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준 교육감, 건축설계공모 운영위원 위촉장 수여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3일 오전 시교육청 별관 전략회의실에서 열린‘건축설계공모 운영위원 위촉식’에서 운영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미래인재 양성에 적합한 혁신적인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학교시설을 학습자 중심의 교육공간으로 재구조화하고 있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미래핵심 역량을 길러줄 수 있도록 건축설계에 전문가이신 위원님께서 교육시설의 디자인 혁신에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소속 학교 및 기관에서 근무중인 현업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2022년 산업재해예방 계획’을 수립·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올해 산업재해예방 계획은 지난해 교육청 소속 학교 및 기관의 현업근로자들에게 발생한 산업재해 현황을 분석하는 한편, 근로자들의 산업재해 예방과 건강증진을 위한 개선방안을 담았다. 이 계획에는 교육청 안전관리자 주관으로 소속 학교 및 기관의 위험성평가 대행 실시, 분기별 노·사 합동 작업현장 점검, 급식종사직원 특별건강검진 등 4개 신규 사업을 추가했다. 또한 현업근로자들과 안전·보건 소통을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 중 최초로 카카오톡 채널을 활용한 ‘안전보감’이라는 소통창구를 운영하고, 부산근로자건강센터와 함께하는 이동 의료서비스, 안전보건 순회점검·컨설팅, 과학실 작업환경 실태조사 등을 확대, 운영한다. 김칠태 시교육청 안전기획과장은 “이번 산업재해예방 계획을 성실히 이행하여 산업재해 예방활동의 비전으로 제시한 ‘나와 내 동료가 함께 만드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2일 중구 소재 한성1918에서 제1회 문화기관 확대회의를 열어 문화시설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공공주도 예술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시립·현대미술관장, 시립박물관장, 문화재단 이사장 등 부산 시내 주요 공공문화기관장 1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2개월간 7개 분야의 현장예술인 간담회를 개최해 도전 기회, 활동의 장, 일자리 부족 등 부산 예술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한 결과를 바탕으로, 이날 회의에서 창작과 제작부터 유통과 소비에 이르는 예술생태계 전 과정에 공공분야가 마중물을 부어 지역예술인들의 자생력을 기르는 ‘공공주도 예술 프로젝트’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먼저, 젊은 예비예술인들이 역량 있는 전문예술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부산문화회관, 영화의전당, 금정문화회관 등 공공극장을 활용해 공연기획과 기술인력 양성을 추진한다. 문화시설별로 자체 운영되는 아카데미는 내년까지 오페라위크를 통해 작품으로 연계·확장시키고, 2024년에는 종합아카데미를 개설해 통합 운영한다. 향후 부산오페라하우스 등 문화시설 내 (가칭)부산공연예술전문학교도 설립해 독립적으로 운영되도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지산학 협력 연구개발을 통한 기업 경쟁력을 높이고 기술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지산학협력 기업R&D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부산시 지산학 협력정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추진되며, 지역 기업이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혁신적인 제품 개발을 통한 미래 먹거리 창출, 신산업 분야 진출 등을 위해 우수한 기술을 가진 대학과 기업이 협력하여 연구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산학 협력 연구개발인 만큼, 참여하고자 하는 부산시 소재 기업은 반드시 기업의 수요에 대응하는 기술을 공급하는 부산시 소재 대학과 컨소시엄을 이뤄서 신청해야 한다. 지원 분야는 총 2개로, 문제해결형 기술개발(중급기술) 지원과제는 과제당 최대 5천만 원, 혁신형 기술개발(고급기술) 지원과제는 과제당 최대 7천만 원이 지원된다. 시는 오는 12일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여 공모 일정, 평가 기준 등을 설명할 예정이며, 기업모집이 끝나면 발표평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5월경에 기업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은 올해 11월 말까지 사업을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테크노파크 누리집(www.btp.or.kr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통한 결혼·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2분기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신혼부부 주택융자 및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주택융자금 최대 2억 원과 주택융자에 따른 대출이자 전액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2020년 5월부터 시행됐다. 시행 초기에는 주택융자금 지원 한도가 1억5천만 원이었고 대출이자를 시와 신혼부부가 나눠 부담했지만, 박형준 시장의 공약에 따라 지난해 8월부터는 주택융자금 지원 한도를 2억 원으로 대폭 확대하고 대출이자 전액을 시가 지원하고 있다. 이번 2분기 지원사업은 오는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부산은행 모바일 뱅킹 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총 400세대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며, 신청 대상은 신청일 현재 부산시에 거주하는 신혼부부(혼인신고일 기준 7년 이내) 또는 예비 신혼부부(혼인 예정 3개월 이내) 중 부부합산 소득이 8천만 원 이하인 무주택자다. 다만, 기초생활수급자, 부모와 임대차계약을 체결한 자, 공공임대주택 거주자 및 유사 지원사업 수혜자는 중복수혜 불가로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용권)은 4월부터 복지취약계층학생들의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교육복지안전망 원스톱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복지안전망은 교육복지사 미배치학교의 교육취약학생들을 위해 학생과 가정에 필요한 교육복지서비스를 통합적·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이 서비스는 시간과 장소에 제약없이 학생과 학부모들이 편리하게 교육복지서비스를 신청·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서비스 제공 및 상담내용에 대해서는 비밀이 보장되며 신청 사례에 따라 생필품, 학용품, 의료비, 심리검사비, 학습지원비 등을 지원한다. 또, 필요한 경우 지역 복지관, 상담기관 등 유관기관과 연계할 예정이다. 학생과 학부모들은 QR코드 스캔 또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남부교육복지안전망’검색, 운영시간 09:00 ~ 18:00)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남부교육지원청은 이 서비스를 활성화하기 위해 홍보물을 제작해 관내 교육복지사 미배치 초·중학교 67개교 및 지역 유관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변용권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단 한 명의 아이라도 놓치지 않고 발굴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4월 7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국제회의실에서 부산 서부산권 8개 기관과 고교학점제 사하 선도지구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참여 기관은 사하구(구청장 김태석)와 고신대학교(총장직무대행 류황건),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 동주대학교(총장 정학영), 신라대학교(총장 김충석), 한국해양대학교(총장 도덕희), 국가수리과학연구소(소장 김현민), 국립해양박물관(관장 김태만) 등이다. 이번 협약은 학생의 다양한 진로를 지원하는 교과목을 개설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해 교육청-지자체-대학-유관기관 등이 교육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단위학교 교육 지원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협약에 따라 사하구청은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을 위해 학교 공간조성 사업, 학생 맞춤형 학습 클리닉 프로그램 등을 지원한다. 이들 5개 대학은 대학의 인력풀을 활용해 수강인원이 적은 희소 과목의 개설을 지원하고, 교원 연수 프로그램 및 다양한 고교-대학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특히, 부산에 위치한 국가수리과학연구소의 부산의료수학센터와 국립해양박물관은 학생들의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4월 5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6층 국제회의실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교육과정 연구위원 등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를 함께 여는 ‘2022 부산 교육과정 총론 개발 출범식’을 개최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부산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지역 교육과정 개발 사업인 부산 교육과정 총론 개발에 대한 안내를 한 후, ‘학생이 원하는 교육과정’을 주제로 학생들이 만든 영상을 시청한다. 또, 학생과 학부모, 교원이 부산 교육과정 개발에 대한 기대와 희망사항을 작성해 ‘희망메시지’를 발표한 후, 교육감에게 전달한다. ‘부산 교육과정’은 부산 지역의 학생들이 학교를 통해서 배우게 될 교육과정을 통칭한 것으로 교육과정의 성격, 교육과정의 구성 방향,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등 내용을 담아 책자 형태로 만들어 각급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부산 교육과정’은 지역의 특색을 살리고 교육공동체의 요구를 반영해 개발한다. 이를 위해 학생·학부모·교원 등이 참여하는 ‘부산시교육청 교육과정 연구위원회’를 조직했다. 이 연구위원회는 운영분과·개발분과·참여분과로 구성했다. 이 가운데 개발분과는 유·초·중·고 학교급별 교육과정 전문성을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와 외교부(장관 정의용)가 국민외교 공동 추진사업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부산시는 지난 2월 외교부와 체결한 업무협약에 따라 지역대학, 부산국제교류재단 등과 부산시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외교정책 참여 확대를 위한 사업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동사업의 첫걸음으로 6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부산대와 부경대에서 ‘인도적 지원, 공공외교와 국민외교, 외무공무원이 되려면’을 주제로 외교부 관계자의 국민외교 공감팩토리 특강이 열린다. 부산에서는 최초로 개최되는 행사이며, 시와 외교부는 앞으로 정기적으로 부산지역 대학생들과 만나 현장 실무 외교관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전하고, 의견도 들을 계획이다. 이외에도 ▲‘부산 국민외교센터’ 대시민 개방 ▲부산지역 정치외교학과 학생 대상 ‘국민외교 공감팩토리’ 특강 ▲외교 관련 글로벌 전문 인재 양성 ‘부산 국민외교 열린캠퍼스’ 강좌 ▲부산지역 대학교 외교 동아리가 참여하는 ‘부산 국민외교센터 홍보영상’ 제작 등의 공동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또한, 시와 외교부는 ‘부산 국민외교센터’를 국민 10명 이상이 참여하는 외교 행사 등에 개방하고, 시민들이 원하는 주제로 특강을 열어 외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4월부터 교육청 소속기관(학교 포함)을 상대(피청구인)로 행정심판을 청구하는 사회·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해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선임을 지원한다고 4일 밝혔다. 행정심판 국선대리인 제도는 비용부담 및 법률지식 등의 부족으로 행정심판 절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구인에게 국선대리인을 무료로 선임,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를 위해 부산시교육청은 지난 29일 변호사 5명을 국선대리인으로 위촉했다. 이들의 임기는 2022년 4월 1일부터 2024년 3월 31일까지다. 이들은 청구인에 대한 무료 법률상담뿐만 아니라 청구인을 대리하여 보충서면, 증거서류 등을 작성하고, 행정심판위원회에 출석해 진술하는 등 행정심판 절차에 필요한 업무 전반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제적 사정으로 법률대리인 선임이 곤란한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기초연금수급자, 장애인연금수급자, 북한이탈주민법상 보호대상자 등이다. 지원 희망자는 자격확인을 위한 증명자료를 첨부하여 부산시교육청 행정심판위원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석준 교육감은 “국선대리인 지원은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행정심판 과정에서 체계적인 대응을
▲망미초등학교 교육 모습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 교육청과 함께 2030년 대한민국의 새로운 리더로 성장할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엑스포 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와 시 교육청은 지난해부터 미래세대를 겨냥한 엑스포 교육을 통한 유치 공감대 조성과 자발적 관심 고조를 위해 공동 사업 추진 협력체계를 구축했으며, 이번 초등학교 대상 교육프로그램 추진으로 공동 노력의 첫걸음을 내딛는다. 이번에 교육청과 함께 추진하는 교육프로그램은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노래하다’이며, 등록엑스포에 대한 의미와 개최국에서 전시된 발명품을 설명하고 엑스포와 연상되는 음악을 들려주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는 공모를 통해 총 10개 초등학교를 선정했고, 매주 금요일마다 부산시 소통캐릭터인 부기와 대학생서포터즈들이 학교를 찾아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알리고 학생들과 유치송에 맞춰 율동도 함께 할 계획이다. 특히, 부산시립청소년교향악단과의 협업으로 생생한 연주를 직접 경험하게 하고 전문강사(EXPO GIRL)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추어 엑스포를 알기 쉽게 설명하여 지난 1일 첫 번째로 교육을 진행한 망미초등학교 교사와 학생들의 열렬한 호응을 받았다. 망미초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2022년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공모사업에 ‘금정산성마을 농경문화 관광상품화’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경문화 소득화 모델 구축 사업은 농업·농촌의 가치를 높이는 농경문화 자원을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농촌생활과 관련한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해 공동체를 활성화하고, 농가소득과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모사업이 추진되는 금정산성 및 마을(사적 제215호)은 신라시대부터 천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으며, 당산제, 할미제 등 토속신앙과 풍토가 어우러진 독특한 세시풍속을 가지고 있다. 또한, 생계의 일환으로 지어온 화전농업과 생산된 농산물로 빚어온 누룩의 역사(마을 내 500년 된 누룩방 소재)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부산시 농업기술센터는 2023년까지 2년간 금정산성마을 농경문화 관광상품화를 추진하며,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연간 2억1천만 원씩 총 4억2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사업 1년 차에는 농경문화 자원 발굴 및 자료화, 수리 테마 등 체험프로그램 개발, 교육과 같은 체험 기반 조성
(대한뉴스윤병하기자)=일본 문부과학성이 자국의 전쟁범죄를 축소·은폐하고 독도 영유권 주장을 확대·강화하는 등 더욱 노골적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교과서를 검정 심사에서 통과시켰습니다. 올해도 자국 중심으로 역사를 왜곡하는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하며,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합니다. 일본 정부가 역사를 왜곡할 때마다 우리 정부와 국민은 강력히 시정을 촉구해 왔습니다. 그런데도 일본 문부과학성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노동자 ‘강제 연행’을 ‘동원’이나 ‘징용’으로 서술하는 등 일본의 전쟁범죄를 축소·은폐하고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고유의 영토인 독도에 대한 영유권을 주장하는 내용을 담은 교과서를 검정 통과시켰습니다. 이는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그릇된 역사관을 심어주고 대한민국의 영토 주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과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공존을 저해하는 행위입니다. 우리 부산광역시교육청은 미래 세대가 배우는 왜곡된 교과서를 즉각 시정할 것을 일본 정부에 강력히 촉구하는 바이며, 아울러 우리 부산 학생의 역사교육 및 독도교육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임을 밝힙니다. 2022. 3. 30. 부산광역시교육감 김 석 준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조감도) (대한뉴스윤병하기자)=‘국제관광도시 부산’의 핵심사업인 오시리아 관광단지가 비로소 남부권 최고의 관광단지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본격적인 비상을 준비하고 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31일 오시리아 관광단지 핵심시설인 테마파크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문을 연다고 밝혔다. 오시리아 관광단지는 기장군 기장읍 대변리·시랑리 일대 366만㎡ 부지에 총 6조 원 규모의 사업비가 들어가는 메가 프로젝트이며, ‘오시리아’는 주변 명소인 오랑대와 시랑대의 앞 글자에서 각각 따온 것으로 숙박, 레저, 쇼핑, 테마파크 시설 등이 포함된 사계절 체류형 명품 복합 해양레저도시를 지향한다. 시는 연간 2천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 내 ‘롯데월드 어드벤처’ 개장을 통해 남부권 관광산업에 신바람을 일으킨다는 계획이다. ‘롯데월드 어드벤처’에는 자이언트 디거, 자이언트 스플래쉬 등 국내 최초로 도입되는 놀이시설 등 17종의 시설이 설치되고 각종 공연 등도 열릴 예정이라 명품형 국제관광도시를 지향하는 오시리아 관광단지의 앵커시설로 향후 관광단지 활성화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번에 문을 여는 오시리아 테마파크는 수년간
▲김석준 교육감, 교육협력 우수 유공자에 감사장 수여 모습.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9일 오후 4시 교육감실에서 교육협력 우수 유공자인 성병창 부산교육교육대학교 교수와 홍정혜 전 죽성초 학부모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하고 환담을 나누고 있다. 이들은 교육청과 부산시의 교육협력 사업을 추진하는데 적극 협조함으로써 교육청과 부산시의 협력관계를 내실화하는데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