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23일 오전 8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초청해 ‘제59회 부산미래경제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부산미래경제포럼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산의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강연에서 안철수 대표는 세계를 바꾸는 3대 메가 트렌드 ▲코로나19 사태 ▲4차 산업혁명 ▲미중 신냉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코로나 대유행에서 가장 상징적인 사건으로 생각하는 mRNA 개발과정을 사례로 들어 융합기술의 중요성 등에 대해 피력하였다. 또한, 지역 산업 육성의 3대 원칙, 정부 데이터 공개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부산시가 정책을 펼치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다양하게 제안하였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박형준 시장은 “중앙에서는 지방이 보이지 않는다”며 지방정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 국토부가 이미 사전 절차를 거친 부산 혼잡도로 하나를 잘라버렸고 우선순위도 정했다. 또 교육부가 권한을 다 가진 구조를 깨지 않고는 위기의 지역
(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은 21일 오전 9시 7층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상황 공유와 방역 및 구·군 대응상황 논의를 위하여 구·군 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부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가 긴박하게 돌아감에 따라 구·군과의 공동 대응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세 감소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역학조사 인력지원 ▲선별진료소 폭염대책 ▲방역수칙 이행력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기간 운영 ▲축제·행사 취소·연기 ▲공직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방역수칙 준수 시민 홍보 협조 등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한 대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 확대에 따른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이번 주말 예정되어있는 대형 콘서트 개최에 대한 해운대구의 우려에 대해, 박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 확보 및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최우선으로 하여 중수본의 명확한 지침 등이 내려오는대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2월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래 최대 위기라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시와 구·군의
(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은 7.21(수) 9시, 부산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확산세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박 시장은 현재 부산 전역에서 계층,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역학조사, 생활치료센터 운용과 구・군별 방역 상황 점검 등 확산세 차단을 위한 각종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박시장은 7.20(화)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7.21(수) 0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고, 현재가 최대의 위기라는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산시민에게 호소하였다.
부산에서 코로나19 환자 69명이 늘어나면서 올해 하루 기준 가장 많은 환자가 추가됐다. 기존 유흥주점뿐만 아니라 식당과 부산시립예술단 등에서도 집단 감염이 새롭게 발생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전날 대비 69명 늘었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에서 하루 기준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고, 누적 환자도 7000명을 넘긴 7045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환자 1명이 방문한 중구 음식점은 17일 7명이 추가 확진돼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부산시립예술단에서는 지난 16일 단원 1명이 확진된 이후 17일 단원 2명과 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립예술단은 7개 단체 단원 4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2개 단체에서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흥주점 관련으로는 접촉자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발전기금 전달 모습,왼쪽 강남건설(주) 서정규 대표이사, 오른쪽 을숙도초 손정희 교장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 사하구 을숙도초등학교(교장 손정희)는 15일 오후 3시 30분 1층 교장실에서 강남건설(주)(대표이사 서정규)로부터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을숙도초등학교는 이번에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방역물품 구입 등 코로나19 방역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하구에 위치한 강남건설(주)은 철근콘크리트 전문건설사로 국내 최초 RC구조공법으로 부산의 랜드마크인 해운대 LCT를 건설한 기업이다. 시민이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9년에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계기로 점진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 서정규 강남건설(주) 대표이사는“학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이 발전기금이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정희 을숙도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학생 방역에 관심을 갖고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강남건설(주)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혁신의 잠재력이 살아 숨 쉬는 영도를 해양 신산업의 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부산을 만들겠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7월 14일 오후 3시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의 두 번째 방문지로 친환경 해양문화특구 영도를 찾았다. 박 시장은 금일 영도구를 방문하며 먼저 청학동 일원의 부스트 벨트(BOOST belt : Busan Ocean of Opportunity for Science & Technology)사업 구역내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구역을 찾아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어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로 장소를 옮겨 김철훈 영도구청장, 15분도시 정책공감단 등 영도구민 4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15분 도시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15분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영도구민과의 행복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복토크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방역 수칙을 엄격히 적용, 거리두기 단계 허용 범위보다 작은 40명의 구민이 참여하였고, 오프라인 대화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7월 1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들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석준 교육감 라이브 톡톡, 진로진학 원정대-고교 과목선택의 고수’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과 김석준 교육감이 고교학점제 시행과 고교 과목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한편, 고교 과목선택의 꿀팁을 전해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과 이융 부경고등학교 교사가 라이브 톡톡을 진행하고, 장영주 동아고등학교 수석교사, 이성준 진로진학지원센터 대입지원관, 권혁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다. 장영주 교사는 진로진학 전문가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과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대입지원관으로 활동 중이며, 이성준 대입지원관은 서울시립대학교 책임 입학사정관을 역임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부모들은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기 어려운 경우 해결방법은?”, “아이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요”,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할지 내신 받기 좋은 과목을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등을 질문했다. 또, “원하는 과목이 학교에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정용환)는 7월 12일 오후 4시에 위원회 제8회 정기회의를 열고, 경찰청장의 ‘유흥시설 등 특별단속’ 지휘의 적정성 여부 등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앞서 경찰청장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하여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는 경찰에 대해 ‘유흥업소 등 특별단속’을 직접 지휘하며, 그 사유 및 내용을 부산자치경찰위원회에 통보하였다. 경찰청장이 비상사태 등 전국적 치안 유지를 위해 필요하여 자치경찰사무를 수행하는 경찰공무원을 직접 지휘·명령할 경우, 경찰청장은 그 사유 및 내용 등을 자치경찰위원회에 통보하고 자치경찰위원회는 이를 심의·의결 이에 부산자치경찰위원회는 경찰청장의 지휘 사유와 내용, 관련 법령 등을 충분히 검토한 결과 코로나19 4차 대유행으로 국민의 안전이 직접적으로 위협받는 현 상황에서 경찰청장의 지휘에 적극 협조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함께 했다. 이외에도 이날 회의에서 피서철 음주운전 집중단속 및 하계방학 중 청소년 선도·보호활동 추진 등 여름철 치안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안건들도 심의·의결하였다. 부산자치경찰위원회 정용환 위원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같이 전 국가적 역량 집중이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고령친화도시를 위해 시민토론을 7월 12일부터 7월 31일까지 20일간 시 홈페이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민토론은 ‘전 시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부산,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라는 주제로 노인뿐만 아니라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초고령사회 대응 방안에 대한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들어본다. 시민토론은 부산시 홈페이지(www.busan.go.kr) 내 ‘시민토론 ON AIR’ 코너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 추진 방향에 맞춰 현재 추진 중인 노인정책을 시민들이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제작하여 제공하며, 시민토론 참여자는 초고령사회를 맞이하여 부산시가 어떤 준비를 더 해야 하는지 댓글로 의견을 제시하면 된다. 송삼종 행정자치국장은 “다가오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부산시민이 노인에 대해 함께 생각하고 고민해보는 시간을 갖고자 시민토론을 열었다.”라면서 “이번 기회를 통해 고령친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듣고 반영하여, 모든 시민이 행복한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가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12일 오전 11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클라우드 기업인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와 함께 인력양성 및 채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부산시장,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 도용회 부산시의회 기획재경위원장, 이인숙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번 협약(MOU)은 지역 IT인재 양성 및 채용에 관한 것으로, 두 기관은 ▲베스핀글로벌테크센터(BTC) 부산의 지역 기여 ▲클라우드 전문인력 양성 교육 프로그램 운영 ▲교육 수료자 채용연계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시는 협약 내용을 바탕으로 올 하반기부터 인재양성 과정을 개설하고, 베스핀글로벌은 전문강사, 커리큘럼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리고, 베스핀글로벌은 다양한 산업분야의 디지털전환을 지원할 베스핀글로벌테크센터(BTC) 부산을 설립하여 향후 5년간 최대 2,0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베스핀글로벌은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이전∙구축∙운영 및 관리와 데브옵스, 빅데이터 등 종합적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딜리버리 플랫폼(Cloud De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교육장 이기봉)은 7월 12~14일 3일간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해양과학과 인문학의 만남인 ‘이야기로 풀어가는 해양인문학 온라인 특강’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특강은 중학생들에게 바다에 얽힌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배울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특강에는 여름방학을 앞두고 관내 중학생 14팀 377명이 수강 신청을 했다. 부경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소속 박사들이 ‘바다를 건너온 추억의 놀이어휘’와 ‘16세기를 건넌 선교사-프란치스코 하비에르’, ‘부산 도시어촌을 걷다-어촌마을과 도시어부’등 8개 강좌에 대해 강의한다. 해운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학생들에게 해양도시 부산의 역사와 문화를 접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다양한 해양문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울산시·경남도는 동남권 창업협력을 위해 추진되는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 참여할 예비창업자와 창업자를 7월 12일부터 8월 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째 개최되는 ‘동남권 메가시티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는 2020년부터 동남권 광역자치단체가 서로 협력해 수도권에 비해 열악한 창업환경을 극복하고자 시작됐다. 2019년 12월에 개최한 제2회 동남권 상생발전협의회에서 창업지원 신규과제로 채택돼 추진 중이다. 이번 경진대회 신청자격은 지역 제한 없이 전국 예비창업자(팀) 또는 7년 미만 창업자(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서류·발표심사를 거쳐 모두 30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다만, 동남권 창업기업의 참여 동기를 북돋우고자 부·울·경 지역 기업에는 가점을 줄 방침이다. 선발한 30개 팀은 맞춤형 멘토링을 진행한 후 오는 9월 14일 본선을 거쳐 최종 14개 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10월 27일 시상식은 대상 1000만 원(2팀), 우수상 700만 원(6팀), 장려상 400만 원(6팀) 등 총 1억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시상식과 함께 진행될 패널토의에서는 동남권의 공동 창업 비전을 제시하고 창업자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8일) 코로나19 관련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산·학·연·관이 다 함께 참여하는「제12차 비상경제대책회의」를 개최하고, 부산시 커피산업육성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오늘 12차 회의에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지친 부산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부산시 커피산업 육성대책 마련을 위해 지역 업체, 유관기관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여하였다. 참여자 : (사)한국커피협회, (사)한국커피연합회, 기업(스페셜티, 물류, 제조, 교육 등)대표 유관기관 및 단체 대표, 출자출연기관, 학계 교수 등 오늘 제12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는 부산시 커피산업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부산의 새로운 고부가가치 산업으로써 커피산업의 도약을 위해 ▲커피산업 기반 조성 및 기업육성 ▲커피 도시 브랜드화 및 관광 거점화 ▲인력 양성 대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커피 소비시장에서 산업시장으로 본격 육성, 부산시는 부산을 커피 소비시장에서 산업시장으로 본격 육성하기 위해 부산 커피산업 기반을 조성하고 관련 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4년간 180억 원을 투입, 커피산업 관련 R&D, 기업지원, 문화, 체험, 교육, 전시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서성희)은 최근 관내 초·중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 참소리 청렴 콘텐츠 공모전’ 결과를 7월 7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이 공모전은 교육가족들의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이다. 서부교육지원청은 이번 공모에 관내 65개 학교(초등 40교, 중등 25교)에서 출품한 포스터, 웹툰, 청렴송, UCC(User Created Contents) 등 다양한 작품 498점에 대해 심사를 실시해 최우수상 1점과 우수상 5점, 장려상 10점, 입선 16점 등 최종 32점을 선정했다. 최우수작은 덕원중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덕원맨즈’팀의 UCC 작품 ‘참소리 청렴 프로젝트’가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학교폭력 멈춰’ 뉴스를 패러디한 것으로 비도덕적인 상황에서 ‘참소리 청렴’이라고 외침으로써 도덕적 용기를 줄 수 있다는 상황극으로 만들어 청렴을 재미있게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서성희 서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 공모전을 계기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청렴을 즐겁게 실천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와 소통하고 공감하는 서부교
(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이 ‘부산의 대학 중심 혁신 성장전략’을 주제로 전호환 동명대 총장을 만난다. 부산시(시장 박형준)은 오늘(6일) 오후 4시 동명대학교 도서관에서 전호환 동명대 총장과 토크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쇼는 부산시, 동명대학교, KNN이 공동주관으로 진행되며, 대학 교직원과 학생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전호환 동명대 총장과 함께 ‘부산의 대학 중심 혁신 성장전략’을 주제로 ▲지역대학의 위기 ▲부실 사립대 해결방안 ▲산학협력 고도화 ▲외국학생 공동유치 방안 등 지역 대학의 위기 극복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부울경 메가시티, 어반루프 도입, 가덕신공항 건설,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등 부산시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설명할 계획이다. 한편, 박형준 부산시장은 지난 6월 4일 전문대 총장 간담회, 6월 15일 사립대 총장 간담회, 6월 28일 국립대 총장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대학 위기 극복과 산학협력에 대해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7월 1일 제 11차 비상경제대책회의에서 ‘산학협력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이번 토론회는 위기에 빠진 대학을 살리기 위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