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권한대행 이병진)는 13일 오후, 부산역 스타트업 스테이션에서 (사)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이하 범시민유치위원회)와 함께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2030부산월드엑스포 특별세션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서비스산업총연합회, 부산지식서비스융합협회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미래전략캠퍼스, 마이스부산이 주관하며, 2030부산월드엑스포 범시민유치위원회가 공동으로 준비했다. 코리아스타트업포럼 동남권협의회 김태진 회장, 파운더스 노광진 회장, 단디벤처포럼 김치원 부회장 등 국내 스타트업 대표들이 패널로 참가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스타트업의 역할과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안하고, 전 세계 스타트업과의 교류 및 협력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특히, 두바이엑스포 스타트업 프로그램인 ‘엑스포 라이브’에 국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마린이노베이션 차완영 대표가 주제발표자로 나서 지난 2년간 엑스포 참가를 준비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 엑스포 유치를 위한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조유장 부산시 관광마이스산업국장은 “최근 개최된 두바이 엑스포에서 글로벌 스타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은 5월 13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스승의 날 유공교원 348명을 대표하는 수상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41회 스승의 날 유공교원 포상 및 전수식’을 개최했다. 이번 포상은 스승 존경풍토를 조성하고, 교원들의 사기를 진작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오승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근정포장 수상자 1명과 대통령표창 수상자 5명, 국무총리표창 수상자 4명, 장관표창 수상자 153명, 교육감표창 수상자 180명, 시장표창 수상자 5명 등 모두 348명을 대표해 14명에게 포상을 전수했다. 오승현 부산시교육감 권한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사랑과 격려로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향해 나아갈 용기를 더해주시는 선생님들께 다시 한번 존경의 마음을 담아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학생과 선생님들이 배우는 즐거움과 가르치는 자긍심을 갖고, 행복하게 교육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김석준 캠프는 온·오프라인상의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을 통해 12일 현재 기준 11건의 주요 사안에 대해 신고, 고발, 이의제기 등의 조치를 취했다. 김석준 캠프는 또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특정 매체가 보도한 기사에 모욕적인 악성댓글을 게재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의 방법으로 김석준 후보를 음해한 8건에 대해선 수집한 채증자료를 정리해 이번 주 중으로 추가 고발 조치키로 했다. 김석준 캠프는 상대 후보측이 김석준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흑색 불법 선거행위와 함께, 가짜뉴스를 제작해 조직적으로 퍼뜨리고 있다는 제보가 잇따름에 따라 법률전문가 25명으로 ‘법률지원단’ 및 ‘가짜뉴스 대책본부’를 발족하고 SNS·온라인 게시판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악의적인 불법 사례들을 찾아냈다. 김석준 캠프는 이 중 ▲공무원 선거중립 의무를 어긴 A씨를 허위사실공표 및 명예훼손으로 부산지방경찰청에 고발한 것을 비롯해 ▲기부행위 상시제한 규정을 어기고 모 협의회 단체 방문시 하윤수 후보가 쓴 책을 제공한 하윤수 후보와 캠프 관계자 ▲하윤수 후보의 선거를 돕던 유튜버가 자원봉사자에게 금품제공 의사를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와 대선주조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에 두 팔을 걷어 붙였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1일 오전, 대표 주류회사인 대선주조와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홍보 및 범시민 유치 공감대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와 대선주조는 대한민국과 부산을 전 세계에 알리고 국가의 미래 자산을 축적하는 기회가 될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전 국민적 관심과지지 기반을 확대하고자 힘을 합쳤다. 이번 협약을 통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국내 홍보 지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 협력 지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기타 홍보 등을 상호 협력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대선주조는 2010년부터 국내 최초로 소주병 상표를 활용하여 부산시의 주요 축제 등을 홍보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소주병 약 6억 병을 통해 300여 개의 크고 작은 축제와 부산의 현안 등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특히, 2020년에 이어 올해도 대선소주 1,000만 병에 ‘2030월드엑스포 범시민 서포터즈와 함께’라는 엑스포 유치 홍보문구를 담은 라벨을 부착하여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또한,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선거대책위는 11일 편향된 문항으로 실시한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활용해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불법이라며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부산광역시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최근 한 인터넷언론매체에서 실시한 부산시교육감 선거 관련 여론조사에 대해 심의한 결과 공직선거법 위반 결정을 내렸다.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이날 김석준 예비후보 측에 공문을 보내 문제의 여론조사에 대한 김 후보 측의 이의신청을 인용한다며, 공직선거법 또는 선거여론조사기준 위반행위에 대해 여론조사업체에 경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해당 인터넷 언론매체에 대해선 별도 조치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본 선거여론조사 결과는 선거여론조사기준 제17조 단서에 따라 공표·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특정 입후보예정자를 진보성향 또는 중도보수성향 등 주관적 판단이 개입된 어휘로 지칭해 피조사자의 응답이 특정 입후보예정자에게 편향될 수 있는 내용으로 질문함으로써 공직선거법 제108조 제5항 및 8항을 위반했다고 위반 결정 이유를 설명했다. 앞서 모 인터넷언론매체는 지난 4월 16~17일 한 여론조사기관에 의뢰해 부산시민 1,0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8일 ‘불기 2566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오늘은 고행을 통해 터득한 자비와 나눔의 가치를 몸소 알리기 위해 부처님이 오신 날"이라며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우리 사회가 더 아름다워지기를 축원한다”고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김 예비후보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 부산 청소년들에게 부처님의 가르침을 깨우쳐, 바르고 행복한 부산교육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올해는 부처님 오신 날과 어버이날이 겹쳐 의미가 더욱 깊다”며 “한량없는 사랑을 베풀어주신 모든 어버이께 온 마음을 다해 감사의 카네이션을 전한다”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하루 앞서 삼광사에서 열린 부처님 오신날 봉축 점등 대법회에 참석한 데 이어 이날 오전 범어사 봉축법요식에 참석, 불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지역 내 발달지연 장애위험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지원하는 ‘우리아이발달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리아이발달지원사업은 지역 내 어린이집과 의료기관, 가정 등을 연결해 발달 지연 아동을 조기에 발견하고, 보육·교육자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장애 위험 영유아의 장애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전국에서 최초로 이 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사업 수행은 부산시장애인종합사회복지관 ‘우리아이발달지원단’이 맡고 있다. 2017~2020년 가족을 중심으로 한 조기중재 프로그램(6개월 개입) 결과를 살펴보면, 장애위험군 영유아 41명 가운데 40명인 98%가 개입 이후 정상 발달 속도 이상의 발달을 보였으며 사전-사후 검사에서 정상에 근접하거나 정상범위의 발달은 보인 영유아는 36명으로 88%에 달했다. 6개월 개입만으로도 그 효과성이 입증된 것이다. 특히, 전국 각지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를 뿐만 아니라, 차기 정부의 110대 국정과제에도 포함되는 등 최근 들어 발달장애 조기 발견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이에 시는 장애 발견부터 개입, 치료까지 원스톱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날로 늘어나는 부산지역 다문화 학생·학부모에 대한 보다 많은 관심과 질높은 교육 서비스를 약속했다. 김석준 예비후보는 7일 오전 10시 부산진구 중앙대로 618 부산은행 범내골지점 3층 선거캠프에서 부산 다문화가족과 화상 간담회를 열고 “우리 사회의 일부분으로 자리잡은 다문화 학생·학부모와 서로 이해하고 공존하는 상호문화교육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다문화가족 화상 간담회에는 다문화 학생과 학부모, 이주민 통·번역센터 활동가, ‘신짜오! 베트남어교실’ 학부모, 다문화인권 교육강사 등 41명이 참여했다. 참석 학생·학부모들은 “다문화가족은 편견과 차별로 여전히 학교생활 적응과 사회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다문화 인권교육강사단이 학교에 갔을 때 외국인이란 이유로 무시당한다는 느낌을 받는다. 상담할 때도 이중 차별을 받는 느낌이 든다”며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이들은 또, ‘학교 텃밭을 늘려달라’, ‘운동장에 그네를 만들어 달라’, ‘다문화가정에 더 많은 지원을 해달라’ 등을 건의했다. 김석준 예비후보는 이들 건의사항을 적극 검토한 후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기로 했다. 김 예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난 4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세계 최초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추진을 위한 유엔 해비타트(UN-HABITAT․인간정주계획) 원탁회의 참석과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활동 등의 뉴욕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유엔 해비타트 원탁회의는 박은하 부산시 국제관계대사가 부산시 대표로 참석했으며, 지난 26일 오후 10시 30분(현지시각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5시간가량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산시의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참여와 유엔 해비타트, 오셔닉스와의 협력 관계에 대한 박형준 시장의 기조연설과 해상도시 시범모델의 디자인이 공개됐다. 박형준 시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세계 최초 해상도시 건설을 위한 부산의 도전이 기후변화 극복의 희망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하며, “지속가능한 해상도시 프로젝트가 구현할 친환경 가치를 공유하고,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역사적인 계획에 지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 이날 공개된 해상도시 시범모델은 총 6만3천 제곱미터의 주거, 연구, 커뮤니티 기능을 하는 3개의 플랫폼이 하나의 모듈로서 기존 도시와 다리로 연결돼 유기적인 변화와 성장이 가능하도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는 5일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고, 학부모가 걱정 없는 부산을 만들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부산 부산진구 초읍동 어린이창의교육관 가족문화축제에 참가한 어린이들과 시민들을 만난 자리에서 ‘유치원·초등학교 학부모에게 드리는 약속’이란 제목의 어린이날 특화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먼저, 내년부터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입학준비금 2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부산시교육청이 운영하는 체험시설마다 유아들을 위한 특색있는 키즈존을 설치키로 했다. 현재 일부 시범학교와 전체 특수학교에서 운영 중인 알레르기 대체 식단도 초등학교부터 연차적으로 확대 적용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또 교육청 예산 편성을 통해 희귀 난치병을 앓는 학생의 치료비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고, 현재 공공기관과 아파트 공간을 활용해 19곳에서 운영 중인 우리동네자람터를 대폭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밖에도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클라이밍장, VR 스포츠실, 스케이트 보드공간 등 설치 지원 △동부 및 서부 글로벌외국어교육센터 운영 활성화 △부산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4일) 오후 ㈜올포랜드, ㈜스노우파이프 등 블록체인 역외기업 투자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월 ㈜NHN 등 블록체인 역외기업 15개 사 투자유치에 이어 올해 들어 두 번째 블록체인 역외기업 투자유치로, 부산시는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에 한발 더 다가가게 됐다. 오늘 협약에 참여한 기업은 총 15개 사로, ▲부산시로 본사를 이전할 계획이 있는 기업이 ㈜스노우파이프, ㈜피앤씨솔루션, ㈜판다코리아닷컴, ㈜백퍼센트, 플링커㈜, 키드아이㈜, ㈜모리소프트, ㈜펀디언트홀딩스, ㈜레브코, ㈜코어다트랩 등 10개 사이며, ▲㈜올포랜드, 업라이즈(주), 엔에이치네트웍스㈜, ㈜트라움인포테크, (재)한국AI블록체인융합원 등 5개 사는 지사설립을 비롯한 투자계획이 있는 기업이다. 부산시와 협약기업은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트윈, 가상현실 및 부산 항만 선진화 사업 발굴 ▲디지털자산 인공지능 플랫폼 서비스 개발 ▲블록체인 스타트업 지원 및 전문교육센터를 설립 등 블록체인 특화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상호협력하고 관련 연구개발과 투자를 지속하기로 했다. 한편, 시는 블록체인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디지털자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가 부산시민과 각계 대표, 학부모, 지지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압승 세몰이에 들어갔다. 김석준 예비후보는 4일 오후 3시 부산 부산진구 중앙대로 618 부산은행 범내골지점 3층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민선 3, 4대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직하면서 진보교육감도, 보수교육감도 아닌 부산교육감이라는 생각으로 오직 우리 아이들만 보고 달려왔다”며 “그동안 쌓아온 여러 성과와 축적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교육을 확실하게 도약시키고, 미래교육으로의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예비후보는 “그런데도 상대후보는 아직도 보수니, 진보니, 낡은 프레임을 짜고 색깔논쟁을 일삼으며 과거로 회귀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교육에는 진보도 없고, 보수도 없다. 오직 좋은 교육을 위한 비전과 정책, 헌신만이 요구될 뿐”이라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는 “부산시교육감으로 재임하며 실력있고 든든한 교육감으로 검증된 저에게 다시 한번 부산교육을 맡겨주시면 모든 아이들이 자신의 재능과 적성에 따라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교육이 희망이 되는 부산‘,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없는 부산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 선언이 잇따르는 가운데 부산 20대 청년 70명이 김석준 예비후보 지지 대열에 동참했다. 김도연 씨(부산대 경영학과 3)를 비롯한 부산지역 20대 청년 70명은 2일 오후 7시30분 부산 부산진구 부산은행 범내골지점 3층 ‘김석준 캠프’에서 김석준 부산시교육감 예비후보 지지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청년들은 지지 선언을 통해 “교육감 후보자들은 특정 정당에 소속되어 있지 않다. 교육은 이념 싸움의 장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우리 20대 청년들은 진보나 보수, 좌우에 휘둘리지 않고 합리적·안정적으로 부산의 미래교육을 이끌어 갈 적임자로 김석준 예비후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청년들은 이어 “우리 아이들은 좋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며 “김석준 후보가 선거에서 이겨 아이들이 좋은 교육을 받는 데에 일조할 수 있도록 우리 청년들이 힘을 모아가겠다”고 다짐했다. 청년들은 또 “김석준 예비후보는 힘들고 고되겠지만, 반드시 승리하여 우리 부산과 부산교육의 밝은 미래를 위해 헌신해줄 것을 당부드린다”며 “승리를 위해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관광 특성화 걷기여행길 ‘욜로(YOLO) 갈맷길’ 홍보 영상 속 곽튜브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관광 특성화 걷기여행길 ‘욜로(YOLO) 갈맷길’ 홍보를 위해 유명 유튜버와 손을 맞잡았다. 부산시는 부산 출신의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등장하는 욜로(YOLO) 갈맷길 체험 콘텐츠를 내일(2일)부터 부산시 공식 유튜브 채널인 붓싼뉴스(https://www.youtube.com/DynamicBusan)에서 공개한다고 밝혔다. 욜로(YOLO) 갈맷길은 현재 자신의 행복이 중요함을 뜻하는 ‘You Only Live Once(약칭: YOLO)’가 경상도 방언 ‘욜로(이리로, 여기로)’와 발음이 유사한 것에 착안한 표현으로 부산에 오면 꼭 와서 걸어봐야 하는 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곽튜브는 여행을 소재로 한 채널 ‘곽튜브’를 통해 78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예능 분야로 영역을 넓혀 활동하고 있는 인기 유튜버이다. 영상에서는 곽튜브가 (구)송정역과 청사포, 민락 수변공원, 광안리 해수욕장 등을 다니며 궂은 날씨 속에서도 부산의 갈맷길 풍경을 소개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겼으며 현장 곳곳에서 팬들
(대한뉴스윤병하기자)=오는 6.1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광역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석준 예비후보에 대한 각계의 지지 선언이 줄을 잇고 있다. 김 교육감이 지난 25일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출마를 공식 선언하자마자 각계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지지자들이 몰리면서 ‘김석준 캠프’의 분위기가 크게 고조되고 있다. 지지 선언의 첫 포문은 지난 26일 정순택 전 부산시교육감 등 부산교육계 원로 207명이 열었다. 김석준 교육감이 출마를 선언한 바로 다음 날이었다. 부산교육계 원로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김석준은 합리적·안정적으로 부산교육을 이끌어 온 검증된 인물”이라며 “부산의 미래교육을 제대로 이끌어 갈 적임자는 김석준뿐이다”고 힘을 실어 주었다. 교육계 지지선언에는 정순택 전 부산시교육감과 전 교육장, 교장, 교감 등 각급 학교에 몸담았던 부산교육계 원로들이 두루 참여해 중량감을 더했다. 지난 27일에는 부산의 원로 교육행정가들이 김석준 예비후보 지지 선언 바통을 이어받았다. 최기건 전 부산시교육청 행정국장과 김영종 전 총무과장, 정순석 전 학생교육문화회관장을 비롯한 부산의 원로 교육행정가 58명은 “김석준은 신뢰받는 행정구현으로 부산교육의 위상을 드높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