시요금 준수여부 ▲ 객실청결 등 공중위생관리법 준수여부 등이며 ▲ 과도한 숙박요금 인상 ▲ 기존 숙박예약 고객 대상 예약 변경 또는 일방 취소 요청 자제 등 숙박업소 대상 계도 활동도 병행한다. 점검반은 자치구·군별 공중위생담당자와 명예공중위생감시원 등으로 구성되며,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7회 부산불꽃축제 관람객의 안전사고 예방․대응을 위해 6일 이병진 부산시 행정부시장이 광안리 현장을 방문해 안전취약지역 및 주변 시설물 확인 등 축제 준비상황을 직접 점검했다고 밝혔다. 시는 현장점검에 앞서 지난 11월 29일 행정부시장 주재 유관기관 안전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하여 기관별 역할과 준비상황을 재점검했다. 불꽃축제가 어렵게 재개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여 현장점검에 나선다. 이날 행정부시장은 위험 요소 점검을 위해 관람객 입장에서 주 이동로인 도시철도 광안역에서부터 광안리해수욕장까지 직접 걸으면서 안전 취약지역을 구석구석 확인하고 안전을 챙길 예정이다. 특히 광안리해수욕장 주요 진입로(16개소)와 인근 관람 위험지역을 살펴보며 안전 인력 및 해수욕장 주 진입로 LED 교통 안내차량 배치 위치, 비상통로 확보 현황 등 행사 전반에 대해 집중 점검하고 이동에 불편한 사항이 없는지 관람객 편의 사항도 확인한다. 시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예상되는 문제점을 사전에 파악하여 행사 안전 전(全) 분야에 대한 철저한 대비 태세를 확립하여 관람부터 귀가까지 관람객 안전을 빈틈없이
▲2023년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합격통지서 수여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6일 오후 4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교육전문직원 합격자 51명 등이 참석한 열린 ‘2023년도 유·초·중등 교육전문직원 합격통지서 수여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은 부산교육의 자랑이자 새로운 희망이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학교현장에 필요한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지원하는데 탁월한 역량을 발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금융교육을 위해 개발한 보드게임 ‘머니 스피너(Money Spinner)’를 오는 12일 관내 학교에 보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보드게임은 학생들의 금융이해력과 금융 의사 결정 역량 향상 등 학교 현장의 금융교육 활성화 지원을 위해 교육과정과 연계해서 활용하도록 개발한 학습자료다. 지난해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개발한 ‘사회초년생을 위한 슬기로운 금융생활’동영상 및 학습용 워크시트 개발·보급에 이어 두 번째 자료 개발이다. 이 자료는 지난 11월 중순 금융교육 동화 ‘세금 내는 아이들’의 저자이자 유튜브 채널 운영, 방송 출연 등을 통해 금융교육 확산에 힘쓰고 있는 옥효진 송수초등학교 교사를 비롯한 5명의 현직 교사와 부산의 금융교육 전문 기업이 함께 개발에 참여했다. 자료의 제목은 ‘머니 스피너(Money Spinner)’로 돈을 벌어들이는 다양한 사업이나 방법을 의미한다. 사용자는 보드게임 중 ‘예ㆍ적금 가입’, ‘대출’ 등 다양한 금융 활동과 관련된 과제를 직접 수행하며, 금융과 관련된 개념, 원리 등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다. 부산교육청은 해당 자료를 학교에서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학생교육문화회관(관장 김흥백)은 12월 6일부터 14일 10시 30분부터 4회에 걸쳐 교문회관 대강당에서 ‘제22회 교문학생연극제’를 운영한다. 이 행사는 학생들의 문화예술활동 및 순수 공연예술 활성화를 위해 매년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부산정보고 등 4개 고교에서 68명이 참가하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한다. 6일 부산정보고의 ‘책의 골목’을 시작으로, 7일 부산영상예술고의 ‘Happy New Year’, 13일 양운고의 ‘방황하는 별들’, 14일 부산국제고의 ‘라스트 48’공연이 펼쳐진다. 김흥백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장은 “이번 연극제가 참가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칠 수 있는 문화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는 연극제가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1일 오전 10시 서울 아동권리보장원에서 열린 ‘2022년 아동정책 포럼 행사’에서 보건복지부 주관 ‘2021년 지자체 아동정책 시행계획’ 평가 광역자치단체 1위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동복지법」제8조에 따라 보건복지부장관은 연도별로 수립한 아동정책 시행계획에 대해 매년 추진실적을 평가해야 한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의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4) 수립 후 처음으로 실시한 것으로, 아동정책 시행계획 평가편람에 기반한 정량․정성 평가 결과와 관련 분야 전문가 심사로 ▲계획수립의 적정성(15점) ▲이행의 충실성(20점) ▲성과달성도(65점)의 평가영역별로 이뤄졌다. 이번 평가에서 ▲부산과 경기, 충남 천안시가 ‘최우수상’을, ▲서울, 대구, 전북, 충북, 전북 전주시, 울산 북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 부산시는 3개 평가영역별 14개 세부 지표에서 모두 고르게 높은 점수를 달성했다. 시는 2021년 아동정책 시행계획 추진에 있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부산’을 비전으로 하여, ▲아동의 직접 참여 확대와 권리 보장 기반 강화 ▲모든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위한 공적 보호
▲포스터 및 리플릿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 영양교육체험관은 3일 오전 10시 금정구 영양교육체험관에서 250여 가족을 대상으로 ‘영양식생활교육체험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식생활 개선과 바람직한 식문화 형성을 통해 건강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것이다. 행사는 ‘즐겁데이’, ‘ 신난데이’, ‘나눈데이’, ‘맛있데이’ 등 4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즐겁데이’ 프로그램은 푸드아트 테라피 전시 등 7개 전시체험 부스를 운영하며, 인형극·매직버블공연·댄스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도전, 영양골든벨 ’ 대회도 개최한다. 이 가운데 ‘도전! 영양골든벨’ 대회는 사전 신청한 150여 명의 초등학교 4~6학년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의 영양퀴즈를 푼다. 최우수 1명, 우수 1명, 장려 3명에게는 교육감상을 시상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참가상을 제공한다. ‘신난데이’ 프로그램은 영양교육체험관 운동장과 1, 2층에 마련한 33개 부스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게 운영한다. ▲‘슬기로운 간식 선택’, ‘차려봐, 골라봐, 영양밥상’ 등 영양체험부스 ▲‘전설의 딱지왕’, ‘제기차기의 달인’ 등 전통놀이체험부스 ▲‘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지역 초·중학생들은 내년부터 영어로 말할 수 있는 공교육을 받게 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영어 공교육 강화를 위해 2023년부터 전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부산 말하는 영어 1·1·1 완성’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그동안 부산 학생들이 충분한 듣기와 읽기의 영어교육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두렵고 어려운 말하기에 대한 해결방안으로 추진하는 정책이다. ‘부산 말하는 영어 1·1·1 완성’ 프로젝트는 충분한 듣기와 읽기로 인풋(input)을 축적하고, 1일 날마다 영어 듣기, 1일 1문장 말하기의 반복적인 과정을 통해 1분 말하기를 완성시키는 체계적 아웃풋(output) 활동으로 이뤄진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1일 날마다 듣기 ▲1일 1문장 말하기 ▲1분 말하기 ▲영어교육 지원을 위한 체계구축 ▲성과 관리 등 5개 과정으로 구성했다. 학생들이 1주일 5문장 누적 학습을 통해 자신과 우리 학교 등에 대해 말할 수 있게 하고, 중학교 졸업 시기에는 말하는 영어표현이 자연스레 습득되어 자유롭게 영어로 말할 수 있도록 돕는 실용 영어 중심의 공교육 영어 말하기 운동이다. 부산교육청은 ‘1일 날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3년 동안 기다려 온 부산불꽃축제가 12월 부산의 겨울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2월 17일 광안리 해수욕장 및 동백섬, 이기대 앞에서 제17회 부산불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불꽃으로 부산을 노래하는 감동의 하모니 ‘부산 하모니(Hamony of Busan)’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부산불꽃축제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에 위로와 활력을 주고자 기획됐으며,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위한 홍보 열기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는 당초 11월 5일 개최 예정이었으나, 지난 10월 29일 발생한 이태원 사고로 국가 애도 기간이 선포됨에 따라 무기한 연기된 바 있다. 부산시는 이번에 행사가 재개되는 만큼 무엇보다도 관람객의 안전을 가장 최우선으로 하여 축제 지원에 나선다. 먼저, 당초 투입 예정이었던 안전요원 인력을 50% 이상 증원 및 현장 배치하여 ‘관람부터 귀가까지 안전사고 제로(zero) 축제’를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광안리해수욕장 주요 진입로(16개소)에 총량제를 실시하여 인파 과다 밀집 시 단계별로 통제할 예정이다. 행사장의 진입로는 당초 관람객이 자율
▲2023학년도 SW·AI교육 교육과정 설명회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25일 오전 10시 동래구 농심호텔 대청홀에서 관내 초등학교 교감 304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SW·AI교육 교육과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에 앞서 ‘2023학년도 SW·AI교육 교육과정 시수확대’ 등 SW·AI교육 강화 계획 안내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날 설명회는 ▲제5대 민선 교육감의 부산교육 비전과 공약사항 중 SW·AI교육 확대 계획 안내 ▲부산교대 임화경 교수의 ‘초등학교 SW·AI교육의 방향’ 주제 강연 ▲2023학년도 부산교육청의 초등학교 SW·AI교육 강화 계획 안내 등으로 진행했다. 특히, 2023학년도 부산교육청의 초등학교 SW·AI교육 강화 계획 중 1~4학년은 디지털 소양교육 중심으로, 5~6학년은 컴퓨팅 사고력 교육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것을 중점 안내했다. 이와 함께 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시수 확대에 따른 관련 교육자료를 개발하고, 내년 1~2월 교원 연수도 실시할 예정이다.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는 SW·AI교육의 필요성과 초등학교의 S
(대한뉴스 윤병하기자)=올해도 어김없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는 ‘롯데그룹 김장담그기 행사’가 부산의 연말을 물들인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5일) 오전 9시 사직야구장 앞 광장에서 부산지역 롯데그룹 계열사 주관으로 ‘2030 세계박람회 유치기원 1만 2,030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대석 시의회 부의장, 서정곤 부산롯데호텔 대표, 이석환 자이언츠 대표를 비롯해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건설 등 부산지역 23개의 롯데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특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롯데자이언츠의 안치홍, 김원중, 박세웅 선수가 직접 두 팔을 걷어 올리고 김장에 참여해 따뜻한 마음과 희망을 전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롯데그룹과 지난 2011년부터 매년 1만 포기 김장 담그기 행사를 진행해오고 있다. 올해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의미로 12,030포기, 약 1억 4천만 원 상당의 규모로 행사를 확대하여 16개 구·군 푸드뱅크를 통해 부산지역 저소득층 4천여 가구에 지원할 계획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12년간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롯데그룹에 감사드리며, 특히 올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