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공무직 후생복지예산 2천 7백여만 원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부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무직 후생복지사업인 ’모범조합원 산업 시찰’을 전면 취소하고 관련 예산 전액을 반납하기로 부산시와 노사합의를 통해 결정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 기업 등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분담하는 차원에서 예산을 반납했고, 반납된 예산은 올해 말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통해 반납처리 되어 향후 재난 대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산시청공무직노동조합 장상수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등으로 부산시 재정부담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공무직들도 보고만 있을 수 없어서 올해도 후생복지사업을 취소했다. 반납한 예산이 신속하게 재난 대응에 활용되길 바란다” 고 당부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재난 등으로 부산시가 어려울 때마다 현장에서 앞장서는 공무직 근로자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진다”며, “공무직들의 따뜻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기억하고 이를 발판삼아 코로나를 하루빨리 종식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마음을 전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지역 산업수요맞춤형고등학교인 마이스터고의 2022학년도 신입생 입학원서 접수가 10월 18일부터 시작된다. 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부산지역 마이스터고 4개교가 특별전형으로 101명, 일반전형으로 427명 등 모두 528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부산지역 마이스터고는 부산기계공고,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 부산자동차고, 부산해사고 등이다. 이들 학교는 18일부터 21일까지 각 학교별 홈페이지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원서접수 시 전국의 모든 마이스터고와 중복 지원을 할 수 없다. 학교별 일정에 따라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심층면접 및 인성·적성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부산지역 마이스터고는 전국단위로 신입생을 모집하고, 사회통합전형을 비롯한 특별전형의 비율을 모집 정원의 10% 이상으로 한다. 다만, 지역 인재의 마이스터고 진학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타 시·도 합격자의 비율을 부산자동차고는 30% 미만으로 제한하고, 부산소프트웨어마이스터고는 50% 미만으로 제한한다. 부산기계공고는 사회통합전형 24명과 학교장추천전형 24명, 일반전형 192명 등 총 240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 1단계 전형으로 중학교 교과성
(대한뉴스윤병하기자)=“문명사적 대전환기에 대응한 2050 부산발전 미래비전을 수립하겠습니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분야별 전문가들로 구성된 미래비전 TF를 운영해 2050 미래 도시 발전계획을 본격적으로 수립한다고 밝혔다. 시는 신종 감염병 확산을 비롯한 국제질서 재편, 기후변화, 디지털 혁명 등 문명사적 대전환기를 맞아 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시민적 공감대를 확보하기 위해 성희엽 부산시 정책고문과 김선조 부산시 기획조정실장을 공동단장으로 하는 미래비전 TF를 구성해 운영한다. TF는 시 산하 6개 기관 연구위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분야별 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혁신적인 비전을 수립하고 실·국·본부와 긴밀한 협력으로 실효성 있는 전략과제 등을 만들어가는 등 2050년 부산의 미래상을 포함한 도시 미래비전의 방향과 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부산이 추구해야 할 도시철학과 운영방향 수립하고, 완전히 새로운 부산 미래상을 제시해 시민 행복 실현을 앞당길 것이다. 시는 미래비전 수립의 일환으로 오늘 오후 1시 30분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도시 철학 전문가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는 ‘천천히 재생’, ‘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코로나19 시대에 장애인 일자리 활성화를 위해 한국장애인고용공단·부산경영자총협회·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함께 내일(18일)부터 오는 29일까지 2주간 「2021 부산 장애인 온라인 채용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해 최초,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장애인 채용 박람회를 진행한 바 있다. 당시 박람회에는 43개 기업이 참가했고, 면접자 211명 중 최종 71명이 취업에 성공하면서 최근 5년 중 최고 인원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2019년과 대비해 2배 수준의 성과를 거두면서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해 발 빠르게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함으로써 비대면 시대에 걸맞은 성공적인 박람회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박람회에는 역대 최고 수준인 50개 기업에서 143개의 신규일자리를 사전 등록하여 지난해보다 더 실질적이고, 전문화된 박람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온라인환경에 취약한 장애인분들을 위해 비대면 화상면접 체험, 일자리상담 및 동반 면접 지원 등 오프라인 서비스를 병행하여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강화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들은 18일부터 홈페이지(http://부산장애인온라인채용박람회.kr)에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2022학년도 공(사)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치원·초등)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접수 결과 449명(사립 4명 포함) 모집에 1,623명이 지원해 평균 3.6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458명(사립 3명 포함) 모집에 1,421명이 접수해 평균 3.1대 1의 경쟁률을 보인 것에 비해 경쟁률이 다소 높아진 것이다. 유치원 교사의 경우 46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780명(16.96:1)이, 4명을 선발하는 장애인구분 모집에 1명(0.25:1)이 각각 지원했다. 초등학교 교사의 경우 345명(사립 2명 포함)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736명(2.13:1)이, 27명을 선발하는 장애인구분 모집에 12명(0.44:1)이 각각 접수했다. 유치원 특수학교 교사는 8명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20명(2.50:1)이 지원했으며, 1명을 선발하는 장애인구분 모집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초등 특수학교 교사의 경우 16명(사립 2명 포함)을 선발하는 일반모집에 68명(4.25:1)이, 2명을 선발하는 장애인구분 모집에 6명(3.00:1)이 각각 지원했다. 지원자를 연령별로 보면 20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청년들의 글로벌 진출을 돕고자 ‘2021 부산 해외취업 합동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주일본 대한민국대사관 등 다양한 기관이 힘을 합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막혀버린 해외 취업의 길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통합정보망 ‘월드잡 플러스(worldjob.or.kr)’를 통해 오는 13일부터 12월 말까지 약 3달간 진행되는 박람회에는 미국과 일본기업 약 20여 개사가 참여한다. 주로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박람회에서는 ▲참여 기업설명회 및 인사담당자 실시간 줌(ZOOM) 특강 ▲영/일문 이력서 첨삭, 모의 면접 등 1대1 맞춤형 컨설팅 ▲합격 후 비자발급 등 채용까지 사후관리 지원 등을 통해 부산 청년들의 해외 취업을 끝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오프라인에서도 청년두드림센터(부산진구 부전동)에 화상 면접 부스를 운영하여 화상 면접 장소나 관련 장비가 필요한 청년들을 지원한다. 해외 취업에 관심 있는 만 34세 이하 청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공식 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이번 달부터 약 2개월에 걸쳐 ‘부산혁신도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여행’을 기장 오시리아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샤롯데 롯데시네마 등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택도시보증공사 등 부산시 이전공공기관 13곳의 임직원과 부산혁신도시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는 이번 행사는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의 소통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장기화로 누적된 혁신도시 직원과 주민들의 피로감 해소와 힐링을 위해 기획됐다. 부산시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참여자 편의를 위해 프로그램 종류를 다양화하고 각각의 행사 장소와 날짜를 분산하여 개최하며, 수요조사를 통해 이전기관 직원 및 가족, 혁신도시 주민 등 960여 명 참여자를 선정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부산문화회관에서 ‘매그넘 인 파리’ 전시회를 연 데 이어, 오는 15일부터는 센텀시티 샤롯데 롯데시네마에서 10회에 걸쳐 ‘프라이빗 영화제’가 개최될 예정이다. 이 외에도 11월에는 ‘오시리아 자동차 영화제’(기장 오시리아 롯데시네마) 및 뮤지컬 ‘시카고’(문현동 드림씨어터) 관람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고미자 부산시 청년산학창업국장은 “이번 문화행사를 통해 부산으로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제26회 국제영화제와 연계하여 관람객들에게 2030부산세계박람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열리고 있는 부산국제영화제에는 총 70개국 223편이 상영될 예정으로, 많은 관람객이 영화제를 찾을 것으로 전망된다. 따라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부산시로서는 세계박람회 유치 당위성을 알리고 시민 동참을 유도하는 데 좋은 기회를 맞이한 셈이다. 시는 영화의 전당 내 야외부스를 설치하여 영화제를 찾은 관람객에게 재미있는 이벤트도 제공하면서 자연스럽게 세계박람회를 알릴 계획이다. 영화제 기간 내 8일간 운영될 홍보부스는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 30분까지 운영된다. 지나가는 시민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세계박람회 홍보 동영상이 지속해서 송출되며 박람회 유치 홍보물을 비치하여 홍보수단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한, 야간행사를 고려한 LED부스를 통해 홍보 메시지를 송출하여 관람객의 눈을 사로잡을 전략이다. 하루 3회 이상 실시될 이벤트에서는 △박람회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일 세계박람회 관련 퀴즈 △회전판을 돌려 멈추는 칸의 상품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8일 오후 6시 경상북도 구미시 구미시민운동장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겸 교육부장관과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전국 시·도지사, 시·도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02회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전국체육대회 개회를 축하하고 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9일 오전 10시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박형준 부산시장과 신상해 부산시의회의장, 최낙복 부산한글학회장, 한글발전 유공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575돌 한글날 경축행사’에서 한글발전 유공 교원들에게 교육감 표창장을 수여 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창의융합교육원(원장 이연행)은 10월 15일 오후 6시 30분 창의융합교육원 본관 4층 천체관측실과 옥상 등에서 학생과 학부모,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천체관측 프로그램‘가족과 함께하는 별자리 여행’ 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천문우주과학에 대한 관심과 꿈을 키우고, 천체과학 저변 확대와 대중화를 위해 매월 실시하는 가족 단위 정기 천체관측 행사다. 이날 행사는‘음악이 흐르는 가을 밤의 별 보기’를 부제로 연일중학교 학생 동아리의 아름다운 연주와 함께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간이망원경과 LED 태양계 입체모형 등을 만들어 보는‘천체공작 & 메이커’, 다양한 행성에 대해 알아보는‘천문이론: 관측할 행성 이야기’, 망원경으로 별과 달 등을 관찰해보는‘천문관측: 천체망원경 통한 계절별 별자리 및 달 관찰’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한다. 또, 천체망원경으로 평소 육안으로 보기 어려웠던 달, 목성, 토성 등 태양계 행성들도 관찰한다. 참가 희망자는 10월 8일부터 11일까지 창의융합교육원 홈페이지(https://home.pen.go.kr/bicce)에서 신청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이다. 이연행 부산창의융합교육원장은“이번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가 ㈜디에스피엘·㈜부산수의약품·마리네쿡 등 반려동물 관련 업체 3곳을 '동물사랑 천사기업'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사기업 명패 수여식과 기부 물품 전달식은 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시 제1호 참여형 반려견 놀이터(연제구 연산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전달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에서 최소한의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한다. 동물사랑 천사기업은 '부산시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반려동물 사료나 의류, 용품 등을 기부한 사회공헌기업 중 선정되며 선정된 천사기업에는 명패가 수여된다. 나눔뱅크를 통해 기부된 물품은 위탁 동물보호센터와 동물보호단체, 활동가 등에 지원된다. 부산시는 사회공헌을 실천하는 반려동물 기업과 수혜동물을 연결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동물사랑 천사기업을 선정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16곳을 천사기업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 3곳은 생명 존중의 가치 철학 실천을 위해 동물사랑 나눔뱅크에 사료 등 620㎏을 후원 물품으로 기부한다. ㈜디에스피엘에서는 사료 400㎏을, ㈜부산수의약품은 사료 및 간식 110㎏을, 마리네쿡은 사료 및 수제 간식 110㎏을 기부할 예정이다. 김현재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형준 부산시장은 5일 오전 뻬까 메쪼(Pekka Mesto) 주한핀란드대사를 접견했다고 밝혔다. 박형준 시장은 주한핀란드대사의 엑스포에 대한 깊은 관심을 둔 것에 고마움을 전하며, “부산시는 모든 시정역량을 결집하여 2030세계박람회를 유치하고자 준비하고 있으며, 2030 엑스포 유치를 통해서 진정한 글로벌 도시로 거듭나기를 희망하고 있으니 핀란드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뻬까 메쪼(Pekka Mesto) 주한핀란드대사는 “부산은 2030 세계박람회를 개최하기 모든 역량을 갖춘 매력적인 도시이고, 미래지향적인 도시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도시들에게도 글로벌 시티 부산을 적극 알리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국회 미래연구원이 국가 장기 전략 수립 등 최근에도 많은 활동 중인데 이런 활동들이 핀란드를 모델로 했고, 가르치는 교육에서 깨우치는 교육으로 전환한 핀란드의 교육 방법도 배우고 싶다”며, 부산-헬싱키 간 직항 개설 이후 “헬싱키시와 경제·문화·교육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협력할 부분이 많다”고 전했다. 또한, “새로운 기술을 교육에 적용하고 자기주도학습 등 교육 분야에서 세계 1위의 평가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일(5일) 오전 10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제42회 부산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 자랑스러운 시민상을 수여하고 부산포해전 승전 429주년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올해 기념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시민단체 관계자,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 및 가족 등으로 인원수를 제한하고 전반적인 행사를 간소하게 진행할 방침이다. 이번 행사는 자랑스러운 시민상 수상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는 시민들에게 드리는 감사의 마음이 전해질 수 있도록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를 통해 생중계한다. 올해로 37회째를 맞는 자랑스러운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리 증진에 뛰어난 공적을 지닌 시민에게 드리는 상으로, 부산시는 지난달 27일 수상자 7명을 선정, 발표했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대상에 고 김희로 (사)부산발전시민재단 이사장 ▲애향부문 본상에 강의구 부산영사단장, 장려상에 장경준 BNCCN 대표 ▲봉사부문 본상에 이정화 ㈜보명피엔티 대표, 장려상에 김수환 ㈜맥현 대표 ▲희생부문 본상에 김문하 부산세관 주무관, 장려상에 정규석 부산진구 보건소장 등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1일 오후 6시 부산진구 NC백화점 서면점 앞마당에서 장세진 부산학부모총연합회장과 이규문 부산경찰청장, 석봉구 부산진경찰서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부산학부모총연합회 주관 ‘학교폭력예방 캠페인’개회식에서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정서·심리 상담지원, 존중문화 확산을 위한 대국민 캠페인 개최, 학생 인성교육체험관인 울림마루 운영 등 다각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학교 안팎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