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가 주최하고 (재)예술경영지원센터(대표 정재왈)가 주관하는 ‘2014 한중 문화예술 포럼’이 10월 6일(월) 10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아시아 문화예술의 미래 - 동반성장’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최근 양국정상의 상호 방문에서 더욱 깊어진 한중관계의 심화에 맞춰 ‘한국과 중국이 문화예술 분야에서 동반 성장하는 미래를 어떻게 구체화할 수 있을 것인가’라는 물음을 갖고 기획된 행사다. 이를 위해 포럼에서는 양국의 문화예술정책 소개, 공연예술 분야 현안 및 시사점 토의, 한중 간 공연 분야 협업 사례 소개 및 미래의 양국 문화예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현장전문가의 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문화예술인을 위하여 9월 28일까지 사전신청을 완료한 중국 진출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중국시장 상담회를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이번 포럼에서는 20여 명의 중국의 공연 분야 전문가가 토론에 참여하며, 중국시장 진출을 희망자를 위한 상담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미래의 한중 양국
개성공업지구관리위원회에서는 개성공단 진출기업 중 화학물질을 다량으로 취급하는 33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작업환경진단을 실시한다.이번 진단은 접착제, 세척제, 희석제 등 화학물질 취급사업장에 대한 객관적 조사를 통해 사업장별 작업환경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이를 바탕으로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남측의 전문 진단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에 위탁해 10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실시된다. 작업환경진단을 위해 산업보건 전문가들이 개성공단 현지를 직접 방문하여 사업장에서 사용하는 화학물질 시료를 채취하여 유해 여부를 검사하고,사업장별 화학물질 저장 및 취급 관리 현황의 적정성도 조사할 계획이다. 또한, 환기설비 등 작업환경의 적정성과 근로자 개인별 보호구 지급 및 착용관리 실태 등도 평가할 예정이다.진단 결과, 작업환경이 미흡한 사업장에 대해서는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등 작업장 환경 개선을 적극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통일부 대변인은 밝혔다.
오는 2020년까지 3D 프린팅, 산업용 인터넷 등을 활용한 스마트 공장 1만개가 산업단지에 들어선다. 스마트 공장은 업종과 기업의 수준에 따라 맞춤형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 시스템을 최적화한 공장이다. 생산 과정을 실시간 모니터링해 공정을 최적화하고, 원자재·인력·에너지 등의 자원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며, 고객 요구에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오전 이같은 내용의 ‘스마트 혁신 산업단지’ 계획을 발표했다. 서울 구로구 G밸리비즈플라자에서 열린 산업단지 출범 50주년 기념식에서다. 그 내용을 자세히 살펴본다. 2020년까지 스마트공장 1만개를 조성해 입주기업의 생산성을 높인다. 제너럴 일렉트릭(GE)의 경우 산업용 인터넷 기술을 통해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으로 생산 공정을 실시간 원격 제어함으로 제품 리콜을 20% 이상 감소시킨 바 있다. 또 2017년까지 24개 산단에 클라우드 기반 정보기술(IT) 서비스를 도입한다. 그렇게 되면 기업들이 하드웨어(HW)나 소프트웨어(SW)를 개별적으로 구매하지 않고 공동 플랫폼을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아울
서울시가 창신·숭인에 이어 동남·서남·동북·서북권 4개 권역별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모델 만들기에 나선다. 서울시는 인프라·안전 등 생활여건이 열악해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그 지역주민과 자치구가 적극적으로 참여해 ‘낙후·쇠퇴지역 활성화’, ‘지역경제 부활’이라는 두 개의 목표를 실현하는 권역별 도시재생 모델을 발굴, 이를 도시 전역으로 확산한다는 계획이다.이와 관련해지난 1일(수) 4개 권역별 서울형 도시재생 시범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앞서 발표한 창신·숭인 지역이 중앙정부의 도시재생 선도지역으로 선정돼 추진되는 것이라면, 이번 4개 권역별 서울형 도시재생사업은 시가 지원하는 첫 도시재생사업인 셈이다.이번 공모 유형은 근린재생형으로, 생활권 단위의 생활환경개선,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공동체 활성화 등이 필요한 지역과 도시재생이 시급한 지역을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 지역의 기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하되 권역별 도시재생전략 기본 방향을 고려해 지역정체성을 회복하고 지역경제 부활로 이끌 수 있는 지역을 우선 선정한다. 권
[인터넷 대한뉴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1년 10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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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한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월 20일 미국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양심의 호소 재단' 아서 슈나이어 박사에게서 세계 지도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세계 평화와 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역대로 김대중 전 대통령, 만모한 싱 인도 총리,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등이 이 상을 받았다. 6정치|서울시장선거 ‘뜨거운 감자'된 10·26 재보선 10이슈|제66차 유엔 총회 이명박 대통령, 세계 지도자상 수상 12국방|특수전교육단 최정예 특전부대원 육성의 특수전 전문기관 16Spotlight|법무부 권재진 장관 원칙과 기본은 ‘公正한 法治' 18People|대구 동구 이재만 구청장 열정·실력 똘똘 뭉친 진정한 승부사 24국제|9·11테러 10년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흔적 28시사포커스 경제와 경영 30화제|본앤어게인코리아(주) 신지호 본부장 35년 전업주부에서 나의 꿈 위풍당당 여성 CEO로 34명차열전|BMW 장인의 손길로 빚은 품질과 성능 38이 사람|문정법조상
[인터넷 대한뉴스]글 박혜숙 기자 | 사진 연합뉴스 한 번의 추억은 성장기 큰 선물 선발 모델, 사극 등 나라 행사에 우선 대상자로 뽑힐 수 있어 제1회 한복 어린이 홍보대사 및 모델 선발대회가 오는 12월 6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회관 내 무지개극장에서 개최된다. (사)한복단체총연합회가 주최하고 (주)대한뉴스와 부설 대한문화예술진흥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꿈나무들에게 우리나라가 동방예의지국으로서 효의 중요성과 후손들에게 뿌리가 무엇인지 알리는 한복축제다. 유아부터 아동들의 한복패션쇼를 비롯해 공연, 신나는 다과파티, 한복 사진촬영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지원신청은 (주)대한뉴스와 대한문화예술진흥회로 하며, 접수마감은 11월 19일이다. 대한문화예술진흥회 관계자는 “많은 모델선발대회가 있지만, 한복선발대회는 다르다”며 “한복을 입고 예의범절을 익히면 특별한 교양교육은 필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선발된 모델은 어린이 한복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되며 사극 등 크고 작은 행사 출연뿐 아니라 향후 모델로서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아이들의 한복 남자아이용 저고리는 옥색, 분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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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대한뉴스]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9월 20일 미국 뉴욕 월도프 아스토리아 호텔에서 '양심의 호소 재단' 아서 슈나이어 박사에게서 세계 지도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이 대통령은 세계 평화와 인권 증진에 기여한 공로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결정됐다. 역대로 김대중 전 대통령, 만모한 싱 인도 총리, 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 등이 이 상을 받았다. 6정치|서울시장선거 ‘뜨거운 감자'된 10·26 재보선 10이슈|제66차 유엔 총회 이명박 대통령, 세계 지도자상 수상 12국방|특수전교육단 최정예 특전부대원 육성의 특수전 전문기관 16Spotlight|법무부 권재진 장관 원칙과 기본은 ‘公正한 法治' 18People|대구 동구 이재만 구청장 열정·실력 똘똘 뭉친 진정한 승부사 24국제|9·11테러 10년 세월이 지나도 지워지지 않는 흔적 28시사포커스 경제와 경영 30화제|본앤어게인코리아(주) 신지호 본부장 35년 전업주부에서 나의 꿈 위풍당당 여성 CEO로 34명차열전|BMW 장인의 손길로 빚은 품질과 성능 38이 사람|문정법조상
[인터넷 대한뉴스] 본 기사의 전문은 대한뉴스 2011년 10월호(www.daehannews.kr)에 자세히 나와 있으며 교보문고, 영풍문고, MBC(내), 반디앤 루니스, 테크노 마트 프라임 문고를 비롯 전국 지사 및 지국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보기 쉬운 뉴스 인터넷대한뉴스(www.idhn.co.kr) - - 저작권자 인터넷대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인터넷 대한뉴스]대담 김원모 대표|정리 박혜숙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거제도 애광원 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원모 발행인, 김임순 원장, 김윤옥 기자(왼쪽부터) 폐허 딛고 21세기 복지 모델로 우뚝 서다 원훈 ‘정직·부지런하고 깨끗하자’ 대한민국이 세계무대에 우뚝 섰다. 경제성장으로, 민주주의로, 스포츠로, 이제는 내가 하면 이웃에서 따라 하는 봉사정신이 빛이 되어 한국을 알리고 있다. 20세기 봉사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시작됐다면 21세기 봉사는 환경도 생각도 다르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 이에 본지는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오늘날 대한민국 번영에 기여한 빛과 소금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재조명하는 특집을 마련, 사회복지관련 인사와 대우조선해양 정성대 홍보이사의 소개를 받아 첫 순서로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거제도 애광원(김임순 원장, 86)을 선정했다. 애광원은 오늘날 복지사들이 가장 가 보고 싶고 배우고 싶어하는 곳이며 과거 우리나라 경제, 문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현장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1952년 설립, 내년이면 창립 60주년을 맞이
[인터넷 대한뉴스]글 김병헌 기자 | 사진 연합뉴스 중동·북아프리카에 포진한 독재정권 위기감 철옹성 같았던 리비아의 독재정권이 힘없이 무너졌다. 리비아 반정부군을 이끌어온 수장은 지난 8월 23일 42년 동안 철권통치를 해온 무아마르 카다피 시대의 종언을 고했다. 지난 1월 튀니지에서 ’재스민혁명’이 성공한 이후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을 뒤덮었던 민주화 시위는 리비아에서 또 다른 방점을 찍었다. 반정부군은 23일 오전 요새에 진입하기 위해 카다피군과 치열한 전투를 벌였다. 카다피군은 탱크와 박격포 등을 동원해 반군의 진입을 저지하려 전력을 다했지만 북대서양조약기구(NATO))군의 지원을 받은 반군의 공격을 막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반군 수백 명은 나토의 공중지원에 힘입어 이날 오후 요새의 시멘트벽을 부수고 마침내 진입에 성공했다. 진입에 성공한 반군은 금빛으로 된 카다피의 두상 조형물을 짓밟고 발로 차며 그동안 쌓였던 울분을 토하는가 하면 허공에 총을 발사하며 요새 진입을 자축했다. 하지만 가장 관심을 모았던 카다피의 행방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반군 측의 다바시 유엔 주재 대사는 카다피와 다른 고위 관리들이 트리폴리에 흩어져 지하
[인터넷 대한뉴스]대담 김원모 대표|정리 박혜숙 기자 | 사진 이동현 기자 거제도 애광원 뜰에서 인터뷰를 하고 있는 김원모 발행인, 김임순 원장, 김윤옥 기자(왼쪽부터) 폐허 딛고 21세기 복지 모델로 우뚝 서다 원훈 ‘정직·부지런하고 깨끗하자’ 대한민국이 세계무대에 우뚝 섰다. 경제성장으로, 민주주의로, 스포츠로, 이제는 내가 하면 이웃에서 따라 하는 봉사정신이 빛이 되어 한국을 알리고 있다. 20세기 봉사는 전쟁의 폐허 속에서 시작됐다면 21세기 봉사는 환경도 생각도 다르다. 매년 9월 7일은 사회복지의 날. 이에 본지는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이해 오늘날 대한민국 번영에 기여한 빛과 소금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재조명하는 특집을 마련, 사회복지관련 인사와 대우조선해양 정성대 홍보이사의 소개를 받아 첫 순서로 경남 거제시 장승포동에 있는 사회복지법인 거제도 애광원(김임순 원장, 86)을 선정했다. 애광원은 오늘날 복지사들이 가장 가 보고 싶고 배우고 싶어하는 곳이며 과거 우리나라 경제, 문화, 역사가 살아 숨 쉬는 현장이나 다름없는 곳이다. 1952년 설립, 내년이면 창립 60주년을 맞이