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침례병원 공공병원화에 대해 현장에서 민·관·정이 함께 머리를 맞대 해법을 마련하고 장기표류사업 해결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준석 국민의힘 당대표와 함께 오늘(8일) 오후 침례병원을 찾아 공공병원화 추진 현황을 살폈다. 이 자리에는 지난 7월 선출된 국민의힘 부산시당위원장이자 금정구가 지역구인 백종헌 국회의원과 보건복지부 최종균 건강보험정책국장,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용섭 보험자병원확충추진단장 등이 함께했다. 이준석 당대표와 박형준 시장은 병원 현황과 연혁 등을 보고받은 후 ‘공공병원 확충․강화 현장간담회’를 통해 보건의료노조 관계자 등으로부터 현장의 목소리를 꼼꼼히 청취했으며, 이에 대한 입장과 의지를 표명했다. 먼저 박형준 부산시장은 “침례병원은 금정구 주민뿐만 아니라 부산시민의 오랜 친구 같은 병원이었으나 파산에 이르러 지역민의 상실감이 크다. 정부가 공공병원 확충의 큰 틀에서 침례병원을 보험자병원화 해주길 바라며, 이준석 당대표께서 큰 힘을 실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근 공공의료 확충을 내세우며 정부의 약속을 끌어낸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윤영규 부산지역본부장은 “코로나19 등 예상치 못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9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시교육청 별관 카페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학생의회 고등학생 대표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학생의원의 대화’ 행사를 가졌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2014년 취임 이후 해마다 학생들과의 대화의 날을 가지며, 토의·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고등학생의회 의장단, 분과위원회 대표 등 총 10명의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학생들은 ‘교육감님께서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관 또는 교육관은 무엇인지’, ‘교육격차 심화에 대한 어떤 대안이 있는지’, ‘사교육이 공교육을 앞서 나가고 있는 데 대한 해결방안은’,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 방법과 코로나 감염 학생들에 대한 지원대책은’등을 교육감에게 질문했다. 김석준 교육감은 학생들의 질문에 “교육정책 수립시 ‘학생 중심’, ‘학교지원’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고 미래교육의 방향에 적합한 정책인지를 먼저 판단한다”고 말했다. 이어 기초학력 강화 및 학습결손 회복 지원, 공교육 내실화 방안, 방역물품과 방역인력 지원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학교나 가정에서 자가진단을 비롯한 방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9월 8일 오후 6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시교육청 별관 카페에서 김석준 교육감과 학생의회 고등학생 의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감과 학생의원; 대화의 날’ 행사를 갖는다. 김석준 교육감은 지난 2014년 취임 이후 해마다 학생들과의 대화의 날을 가지며, 토의·토론을 통해 학생들의 의견을 청취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고등학생의회 의장단, 분과위원회 대표 등 총 10명의 학생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다. 특히 이번 행사는 행사 기획 및 운영 등 모든 과정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진행한다. 학생들은 SNS 등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생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화의 주제 선정 및 진행과정 등에 대해 협의하는 등 창의적 사고와 자치 역량을 발휘해 행사를 기획, 진행한다. 김석준 교육감은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학생자치활동을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출범을 앞두고 시·도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자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기한은 오는 10일까지며, 모집 인원은 시·도별 각 50명씩 총 150명으로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추진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시민참여단으로 활동하고자 하는 사람은 신청서를 작성하여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 전자우편(ksc0714@korea.kr) 또는 팩스(052-229-8959)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시민참여단은 특별지방자치단체에 대한 생활밀착형 정책 제안 및 토론회 등 다양한 소통을 통해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성공적 출범을 위해 힘을 보탠다. 또한, 참여단 중 일부는 이번 달 발족하는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 설치 자문단’에도 위촉되어 참여하게 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부·울·경 메가시티가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고 지역발전의 새로운 원동력이 되기 위해서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부·울·경 특별지방자치단체가 시민 체감형 정
(대한뉴스김기준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지난 8월 19일부터 9월 3일까지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부산의 지원자 수가 지난해 보다 895명(3.25%) 증가한 2만8,424명이라고 6일 밝혔다. 지원자 중 졸업예정자는 2만856명으로 지난해보다 751명(3.74%)이 늘었다. 졸업생은 6,737명으로 175명(2.67%%)이 증가했고, 검정고시생은 831명으로 31명(3.60%)이 감소했다. 특히,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국어와 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선택과목’ 구조로 실시되는 첫 해로 국어 영역 응시자 중 선택과목인‘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를 선택한 응시자는 각각 2만589명(72.80%), 7천691명(27.20%)으로 나타났다. 또, 수학 영역 응시자 중 선택과목인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를 선택한 응시자는 각각 1만3,941명(51.73%), 1만995명(40.79%), 2천16명(7.48%)으로 나타났다. 탐구영역은 계열 구분 없이 최대 2과목을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는데, 사회탐구 과목만을 선택한 응시자는 1만3,947명(49.07%), 과학탐구 과목만을 선택한 응시자는 1만2,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6일) 부산시청에서 울산시, 경남도와 함께 내년도 국비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 논의를 위해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지난 7월 23일 부산에서 개최된 이준석 당대표와의 현장 간담회에 이어 대한민국 미래 발전의 핵심 성장축인 부‧울‧경이 국민의힘 원내대표단과 함께 지역의 현안과 내년도 국비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한 뜻깊은 자리였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김기현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이만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 강민국 원내대변인 등 주요 중앙당직자와 함께 백종헌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지역 국회의원들도 참석하면서 부산의 내년도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구체적으로 내년도 주요 국비 확보 사업으로 ▲가덕도신공항 접근성 강화 신교통수단 발굴 연구용역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조성 ▲국지도58호선 가덕대교~송정IC 고가도로 신설 등 20개 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협의했다. 또한, 부산시 주요 현안 사업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가덕도신공항 조속 건설 ▲부산항 북항2단계 항만재개발 ▲부‧울‧경 메가시티 추진 ▲침례병원 공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021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시는 적극행정 공직문화 조성 및 확산을 위해 작년부터 매년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고 있다. ‘적극행정’은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자 하는 박형준 부산시장의 주요 공약으로,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확산코자 금년도에는 부산시 소속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년도 대비 선발인원을 10명으로 확대하고 인사상 혜택도 특별휴가 등을 추가했다. 특히, 선발 과정에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시민투표를 도입하여 시민 체감 적극행정을 추진했다. 올해는 시민과 시 소속 부서 추천을 통해 발굴한 적극행정 사례 총 47건을 대상으로 실적검증 등 실무 심사와 일반 시민투표를 거쳐, 오늘 개최한 적극행정위원회에서 최종 10건을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10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최우수’에는 최장기간 운영된 대표적 혐오시설인 석대 쓰레기 매립장 해운대수목원 조성사업 정상화를 추진한 산림녹지과 전익성 주무관이 선발됐다. ‘우수(3)’에는 ▲적극적으로 민원 갈등을 해소하여 내부순환(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사업을 원활히 추진한 도로계획과 최유진 주무관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 특별사법경찰과는 불법 숙박영업 행위 특별수사 결과 미신고 영업 숙박업소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이 증가한 해수욕장 주변과 주요 관광지 등지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 청소년 혼숙 ▲ 방역수칙 위반 여부 등을 중점으로 단속했다. 또한, 숙박업소 이용객의 안전과 위생을 보호하고 합법적으로 운영 중인 숙박업소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최근 온라인 숙박 중개플랫폼을 통해 성행하는 미신고 숙박영업 행위도 집중 단속했다. 수사를 통해 적발된 업소는 해수욕장 및 해안가 주변 오피스텔, 민박 등 7곳, 부산 시내 오피스텔, 원룸 등 6곳이며, 모두 숙박업 행태는 갖추었지만 관할 구(군)청에 신고하지 않고 불법 영업해 적발됐다. 해당 업소는 「공중위생관리법」 제3조 제1항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온라인 숙박 중개플랫폼을 통한 불법 숙박영업 행위가 증가하고 있어, 이를 이용하는 관광객들의 안전과 위생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부산을 찾는 관광객 여러분께서는 반드시 관할 구(군)청에 신고된 안전하고 깨끗한 숙박업소를 이용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가 추석을 맞아 오는 22일까지 온라인 지역상품몰인 ‘동백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백몰은 부산 지역화폐 동백전 사용이 가능한 온라인 장터로, 동백전의 온라인 사용처를 확장해 부산지역 소상공인의 비대면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조성되었다. 동백전 모바일 앱에서 바로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쿠폰 발급과 ▲지역사회와 따뜻함을 나누는 기부 이벤트 ▲특가상품 기획전 등을 추진한다. 먼저, 첫 구매와 쇼핑지원 5% 할인(최대 1만 원) 쿠폰을 제공한다. 할인은 최대 2만 원까지 가능하며 쿠폰 발급은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추석을 맞아 국내산 농축산물을 할인하는 20% 할인(최대 2만 원) 쿠폰도 제공해 품질 좋은 우리 제품 소비를 권장할 계획이다.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을 위한 기부 이벤트도 마련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아이들에게 건네는 덕담을 적으면 동백물 운영사가 부산지역 아동복지시설에 자활기업에서 생산한 견과류 세트를 선물로 대신 기부하는 방식이다. 또한, 명절 선물을 위한 특가상품 기획전을 통해 1~2만 원·3~5만 원·6~9만 원·1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남부교육지원청(교육장 변용권)과 부산진구청(구청장 서은숙)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부산진구다행복교육지원센터는 9월 1일부터 12월17일까지 ‘2021 하반기 부산진구 마을교사학교’를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마을교사는 학교와 마을에서 다양한 내용으로 학생들을 만나면서 학교 밖 마을까지 안전한 배움터로 만들어 가는 역할을 한다. 이 학교는 기초소양, 학교와 마을이해, 교수역량강화 등 4개 과정을 개설·운영한다. 이들 과정을 이수한 마을교사들은 부산진구 다행복교육지구 사업의 학교교육과정 운영 지원 사업에 참여한다. 수강자 편의를 위해 과정별로 이수증을 발급하고, 최초 부산진구다행복교육지원센터에 등록 후 3년 이내에 4개 과정을 모두 이수하면 마을교사로 등록된다. 또 수강자 개인별 과목관리제를 운영한다. 이 학교의 교육과정은 2020년 하반기에 민·관·학이 6차례에 걸쳐 참여한 ‘부산진구 마을교사학교 교육과정 개발협의회’에서 만든 것이다. 처음엔 총 34과목 86시간으로 개발되었으나 2021년 상반기 운영 후 실시한 두 차례의 평가회를 통해 35과목 85시간으로 조정했다. 2021년 상반기 과정에는 157명이 수강을 하여 116명이 이수
(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은 오늘(2일) 오후 5시 민간외교의 수장이며 원로인 부산영사단 강의구 단장을 접견하고 환담을 나눴다. 박 시장은 부산영사단장을 만나 민간외교의 수장으로서 부산 시정에 이바지해 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부산시는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총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월드 엑스포 유치는 부산의 미래를 완전히 바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강의구 부산영사단장은 “부산영사단은 2030 월드엑스포 부산 유치를 최우선 당면과제로 삼아 힘을 모으겠다”며, “월드엑스포 전후 부산 위상 변화에 대한 연구세미나 개최 및 부산영사단을 통한 민간교류 네트워크 구축 등 엑스포 개최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화답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는 우리나라가 1893년 시카고 박람회 첫 참가 이후 137년 만에 첫 등록박람회 개최라는 역사적 의미가 있다”며, “엑스포 유치는 부산의 물류·문화·관광 분야 등 인프라 기반을 완전히 바꾸어 놓을 계기가 될 것이다. 이를 위해 부산영사단이 민간외교 첨병으로 적극적인 퍼스트무버(선도자)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영사단은 19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 사하구 사하중학교(교장 김범규) 자전거부가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양양에서 열린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2개(단체 스프린트, 개인 200m기록), 은메달 1개(개인 스크래치), 동메달 1개(단체 추발 3km)를 획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대회 자전거 종목은 코로나19로 인해 개최지가 한 차례 변경되었고, 대회 기간이 세 차례 연기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거쳐 진행됐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 학교 자전거부 학생 7명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내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이 학교 자전거부 정기조 코치도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해 기쁨을 더했다. 이에 앞서 이 학교 자전거부는 지난 4월 전남 나주에서 열린 제38회 대통령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 2개, 동 2개의 성적으로 종합준우승을 차지했으며, 5월 충북 음성에서 열린 2021 음성 전국사이클대회에서 금 1개, 은 2개, 동 1개의 성적으로 종합준우승을 거두기도 했다. 김범규 사하중학교 교장은“이번 쾌거는 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단합된 선수단의 열의와 노력 덕분이다”며“앞으로도 학생들이 더욱 분발하며 자신들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새로운 복지 혁신을 위한 박형준 부산시장의 공약사업인 복지 사각지대 특별지원 정책 「부산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이 오는 10월, 처음 시행된다. 부산형 긴급복지지원은 코로나19 등 위기상황에 놓였음에도 법·제도적으로 지원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긴급 생계비(1인 47만4,600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는 대상자 발굴 후 72시간 이내 대상자에게 생계비를 선지원하고, 사후에 조사와 관리를 시행하여 위기상황을 신속히 지원하는 ‘최후의 안전장치’로 작용하는 소득보장제도이다. 현재 정부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긴급복지지원 사업은 위기상황에 처한 대상자 중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 일반재산 3억 5천만 원 이하, 금융재산 5백만 원 이하인 가구를 지원하고 있으나 부산형 긴급복지지원 사업은 이보다 기준을 완화하여 지원 대상자 범위를 대폭 확대하였다. ▲기준 중위소득 75~100% 이하 ▲일반재산 3억 5천만 원 이하 ▲금융재산 1천만 원 이하 대상자는 신청이 가능하다. 단, 코로나19로 인한 주 소득자의 소득이 감소하였거나 실직 및 폐업 위기에 처한 대상자 등 생계가 곤란한 위기 사유에 해당하여야 한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9월 1일부터 3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AI KOREA 2021’행사에서 인공지능 교육 수업사례 및 가치확산을 위한 ‘AI교육관’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부산정보문화진흥원과 벡스코가 공동 주관하는 것으로‘AI 도시 부산’을 위한 성장 견인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산·학·관의 4차 산업기술과 네트워크의 장으로 열린다. 이 행사는 AI기술관, 부산AI특별관, AI교육관, 블록체인 특별관 등 전시관을 국내 최대 규모로 운영한다. 이 가운데 부산시교육청은 ‘AI교육관’을 운영하면서 초·중·고등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교육 수업사례와 교육정책’등을 소개한다. ‘AI교육관’에는 교육청 부스 1곳과 학교 부스 10곳을 운영한다. 교육청 부스에서는 부산컴퓨터과학고 강미정 교사가 ‘인공지능으로 더 나은 세상 만들기’수업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초·중등 교원 20명이 인공지능 교육 수업사례 발표를 한다. 학교 부스에서는 인공지능 융합교육 자료들을 공유한다. 부산시교육청은 행사 현장에 오지 못하는 교원들을 위해 수업사례 발표 영상들을 유튜브 채널(https://youtu.be/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박노면 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장이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를 염원하는 대국민 응원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2030 세계박람회는 부산에서)’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함께해요 이삼부’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에 대한 관심과 유치 열기 확산을 위한 범국민 릴레이 응원 캠페인으로, ‘2030년은 부산에서’의 줄임말인 ‘이삼부’를 캠페인 문구로 정해 지난 7월부터 진행되고 있다. 권동칠 트렉스타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은 박 사무국장은 부산에서 한국 최초 등록박람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가장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부산 자치경찰의 치안 역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캠페인에 참여했다. 박 사무국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부산이 동북아의 해양·금융·전시·관광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할 중요한 기회인 만큼 박람회를 꼭 유치할 수 있도록 저를 비롯한 부산 자치경찰 모두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사무국장은 다음 릴레이 주자로 오형근 대한제강 부회장과 류광지 ㈜금양 회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