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박재범 구청장은 지난 23일 부산광역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1회 부산시민 건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박재범 구청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선제적으로 전 구민에게 마스크 100만 장을 배부하였고 이후 코로나19 극복 방역단 운영, 검체 채취 음압 부스 제작·활용 등 방역 성공을 위해 힘써 왔다. 또한 지역경제 침체로 힘들어하는 남구 소상공인을 위해 공공배달앱 '어디고'와 지역화폐 '오륙도페이'를 출시하였다. '어디고'는 출시 100일 만에 이용객 1만2천 명을 넘어서는 실적을 거두었으며 지역화폐 '오륙도페이'는 골목상권 구석구석에 자리 잡으며 지역경제의 화수분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산시민 건강대상 심사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목표에 대한 지속적인 정책을 높이 평가해 시상한다고 밝혔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이 상은 남구 700여 직원과 함께 받는 상"이라고 밝히며 "오직 주민만 바라보며 주민 행복만을 위해 일하겠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 해양자연사박물관은 2022년 2월 6일까지 박물관 1관 2층에서 경상북도 울릉군 독도박물관과의 공동기획전 「독도가 살아있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늘 우리와 함께였던 독도의 역사와 해양 생태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오늘날 독도에 대한 불법적인 영유권 주장을 반복하고 있는 일본에 대응해 독도가 우리 영토임을 증명해주는 수많은 사료를 소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연유산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은 독도의 해양 생태와 관련된 다양한 실물 표본과 생동감 넘치는 영상자료들도 함께 선보인다. 전시내용은 ▲1부 ‘독도 그리고 기록’ ▲2부 ‘독도 그리고 바다’ ▲3부 ‘독도 그리고 보호’에 해양생물 표본 및 독도 관련 고문서 등 150여 점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관람은 시간당 92명씩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예약은 방문일 하루 전까지 부산시 통합예약시스템 ‘견학/체험(https://reserve.busan.go.kr/exprn)’에서 하면 된다. 최정희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관장은 “이번 전시는 항상 잊지 말아야 할 독도의 역사뿐만 아니라 최근 많은 주목을 받는
(대한뉴스윤병하기자)=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이 23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회의실에서 사상구지역 학교 학부모회 및 운영위원회 위원, 마을교육공동체 활동 학부모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교육 소통간담회’를 갖고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김석준 교육감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간담회는 사상구지역 학부모님들의 소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학부모님들과 소통하고 협력하며, 사상구지역 학교 발전과 교육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부터 23일 오전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8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가장 많은 25명 집단감염이 발생한 동래구 녹천탕에서 나왔으며 이날 방문자 23명, 가족 접촉자 2명이 추가 감염돼 현재까지 확진자는 42명이다. 부산시는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이 목욕탕 남탕 이용자에게 진단검사를 받아달라고 요청했다. 녹천탕 관련 접촉자는 2천500여명에 달해 추가 감염자가 더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 또 부산시는 지난 15∼18일 한성해수월드 여탕 이용자는 보건소를 찾아 상담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확진자가 거쳐간 목욕탕만 8개에 달해 방역 당국이 접촉자 조사를 벌이고 있다. 부산시는 목욕탕 집단감염이 늘자 이날부터 29일까지 목욕탕 관리자, 종사자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지역 코로나19 대유행의 진원지로 꼽히는 유흥시설 연쇄감염도 계속됐다. 이날 종사자 2명, 접촉자 6명이 추가 감염돼 관련 확진자는 217명에 이른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은 지난 7월 22일 관내 사립유치원 원장들과 유아교육 현안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하는 공감 대화를 개최했다. 출산율 감소로 인한 원아 수 급감에 따른 경영 악화와 일선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의 어려움 등 유치원 교육의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유치원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참석한 사립유치원 원장들은 그동안 애로사항을 말하지 못해 힘들었는데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대화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 고맙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직접 유아교육 현장의 어려움을 듣게 됐으니 아이 키우기 좋은 남구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여야겠다. 원장님들도 일선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힘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국제교류재단(이사장 김윤일 부산시 경제부시장, 이하 “재단”)은 ‘BFIC 어린이 SNS 기자단’을 8월 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국제교류 분야에 관심이 많은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대외활동에 제약이 생긴 상황이지만, 유의미한 온·오프라인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재단은 부산시 소재 초등학생 20명을 ‘BFIC 어린이 SNS기자단’ 으로 선발하여 매월 1회 국제교류 관련 온·오프라인 활동 후 SNS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할 계획이다. 기자단은 일반 기자단과 방송반으로 나뉘어 선발되는데, 일반 기자단은 직접 활동사진을 찍고 글(국문 또는 영문)을 작성하여 ‘BFIC 어린이 SNS기자단’ 블로그에 업로드하고, 방송반은 활동 현장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재단 공식 유튜브 계정에 업로드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 8월 발대식과 주부산외국공관장 인터뷰를 시작으로, 9월 국제NGO와의 만남, 10월에는 제16회 부산세계시민축제 참가, 11월은 4차산업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과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과정 등을 취재할 예정이다. 재단의 어린이 SNS 기자단 활동은 전 세계적인 팬데믹로 인해 미디어 콘텐츠의 중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7월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진구 부산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시교육청 및 교육지원청 소속 특수교육 순회교사 42명을 대상으로 ‘2021 특수교육지원센터 순회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 연수는 메이커 교육, 예술·체육교육, 진로·직업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특수교육 순회교사의 교수·학습 지원 역량을 함양하기 위한 것이다. 이 연수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연수 인원을 3개 팀으로 나눠 실시한다. 순회교사들은 전문강사들과 함께 코딩 로봇, 레이저 커터, 도예, 바리스타, 감각운동, 밴드악기 등에 대해 강의와 실습을 하고, 팀별 토의·토론을 한다. 권혁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는 순회교사들에게 학생 중심의 맞춤형 수업 역량을 키워주기 위한 것이다”며 “교사들이 학생들의 장애특성과 정도에 적합한 수업을 진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23일 오후 5시 부산항 북항(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국민의힘과 주요 시정 현안 논의를 위한 당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특히, 이날은 이준석 당대표와 백종헌 신임 부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중앙 당직자는 물론 지역 국회의원들까지 참석해 부산시의 현안 해결지원에 대한 당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자리로, 부산시가 사활을 걸고 있는 주요 현안과 국비사업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부산시에서는 박형준 시장을 비롯해 경제부시장, 정무·경제특보와 주요 간부들이 참석해 본격적 국비 확보 시즌을 앞두고 전략적 협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는 시정 주요현안인 ▲2030부산세계박람회 성공유치 ▲부산항 북항2단계 항만재개발 ▲경부선 철도시설 효율화 ▲이건희 기증관 수도권 건립 대응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등 주요 현안과제에 대한 추진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내년도의 원활한 국비확보를 위해 가덕도신공항 건설 추진 관련 용역비 등 20여 개의 사업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변화의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이준석 당대표와 중앙당직자의 방문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7월 23일 오전 8시, 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를 초청해 ‘제59회 부산미래경제포럼’을 개최하였다. 이번 부산미래경제포럼에서는 박형준 부산시장을 비롯해 실·국장, 공사·공단 및 출자·출연기관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 부산의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강연을 듣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오늘 강연에서 안철수 대표는 세계를 바꾸는 3대 메가 트렌드 ▲코로나19 사태 ▲4차 산업혁명 ▲미중 신냉전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코로나 대유행에서 가장 상징적인 사건으로 생각하는 mRNA 개발과정을 사례로 들어 융합기술의 중요성 등에 대해 피력하였다. 또한, 지역 산업 육성의 3대 원칙, 정부 데이터 공개의 중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며 부산시가 정책을 펼치면서 고려해야 할 사항에 대해서 다양하게 제안하였다.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박형준 시장은 “중앙에서는 지방이 보이지 않는다”며 지방정부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설명했다. 특히 “최근에 국토부가 이미 사전 절차를 거친 부산 혼잡도로 하나를 잘라버렸고 우선순위도 정했다. 또 교육부가 권한을 다 가진 구조를 깨지 않고는 위기의 지역
(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은 21일 오전 9시 7층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상황 공유와 방역 및 구·군 대응상황 논의를 위하여 구·군 단체장 긴급 영상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부산시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가 긴박하게 돌아감에 따라 구·군과의 공동 대응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세 감소 전환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이번 회의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역학조사 인력지원 ▲선별진료소 폭염대책 ▲방역수칙 이행력 확보를 위한 특별점검기간 운영 ▲축제·행사 취소·연기 ▲공직사회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 ▲방역수칙 준수 시민 홍보 협조 등 코로나19 확산세 저지를 위한 대책 및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상 확대에 따른 차질없는 추진을 위한 논의가 있었다. 특히 이번 주말 예정되어있는 대형 콘서트 개최에 대한 해운대구의 우려에 대해, 박 시장은 시민들의 안전 확보 및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최우선으로 하여 중수본의 명확한 지침 등이 내려오는대로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지난해 2월 부산지역에서 코로나19 첫 확진자 발생 이래 최대 위기라는 상황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시와 구·군의
(대한뉴스윤병하기자)=박형준 부산시장은 7.21(수) 9시, 부산시청 7층 영상회의실에서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긴급회의‘를 개최하여 확산세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을 집중 논의한다. 박 시장은 현재 부산 전역에서 계층, 장소를 가리지 않고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역학조사, 생활치료센터 운용과 구・군별 방역 상황 점검 등 확산세 차단을 위한 각종 대책을 논의할 예정이다. 한편 박시장은 7.20(화) 대시민 호소문을 통해 7.21(수) 00시부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3단계로 격상하고, 현재가 최대의 위기라는 경각심을 갖고 방역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산시민에게 호소하였다.
부산에서 코로나19 환자 69명이 늘어나면서 올해 하루 기준 가장 많은 환자가 추가됐다. 기존 유흥주점뿐만 아니라 식당과 부산시립예술단 등에서도 집단 감염이 새롭게 발생했다. 부산시는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전날 대비 69명 늘었다고 밝혔다. 올해 부산에서 하루 기준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했고, 누적 환자도 7000명을 넘긴 7045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환자 1명이 방문한 중구 음식점은 17일 7명이 추가 확진돼 역학 조사가 진행 중이다. 부산시립예술단에서는 지난 16일 단원 1명이 확진된 이후 17일 단원 2명과 접촉자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시립예술단은 7개 단체 단원 400여 명으로 구성돼 있는데 2개 단체에서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유흥주점 관련으로는 접촉자 7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발전기금 전달 모습,왼쪽 강남건설(주) 서정규 대표이사, 오른쪽 을숙도초 손정희 교장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 사하구 을숙도초등학교(교장 손정희)는 15일 오후 3시 30분 1층 교장실에서 강남건설(주)(대표이사 서정규)로부터 학교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을숙도초등학교는 이번에 전달받은 발전기금을 방역물품 구입 등 코로나19 방역비로 사용할 예정이다. 사하구에 위치한 강남건설(주)은 철근콘크리트 전문건설사로 국내 최초 RC구조공법으로 부산의 랜드마크인 해운대 LCT를 건설한 기업이다. 시민이 행복한 부산 만들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2019년에 부산시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으며, 이번 발전기금 기탁을 계기로 점진적으로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활동을 넓혀갈 예정이다. 서정규 강남건설(주) 대표이사는“학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구축하는 데 이 발전기금이 쓰이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정희 을숙도초등학교 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학생 방역에 관심을 갖고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강남건설(주)에 감사드린다”며 “학생들이 더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배우고 익힐 수 있는 학교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대한뉴스윤병하기자)=“혁신의 잠재력이 살아 숨 쉬는 영도를 해양 신산업의 중심 도시로 발전시켜 미래 먹거리를 창출하고 나아가 시민 한분 한분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부산을 만들겠습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7월 14일 오후 3시 ‘15분 도시 부산 비전 투어’의 두 번째 방문지로 친환경 해양문화특구 영도를 찾았다. 박 시장은 금일 영도구를 방문하며 먼저 청학동 일원의 부스트 벨트(BOOST belt : Busan Ocean of Opportunity for Science & Technology)사업 구역내 공업지역 활성화 시범사업 구역을 찾아 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하였다. 이어 복합문화공간 피아크(P.ark)로 장소를 옮겨 김철훈 영도구청장, 15분도시 정책공감단 등 영도구민 40여명이 함께한 자리에서 15분 도시 비전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15분 도시 조성을 위해 주민의 목소리를 담아내고자 ‘영도구민과의 행복토크’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복토크는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에 따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방역 수칙을 엄격히 적용, 거리두기 단계 허용 범위보다 작은 40명의 구민이 참여하였고, 오프라인 대화
(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7월 14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들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석준 교육감 라이브 톡톡, 진로진학 원정대-고교 과목선택의 고수’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들과 김석준 교육감이 고교학점제 시행과 고교 과목선택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고 학부모들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한편, 고교 과목선택의 꿀팁을 전해주기 위한 것이다. 이날 김석준 교육감과 이융 부경고등학교 교사가 라이브 톡톡을 진행하고, 장영주 동아고등학교 수석교사, 이성준 진로진학지원센터 대입지원관, 권혁제 시교육청 중등교육과장이 전문가 패널로 참여했다. 장영주 교사는 진로진학 전문가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입상담교사단과 부산진로진학지원센터 대입지원관으로 활동 중이며, 이성준 대입지원관은 서울시립대학교 책임 입학사정관을 역임했다. 이날 행사에서 학부모들은 “진로와 적성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기 어려운 경우 해결방법은?”, “아이들의 진로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진로진학 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나요”, “좋아하는 과목을 선택할지 내신 받기 좋은 과목을 선택할지 고민입니다” 등을 질문했다. 또, “원하는 과목이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