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국가 애도 기간이 끝나는 오늘(5일)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앞서 부산시는 이태원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을 추모하고 애도의 뜻을 표하기 위해 10월 31일 부산시청 1층 로비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합동분향소 설치 첫날인 10월 31일에 실․국장 등 간부공무원과 함께 헌화 분향하였으며, 이 밖에 안성민 부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각계 기관 대표와 시민 등 3,500여 명이 헌화 분향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시는 분향소 운영 마지막 날까지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직원을 상시 배치하여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하며, 조문록도 비치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피해 유족과 합동분향소 참배객 등 일반인의 재난 심리회복 지원을 위해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향후 이번과 같은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과 후속 조치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13대 부산연구원 원장에 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신현석 교수를 오늘(4일) 자로 임명하고, 오후 3시에 임명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신임 원장의 임기는 임명일인 2022년 11월 4일부터 3년이다. 신현석 신임 원장은 미국 콜로라도 주립대학교에서 공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8년 부산대학교 사회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로 임용된 이후, 수자원공학 전문가로 환경부 낙동강 오염총량관리 조사반, 국토부 국가저영향개발 연구단장 등 다양한 국가 연구 및 정책에 참여해왔다. 신현석 원장은 “현장 중심의 실용적 정책연구를 통해 부산연구원이 부산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하는 정책플랫폼의 기능을 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대응하는 혁신적 정책연구·개발을 통해 부산의 지속적 발전과 시민 행복 실현에 힘써달라”고 당부할 예정이다.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일 오후 4시 연제구 아시아드시티 세미나홀에서 입상학생, 지도자, 지도교사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해단식’에 참석, 값진 성과를 거둔 학생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하윤수 교육감은 이날 해단식에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 결과 보고를 받고, 우수학교 훈련 및 용품 구입비 등을 수여했다. 하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며 최선을 다해 뛰어준 여러분 모두가 이번 대회의 챔피언이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경기에 임해 스포츠 정신을 발휘한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학교회계를 처음 접하거나 어려움을 느끼는 교직원이 실무에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학교회계 표준교재’를 개정·발간하여 보급한다고 3일 밝혔다. 이 교재는 학교회계 업무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교직원의 업무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발간하는 것이다. 부산시교육청은 교재 개정판 발간을 위해 지난 2월부터 학교회계 실무자 20명으로 구성된 TF팀을 운영해왔다. 이들은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평소 교직원들이 학교회계 실무를 하며 어려워하는 부분에 중점을 두고 보완했다. 이 교재는 ▲학교회계제도의 이해 ▲예산 및 결산 ▲수입 ▲지출(계약) ▲세입세출외현금 ▲학교발전기금 ▲세무관리 등 단위 업무별로 구분하여 구성됐다. 업무처리 절차와 필요한 서식, 관련 법령, 감사사례, 도움말, Q&A 등을 담았다. 특히, 2019년 발간 이후 개정된 법령과 제도 등을 반영하고 ‘K-에듀파인 따라하기’를 추가로 수록하여 이론과 실무를 한 번에 습득할 수 있도록 개정했다. 시교육청은 이 교재를 교직원 누구나 쉽게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www.pen.go.kr) ‘학교회계자료실’과 학교지원서비스(BSSS) 업무도움자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와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명호)은 11월 7일부터 10일까지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에서 ACG 회원사, 외국계 금융기관, 정부 주요 인사 등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4차 아시아태평양지역 예탁결제회사협의회(ACG*) 부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Asia-Pacific Central Securities Depository Group(ACG): 아시아태평양 지역 예탁결제회사간 상호 정보교환 및 업무협의를 위해 ‘1997년 11월 설립(24개국 35개 기관 회원) 제24차 ACG 연차총회는 지난 2019년 부산시와 한국예탁결제원이 공동으로 노력하여 개최지는 부산시로, 개최기관은 한국예탁결제원으로 선정되어 2020년에 개최하려 하였으나, 그동안 코로나19 유행으로 연기되다가 올해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총회는 ‘불확실성의 바다를 항해하는 금융업계(Financial Industry, Navigating the Sea of Uncertainty)’라는 주제로 ▲환영리셉션을 시작으로 ▲이번 총회 특별 프로그램인 ‘한‧아시아 금융협력포럼’ ▲ACG 고위급 회의 및 총회 ▲부산 투어프로그램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국제금
▲국제교류 모습.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 서구 부산관광고등학교(교장 황호근)는 지난 10월 25일부터 31일까지 일본 자매 고등학교인 후쿠오카시 이이즈카고등학교와 단기 교환학생 국제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이 학교는 이이즈카고와 2016년 자매학교 결연 후 꾸준히 단기 교환학생 행사를 해왔다. 2020년과 2021년 코로나19 영향에도 온라인으로 국제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 이이즈카고 학생 2명이 이 학교를 방문했으며, 이 학생들은 교류 기간동안 이 학교의 다양한 교과수업과 문화체험, 학생교류 등의 비교과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이 학교 학생들은 교환학생들을 위해 홈스테이를 제공하여, 우리 고유의 음식과 가족문화를 알렸다. 일본의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이 학교 학생들이 이이즈카고를 방문하지는 못했다. 황호근 부산관광고교장은 “앞으로도 이웃 나라의 우수한 고등학교와 국제교류 행사를 꾸준히 운영하여, 학생들을 글로벌마인드를 가진 전문 관광인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13일) 오후 3시 시청에서 GS25 편의점 운영사인 GS25 영남본부(상무 김상목)와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는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 참여와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확대를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러한 시의 노력의 일환으로 24시간 운영되고 주민 밀집지역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은 ‘편의점’을 활용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 더욱 촘촘한 응급의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서에는 두 기관이 ▲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확대 ▲ GS25 편의점 내 자동심장충격기 보급 ▲ GS25 편의점 근무자 응급처치 교육 참여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협약내용 중 ‘편의점 내 자동심장충격기 보급’은 ‘전국 최초’로 시도된다. 시와 GS25 영남본부는 일부 지점을 대상으로 시범 추진하고, 설치 효과를 분석한 다음 부산지역 내 GS25 편의점 전체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조봉수 부산시 시민건강국장은 “최근 일어난 이태원 사고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
▲하윤수 교육감 조문 모습. 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이 31일 오후 5시 30분 부산광역시청 1층 로비에 마련된 ‘이태원 참사’ 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동백전 운영대행사 부산은행 컨소시엄과 함께 건전한 지역사랑상품권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11월 7일부터 11월 25일까지 19일간 부산지역화폐의 부정유통 일제 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정유통 일제 단속은 2021년 상반기부터 실시하여 이번이 4번째 단속으로, 사전교육 실시, 현장점검, 전화·서면 확인 등 단속 방법을 넓혀 전체 가맹점을 대상으로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단속은 운영대행사를 통해 이상 거래가 의심되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신고센터(https://busandong100.kr/cs/complain) 및 콜센터(☎1577-1432)로 접수된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시에서 구성한 단속반이 대상 가맹점을 현장 방문하여 부정 유통 여부를 확인하는 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단속 대상 유형은 ▲상품권 가맹점이 사행산업 등 등록 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물품 또는 서비스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수수하는 행위, ▲실제 거래가액 이상의 상품권을 수수하는 행위, ▲부정 수취한 상품권을 환전하는 행위,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 결과 드러난 불법 판매·환전 등의 행위에 대해서는 최고 2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31일) 오후 5시에 시청 1층 로비에 이태원 사고로 고인이 되신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이태원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합동분향소”는 오늘(31일)부터 정부가 별도 정하는 종료 시점까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하며,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는 자리인 만큼 엄숙한 분위기에서 분향할 수 있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시는 분향소를 찾은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안내직원을 상시 배치하여 분향 및 헌화를 안내하며, 조문록도 비치하여 고인의 명복을 빌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애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 누리집에는 근조 배너를 게시하고 추모 기간 각종 행사는 가급적 연기하는 등 범시민적인 애도 및 추모 분위기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박형준 시장은 오늘(31일) 오후 5시에 간부 공무원들과 함께 분향소를 찾아 조의를 표할 계획이다.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하윤수 부산광역시교육감은 지난해 치러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관련하여 사건에 연루되어 최근 교육청 직원이 구속되고 검찰에 송치된 상황에 대해 “전임 김석준 교육감 재임 시절 발생한 사건이나 현재 부산교육을 책임지는 수장으로서 엄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28일 밝혔다. 부산시교육청은 향후 전개되는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여 진실이 규명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이 사안과 관련해 교육감 지시로 특별감사를 진행 중이다. 관련자들의 비위 혐의가 밝혀진다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처리할 예정이다. 지난 8월 8일 하윤수 교육감은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공정성을 강화하기 위한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 개선안은 지난 8월 20일 실시한 지방공무원 면접시험부터 바로 적용됐다. 차별과 불공정 요소를 사전에 배제하기 위해 응시번호 대신 관리번호를 부여했고 응시생과 면접위원들의 조 추첨을 면접시험 당일 실시해 응시생과 면접위원 간 사전접촉 개연성을 없앴다. 또한, 타당성 확보를 위해 면접 시간을 확대하고, ‘상’평정 시에도 사유를 기재하도록 했다. 공무원 시험 최초로 면접 평가장 내 민간 모니터링 요원을 전
(대한뉴스 윤병하기자)=프랑스 파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의 선봉장을 맡고 있는 유대종 주프랑스대사가 부산시 명예시민이 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유대종 주프랑스대사를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하고, 오늘(28일) 오후 6시 20분 해운대 웨스틴조선호텔에서 박형준 시장이 직접 명예시민증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유대종 대사는 국제박람회기구(BIE)가 위치하고 각국의 BIE 대표가 상주하는 가장 중요한 지역인 프랑스 파리에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부산의 위상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데 이바지한 공로로 부산시 명예시민으로 선정된다. 지난 2020년 11월에 주프랑스대사로 부임한 유대종 대사는 BIE 회원국을 대상으로 주프랑스 대사관 차원의 유치교섭을 200회 이상 추진했다. 특히, 이 중 60여 회는 유대종 대사가 직접 회원국 대사를 만나 2030세계박람회 부산 개최 당위성을 설명하고 지지를 요청하는 등 적극적으로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교섭활동을 추진했다. 특히, 경제·사회·문화적으로 성숙한 도시인 ‘부산’의 매력과 대한민국 제2의 도시이자 전 세계 환적 2위, 물동량 7위의 물류네트워크를 보유한 부산시의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하윤수)은 오는 11월 17일과 18일에 자녀와의 관계 개선 및 혼자하는 공부법 등을 주제로 학부모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에게 소통과 공감을 통한 자녀와의 관계 개선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한다. 17일 연수는 오후 7시 KBS 부산홀에서 학부모 1천여 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가 나와 ‘부모만이 할 수 있는 우리 아이 들여다보기’를 주제로 강연을 한다. 김 교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자녀 이해와 자녀와의 소통을 통한 가족관계 개선 등에 대해 알려준다. 18일 연수는 오후 2시 동아대학교 부민캠퍼스 다우홀에서 학부모 5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의 저자 한재우 강사가 ‘혼자 공부하는 힘을 키우는 법’을 주제로 강의를 한다. 한 작가는 학원에 다니지 않고 혼자 공부하는 학생들의 공부 비법 등을 안내한다. 수강 희망자는 28일부터 학부모지원포털 홈페이지(https://home.pen.go.kr/hakbumo)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연수는 부산시교육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문의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0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에서 영호남 전통시장의 우수한 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영호남 우수시장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매년 개최해 온 ‘부산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부산과 전남의 상인연합회가 각 지역의 다양하고 우수한 전통시장 상품 교류와 소개로 판로를 확대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돕고자 기획하게 되었다. 박람회 개최 의의, 이번 박람회는 영호남 화합으로 전통시장 재도약을 위한 상생협력이란 의의 외에도 몇 가지 큰 의미가 있다. 먼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열리는 부산 전통시장 박람회로 인원제한, 취식금지 등 제약 없이 전통시장의 우수한 상품들을 시민들에게 마음껏 알릴 수 있는 홍보의 장이 될 예정이다. 지난 2년간은 비대면 온라인으로 ‘부산시 우수시장 상품전시회’를 개최했었다. 또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부산 전통시장 상인들뿐 아니라 전라남도의 상인들까지 함께하여 지역의 발전을 통해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데 영호남이 협력하자는 뜻을 같이한다. 주요 행사, 박람회 주요 프로그램을 살펴
(대한뉴스 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김종희)은 10월 26일 오전 9시 30분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관내 초등학교 5교 23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영화감독·배우·작가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지난해 해운대교육지원청과 (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중인 학생참여 중심 영화교육 ‘Go!Go!Go! 프로그램’의 심화형 과정이다. 프로그램은 해운대 지역의 특색을 살려 영화감독, 배우, 작가와 학생들이 영화 제작에 관한 대화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모더레이터 노주원 교수가 사회를 맡고, 영화 ‘대리시험’의 김나경 감독·신서희 배우, tv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랬을까’의 정경윤 작가 등이 참여한다. 김종희 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감수성을 키워주고,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의 일상 회복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